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뿌리썩이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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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물에서 검출된 뿌리썩이선충(뿌리썩이선충과: 뿌리썩이선충속)의 진단 (Identification of Root-lesion Nematode (Pratylenchidae: Pratylenchus ) Intercepted on Imported Plants)

  • 김동우;전재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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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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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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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5년 동안 식물검역 현장에서 검출된 뿌리썩이선충속 선충을 분류하여 Pratylenchus crenatus, P. fallax, P. kumamotoensis, P. panamaensis, P. penetrans로 동정하였다. 이 종들의 진단형질은 구순부의 주름 수, 두부의 형태, 구침의 길이, 수컷의 유무, 측대의 구조, 수정낭의 형태, 후부자궁낭의 길이, 미부의 형태 등을 포함한다. 이들의 사진과 측정치 및 형태적 특징을 기술하였다.

온도가 딸기뿌리썩이선충(Paratylenchus penetrans)과 사과뿌리썩이선충(P. vulnus)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reproduction of Pratylenchus penetrans and P. vulnus)

  • 강헌일;박세근;고형래;김은화;박은형;박병용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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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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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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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온도가 딸기뿌리썩이선충(Pratylenchus penetrans)과 사과뿌리썩이선충(P. vulnus)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들깨에 뿌리썩이선충을 접종 10주 후에 선충의 증식지수(Reproduction factor, Pf/Pi)를 조사하였다. 딸기뿌리썩이선충의 증식지수는 20℃에서 재배된 들깨에서 가장 높았으며, 25℃, 30℃, 15℃ 순으로 각각 높았다. 딸기뿌리썩이선충의 증식은 들깨의 재배온도가 25℃까지 증가하다가 30℃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과뿌리썩이선충의 증식은 30℃에서 재배된 들깨에서 가장 높았으며, 25℃, 20℃, 15℃ 순으로 높았다. 사과뿌리썩이선충의 증식지수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두 종간의 증식지수를 비교한 결과 사과뿌리썩이선충(증식 최적 온도 30℃)은 딸기뿌리썩이선충(증식 최적온도 20~25℃)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더 많이 증식되는 경향을 보였다.

스프레이국화재배지의 사과뿌리썩이선충과 침선충의 발생 및 피해 (Damage and Occurrence of Pratylenchus vulnus and Paratylenchus sp. on Spray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urm Kitamura)

  • 이재국;박병용;최동로;허재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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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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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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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화재배 포장에서 시들음증이 발생한 토양 내 식물기생선충의 종류와 발생 밀도 및 국화의 품질과 수량 피해 정도를 구명하였다. 구미 원예수출공사의 대규모 유리온실에서 발생한 식물기생선충의 종류는 사과뿌리썩이선충(Pratylenchus vulnus), 침선충(Paratylenchus sp.), 환선충(Criconemoides sp.)이 검출되었으며, 이중 사과뿌리썩이선충의 평균밀도는 토양 100 g당 667마리, 침선충은 716마리로 나타났고, 토양깊이별 분포는 $0{\sim}30$ cm사이에 87%가 분포하였다. 사과뿌리썩이선충의 국화 생육 기간의 밀도 변동은 정식전 토양 100 g당 854마리에서 정식 10주후에 토양 100 g과 뿌리 1 g에서 14,985마리로 17배 증가하였다. 국화 생육은 정식 10주후 무감염구에서 비해 초장은 8%, 생체중은 24.8% 감소하여 뿌리썩이선충이 국화 품질 및 수량에 영향을 주었다.

