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만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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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이 비만 여대생의 신체조성과 체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12-Week Walking Exercise Program on the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in Obese College Women)

  • 최인희;이미화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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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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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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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o identify the effect of walking exercise on the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in obese college women. Method: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posttest. Thirty-seven subjects were survey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measured for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Twenty persons in the experimental group among the total sample participated in a 12-week walking program. Th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and t-test with SPSS 10.1 program. Results: 1) BMI, body fat mass and percentage of body fat in body composition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keletal muscle mass between the two groups. 2) Power among physical fitnes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uscular strength (back strength), flexibility (sit and reach), muscular endurance (abdomen curl), power (standing high jump) or agility (trunk reaction tim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above results, confirmed the effectiveness of walking exercise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in order to improve body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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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의 신체이미지: 일본, 중국과의 비교를 토대로 (Body Images of Korean College Students: Based on a Cross-National Study Focusing o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ollege Students.)

  • 김완석;유연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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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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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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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일본 남녀 대학생들의 신체가치관과 신체이미지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n=347), 중국(n=341), 일본(n=271)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에 대한 가치관인 신체조작성, 신체편향성, 신체평가소재, 외모도구성과 객체화 신체의식 그리고 신체존중감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신체가치관과 객체화 신체의식, 외모존중감에서 국가간 차이가 있었다. 한국대학생들은 신체에 대한 자의적 조작에 가장 허용적이며, 건강보다는 외모를 중요한 것으로 믿으며, 자신의 신체를 타인의 관점에서 평가하며, 외모가 이성관계나 사회적 성취에서 도구적 기능을 하는 것으로 믿는 정도가 일본이나 중국대학생에 비해 높아서 삼국 중 가장 덜 보수적인 신체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외모존중감은 중국대학생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일본대학생에 비해 높았다. 자신의 신체에 대한 감시성과 수치심은 일본대학생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중국대학생에 비해서는 높았다. 성별 차이에 관해, 여대생은 남대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에 비해 외모를 더 중요한 것으로 믿고 있으며, 외모존중감이 더 낮으며, 감시성이나 수치심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신체가치관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외모존중감이나 객체화신체의식은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별로 볼 때, 한국여대생은 신체가치관은 가장 덜 보수적이었으며, 외모존중감과 객체화 신체의식은 중국여대생과 일본여대생의 중간수준이었다. 일본여대생은 특히 외모존중감이 가장 낮고 신체에 대한 감시성과 수치심이 가장 높아서 가장 부정적인 신체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여대생은 가장 보수적인 신체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존중감이 한국과 일본여대생에 비해 높고 감시성이나 수치심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일본표본에서 신체가치관은 객체화 신체의식의 매개과정을 통해 외모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국표본에서는 신체가치관이 외모존중감에 직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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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은 성관계 요구에 대한 한국 여대생의 반응 유형 및 특성 (Korean Women's Response Type and Characteristics on Unwanted Sexual Request)

  • 조정화;송원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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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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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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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원하지 않은 성관계 요구에 대한 여대생들의 반응 유형을 살펴보고, 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지방 소재의 2개 대학 여대생 3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원하지 않은 성관계에 대한 반응척도에서의 점수 분포에 대한 군집분석을 통해 '주장형'과 '순응형'의 두 집단을 구분하였다. 주장형에 비해 순응형의 성경험, 원하지 않은 성관계 응낙 경험이 많았고, 성관계 응낙의 동기가 높았다. 또한 순응형은 애착이 불안정하고, 거부민감성이 높고 외로움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여 원하지 않은 성관계의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기 위한 보건, 교육 및 심리적 시사점과 개입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비만 여대생의 운동방법에 따른 신체조성 및 비만스트레스의 변화 (Changes of Body Composition according to Exercise Type in Obesity Female Students)

  • 신철화;김찬규;장일용;이은상;정대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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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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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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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산소 운동과 복합운동 후 신체조성과 스트레스의 변화를 확인하고 비만관리 운동프로그램 개발 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비만 여대생 40명을 유산소운동군(20명), 복합운동군(20명)으로 분류하였다. 매회 60분, 1주에 3회, 총 8주간 각각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신체조성 및 스트레스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유산소 운동군과 복합운동군 모두 체지방율이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비만스트레스는 복합운동군에서 유의한 감소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만관리 운동프로그램을 개발 시 비만스트레스를 고려한 복합운동군이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만 여대생에 대한 체중조절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 (Evaluation of Weight Control Program for Obese Female College Students)

  • 서지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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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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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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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체중조절을 희망하는 여대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의적 행동수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과, 개별${\cdot}$그룹별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복합식 체중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여 활용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상자는 대구${\cdot}$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평균 연령 21.3세, 평균 신장 161.8cm의 여대생이었으며,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과체중군(25 $\le$ BMI<27)과 비만군(BMI$\ge$27)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들의 초기 평균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각각 71.56 kg, $27.25 kg/m^2$였으며, 프로그램 참여 동기는 대다수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 때문이었다. 9주간의 체중조절 프로그램으로 과체중군은 3.28 kg, 비만군은 3.0 kg의 체중감소가 있었으며, 체지방은 과체중군에서 $1.61\%$, 비만군에서 $0.8\%$ 감소하였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과체중군에서 유의적 (p<0.05)으로 감소하였으며, 최대산소섭취량 또한 체중조절 프로그램 종료후 과체중군에서 2.71 mL/kg/min 증가하였다. 비만군은 체중조절 과정을 통해 열량섭취량이 권장량 대비 $109.2\%$에서 $86.5\%$로 감소하였으며, 식사속도, 간식섭취 및 식사중 TV시청 빈도의식 행동 평가점수가 높아졌다. 본 자율적 체중조절프로그램은 과체중군의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나 비만군은 자율적 운동에 소극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있어, 비만정도에 따라 체중조절 프로그램의 구성과 진행을 달리할 필요성이 있겠다.

