사라진‘동해’를 다시 살려낸 것으로 유명한 사이버외교사절단‘반크’는 전세계를 대상으로‘한국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생, 직장인까지 1만 3650여 명의 회원이 반크를 통해 펼치는 나라 사랑이 진하다.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국을‘나와는 먼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반크는 애국이란 어느 특별한 날 불쑥 솟아오르는 감정이나 그에 따른 행동이 아니라 누구나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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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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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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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This study is an attempt to trace the origins of Korean botanical gardens prior to the construction of the botanical garden in Changgyeonggung Palace. We trace the time period during which Korean intellectuals first understood and appropriated botanical gardens based on accounts found in travel journals. These were written by members of delegations sent to Japan, Russia, and Great Britain and by students who had studied abroad, such as Tchi-Ho Yun and Kil-Chun Yu, during the open port period from 1876 to 1910. This study shows that the term "botanical garden" did not appear in any of the travel journals and the delegations did not show much interest in them until the 1880s. Japan had planned to introduce the different types of botanical gardens to the delegations from the Joseon Dynasty, but the delegations left no official records or related accounts regarding their visits. In contrast, members of delegations who were sent to Russia, Europe, and America after the 1890s began to pay attention to botanical gardens. They considered botanical gardens as a representative and essential part of Western culture and attempted to introduce them in Korea as essential tools for academic development as well as for enlightenment. Although many Korean intellectuals' opinions about the necessity of a botanical garden did not actually lead to its construction during the open port period, such a movement was significant in that it strengthened the botanical garden's image as a symbol of civilization. Apart from tracing the origins of the botanical gardens in Korea, this study serves as fundamental research material for understanding the establishment of the Changgyeongwon Botanical Garden in 1909.
현 닭고기 군납제도 문제없는가 - 축산물 회수절차 규칙안 의견조회 - 일본 언산지 표시 조치 법률 공포 - 겨울철의 단열 - 캐나다 양계 시장조사 사절단 방한 - WTO 차기 농업협상 실시 - 브라질, 올해 닭고기 생산 및 수출 증가 전망 - 다리육 제품 증가 전망 - 일본의 육계 산업 현황 - 닭고기 60만수 냉동비축 실시 - 3/4분기 닭도축량 전년대비 $14{\%}$증가 - 중국산 가금류 수입해제 늦어질 듯 - 품질인증마크 표시제도 시행 - 닭고기 수출 업체손실보전 필요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IPA) 경제대표단 50명은 지난 11월 2~5일 평양을 방문, 남 · 북 지방자치단체간 경제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남포항 현대화 사업 적극 추진, 인천항과 남포항간 항만 및 해운분야 교류 사업 추진, 교류협력 사업 실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 개최 등을 합의하였으며, 이번 의향서 체결은 남북 항만 간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한 첫 사례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당 협회임원이신 이경호(영림목재(주)대표이사)부회장이 참석하여 방문록을 기고하였다.
신임 만로랜드코리아 케네스 한센(Kenneth Hansen) 회장은 덴마크 출생으로 지난 1996년 덴마크 정부로부터 수도인 코펜하겐 국제 친선 사절단의 임원으로 선정되기도 한 저명한 인물이다. 인쇄와 관련해서는 약 16여년간 EAC에 근무한 적이 있어 인쇄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더욱이 이 기간동안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한국에는 4년 동안 근무한 바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한국에 대한 이해가 높다. 그 후 대만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Tait그룹의 CEO로도 근무한 바 있으며, 이후에 영국 런던의 시티은행에 4년간 만그룹 등의 파이낸싱 프로젝트의 책임자로도 근무했다. 케네스 한센 회장은 만로랜드 그룹의 아시아 지역 대표인 동시에 만로랜드코리아의 회장이며, 만로랜드 본사 회장의 직속에 있기때문에 국내에서의 경영에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케네스 한센 회장의 포부와 앞으로의 경영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글로벌 마케팅 '총력전' 광주 광관련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LED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기존 조명에 비해 현격히 높은 가격 부담이 발목을 잡아 국내 시장에서는 수요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초 예상보다 LD시장의 개화가 더뎌지고 있고 유럽 금융위기 등 각종 악재로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이 나타남에 따라 공급계약이 취소되는 등 시장도 위축도고 있다. 이에따라 기업들은 유럽시장과 일본, 미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다. 광주시와 한국광산산업진흥회는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광산업글로벌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온실가스 절감이 화두로 제기된 유럽시장과 FTTH 바람이 불고 있는 미국과 중국 등이 주요타깃이다. 광주지역 360곳의 기업들이 수요조사와 LED, 광통신, 광융합제품 기술시장동향을 꼼꼼히 파악해 매년 20명 규모의 무역 사절단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 초이스라이텍, 고려오트론, 포토닉스트레이드그룹, 인탑스LED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체코, 독일을 잇따라 방문해 신흥시장 개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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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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