딸기 육묘장 토양 내 식물기생선충의 감염현황과 자묘를 통한 선충의 분산 (Incidence of Plant-Parasitic Nematodes in Strawberry Nursery and Nematode Dispersal by Daughter Plant)

  • 고형래;이민아;김은화;김세종;이재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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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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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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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6년 6월부터 9월까지 국내 딸기 육묘장 117개 포장의 토양으로부터 식물기생선충의 토양 내 감염현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뿌리썩이선충(Pratylenchus)과 뿌리혹선충(Meloidogyne)이 11%와 3%로 검출되어 딸기 육묘장의 문제선충으로 나타났다. 육묘 형태별로는 토경육묘에서 뿌리썩이선충과 뿌리혹선충의 발생빈도가 다른 육묘방법에 비해 높았고, 상토를 이용한 비가림 포트육묘에서는 식물기생선충이 검출되지 않았다. 뿌리썩이선충은 딸기뿌리썩이선충(P. penetrans)과 사과뿌리썩이선충(P. vulnus) 2종이 확인 되었으며, 뿌리혹선충은 당근뿌리혹선충(M. hapla) 1종이 확인되었다. 사과뿌리썩이선충은 딸기 자묘를 통해 식물기생선충이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토양으로의 확산이 확인되었다(33%).

국내 들깨 재배지 식물기생선충 감염현황 (Incidence of plant-parasitic nematodes in perilla in Korea)

  • 고형래;강헌일;김은화;박은형;박세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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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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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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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들깨 재배지의 식물기생선충 감염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2020년 1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8개 시군의 노지, 시설 들깨 재배지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 51점을 분석하였다. 들깨 재배지에는 뿌리썩이선충류, 나선선충류, 뿌리혹선충, 위축 선충이 감염되어 있었으며, 뿌리썩이선충(39%)과 나선선충(55%)이 다른 선충에 비해 높은 감염률을 보였다. 들깨는 연작연수가 증가할수록 뿌리썩이선충의 발생 빈도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1년 이상 연작하면 5년 미만일 때보다 발생 빈도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잎들깨와 종실용 들깨 재배지에 감염된 선충 종류와 밀도는 차이를 보였다. 들깨 검출 선충 가운데 경제적으로 중요한 뿌리썩이선충의 분자생물학적 종 동정 결과, 2속 3종(Pratylenchus penetrans, P. vulnus, Pratylenchoides leiocauda)의 뿌리썩이선충이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라, 들깨 밭의 선충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뿌리썩이선충이 문제 선충이라는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생강에서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의 사멸을 위한 온탕침지처리 연구 (Study on Hot Water Immersion Treatment for Control of Meloidogyne spp. and Pratylenchus spp. in a Ginger, Zingiber officinale)

  • 조동훈;박교남;김양호;고경봉;박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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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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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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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물기생성 선충인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국내에서 생강을 포함한 수입 구근류에서 주로 검출되는 검역대상 해충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충류가 검출된 수입 생강의 경우 적절한 소독처리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폐기 및 반송처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강에 침입한 검역 대상 선충의 사멸을 위한 식물소독처리 기준 마련을 위해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을 사멸할 수 있는 온탕침지법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48^{\circ}C$$49^{\circ}C$에서 30초간의 온탕침지 처리로 사멸되었다. $52.5^{\circ}C$로 설정된 60 L의 항온수조에 침지된 생강의 열전도 조사에서 생강 중심부와 내부 5 mm 두께의 온도가 $50^{\circ}C$까지 도달하기까지는 각각 10~32분과 6~16분이 소요되었으며 $51^{\circ}C$에서 30분 동안 온탕침지한 생강은 정상적으로 생육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뿌리혹선충의 유충을 생강에 인공접종 한 후 $51^{\circ}C$에서 30분간 온탕침지 하였을 때 처리한 선충이 모두 사멸되었다. 따라서 이상의 온탕침지 처리 조건은 생강에 영향을 주지 않고 두 종의 선충을 사멸시킬 수 있는 식물소독법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한국미기록 엉겅퀴뿌리썩이선충, Pratylenchoides utahensis Baldwin, Luc & Bell(찬선충목: 뿌리썩이선충과) (New Record of Pratylenchoides utahensis Baldwin, Luc & Bell (Tylenchida: Pratylenchidae) from Korea)

