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사회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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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를 위한 자동 책 넘김 도구 (Automatic Book Turning Tool for The Disabled)

  • 박차훈;김민욱;김선호;이상미;이승민;진서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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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5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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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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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 사회는 효율성과 편리함을 목적으로 수고를 덜어주는 기계 및 장치, 시스템들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이를 목적으로, 개발되는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대상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따라서, 본 프로젝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쉬운 행동이지만 신체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초점을 맞췄다. 특정한 입력을 인식하여 그 입력에 따라 자동으로 책장을 한 페이지씩 넘겨주는 출력 시스템을 제안한다. 호흡, 손가락 기울기, 버튼 등의 센서에서 감지된 움직임을 통해 최소한의 동작으로 아두이노 기반의 자동화 프로그램 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체 동작 신호 수집을 위한 비접촉 및 웨어러블 센서로 구성되며 수신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각의 모터에 전송하여 담당하는 작동을 한다. 자동화 및 모션 감지 기술 프로토타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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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사회 통계 생산 방법론 고도화 방안: 가계동향조사와 생활시간조사 사례 (Advancing Societal Statistics Processing Methodology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A Case Study on Household Trend Survey and Time Use Survey)

  • 오교중;최호진;김일구;한승우;김건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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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23년도 제35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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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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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 통계청이 수행하는 가계동향조사와 생활시간조사에서 자료처리 과정 및 방법을 혁신하려는 시도로, 기존의 통계 생산 방법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규모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와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통계 생산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는 데이터 과학과 통계학의 교차점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술, 특히 자연어 처리와 딥러닝을 활용하여 비정형 텍스트 분류 방법의 성능을 검증하며, 인공지능 기반 통계분류 방법론의 확장성과 추가적인 조사 확대 적용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 연구의 결과는 통계 데이터의 품질 향상과 신뢰성 증가에 기여하며, 국민의 생활 패턴과 행동에 대한 더 깊고 정확한 이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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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시민행동의 하위차원별 수행동기 비교 (Motives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comparison between OCBO & OCBI)

  • 김경석;이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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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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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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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OCBI에 비해 OCBO의 수행동기는 보다 복잡 미묘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즉 조직을 표적으로 한 OCBO의 경우가 동료들을 표적으로 한 OCBI에 비해 훨씬 다양한 수행동기들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OCBO와 OCBI는 서로 유사한 동시에 서로 상이한 수행동기들을 지니고 있다. 즉 사회심리기반 및 회피기반의 유사한 수행동기들이 발견되는 반면 OCBO의 의무기반 및 가치기반 대 OCBI의 기질기반이라는 상이한 수행동기들도 발견된다. 셋째, 기존의 수단기반형은 OCBO 및 OCBI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한다 해도 본 연구에선 반복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넷째, P표본 간 일치진술문들에 있어서도 전반OCB를 고려하는 경우에 비해 보다 많은 진술문들이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이상의 연구결과들은, 전반OCB가 아닌 OCB의 하위차원들을 각기 고려할 때 좀 더 적확한 수행동기유형들을 도출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각 하위차원들이 서로 구별되는 독특한 본질을 지니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이는 OCBO 및 OCBI 양자 간의 차이점을 일관성 있게 지적해 온 기존연구들의 주장에 부합하는 연구결과라 할 것이며, Q방법론은 이러한 OCB 각 하위차원들간의 독특성을 확인해 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방법론이 된다 할 것이다.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사업의 개선방안 (Community health promotion and improvement of business for No-Smoking)

  • 한명이;김노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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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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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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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보건소 '금연클리닉사업'은 흡연자들에게 6개월 동안 9회 이상의 금연상담서비스와 CO측정,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등의 니코틴보조제를 제공한다. 또한 행동 강화 물품과 금연 성공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흡연율을 감소시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흡연과 과음 등의 생활습관은 고지혈증 및 비만 등 만성질환을 유발시키는 주요인자이며, 경제적인 손실, 나아가 건전한 문화교양인으로서의 삶을 파괴하는 한 요인이 된다. 흡연, 과음 등의 생활습관이 건전한 삶이라는 문화적 가치와 더불어 의료비라는 경제적 가치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고려해 볼 때, 흡연 예방 및 금연과 절주 등의 보건교육에 동참하는 사업장과 기관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북한의 대외정책 기조와 전망 (The North Korea's Foreign Policy Stance and Prospect)

