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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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유충에 대한 식물오일의 살충효과 (Insecticidal Activity of Essential Oils against Larvae of Culex pipiens pallens)

  • 강신호;김민기;서동규;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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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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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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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유충에 대한 34종 식물오일의 살충력을 조사하였다.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낸 오일은 6종(basil, fennel, caraway seed, lime, thyme red, thyme white)이었다. 각 오일의 구성성분을 GC와 GC-MS로 분석하고 각 성분의 살충력을 검정한 결과, basil 및 fennel 오일의 주요성분인 anethole과 caraway seed 오일 및 lime 오일의 주요성분인 (+)-limonene 이 높은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또한 ${\alpha}$-phellandrene, p-cymene, $\gamma$-terpinene, ${\beta}$-pinene, thymol 도 대조약제인 Bt제 보다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빨간집모기(CulexPiAPiensPallens) 난소에서 RNA 및 난황단백질 합성 (RNA and Vitellogenin Synthesis in the Ovary of Culex pipiens pallens.)

  • 이승훈;성기창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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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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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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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빨간집모기가 흡혈한 후 체내에서 일어나는 total RNA 변화를 조사한 결과 흠혈 후 6시 간 이후에 RNA양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8시간에서 peak를 보인 후 감소하다가 30시간째 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48시간 후에 최대의 RNA 양을 보인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난소에서의 RNA 합성을 정량한 결과 흡혈 후 24시간 이전에는 흡혈 전에 비하여 전혀 증가하지 않았고 30시간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48시간에 가장 많은 양의 RNA가 난소내에 존재하였고, 그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흡혈 후 6시간 간격으로 난소로 부터 total RNA를 추출하여 in vitro translation을 실시하고 TCA 침전법과 면역침전법으로 합성된 3H-protein과 3H-vitellogenin을 정량하였다. 그 결과 흡혈 후 36시간 이후의 난소로부터 3H-protein과 지-vitellogenin의 합성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48시간된 난소에서 가장 많은 양의 3H-protein과 3H-vitellogenin이 합성되었으며, 이때 합성된 단백질의 약 45% 정도가 난황단백질인 3H-vitellogenin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빨간집모기에서는 지방체에서 뿐만 아니라 난소에서도 난황단백질의 합성이 일어남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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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서식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에 대한 살충제 감수성 및 가열연막 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usceptibility of Insecticides and Killing Effect by Thermal Fogging Against Culex pipiens pallens of Ansan Strain)

  • 최한영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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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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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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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tudies on the insecticides susceptibility of adults females Culex pipiens pallens were carried out in 2003. The pupae were emerged originated wild-caught larvae in Ansan city, Korea. The test methods employed, using 7 organophosphorous insecticides, four synthetic pyrethroides, and fipronil penyrazole were evaluat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Fipronil has showed the most strong value in $LD_{50}\;0.00075{\mu}g/female$, out of 12 kind of insecticides, and followed by deltamethrin 0.0071, $\delta-cyhalothrin\;0.008$, profenofos 0.0082 and $\beta-cyfluthrin$ 0.0088, respectively 2. The killing effect of lambdacyhalothrin and profenophos against adult females Culex pipiens pallens was examined using thermal fogging. The mortality rate were lambdacyhalothrin $41.1\%$ and profenophos $50.7\%$, respectively. The killing effect of thermal fogging was highly effectiveness to distance 6m from nozzle

자생식물 추출물의 모기 및 집파리에 대한 살충활성 (Insecticidal activity of native plant extracts against Culix pipiens pallens and Musca domestica)

  • 경석헌;윤영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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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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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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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민들레를 비롯하여 약용식물 9종 메탄올 추출물의 빨간 집모기, 집파리 유충 및 성충에 대한 살충력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유충에 대하여는 솔(Pinus densiflora)잎, 고삼(Sophora angestifolia) 뿌리 등이 효과가 좋았다. 파리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잎 및 부추전초의 메탄올 추출물이 아주 높았으며, 백부근(Stemonae sessilifolia) 뿌리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집파리(Musca domestica) 성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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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집모기 성충(Culex pipiens pallens)에 대한 식물오일의 훈증효과 (Fumigant Toxicity of Essential Oils against Adults of Culex pipiens pallens)

  • 강신호;김민기;서동규;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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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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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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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성충에 대한 34종 식물오일의 훈증효과를 조사하였다. 1 ${\mu}L\;L^{-1}$ air의 농도에서 6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낸 오일은 7종(basil, coriander, fennel, pennyroyal, peppermint, thyme red, thyme white)이었고, 그 중 pennyroyal이 가장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다. 각 오일의 구성성분을 GC와 GC-MS로 분석하고 살충력을 검정한 결과, pennyroyal 오일의 주요성분인 pulegone과 basil 오일 및 fennel 오일의 주요성분인 anethole이 높은 살충력($LD_{50}$, ${\mu}L\;L^{-1}$ air=0.49)을 나타냈다. 또한 linalool($LT_{50}$, min=0.91), camphor($LT_{50}$, min=1.06), fenchone($LT_{50}$, min=1.16), 1,8-cineole($LT_{50}$, min=2.93), geranyl acetate($LT_{50}$, min=1.60)도 대조약제인 empenthrin($LT_{50}$. min=3.45)에 비해 높고 빠른 살충력을 보였다.

