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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태인이 산란계의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taine on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박재홍;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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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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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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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태인이 산란계의 면역 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in vitro와 in vivo 시험을 시행하였다. 처리구당 18수씩 총 72수를 공시하였고, 비태인 0, 300, 600, 1,200 ppm 수준으로 산란계 사료에 첨가 급여하였다. 시험결과, in vitro 시험에서 비장 림프구 증식은 비태인 만을 처리하였을 때에는 증식 반응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Con A와 PWM을 처리하였을 때 증식 반응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Con A만을 처리했을 때보다 Con A와 비태인을 동시에 처리했을 때 반응성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PWM과 비태인을 동시에 처리했을 때는 PWM만을 처리했을 때와 비교해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에 비태인을 첨가 급여한 in vivo시험에서 Con A의 자극에 대한 비장 림프구 증식반응은 비태인의 첨가 수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1,200 ppm 급여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Con A와 함께 비태인(0.1 mM)을 처리했을 때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PWM의 자극에 대한 반응은 Con A에 비하여 약하게 나타났으며 비태인 급여 수준에 따른 차이도 적게 나타났다. 비태인을 급여한 산란계 비장의 무게에서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비태인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비태인 300 ppm 첨가구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비태인을 수준별로 급여하여 SRBC 항체가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 비태인의 처리는 in vivo 상에서 Con A로 비장 림프구의 증식을 유도한 경우 유의하게 비장 림프구의 증식을 증가시켰다.

고온 스트레스기에 비태인의 사료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Supplemental Betaine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during the Heat Stress)

  • 류경선;류명선;신원집;조기행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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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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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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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태인은 세포에서 삼투압 조절인자로 작용하며 콜린 대체와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고온 스트레스 기간에 비태인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관련되는 생리적인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8주간 사양실험을 시행하였다. 사료는 조단백질 16.00%, 대사에너지 2,800 kcal/kg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사료에 비태인의 급여수준은 0, 500, 1,000, 2,000pprn으로 하였으며, 처리구당 반복은 4반복, 반복당 수수는 18수씩 배치하였다.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4주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품질과 간의 비태인 함량, 혈중 콜레스테롤,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은 실험 종료시에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처리구간에 일관성이 없었지만 비태인 500과 2,000ppm처리구에서 75.06과 75.02%로서 대조구의 72.62%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사료요구율은 각각 2.203, 2.125 로서 대조구의 2.374보다 현저하게 개선되었다(P<0.05). 난각강도는 비태인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거나 (P<0.05)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난백고와 호유닛은 대조구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간에서 비태인 함량은 사료내 비태인의 수준에 비례하여 선형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비태인 2,000ppm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았다 (P<0.05). 혈중 콜레스테롤과 triacylgycerol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비태인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은 비태인 급여 구에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 고온 스트레스기에 비태인의 첨가.급여는 산란계의 생산능력을 개선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난각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지질대사 관련인자, 소화물의 삼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Betaine on Performance, Lipid Metabolic Parameters, and Blood and Ileal Osmolality in Laying Hens)

