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래

검색결과 11건 처리시간 0.023초

영광 불갑사 대웅전 목부재의 수종 (Species Analysis of Wooden Elements Used in the Bulgapsa Temple of YeongGwang)

  • 박원규;남태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3권3호통권131호
    • /
    • pp.11-21
    • /
    • 2005
  • 영광 불갑사의 대웅전에 쓰인 목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보, 평방, 창방, 도리, 사래, 추녀, 서까래 등 총 88점을 조사하였다. 수종은 경송류(소나무류), 전나무속, 참나무(상수리나무류), 느티나무 등 4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과 사래는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았으나, 다른 부재는 경송류가 대부분이었다. 기둥과 사래의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은 것은 조선후기 이전에는 소나무보다 재질이 우수한 느티나무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목부재의 수종분석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en Elements Used for Daewungbojeon Hall in the Magoksa Temple, Gongju)

  • 김수철;장진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3권3호
    • /
    • pp.295-303
    • /
    • 2015
  •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건축에 쓰인 목부재의 수종을 분석하는 것이며, 연구를 위하여 기둥, 창방, 평방, 추녀, 사래, 활주 총 42개의 시료를 조사하였다. 수종분석 결과 기둥, 창방, 평방, 활주는 모두 소나무류(경송류)로 식별되었다. 그러나 추녀는 느티나무 또는 은행나무였으며, 사래는 외래산 소나무류로 확인되어 다른 부재와 차이를 보였다. 이는 지붕부 부재가 다른 부재에 비해 교체율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사래에 사용된 외래산 소나무류는 근래 보수 시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후기 홑처마이면서 사래를 갖는 건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ngle Eaves Buildings Constructing Sarae in the Late Joseon Dynasty)

  • 이연노
    • 건축역사연구
    • /
    • 제26권4호
    • /
    • pp.45-54
    • /
    • 2017
  • This thesis mainly deals with the meaning of single eaves buildings which have Chunyeo with Sarae. As a rule, building with single eaves does not construct Sarae. But we can find some special buildings using Chunyeo with Sarae in the corners of the eaves. At this time, many people say that lower part of the member so called Alchunyeo, and upper part of the member so called Chunyeo. And they also say that the using of Alchunyeo was caused by the shortage of timber which can make Chunyeo properly. As a result, single eaves buildings using Chunyeo with Sarae in the corners of the eaves were not caused by the shortage of timber. That kinds of buildings were made by the hierarchy of building. Single eaves buildings with Sarae have lower rank than double eaves buildings, and also have higher rank than those without Sarae. And we have to say that lower part of the member is Chunyeo, and upper part of the member is Sarae.

전력계통 고장복구 지원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Power System Restoration Support System)

  • 오화진;배주천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전력기술부문
    • /
    • pp.318-320
    • /
    • 2008
  • 우리나라의 전력계통은 수도권 전력수요 집중과 대단위 발전단지의 증가, 고장용량의 증대에 따라 고장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을 경우 광역고장으로 파급될 우려가 있다. 전력거래소에서는 전력계통에 고장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검토된 사례를 DB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EMS 상태 추정결과에 따라 현재의 계통상황에 유사한 복구절차를 자동으로 계시하여 급전원의 정확하고 신속한 고장복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래기반의 고장복구절차 자동제시를 위하여 계통운영방안 및 휴전검토 시의 검토결과를 자동으로 DB화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고장발생 시 계통상황을 인식하여 적합한 복구절차를 제시하여 주는 계통감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 PDF

중국.일본과 우리나라의 추녀설치방식의 비교 연구 (Comparing the Installing Angle Rafter of China.Japan and Korea)

  • 홍병화
    • 건축역사연구
    • /
    • 제21권2호
    • /
    • pp.21-36
    • /
    • 2012
  • As wooden construction developed, it was observed that the rafters with corners changed to angled rafters. The change from rafters to angle rafters means that the angle rafters became the most important member in supporting the roof weight as the construction scale increased and structurally developed. The specific installation methods of angle rafters were all unique in Korea, China, and Japan. In East Asia, the angle of the angle rafter gradually decreased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construction. However, in Joseon Dynasty Korea, the angle of the angle rafter was larger than that of the Gorye era because the method of fixing the corner of the roof more firmly by building the fan-shaped rafter was utilized. The changes to the angle rafter installation method is a unique characteristic of Korea, in that it was developed in a totally different way from the methods used in China and Japan.

대구 북지장사 대웅전 목부재의 수종 식별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en Elements Used for Daewungjeon Hall in the Bukjijangsa Temple, Daegu, Korea)

  • 연정아;박원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1권3호
    • /
    • pp.201-210
    • /
    • 2013
  • 대구 북지장사 대웅전(보물 제 805호, 1659년 건축)에 쓰인 주요 목부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창방, 평방, 도리, 추녀 등 총 117점을 조사하였다. 수종 식별 결과, 기둥 부재의 경우, 소나무류(적송류) 5개, 상수리나무류 2개, 솔송나무속 3개 등의 세 수종으로 식별되었다. 활주는 4개 중 1개는 소나무류이고, 나머지 3개는 전나무속으로 식별되었다. 창방은 소나무류 8개, 상수리나무류 1개로, 평방은 소나무류 3개와 상수리나무류 6개로 식별되었다. 도리는 소나무류 17개, 상수리나무류 16개, 외래산 소나무류 1개 등 세 수종으로 식별되었다. 추녀는 3개가 소나무류, 나머지 1개가 상수리나무류로, 그리고 사래는 소나무류 2개, 느티나무속 1개, 외래산 소나무류 1개로 식별되었다. 포부재(31개)와 장여(4개), 덧추녀(2개)는 모두 소나무류로 식별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나무류(70.1%)와 상수리나무류(22.2%)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기둥, 도리, 사래 등의 일부에 사용된 솔송나무속과 외래산 소나무류 그리고 활주에 사용된 전나무속은 근래의 보수 시에 사용된 수입산 수종으로 추정된다.