  • 김성우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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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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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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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반도는 탈냉전이라는 역사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냉전적 구조가 해제되지 않고 북한의 대남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은 파국적인 남북관계 초래와 동북아 불안정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미국과 한국 및 북한 내부 요인이 북한의 의사결정체계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군사 비군사적 수단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북한은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라는 전략기조을 유지하기 때문에 공세적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의 대외정책은 지속성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북한 대외정책의 목표와 이념은 비교적 일관성 있게 지속하고 있지만, 정책전개의 전략 전술과 행동 유형에서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 즉, 지속성은 곧 국가 체제유지와 국가 생존 명분의 문제이며, 변화는 지속성과 명분을 유지시키고 발전하기 위한 전술적 종속개념에 해당한다. 합리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북한의 대외정책 기조는 군사력과 핵무기 개발을 생존수단으로 삼아 긴장을 조성하여 외교적, 경제적 보상을 얻는 외교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야 하며 국제사회에 참여하여 하나의 국가로서 국제관례를 지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하나 여러 가지 여건상 기존 대외정책 방향을 고수하고 있다.

자폐아동에 있어서 항산화 영양소 보충이 모발의 미네랄 함량 및 자폐성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tioxidative Vitamin Supplementation on Mineral Contents in the Hair and Autistic Related Behaviors in Autistic Children)

  • 송원영;홍정희;박은주;이한우;최정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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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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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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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소아정신과에서 자폐로 진단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항산화비타민을 공급하기 전후를 비교하여 신체 계측과 모발 내 유해 무기질 함량, 혈장 내 항산화 체계를 관찰하였고 혈장 지질 및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 자폐성향 측정 및 사회성숙도를 비교하였다. 항산화비타민 섭취 전과 후의 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섭취량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폐아동에게 3개월간 항산화 비타민을 공급한 후 유해중금속 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As, Pb 및 Al의 경우에는 항산화 비타민 공급 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Cd와 Hg은 항산화 비타민 공급 후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학습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미네랄인 Na, Cr도 항산화 공급 후 감소되어지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여러 항산화 효소들의 구성요소인 Fe, Zn, Mn 및 Se을 관찰한 결과 항산화비타민 공급 후 함량이 증가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중 serotonin을 측정한 결과는 항산화 비타민 섭취 전에 비해 섭취 후 serotonin 함량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free radical 함량은 항산화비타민 섭취 전에 비해 섭취 후 free radical 함량이 23%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항산화 비타민이 모발 내 미네랄함량, 중금속 함량, free radical 함량 및 자폐성향 및 사회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자폐아동에게 항산화비타민의 보충이 자폐아동의 행동 및 발달장애를 개선시킨 것이라고 사료되어진다.

독일과 한국 청소년의 기질 및 성격 특성의 차이 (Differences in basal personality development of Korean and German adolescents according to JTCI 12-18)

  • 오현숙;;민병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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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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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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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독일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의 기질 및 성격 특성을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 목적을 위하여 만 12-18세의 715명의 독일 청소년 (M=14.70, SD=1.80)과 1411명의 한국 청소년들(M=15.18, SD=1.69)이 청소년용 기질 및 성격검사를 통해 관찰되었다. t-검증 결과, '자기초월' 척도를 제외하곤 나머지 6개의 전 기질 및 성격척도에서 독일과 한국 청소년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집단의 크기가 클 경우 작은 평균 차이에도 통계적 유의한 결과가 나오는 점을 고려하여 크기 효과를 검증하는 effect size를 분석하였을 때, 기질 차원에서는 위험회피에서, 성격차원에서는 자율성 척도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한국 청소년 집단이 독일청소년 집단에 비해 억제와 불안 차원의 높은 위험회피 기질 특성과 아울러 자기수용, 자기신뢰, 목적의식, 유능감 차원에서 낮은 자율성 성격특성을 나타내었다. 두 문화에 나타난 성차를 effect size를 통해 분석하였을 때는, 독일과 한국청소년 집단 모두에서 여성 청소년이 남성 청소년보다 사회적 민감성 기질 특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타난 결과는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는데 사용되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틀에서 논의되었으며 각 문화권의 교육정책 및 사회적 분위기와도 관련지어 살펴보는 것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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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모델링을 활용한 조세순응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Tax Compliance using Topic Modeling)