빨간집모기 유충 내에 있는 직장 상피세포들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Rectum Epithelial Cells in the Mosquito Larvae, Culex pipiens pallens)

  • 류재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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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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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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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경기도 양평에서 채집한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Culicidae)를 사육하여 유충 시기에 있는 직장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직장조직은 점막상피조직, 결합조직, 그리고 근육조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피 내면에는 않은 큐티클 내막이 덮고 있었다. 점막 상피조직은 단층의 편평상피세포들로 이루어졌으며, 첨단원형질막이 약 $5\sim8{\mu}m$ 길이의 막주름이 잡혀 있었고 그 사이에는 크게 발달한 사립체가 관찰되었다. 측부원형질막의 첨단 쪽에서는 격막연접부위가 길게 관찰되었으며 중간부위는 심하게 주름이 접혀 물질의 수송통로인 세포간극이 불규칙하게 관찰되었고 이 주변에서도 크게 발달한 사립체가 산재해 있었다. 그리고 상피세포의 기저막주름은 세포 내로 짧고 불규칙하게 함입되어 미로 형태로 관찰되었다. 기점막 바깥쪽에는 신경 및 기관소지가 분포하고 결합조직과 전형적인 골격근의 형태를 하고 있는 환상근관 종주근이 장외면에 부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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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이 빨간집모기(Culex pipiens)의 치사율과 대사물질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vy Metals on Mortality and Metabolite Changes in Mosquitoes, Culex pipiens pallens (Diptera: Culicidae))

  • 이수미;신병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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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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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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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금속이 곤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금속용액(Cu, Cd, Hg, Pb, Zn)에서 사육한 후 50% 치사농도($LC_{50}$) 용화시기, 총 지질함량, 지질조성, 총 단백질 함량변화를 측정하였다. 50% 치사농도($LC_{50}$)는 3령 유충으로 24시간 처리한 Hg 처리군에서 $0.45mg\;kg^{-1}$으로 나타나 다른 금속에 비해 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용화 시기는 처리군이 대조군(129시간)에 비해 지연되었으며 Cd가 처리군 중 273시간으로 가장 늦게 용화되었다. 중금속에 노출된 모기시료에서 총 여섯 종류의 지질 band가 분리되었으며, 이 중 5종의 지질이 동정되었다(phospholipid, cholesterol, fatty acid, triglyceride, cholesterol ester). 모든 처리군의 총 지질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또한, 대조군의 단백질 함량($0.51mg\;ind.^{-1}$)이 처리군의 단백질 함량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군 중 Hg과 Cd을 처리한 유충의 단백질 함량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중금속이 처리된 용액에서 사육된 모기유충은 오염된 환경에 의한 먹이 섭취의 장애 및 중금속의 독성으로 인해 단백질 함량과 지질의 감소가 일어나 발육이 느려지고 용화시기가 길어지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중금속에 의한 체내 물질대사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중금속 오염이 모기의 생존과 성장을 억제시켜 모기 개체군 크기에 영향을 줄 것을 나타내며, 추후 연구를 통해 모기의 생육정도를 이용한 오염도 측정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흰줄숲모기에 대한 모기기피제의 효과비교 (Comparative Efficacy of Mosquito Repellents against Aedes albopictus (Diptera: Culicidae))