  • 류명선;박재홍;신기형;나종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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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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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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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태인의 산란계 급여가 산란율과 지질 대사, 삼투압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8주령 ISA Brown 산란계를 이용하여 42주령까지 두 번의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에서, 산란계 360수를 공시하여 조단백질 16%와 대사에너지 2,800 kcal/kg, methionine 0.33%를 함유한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실험사료에 비태인 0, 300, 600, 1200 ppm을 첨가 급여하였다. 8주마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품질을 측정하였으며 간과 계란의 비태인 함량과 복강지방, 혈중 cholesterol, total protein, albumin 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2에서 33주령 ISA Brown 산란계 20수를 케이지에 개체수용하여 2주간 사료와 물 섭취량을 측정하였으며 급여한 사료는 실험 1과 같다. 실험 종료후 산란계를 모두 희생시켜 혈청과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 arginine vasotocin(AVT), 간의 수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초기 8주간은 산란율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산란율이 최고에 달한 이후 비태인 600ppm 이상 급여구에서 산란율이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그러나 난중은 초기 8주간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이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요구율은 비태인 급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난품질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나 계란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감소하였다. 비태인의 급여는 혈중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켰으나 비태인 급여 수준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복강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으나 간 지방은 감소하였다. 실험 2에서 음수량은 비태인 300과 600ppm 급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P<0.05) 회장 소화물의 삼투압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간의 수분함량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AVT는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비태인의 급여는 산란율을 증가시키고 지질 대사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단백질 수준에 따른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과 난품질,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 류명선;박재홍;박성복;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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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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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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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태인의 급여(0, 600 ppm)가 사료의 단백질 수준(14, 16 %)에 따라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품질, 혈액성상, 간과 가슴육의 일반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83주령 하이라인 산란계 192수를 이용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기초사료는 에너지 수준이 2,800 kcal/kg, methionine과 lysine, cystine의 수준은 단백질 수준에 비례하도록 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계란품질은 4주 간격으로 측정했다. 실험 종료시 복강지방과 혈액중 total protein과 albumin, BUN,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함량, 간의 methionine, choline 함량, 간과 가슴육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함량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단백질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P<0.05) 비태인 급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난중은 단백질과 비태인 급여로 증가하였으며(P<0.05) 산란양은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P<0.05). 비태인 급여로 사료 요구율은 현저하게 개선되었지만(P<0.05), 계란의 품질은 차이가 없었다. 혈청 total protein은 비태인 급여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단백질 14 % 급여구에서 크게 증가하였다(P<0.05). 복강지방 함량은 단백질 수준과 비태인 급여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슴육과 간의 조단백질 함량은 사료의 단백질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다(P<0.05). 간의 조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의 methionine 함량은 단백질과 비태인 수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holine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에 의해서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비태인의 급여는 단백질 수준이 높은 조건에서 산란율을 개선시키고 난중을 증가시키며 사료 요구율을 개선한다.록 산가는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홍국주의 전자 공여능에 의한 항산화력은 25.6%, 아질산염 소거능은 27.6%, Total phenolic compound 함량은 12.34mg%, ACE저해작용은 38%의 항산화력을 나타냈다.과 $O_2$$CO_2$의 농도에서 평균오차 0.2%로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흡속도 측정용 챔버의 혼합기체 공급측과 배기측의 가스 농도를 3회 반복 측정한 결과 재현성에서는 0.1%이하의 편차로 나타났다. 개방계 호흡속도 자동 측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경기체조성하에서 토마토의 호흡속도를 측정하는 실측 실험을 수행한 결과 2$0^{\circ}C$에서 12.7~42.1mg$CO_2$/kg.hr였으며 12$^{\circ}C$에서 2.5~8.2mg$CO_2$/kg.hr로 일반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토마토 호흡속도와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다.환원당인 sucrose 함량은 계속 증가하였고 fructose, glucose, sorbitol의 함량(추황의 sorbitol을 제외)은 생장이 촉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다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총당과 환원당의 측정결과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배의 성장에 따라 산 함량은 감소하였고 당 함량은 증가하였다.luco-pyranoside, quercetin 7-O- -glucopyranoside, acacetin 7-O-$\beta$-D-glucuronide and apigenin-6-C-$\beta$-D-glucopyranosyl-8-C-$\beta$-D-glucopyranoside were first isolated and identified from safflower leaf. Among these flavonoids, lute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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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내 비태인과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생산 능력, 혈액의 조성, 복강지방 및 간의 아미노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Betaine and Protein Levels on Performance, Blood Composition, Abdominal Fat and Liver Amino Acid Concentration in Laying Hens)

  • 박재홍;박수영;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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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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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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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산란계 사료내 비태인의 첨가가 사료내 조단백질 수준에 따라 산란계의 생산성, 난 품질, 혈액 성상, 복강 지방 및 간의 아미노산 함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기 위하여 산란계 18주령 ISA-Brown산란계 432수를 이용하여 2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조단백질(14.5, $16.5\%$)과 비태인(0, 600ppm)을 각각 다른 수준으로 급여하여 $2\times2$ 요인분석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대사 에너지 수준이 2,800kcal/kg, methionine과 lysine, cysteine의 수준은 단백질 수준에 비례하도록 배합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사료 섭취 량과 계란 품질은 4주마다 측정하였다. 시험 종료시 복강지방과 간을 채취하였으며, 혈액중의 총단백질과 알부민, 요산 함량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단백질 $16.5\%$ 처리구가 $14.5\%$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비태인 급여에 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난중은 단백질 $16.5\%$ 처리구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산란량 또한 단백질 $16.5\%$ 처리구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증가하였다(P<0.05). 그리고 사료요구율도 단백질 $16.5\%$ 처리구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난각강도, 난각 두께, 호유닛은 비태인 첨가로 처리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혈청의 total protein과 albumin 함량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고, uric acid는 사료내 단백질 수준에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지만, 비태인 급여 수준의 차이가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복강지방 함량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무첨가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간의 아미노산 함량은 높은 단백질 수준$(16.5\%)$ 또는 비태인(600ppm) 첨가로 인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그리고 단백질 함량이 낮은 $14.5\%$ 처리구에서는 비태인을 첨가함으로써 간의 아미노산 함량에 상승 효과를 나타내었다(P<0.05). 본 시험 결과, 비태인은 산란계의 생산성을 개선시키며, 복강 지방을 감소시키고, 저단백질 사료에서 간의 아미노산 함량 증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

사료내 비태인과 에너지 수준이 산란계의 간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Betaine and Energy Levels on Liver Fats and Cholesterol in Laying Hens)