  • Young-Eoun Choi;Dong-Ro Choi;Byeong-Young Park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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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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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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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농과원 곤충과 선충실에 보관되어있는 식물기생충 표본들과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농생물학과 선충연구실의 표본을 정리하던 중 한국 미기록종, Pratylenchoides utahensis가 동정되어 형태적 특징에 관하여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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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딸기 시설재배 주산단지 토양 내의 주요 식물기생선충 감염 현황 (Incidence of Major Plant-parasitic Nematodes in Main Producing Areas of Strawberry in Korea)

  • 고형래;이민아;김은화;김세종;이재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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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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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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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딸기 주산단지의 시설재배지 170개 포장으로부터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식물기생선충을 조사한 결과, 농업적으로 중요한 뿌리썩이선충이 96개포장(56.5%), 뿌리혹선충이 63개 포장(37.1%)에서 검출되었다. 이 중 44개 포장은 뿌리썩이선충과 뿌리혹선충이 복합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썩이선충과 뿌리혹선충의 도별 발생은 경남지역이 각각 68%와 46%, 시 군별로는 진주시가 81%와 54%로 가장 높았다. 국내 최대의 딸기 수출재배단지이자 식물기생선충의 검출률이 가장 높았던 진주시의 뿌리썩이선충과 뿌리혹선충의 종 동정 결과, 사과뿌리썩이선충(P. vulnus), 당근뿌리혹선충(M. hapla)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엽식물 및 작물재배지의 식물기생선충 발생 조사 (Occurrence of Plant-Parasitic Nematodes on Ornamental Foliage Plants, Citrus Orchards, and Tea Plantations in Korea)

  • 허성찬;박남숙;김용철;최인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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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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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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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정서적 안정과 휴식에 효과적이며, 공기 정화 등 기능성을 가진 관엽식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엽식물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식물기생선충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 판매되고 있는 관엽식물에서 발생하는 식물기생선충의 검출 여부와 밀도를 파악하고자 관엽식물과 작물재배지에 대해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415개의 관엽식물과 국내 24개 차나무 및 22개 감귤재배지의 식물기생선충을 조사하였다. 관엽식물 내 식물기생선충 조사 결과, 뿌리썩이선충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잎선충, 뿌리혹선충, 침선충이 확인되었다. 차나무재배지에서는 나선선충, 씨스트선충, 뿌리혹선충, 뿌리썩이선충이 검출되었고, 감귤재배지에서는 감귤선충, 주름선충, 뿌리썩이선충, 뿌리혹선충 등이 검출되었다. 관엽식물, 차나무 및 감귤 재배지에서 뿌리썩이선충이 가장 우려되는 식물기생선충이었으나, 뿌리혹선충, 씨스트선충이 일부 검출되어 피해가 우려되므로 온탕침법, 유기농업자재의 사용, 잡초제거 등 식물기생선충의 방제 방법을 재배에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사과뿌리썩이선충의 침입과 기주의 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Anatomical and biochemical Changes of Corn Roots Infected with Pratylenchus vulnus)

  • 한혜림;한상찬;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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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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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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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뿌리썩이선충(Pratylenchus vulnus)이 옥수수뿌리조직을 침입했을 때, 조직의 해부학적.생화학적 변화를 밝힘으로써 식물과 선충의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이들 정보를 바탕으로 선충저항성 작물의 육종 및 선별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옥수수뿌리 표피를 뚫고 들어온 선충은 뿌리 피층에 자리를 잡고, 세포벽을 파괴하면서 다른 세포로 이동한다. 마침내 선충들은 피층의 내피와 세근의 기부에 밀집했다. P.vuinus의 암컷들은 세포내에 공간(cavity)을 형성하여 그 속에 알을 낳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선충에 의한 주된 피해양상은 세포벽이 파괴되고 부서져서 공간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세근의 기부에서도 관찰된다. 선충의 피해로 야기된 옥수수 뿌리의 생화학적 변화는 선충접종구와 무접종구간 총단백질양과 esterase활력조사를 통해 비교.분석되었다. Denaturing gel 상에서 총단백질양의 비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esterase 의 pattern 및 활력에서도 유의할 만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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