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소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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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금속광산 주변 논토양 및 벼작물의 비소함량과 계절적 변화 (Contents and Seasonal Variations of Arsenic in Paddy Soils and Rice Crops around the Abandoned Metal Mines)

  • 권지철;정명채;강만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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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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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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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국내 휴폐금속광산 주변의 논토양과 식물(벼)의 비소 오염과 계절적 변화를 고찰하고, 토양과 식물의 유기적 관계규명을 위해 토양시료를 왕수, 1 M $MgCl_2$, 0.01 M $CaCl_2$ 및 0.05 M EDTA 등 다양한 추출제로 전처리하여 비소를 분석하였다. 화학분해 방법에 따른 함량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며(p<0.01), 1 M $MgCl_2$ >0.01 M $CaCl_2$ >0.05 M EDTA 순으로 나타났다. 벼줄기의 생물학적 농축계수는 산화환경보다 환원환경에서 높았으며, 백미시료에서는 농축계수가 0.02로 낮게 나타났다. 농가의 1일 평균 쌀소비량인 315 g을 적용하여 세계보건기구의 미량원소 1일 섭취 최대허용량과 비교한 결과 농가에서는 65%의 높은 섭취량을 보여, 이들 쌀 소비에 의한 비소의 인체섭취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칼슘, 키토산, 프로폴리스 건강보조식품중 중금속 모니터링을 통한 납기준 제정 (Establishments of Lead Standards through Monitoring Heavy Metals in Calcium, Chitosan, and Propolis Health Foods)

  • 김미혜;정소영;소유섭;김명철;김창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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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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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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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중에 유통중인 칼슘함유식품등 일부 건강보조식품 100건 대해 수은 함량은 Mercury analyzer로, 납, 카드뮴, 비소 등은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분해한 후 GF-AA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칼슘함유식품중 평균 중금속 함량은 수은 0.007, 납 1.08, 카드뮴 0.02, 비소 0.48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키토산가공식품에서는 수은 0.001, 납 0.36, 카드뮴 0.01, 비소 0.03mg/kg이었다. 프로폴리스식품중 중금속 함량은 수은 0.013, 납 4.96, 카드뮴 0.01, 비소 0.13mg/kg이었다. 칼슘 함유식품중 우골분을 사용한 제품에서 납함량이 비교적 높게 검출되었다. 그러나 우골분을 사용한 제품에서도 납 함량의 차이가 많은 것으로 보아 원료 및 제조 가공과정에서 납이 오염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프로폴리스식품에서도 일부 제품에서 매우 높은 양의 납이 검출되었다. 사용한 건강보조식품중 카드뮴, 비소, 수은 함량은 일반 수산물 등에 함유되어 있는 것 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오염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을 통한 납 섭취량은 FAO/WHO에서 설정한 주간섭취허용량(PTWI)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으나 일부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비교적 높은 양의 납이 함유되어 있고 또한 여러 가지 건강보조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많은 양의 납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준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Codex 방법에 따라 칼슘함유식품 3.0mg/kg 이하, 키토산가공식품 2.0mg/kg 이하, 프로폴리스식품 5.0mg/kg 이하로 납 기준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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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류의 수은, 납, 카드뮴 및 비소 함유량 (Contents of mercury, lead, cadmium, and arsenic in dried marine products)

  • 황영옥;김수언;류승희;함희진;박건용;박석기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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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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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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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품인 멸치, 새우, 북어 등 건포류 총 10종에 대한 중금속 오염 실태를 파악하여 식품 위생학적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수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을 대상으로 그 함량을 분석하였다. 건포류 총 189건의 시료에 대하여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광도계(ICP) 및 수은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Mean${\pm}$SD (range), mg/kg). 건포류 평균 중금속 함량은 수은 $0.058{\pm}0.069$ (0.002~0.502) mg/kg, 납 $0.178{\pm}0.598$ (ND~5.130) mg/kg, 카드뮴 $0.306{\pm}0.610$ (ND~6.802) mg/kg, 비소 $5.282{\pm}6.158$ (ND~71.760) mg/kg으로 납에서 기준초과로 검출된 두건을 제외하고는 자연함량수준으로 오염의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된다. 멸치 크기에 따른 중금속 함량은 납을 제외한 수은, 카드뮴, 비소에서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새우와 명태의 형태에 따른 중금속 함량을 비교한 결과는 각 그룹간의 뚜렷한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오징어와 새우의 수입국산간 중금속 함량비교는 오징어의 경우 카드뮴과 비소에서만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고 새우는 수입국산간의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p<0.05).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건포류를 통해 섭취하는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 주간섭취량은 FAO/WHO에서 중금속 안전성 평가를 위해 정한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인 PTWI의 1.17~11.52% 수준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구봉광산 주변 중금속의 분포양상 및 인근농경지와 하천수계에 미치는 영향 (Heavy Metal Distribution Patterns and Its Effect on Paddy Soils and Stream around Gubong Mine)

