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알레르기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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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 우리 아이를 위한 1분 건강 -자주 재채기하는 우리 아이, 알레르기성 비염일까?

  • 이윤미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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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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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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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아이가 부쩍 늘었다.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아동, 청소년이 4년 전에 비해 1.3배나 증가했다. 특히 4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 5명중 1명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느 곳이 어떻게 불편하지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에 소홀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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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활용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its related factors in Korean adolescents-Using data from the 2013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한지영;박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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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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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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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72,43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일반적 및 건강 관련 특성과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과의 관련성은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관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의 유병률은 9.3%, 30.6%, 23.4%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천식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가정 내 간접흡연, 약물 사용,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알레르기비염은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거주형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흡연 경험, 가정내 간접흡연, 음주 경험,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비만도, 스트레스,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 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아에서의 호기 일산화질소 농도 : 아토피 및 기도과민성과의 연관성 (Exhaled Nitric Oxide Concentration in Children with Asthma and Allergic Rhinitis : Association with Atopy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 나규민;박양;강은경;강희;고영률;이선화;백도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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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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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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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호기 NO 농도는 비침습적인 하기도 염증의 지표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도과민성과 아토피와의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만성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아에서 호기 NO 농도를 측정하고 기도과민성과 아토피 여부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방 법 : 기관지 천식(n=55), 알레르기성 비염(n=17)으로 진단 된 환아 및 대조군(n=14)을 대상으로 2001년 1월부터 4월까지 호기 NO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다시 천식환아군은 아토피성(n=37) 및 비아토피성 천식군(n=18)으로 나누어 비교하였고 알레르기성 비염군은 기도과민성 유무에 따라 나누어 비교하였다(각각, n=7, n=10). 또한 천식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을 대상으로 각각 피부 단자시험에서 양성항원 수 및 메타콜린 $PC_{20}$과 호기 NO 농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호기 NO 농도는 천식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아토피성 천식군이 비아토피성 천식군보다, 비아토피성 천식군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알레르기성 비염군은 기도과민성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P=0.50). 천식군에서는 피부 단자시험에서 양성항원 수 및 메타콜린 $PC_{20}$과 호기 NO 농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r=0.32, P=0.02; r=-0.38, P<0.01), 알레르기성 비염군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r=0.42, P=0.09; r=-0.06, P=0.83). 결 론 : 호기 NO 농도는 천식환자에서 아토피에 의한 병태생리와 연관성이 있으며 기도과민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비염에서는 기도과민성 이외의 다른 인자가 호기 NO 농도와 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 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비만, 흡연, 음주에 관한 융합적 연구: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A Convergence Study of Obesity, Smoking, Drinking influencing Allergy Disease in Adolescents: Based of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 임소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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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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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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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5년)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비만, 흡연, 음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만 12세에서 18세 청소년 535명이었고, Rao-Scott $x^2$.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천식 진단율 5.4%, 아토피피부염 진단율 15.5%, 알레르기비염 진단율 22.8%순으로, 비만, 흡연, 음주 여부에 따른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진단율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알레르기 진단의 위험을 높이는 변수로 천식은 비만, 아토피피부염은 음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진단받은 청소년에게 질 높은 삶을 중재하기 위한 차별화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비만, 흡연, 음주와 관련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축된 초등학교 학생에서 눈 자각 증상과 알레르기 증상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Prevalence of Allergic Rhinitis and Ocular Symptoms for Children in New Built School)