  • 박재홍;박수영;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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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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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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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지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혈액의 성상, 복강지방과 간 지방 함량, 난황의 콜레스테롤 함량, 조직내 중성 지방 함량 그리고 간 조직의 HMG-CoA reductase activity를 조사하기 위하여 2차례의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에서는 18주령 ISA-Brown 산란계를 이용하여 처리구당 18수씩 총 72수를 공시하여 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CP $16\%$, ME 2,800kcal/kg의 기초사료에 비태인 0, 300, 600, 1,200ppm 수준으로 첨가$\cdot$급여하였다. 시험 2에서는 70주령 ISA-Brown 산란계를 공시하여 처리구당 18수씩 총 72수를 공시하여 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사료내 에너지 2수준(2,800, 2,900kcal/kg)과 비태인 2수준(0, 600ppm)으로 $2\times2$ 요인분석 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의 결과, 난황의 콜레스테롤 함량에서는 비태인 600, 1,200ppm 첨가구가 대조구와 비태인 300ppm 첨가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혈중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그리고 중성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첨가 수준에 따라서 그 수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시험 1). 에너지 수준(2,800kcal/kg, 2,900kcal/kg)에 따른 비태인의 첨가 효과를 조사한 결과, 혈중 total cholesterol, LDL 및 중성 지방 함량은 에너지 수준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비태인 600ppm 첨가구는 무첨가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러나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에서는 사료내 에너지와 비태인 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시험 2).총2회의 시험에서 생체중에 대한 복강지방의 비율$(\%)$은 일관적인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며, 간의 총지질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비태인 1,200ppm 급여구에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간의 중성 지방 함량에 있어서도 비태인 급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한편,간 조직의 HMG-CoA환원 효소의 활성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산란계에 비태인의 급여가 생산 능력과 혈중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Betaine on Performance and Blood Hormone in Laying Hens)

  • 박재홍;강창원;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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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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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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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산란계 사료에 비태인의 첨가가 산란율, 에스트라다이올, 프로제스테론, 멜라토닌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사양 실험은 산란 피크에 도달한 35주령 이사브라운 72수를 개체별 케이지에 배치하여 CP 16%, ME 2,800 kcal/kg의 기초 사료에 비태인을 0, 300, 600, 1,200 ppm 수준으로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다. 비태인 첨가구에서 난중과 1일 산란양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산란율에서 일관성은 없었다. 혈청의 에스트라다이올은 비태인처리구에서 대조구와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p<0.05). 혈청내 프로제스테론은 처리 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멜라토닌은 비태인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산란계 사료에 비태인의 첨가로 1일 산란양, 난중이 증가하였으며, 혈청내 에스트라다이올과 멜라토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산란계 사료에 비태인의 수준별 급여가 하절기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 류명선;신원집;김상호;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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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1년도 제18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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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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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etaine functions as an osmoregulators in the cells and its inclusion can spare the choline, carcass fat reduction. Thus, two hundred eighty eight of seventy eight weeks old laying hens were fed with 0, 500, 1,000, 2,000 ppm betaine addition during the environmentally high temperature stress. Basal diets contained 16% CP and 2,800 ME. Egg production, feed intake, feed conversion were examined for eight weeks. Egg qualities, liver betaine, blood osmolarity, AntiDiuretic Hormone(ADH) were measured at the end experiment. Egg production of hens fed 500, 2,000 ppm dietary betaine and showed significance between control and 2,000 ppm betaine treatment(P<0.05). ADH of blood sera tended to increase as dietary supplemental betaine increased.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s indicated that dietary supplemental betaine was able to improve the performance, eggshell breaking strength, liver betaine in this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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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5-FLOROURACIL ON THE POSTANATAL DELEVELOPMENT OF THE CONDYLE IN MICE

  • 임철중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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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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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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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항암 화학요법제의 하나인 5-Fluorouracil 이 과상돌기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20두의 백서를 반씩 나누어 실험군에는 동약물을 체중 kg당 25mg씩 2일간 복강내주사하고 대조군에는 생리식 염수를 주사한 후 각각 제1,3,7,14 및 21일에 두 마리씩 도살하여 과상골디연골부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도살 2시간 전에 5μCi/kg mM 의 ³H-thymidine을 주사하여 표본의 일부는 자기방사법적으로 처리 관찰 하였다.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과상돌기 연골부의 후경에 상당한 감소가 일어났으며 제7일에서 가장 현저하였다. 2. 이러한 영향은 연골제거대와 세포증식대에서 가장크고 그 다음이 비대층이었다. 3. 제 7일의 변화 증식대엣는 기질 호 염색성의 증가, 핵 형태의 난원형화가 오고 소와내의 세포수는 1~2개였다. 비태층의 소와는 현저하게 작아지고 기질의 호염기성이 뚜렷하며 세포의 배열은 츹어지고 약간의 핵은 그 배 열이 불규칙하며 숫자고 대조군보다 적었다. 4. 위와같은 변화는 제 14일에서 감소하고 점차 회복적인 조직소견을 보여 제21일에는 성장이 거의 대조군에 근접한 조직상을 보였다. 5. 자기방사법적으로 세포증식대 및 연골제거대에서 세포분열에 대한 억제효과를 관찰한 바 제 7일 에서 가장 시하였고 특히 연골제거대에서 심하였다. 대체적으로 자기방사법적 관찰소견은 조직학적 소견과 일치하였다. 결론적으로 하악골 과상돌기의 성장은 5-Fluorouracil의 영향하에서 세포의 증식 및 분화상태로 보아 일정기간동안 저해되며 제 7일의 극기를 지나 점차 회복되어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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