  • 강신호;장선아;한종빈;서동규;송치훈;김민기;김영림;최선희;김인규;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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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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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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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모기기피제로 사용되고 있는 에어로졸제 4개, 액제 3개, 그리고 로션제 1개 제품에 대하여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와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의 기피력을 조사하고, 기피 주성분인 DEET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쥐를 대상으로 했을 때 흰줄숲모기는 빨간집모기에 비해 흡혈 공격력이 높았으며, 흡혈 대상으로는 쥐(mouse)보다 사람의 손을 더 선호하였다. 쥐를 이용한 모기기피제의 기피력 평가에서, C 제품, G 제품, H 제품이 높은 기피력을 나타냈다. 이들 기피제를 사람 손을 흡혈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3개 약제 모두 2시간 동안은 100%의 기피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는 떨어줬으며, C 제품이 효과가 좋았다. GC를 통한 DEET의 분석에서 8종 모기기피제의 내용물 100 g 중량 내 7.31 g에서 38.9 g으로 제품 내 다양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제품 내 처리된 DEET의 함량과 기피력의 상관관계는 정비례하지 않았다. 면포를 이용한 DEET 잔존량 대비 모기 기피력 평가에서 DEET의 함량이 약 40% 이하로 떨어지면서 흰줄숲모기의 흡혈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경북지역에서의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출현 소장 (Seasonal Prevalence of the Vector Mosquitoes of Japanese Encephalitis Virus in Kyungpook Province, Korea)

  • 주종윤;화전의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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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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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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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4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경북지역에서 출현하는 모기의 종류와 그 생태를 조사함과 아울러, 유문등에 의한 매개모기의 계절적 출현 소장을 관찰하였다. 조사 기간중에 채집된 모기의 종류는 4층 14종이었으며, 기중 Culex tritaeniorhynchus Giles(작은 빨간집모기), Anopheles sinensis Wiedemann(중국얼룩날개모기), Culex pipiens pallets Coquillett(빨간집모기), 3종이 우점종으로 전 채집수의 95.5%를 차지하였다. 지역별로는 경산군에서 채집한 모기 34,571마리 중 C. tritaeniorhynchus가 44.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4.3%를 나타내는 분. pipiens pallens였으며, A. sinensis는 18.9%로 중간치를 나타내었다. 이에 반하여 뇌염환자의 다발성 지역인 안강읍에서 채집한 모기 13,075마리 중, A. sinensis가 75.8%로 가장 많았고, C. tritaenorhynchus는 23.2%, C. pipiens pallens는 0.6%였다. 조사지역에서 C. tritaeniorhynchus를 처음으로 채집할 수 있는 시기는 6월 중순이었으며, 이 기간중 기온은 $21.9^{\circ}C~25.0^{\circ}C$, 습도는 60~80%, 그 밀도(Average number of female mosquito/trap.night)는 1.2마리였다. C. tritaeniorhynchus의 최대 밀도시기는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 사이었으며, 그 기간중 기온은 $23.0^{circ}C~27.9^{\circ}C$, 습도는 64~88%였고, 최대밀도는 1,008.4마리였다. 매개모기의 야간 흡혈 활동성을 알아보기 위해 7월 17~18일과 8월 3~4일 2회에 걸쳐 저녁 19시부터 그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모기를 채집하였다. C. tritaeniorhynchus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21시에서 22시, 24시에서 1시 사이였으며, 아침 5시 이후에는 한마리도 채집할 수 없었다. 조사 지역에서 채집한 유충은 사육실로 옮겨 종을 동정 하였던 바, 4층 14종이었으며, 매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뇌염 매개종인 C. tritaeniorhynchus의 유충서식처는 답, 옹덩이, 작은 연못, 늪, 미나리논 및 소택지 등이었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뇌염 매개 모기, C. tritaeniorhynchus는 6월 중순에 처음으로 출현하며, 8월 하순과 9월 초순에 최대 밀도를 나타내였고, 10월 중순 부터는 채집할 수 없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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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유충에 활성 있는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tohokuensis CAB167 균주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tohokuensis CAB167 Isolate against Mosquito Larva)

  • 길미라;김다아;백승경;김진수;최수연;김대용;윤영남;황인천;;유용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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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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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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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모기에 활성을 나타내는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tohokuensis CAB167균주에서 생산된 내독소결정단백질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B. thuringiensis subsp. tohokuensis CAB167균주는 위상차 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일반적으로 모기에 활성을 나타내는 spherical type의 내독소결정 성단백질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서식하는 지하집모기(Culex pipiens molestus),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이집트숲모기(Aedes aegyti)에 대한 이 균주의 살충활성검정은 각각 173, 190, 580 ng/ml의 $LC_{50}$ 값으로 각각 활성을 보였다. B. thuringiensis subsp. tohokuensis CAB167균주에서 생산된 내독소결정성단백질의 SDS-PAGE를 통해 135, 80, 49와 28-kDa의 주요한 4개의 밴드를 나타냈다. 내독소결정성단백질의 소화에 영향을 미치는 곤충중장액과 유사한 trypsin효소를 처리하여 72와 63-kDa의 단백질이 새롭게 생성하였다. 파리목 위생해충인 모기에 활성을 나타내는 다른 7개의 B. thuringiensis 균주들의 내독소 결정성단백질과 혈청학적인 비교실험에서 독소단백질이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