  • 이도경;정덕영;이규승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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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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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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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에 있어서 오염원의 분포 특성과 오염원에 의한 피해 정도를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조사는 폐금속 광산으로부터 발생된 중금속 오염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광미와 농경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광미와 농경지 토양, 그리고 하천 침전물의 시안, 카드뮴, 구리 , 납, 아연, 비소, 크롬, 그리고 수은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농경지 토양과 광미의 pH는 각각 5.4, 8.4이었다. 광미중 시안, 납, 카드뮴, 그리고 비소의 함량은 99.98, 1,752.12, 31.88, 298.50 mg/kg이었다. 이들 중금속의 함량은 공장 산업지역의 대책 기준치보다 높은 함량이었으며 농경지 토양에서 시안과 중금속의 평균량은 광산 주변 비오염지역보다 높았다. 특히, 하천 주변 농경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다른 주변 농경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광미장 하부 하천의 시안과 중금속의 함량은 광미장의 함량과 비슷하였으나 광미장으로부터 거리에 멀어짐에 따라 하천에 잔존하는 시안과 중금속의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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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염을 이용한 휴.폐광산 주변 중금속 오염토양의 안정화처리에 관한 연구 (Stabilization of Heavy Metals-contaminated Soils Around the Abandoned Mine area Using Phosphate)

  • 이은기;최상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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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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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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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휴.폐광산 인근 납(Pb), 카드뮴(Cd), 비소(As)로 오염된 논토양에 대하여 $(NH_4)_2HPO_4$, $Na_2HPO_4{\cdot}12H_2O$, $Ca(H_2PO_4{\cdot}2H_2O$, $Ca(H_2PO_4)_2{\cdot}H_2O$, $H_3PO_4$를 안정화물질로 선정하여 $PO_4/Pb_{total}$의 몰비를 0.5, 1, 2, 4로 안정화 처리하였다. 안정화효율 평가를 위해 토양오염공정시험법과 TCLP(EPA Method 1311)를 수행한 결과, 납의 경우 $H_3PO_4$$Ca(H_2PO_4)_2{\cdot}H_2O$가 토양환경보전법상의 '가' 지역 기준을 만족하였으며, 특히 $H_3PO_4$의 경우 몰비가 증가할수록 안정화 효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카드뮴은 납에 비하여 안정화효율이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비소의 경우 대부분의 안정화물질에서 안정화효율이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오히려 용출농도가 증가하였다. $H_3PO_4$가 다른 인산염 물질에 비해 납의 안정화에 높은 효율을 나타낸 것은 $H_3PO_4$에 의한 토양 pH의 저하로 인한 $Pb^{2+}$의 용출과 함께 $PO_4$가 반응하여 생성물인 hydroxypyromorphite(HP) 형성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연속추출법을 통한 안정화처리 전.후 토양내 중금속 결합형태의 변화는 $H_3PO_4$의 경우 5단계인 Residual fraction의 비율이 약 60% 정도 증가하였고 XRD 분석결과 $H_3PO_4$에서만 hydroxypyromorphite peak가 발견된 것과 일치하였다.

폐금속 광산지역 비소 및 중금속 오염에 대한 인체위해성평가 및 복원농도 설정 (Human Risk Assessment of Arsenic and Heavy Metal Contamination and Estimation of Remediation Concentration within Abandoned Metal Mine Area)

  • 이상우;김정진;박미정;이상환;김순오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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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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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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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폐금속 광산에 특화된 인체위해성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국내 폐금속 광산지역으로부터 도출된 다양한 노출인자 값을 적용하여 폐금속 광산지역의 주민(성인 남자, 성인 여자, 어린이)에 대하여 인체위해성평가를 수행하였다. 또한 인체위해성평가의 결과로부터 중금속 오염에 의한 주민의 건강이 우려되는 경우, 위해성에 기반한 각 매체(토양, 지하수, 지표수)별 복원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발암위해도와 비발암위해도를 지시하는 총 초과발암위해도(TCR)와 위험지수(HI)는 지하수섭취와 농작물섭취에 의한 경로로 노출되는 비소에 의해 각각 허용 가능한 수준인 1.00E-6과 1을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연구대상 지역의 인체위해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위해도 저감을 위한 복원농도 산정 결과, 발암위해도 기준 계산 시 As 6.83~6.85 mg/kg, Pb 18.41~18.46 mg/kg, 비발암위해도 기준 계산 시 Cu 17.38 mg/kg, As 9.13 mg/kg의 수준으로 토양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환경복원 소재선발을 위한 국화과 15종의 생육 및 중금속 축적능 분석 (Heavy Metals Uptake Capability and Growth of Fifteen Compositae Plants for Phytoremediation)