  • 강민조;백평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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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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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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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과학 전반에 걸쳐서 수행되고 있는 조세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주제로서 조세순응, 납세의식, 성실납세(이하 "조세순응")에 관한 연구의 흐름을 정리함으로써 융합학문으로서 세무학의 지평을 확장하는 것이다. 이에 조세순응에 관한 국내 학술지 논문을 학제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텍스트마이닝의 일환으로 토픽모델링 기법을 적용하였다. 데이터 수집-키워드 전처리-토픽모델 분석의 흐름으로 총 347편의 논문에 연구자가 등록한 조세순응 관련 키워드들로부터 잠재적인 연구주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로 첫째, 키워드 분석에서는 세무조사, 조세회피, 성실신고확인제도 등의 키워드가 단순 빈도 기준으로 상위 5개 키워드에 포함되었고, 키워드의 상대적 중요도를 감안한 TF-IDF 값에서도 상위 5개 키워드에 포함되었다. 한편 탈세라는 키워드는 단순빈도에서 부각되지 않은 것에 비해 TF-IDF 값 기준으로 상위 키워드에 포함되었다. 둘째, 토픽모델링을 통해 잠재적인 8개의 연구주제를 도출하였다. 해당 주제는 (1) 조세공정성과 조세범칙행위의 억제, (2) 조세법의 이념과 조세정책의 타당성, (3) 실질과세원칙과 조세채권의 담보 (4) 납세협력비용과 세무행정 서비스, (5) 신고납세제도와 세무전문가, (6) 조세풍토와 전략적 조세행동, (7) 조세행동의 다면성과 차별적 순응의도, (8) 과세정보시스템과 효율적 세원관리와 같다. 본 연구는 학문 간의 경계를 넘어 조세순응이라는 주제어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포괄적으로 조망함으로써 학제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합리적인 조세제도를 구축하는데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성폭력 피해에 대한 조직배반과 우울의 관계: 외상 후 인지의 매개효과 (Institutional Betrayal to Sexual Victimization and Depression: The Mediating Role of Posttraumatic Cognitions)

  • 박윤경;안현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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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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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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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자신이 신뢰하는 대상에게 성폭력 피해 경험을 이야기했을 때 받게 되는 부정적인 반응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깨지는 배반외상 경험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자신과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인지를 형성하고 우울로 이어질 수 있다.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가족, 친구, 지인 등의 비공식적 주체가 보이는 사회적 반응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개인은 생존, 안전, 생계, 교육 등의 다양한 이유로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되며, 조직이 개인의 성폭력 피해에 대해 보이는 부정적인 반응인 조직배반(institutional betrayal) 역시 조직이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배반되는 외상 경험이 되어 외상 후 인지 및 우울과 연관될 수 있다. 그러나 조직배반이 우울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기제를 밝히는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상 후 증상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대표적인 접근 중 하나인 인지행동이론에 기반하여, 조직배반이 우울로 이어지는 경로를 외상 후 인지가 매개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성폭력 피해에 대해 조직배반을 경험한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구조 모형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조직배반은 우울에 직접적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지와 세상에 대한 부정적 인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우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성폭력 피해에 대해 조직배반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과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인지를 확인하고 다루는 것이 이들의 우울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있어서 중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성장애(ADHD) 아동의 작업기억 과제 수행 시 fMRI 분석 (Analysis of Working Memory f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Children using fMRI)

  • 이용기;안성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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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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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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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생의 지적결함, 학습 문제 및 저조한 학업 성취는 이들이 정상 학생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지능을 가졌기 보다는 주의를 집중하지 못하는 특성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DHD 학생들과 정상군 학생들의 뇌기능영상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ADHD 학생들의 뇌기능 차이와 작업기억 과제 시 나타나는 뇌의 활성영역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뇌기능영상과 임상설문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뇌기능영상의 자극은 작업기억으로 하였다. 분석에는 통계적 파라미터 지도작성법과 사회과학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단일표본 t 검정, 두 표본 t 검정, 다중 회기 분석등으로 분석 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05에서 나타내었다. 그 결과 ADHD 학생들의 전두 피질, 두정엽 피질, 시상, 미상핵 등 많은 부분에서 불균형적인 발달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작업기억 과제 수행의 어려움을 느낄수록 일부 안와 전두 피질, 해마가 활성화되었다. 보다 많은 ADHD 학생들의 대상자가 확보되어 ADHD 유형별 연구가 필요하며, 뇌기능영상에서 보다 많은 자극으로 실험한다면 ADHD 학생들의 전반적인 뇌기능평가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