여대생의 비만에 따른 보행패턴, 근활성도 및 균형지수의 비교 (Comparisons of Gait Pattern, Muscle Activity and Balance Index according to Obesity in Female College Student)

  • 김찬규;이병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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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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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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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비만인의 보행과 관련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임상적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신체 건강한 여대생 40명을 정상체중집단(20명), 비만집단(20명)으로 분류하여 보행패턴(smartstep), 균형지수(biodex balance SD), 근활성도(surface EMG)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정상체중집단에 비해 비만집단의 경우 체중으로 인한 압력과 부하를 이겨내고, 체중 증가로 인한 신체 불균형 상태에서 발목관절 움직임을 증가시켜 보행함으로써 발목 움직임에 작용하는 근육의 활성도가 더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만인의 하지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해서는 하지 근육의 근력강화 및 지속적인 균형훈련과 보행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효능증진 절주프로그램이 음주 여대생의 음주관련 지식, 음주거절 자기효능, 음주결과기대 및 문제음주행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elf-efficacy Promoting Reducing Alcohol Program on Drinking related Knowledge, Drinking Outcome Expectancy and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 of Women College Students)

  • 박경;최순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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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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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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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음주 여대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증진 절주프로그램이 음주관련지식, 음주결과기대 및 문제음주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여 음주여대생과 대학생들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음주예방 절주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WHO의 문제음주 절단점 기준인 AUDIT 8점 이상인 실험군 22명, 대조군 24명 총 46명으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결과는 본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이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음주관련지식(F=14.33, p<.001)은 더 높았고, 음주결과기대(F=18.28, p<.001)와 문제음주행위(F=5.57, p=.003)는 더 낮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자기효능증진 절주프로그램은 음주 여대생 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 대학생들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절주프로그램으로 활용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명브랜드 의류에 대한 인지적 신념과 소비감정이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f Cognitive Beliefs and Consumption Feelings As Predictors of Well-known Brand Apparel Purchasing Intention)

  • 정혜영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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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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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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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심미적, 상징적, 감정적 제품으로 특징지워지는 의류는 구매행동에 있어서 의류소비 과정에서 경험하는 느낌은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하에 인지적 요소와 아울러 감정적 요소도 소비자 행동연구에 포함되어야함을 주장하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최근 상징적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브랜드 의류를 중심으로 하여 1) 여대생들의 유명브랜드 의류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측면과 의복착용 시 경험하는 감정적 측면의 내용을 알아보고, 2) 이 두 요인의 유명브랜드 의류구매의도 예측력을 파악함으로써 의류소비자행동연구에서 소비감정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본 연구는 덕성여자대학교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요인분석, t-test 및 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대생들의 유명브랜드에 대한 평가기준(인지적)은 디자인/브랜드 명성, 의복의 구성적 측면 그리고 실용성의 3차원으로 분류되었다. 2. 유명브랜드 구매의도집단은 비구매의도집단에 비하여 유명브랜드 의류에 대해 전반적으로 좀더 호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으며 특히 브랜드 명성과 스타일에 좀 더 긍정적 태도를 갖고 있다. 3. 여대생들의 유명브랜드 의류 착용 시 경험하는 느낌들은 즐거움/자신감, 능동적인, 후회의 3차원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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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혈요법이 여대생의 월경통, 월경곤란증 및 피부저항변이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Auriculotherapy on Menstrual Cramps, Dysmenorrhea and Skin Resistance Variability(SRV) of the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정현정;장인순;박승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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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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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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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이혈요법이 여대생의 월경통, 월경곤란증 및 피부저항변이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실험연구이다. 충남과 경북의 여대생 31명, 33명을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으로하여 실험군에게는 이개의 상응점에 이혈지압구를 3일간 붙이고 지압하는 중재를 5주간 10회 적용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지압구를 제거한 테이프를 부착한 후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사전과 사후 평균차이 비교결과 월경기간 중 최대통증, 부정적 정서, 피부저항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이혈요법이 월경통과 월경곤란증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이 일부 여대생들의 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복합 연구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Life Stress and Depression in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지훈;박의정;오나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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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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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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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뇌파를 변화시키는 훈련 뉴로피드백이 일부 여대생들의 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였다. 중재는 실험군 26명, 대조군 26명으로 나누어 8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중재 전후를 비교하여 생활 스트레스가 감소되었으며,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생활 스트레스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중재 전후를 비교하여 우울이 감소되었으며.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우울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뉴로피드백 훈련이 생활 스트레스와 우울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