지역성을 고려한 주거단지계획의 특성분석을 위한 사래연구 -대구광역시 'U 대회 선수촌 단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Analysis of Housing Complex planning by Regional Characteristic)

  • 서지은;박의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
    • 제17권3호
    • /
    • pp.31-40
    • /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present state of a outdoor space planning and to analysis plan characteristics in based on regional characteristics in Housing complex plan. The analysis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first, we know that the right of regional characteristics is appearing variously every research workers. also an analysis about regional characteristics that should be considered in housing complex plan was insufficient. Second, regional characteristics can be classified into 5 factors. These are classified as a context of location, city link, life atmosphere, needs of locals and creation of image. Third, it has originality against other housing complex to graft items connected with 'U contest' on outdoor space planning. Also, it has affirmatively effected on image of Buk-gu and recognition of Dong beyn-dong and Seo beyn-dong. It is get out of the uniform design by a planning based on land and surrounding environment in arrangement and forms. Also residents have the satisfaction and pride in arrangement considering the climate of a region and security of the green space.

한국기업의 교육훈련투자 실태와 효율화 방안 연구 - 국내 대기업 D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atus and Efficiency of Education-Training in Korean Firm)

  • 류장수
    • 노동경제논집
    • /
    • 제24권3호
    • /
    • pp.83-117
    • /
    • 2001
  • 최근 인적자원개발에 있어서 기업의 역할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에 대한 한국에서의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러한 현실에 기초하여 본 논문은 한국 기업의 교육훈련투자 실태와 효율화 방안을 연구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본 논문의 주된 분석방법은 한국 기업 중 교육훈련 측면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구체적 사래분석 방법이다. 사례분석에 앞서 먼저 기업 교육훈련의 개념과 투자규모에 관한 외국의 이론적 실증적 연구를 정리하고 기업 교육훈련의 효율화 요인에 관한 분석틀을 설정한 후 이 분석틀에 입각하여 사례기업의 교육훈련투자 실태와 효율화 수준 및 향후 방안에 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효율화에 초점을 맞춰 보면 사례기업의 경우 교육훈련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필요한 요인들 중에서 이미 거의 충족하고 있거나 적어도 충족가능성을 보이는 요인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의 노력보다 훨씬 더 많은 해결 과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한국 기업들 중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 상황이라고 한다면 한국 전체 기업들의 교육훈련투자 효율성의 실정(저효율성)은 매우 심각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PDF

개인과 집단의 이중성에 기초한 사회적 공간의 생태지위 분석 (Niche Overlap of Social Spare: Duality of Individuals and Groups)

  • 한준;박찬웅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 /
    • 제2권1호
    • /
    • pp.109-127
    • /
    • 2001
  • 이 글에서는 사회 조직이나 집단에 참여하는 개인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해 이들 조직의 생태직위를 측정하는 방법을 인터넷사이트와 자원조직이라는 두 가지 사래를 통해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인터넷사이트의 생태지위는 사이트 방문자들의 연령과 교육연수로, 자원조직은 참여자들의 연령, 교육연수, 직업위신을 바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글에서는 참여자들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각 조직들의 생태지위의 범위 뿐 아니라, 생태지위간의 중복 정도를 통하여 조직들간의 잠재적 경쟁 및 공생의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는 조직의 성과에 대한 조직 환경의 영향을 생태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결론적으로, 이 글에서는 생태지위의 분포를 참여하는 개인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분포를 통해 측정함으로써 조직이 사회적인 진공 상태에서 무작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구성하는 개인들의 연령, 교육, 직업위신과 같은 사회인구학적 변수들의 분포의 영창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 PDF

남원 광한루 목부재의 연륜연대 분석 (Dendrochronological Dating for the Gwanghanru Pavilion, Namwon, Korea)

  • 박원규;김요정;한상효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7권1호
    • /
    • pp.152-163
    • /
    • 2014
  • 남원 광한루는 본루, 익루, 월랑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된 누각이다. 각 부분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증축된 것이라고 알려진 광한루의 건축시기를 조사하기 위해 2001~2002년 수리 공사 중에 교체되는 본루, 익루, 월랑의 목부재와 적심재에 대하여 연륜연대를 측정하였다. 본루의 주두, 도리, 적심, 그리고 익루의 중도리, 귀틀 부재가 1624년 늦가을부터 1626년 초봄사이에 벌채된 것으로 밝혀져 본루와 익루의 건축을 위해 같은 기간에 벌채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익루가 1626년 본루의 중건당시 함께 지어졌다는 증거이다. 1879년에 증축된 것으로 알려진 월랑은 연륜연대 측정결과 1881년~1882년에 본루와 익루의 대규모 수리와 함께 건축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밖에 본루의 사래와 도리받침, 익루의 추녀가 1855년에 벌채된 것으로 나와 1855년에 중수가 있었다는 역사기록과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