  • 심정규;김호현;이용원;임영욱;박주희;김광진;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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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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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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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오래된 건물에 비해 환경 오염 물질이 많이 방출될 것이라 여겨지는 신축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의 눈 자각 증상과 알레르기 증상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축한지 3개월이 지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6학년 115명(남학생 54명, 여학생 61명)을 대상으로 dry eye questionnaire(DEQ)와 ocular surface disease index(OSDI)를 이용하여 건성안과 전반적인 눈 증상에 대해 자각 증상을 설문하였다. 알레르기 관련 설문은 아토피와 알레르기 비염의 과거력을 조사하였고, allergic rhinitis impacts on asthma(ARIA) 지침의 알레르기 비결막염 설문을 사용하여 코간지러움과 눈증상에 대해 10점 척도의 visual analog scale로 체크하였다. 결과:DEQ의 설문 조사에서 57명(50%)의 학생이, OSDI식 설문 조사에서는 19명(16.52%)의 학생이 건성안으로 진단되었으며, 두 가지 설문에서 모두 건성안으로 진단된 학생은 18명(15.79%)으로 조사되었다. 아토피와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각각 45명(39.5%)과 29명(25.4%)이었다.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학생 중 건성안을 보인 학생은 DEQ를 이용했을 때 30명, OSDI를 이용했을 때 8명이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는 학생 중 건성안을 보인 학생은 DEQ을 이용했을 때 22명, OSDI를 이용했을 때 5명이었다. 아토피와 비염 모두 과거력이 있는 29명의 학생 중에 15명이 눈에 자극을 자각하였다. 눈에 자극과 함께 중복으로 자각하는 알러지 증상으로는 재채기, 코 간지러움, 코 막힘, 콧물의 순서로 많이 나타났으며, 눈에 자극을 자각한 학생일수록 중복하는 알레르기 수와 학생 수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 신축된 학교 건물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 상태에서 눈의 자극 증상이 조사되었으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가진 학생들에게서 건성안 증상 호소가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속성 알레르기비염의 비폐색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 무작위배정 대조군 연구 (Effect of Acupuncture on Nasal Obstruction in Patients with Persistent Allergic Rhiniti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조정효;홍권의;강위창;최선미;박양춘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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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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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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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알레르기비염은 이환율이 높은 질환이다. 비폐색은 알레르기비염의 주요 증상으로 수면장애, 우울,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을 유발한다. 비염에 대한 침치료는 문헌에 언급되어 있고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잘 디자인된 임상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알레르기비염환자의 비폐색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단일맹검, 무작위배정, 대조군연구로 치료혈은 영향(Il20), 상성(GV23), 합곡(IL4)으로 하였고, 유효성 평가는 음향비 강통기도검사를 통한 총비강용적, 총비강최소단면적의 변화로 하였다. 결과: 101명의 피험자가 연구를 종료하였으며 연령, 성별, 체중, 신장, 맥박, 호흡수, 지속성 비염의 중증도, 양성반응을 보인 항원의 수에서 대조군과 침치료군에서 차이는 없었다. 침치료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치료직후 총비강용적이 유의성(침치료군: p=0.0007, 대조: p=0.0175)있게 증가하였고, 치료15 분후 침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된 총비강용적이 경계수준의 유의성(p=0.0871)으로 유지되었다. 침치료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치료직후 총비강최소단면적이 유의성(침치료군: p<0.0001, 대조군: p=0.0005)있게 증가하였고, 치료15분후 침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된 총비강최소단면적이 경계수준의 유의성(p=0.0929)으로 유지되었다. 결론: 지속성 알레르기비염의 비폐색에 대한 침치료는 비강용적과 비강단면적을 증가시켜 비폐색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효과에 대하여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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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폐색에 대한 심의혈(心醫穴)의 임상 효과 (Effect of Sim-eui Point on Allergic Rhinitis, Rhinosinusitis, and Other Causes of Nasal Obstruction)

  • 권효정;김재규;이상훈;김창환;김용석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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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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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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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 이 연구는 알레르기 비염 또는 비부비동염으로 인한 비폐색증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고, 신혈인 심의혈의 임상적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방법 : 2009년 9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2회 이상 경희의료원 동서비염클리닉에 내원하여 침 치료를 받은 비염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배정방법에 따라 실험군 또는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routine 혈위인 신회 상성 신정 양두유 양찬죽 양지창에 심의혈을 추가하였고, 대조군은 routine 혈위에 양영향을 추가하였다. 유침 시간은 각 군에서 15분간으로 하였다. 유효성 평가 도구로는 SNOT-20를 사용하여 비염의 전반적 증상 점수 변화를 측정하였고, VAS를 사용 하여 비폐색 완화 효과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평가시기는 치료 전후로 하였고, 통계분석은 치료 전후 SNOT-20 차이의 경우 Wilcoxon Signed Ranks Test로, VAS 비교는 Mann-Whitney 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알레르기 질환 청소년의 정신건강: 2020 청소년 건강 행태 온라인 조사 활용 (Mental Health in Adolescents with Allergic Diseases-Using Data from the 2020 Korean Youth's Risk Behavior Web-based Study)

  • 박초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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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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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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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청소년들의 실태와 정신건강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 하고자 한다. 질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은 제16차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빅데이터를 이차분석 하였으며, SPSS 2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2-test를 사용하고 연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오즈비와 95% 신뢰구간을 구하였으며,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의 37.1%가 스트레스 인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감 경험률이 27.6%, 자살 생각률이 12.5% 처럼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경험 및 자살생각의 가능성이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높았다. 본 연구 결과로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무에 따라 정신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정신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 및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예방과 연구에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청소년의 알레르기성 질환과 관련된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요인: 제14차 한국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기반으로 (Socioeconomic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related to Allergic Diseases in Korean adolescents based on the 14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 김봉희;김해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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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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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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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많은 연구에서 알레르기성 질환과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변수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들 변수가 한국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한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 및 관리 하기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8년 한국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기반으로 60,040명 청소년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변수는 익명으로 관리되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수행되었고, 알레르기성 질환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이 포함되었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복합표본분석이 사용되었다. 낮은 경제적 수준, 어머니와 동거, 부모의 높은 교육수준, 높은 학업성적, 성별, 비만, 음주경험 및 흡연 경험 등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이 있었다.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과 건강에 해로운 행동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위험요인 이었다. 그러므로 지역사회의 균형적 경제성장과 함께 청소년의 해로운 건강행태를 통제하는 것은 한국 청소년의 알레르기성 질환의 유병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