  • 권혁준;이철희;김수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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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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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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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금속 오염지역의 토양정화에 적합한 식물을 선발하기 위해 국화과 15종을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에 8주 동안 재배한 다음 생육반응과 부위별 비소, 카드뮴, 구리, 납, 아연 등의 중금속의 축적능을 분석하였다. 톱풀을 제외한 가새쑥부쟁이, 금계국, 감국, 각시취 등의 생육은 비교적 양호하였다. 비소 축적능은 더위지기 지하부($25.52mg{\cdot}kg^{-1}$)에서 가장 높았고 지상부는 바위구절초($3.35mg{\cdot}kg^{-1}$)가 가장 우수하였다. 카드뮴은 왕갯쑥부쟁이 지상부($2.50mg{\cdot}kg^{-1}$)에서 가장 높았다. 구리 축적능은 지상부와 지하부 모두 각시취(24.29, $99.92mg{\cdot}kg^{-1}$)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국화과 15종의 지상부는 1.43(왕갯쑥부쟁이)${\sim}5.00mg{\cdot}kg^{-1}$(수리취)의 납이 축적되었다. 눈갯쑥부쟁이($140.09mg{\cdot}kg^{-1}$), 쑥부쟁이($109.07mg{\cdot}kg^{-1}$), 왕갯쑥부쟁이($100.21mg{\cdot}kg^{-1}$) 등의 아연 축적능은 $100mg{\cdot}kg^{-1}$ 이상으로 아연 오염 지역의 식물상 정화 기법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기오염물의 분해에 의한 오염토양내 비소종 변화 영향

  • 천찬란;이상훈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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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2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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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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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rsenic speciation changes between As(V) and As(III) are subject to changes in accordance with redox conditions in the environment. It is common to find contaminated sites associated with mixed wastes including both organic pollutants and heavy metals. We conducted microcosm experiment under hypothesis that the co-disposed organic pollutants would influence on the arsenic forms and concentrations, via degradation of the organic pollutants and the consequent impact on the redox conditions in soil. Artificially contaminated soil samples were run for 40 days with control samples without artificial contamination. We noticed arsenic in the contaminated soil showed different behaviour compared with the arsenic in the control soil. The findings indicate degradation of organic pollutants in the contaminated soil influenced on the arsenic speciation and concentrations. A further work is needed to understand the process quantitatively. However, we could confirm that degradation of organic pollutants can influence on the abiotic processes associated with geochemical reactions in contaminated soil. Degradation of organic pollutants can increase the mobility and toxicity of arsenic in soil and sediment by changing redox conditions in the geological media and subsequently from As(V) to As(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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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수를 이용한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오염물질 흡수제거(II) (Absorption of Heavy Metals of Waste Leachate Using by Fast Growing Trees(II))

  • 우수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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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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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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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중금속과 유해성분을 자작나무와 이태리 포플러 묘목이 얼마나 흡수, 제거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침출수 원액, 50% 침출수, 25% 침출수 그리고 대조구 등 4개의 처리로 나누어서 관수하였다. 실험이 끝난 후에 뿌리, 줄기, 잎을 분쇄기로 분쇄하고 그 함량을 Inductively Coupled Plasma emission spectrometer(ICP)로 조사하였다. 위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이태리 포플러와 자작나무 모두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유해 중금속을 흡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매립지나 황폐지 같은 지역의 빠른 조림을 위해서 활용이 기대되는 수종임을 알 수 있다. 특히 토양의 비소(As), 수은(Hg), 코발트(Co)그리고 니켈(Ni)등의 오염이 문제가 되는 지역에 이들 수종을 식재하게 되면 뿌리를 통해서 이들 원소를 흡착, 흡수할 수 있는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비소 및 중금속 오염 토양의 파일럿 토양 세척 연구

  • 고일원;이광표;이철효;김경웅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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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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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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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ilot-scale soil washing facility was developed and operation condition was determined in order to remediate a soil contaminated with As, Ni and Zn. Soil washing facility is composed of soil particle separation, soil washing and wastewater treatment process. Both oxyanionic As and cationic Ni and Zn were effciently removed using HCl rather 0than H$_2$SO$_4$ and H$_2$PO$_4$. This is why oxyanion and cation metals can be extracted simultaneously from the contaminated soil in acidic solution. Further, the contaminated soils include calcite and then demand much acidity, that is consumption of acid solution. Fine particles are enriched with contaminants, and coarse particles are removed effectively rather than fine particles. As, Ni and Zn are strongly associated with minerals, and then the residence time should be increased for a reaction with washing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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