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만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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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착의를 활용한 40~50대 비만남성 피티드 토르소 패턴 개발 ( Developing a fitted torso pattern for obese males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utilizing virtual fitting)

  • 장정아;권의정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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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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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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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fitted torso pattern suitable for males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who are obese-a group that accounts for more than fifty percent of men in this age group-using a 3D virtual fitting program. Size Korea's 2022 data for obese males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is utilized for this study. In terms of the research method, a 3D program (CLO 3D) is used to implement the target group's various body types and to apply fitted torsos that enable verification and evaluation of the pattern's fit and ease. The characteristics of fitted torso patterns for obese bodies are as follows: the front centerline is a profile line; shoulder darts are added by reflecting waist-abdominal protrusion in the front panel; and shoulder, arm, waist, and center-back darts are constructed for the back panel. For obese bodies, the minimum circumference ease amounts should be approximately 6-7cm for the chest, 6cm for the waist, and 6-7cm for the hips. Based on an evaluation of the virtual fit of the developed fitted torso pattern, the data shows that a pattern (foundation) such as this is well suited for obese body types with an average of 4.67/5 points for reverse triangular obesity, an average of 6.67/7 points for log obesity, and an average of 6.69 points for the ease amount.

한국 성인 남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에 대한 예측 요인의 융복합적 탐색 (Convergence Exploration for Predictors of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 박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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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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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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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Framingham risk score (FRS)를 이용하여 연령군에 따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2013-2015) 자료 중 30-74세 남성 5211명의 자료를 분석한 서술적 횡단연이다. 연령을 통제한 회귀분석 결과 심혈관질환은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이 2.5배(OR=2.51, 95% CI=2.05-3.07),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이 1.7배 (OR=1.71, 95% CI=1.39-2.10), 과음하는 군이 1.3배 (OR=1.33, 95% CI=1.09-1.62) 높게 나타났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을수록(OR=0.99, 95% CI=0.98-0.99)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만은 청년 및 중년 남성의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분석되어 향후 본 연구결과는 심혈관질환의 잠재적 위험군인 청년 및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체중감소, 신체활동증가와 같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20대 성인 남성에서 건강행태와 비만지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Behavior and Obesity Indices on Blood Pressure in 20s Man)

  • 김철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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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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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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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대 성인 남성에서 건강행태와 비만지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내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2006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임상시험 참여를 위해 스크리닝을 시행한 20~29세의 남성 수진자 총 214명이며 탐색적 후향 연구로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정상인 비율은 28.5%와 50.0%였으며,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치인 집단보다 정상치 이상인 집단에서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은 더 높았으며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4세 이하보다 25~29세 집단이,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이완기혈압이 더 높았으며,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축기 혈압 상승에는 체질량지수와 중성지방이, 이완기혈압 상승에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연령, 흡연량이 유의한 요인이었다. 결론적으로 20대 성인 남성에게 고혈압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한 식습관 개선과 정상 BMI 유지 및 금연의 건강행태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

성별과 연령을 고려한 비만 지표 평가 (Assessment of Obesity Indices in Consideration of Gender and Age)

  • 민경훈;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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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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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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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종합검진센터에 방문한 성인 남녀 3281명을 대상으로 병원 밖에서 이루어지는 비만을 효율적이며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하여 성별, 연령별 다른 신체 특성을 고려하여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의 절단값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 3281명 중 남성은 1505명(45.9%), 여성은 1776명(54.1%)이었다. 평균 체지방량은 남성이 22.2%, 여성이 29.9%, 평균 체질량지수는 남성이 24.4kg/$m^2$, 여성이 22.9kg/$m^2$였으며, 평균 허리둘레는 남성이 86.2cm, 여성이 76.9cm이었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획일적인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 기준치는 성별, 연령별 달라지는 실제 체지방량을 잘반영한다고 볼 수 없으며, 향후 출장검진 시 신체계측만으로 비만을 진단할 때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실제 체지방량을 고려한 새로운 기준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국 노인의 성별에 따른 복부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 건강 및 건강행태 관련 요인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Abdominal Obesity by Sex among the Korean Elderly: Focusing on Health and Health Behavior Related Factors)

  • 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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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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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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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의 건강 및 건강행태 관련요인을 중심으로 성별에 따른 복부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허리둘레를 측정 한 남자 599명 (Weighted n=3,037,943), 여자 793명(Weighted n=3,840,452)이었다. 자료는 IBM SPSS 23.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설계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한국노인은 성별에 따라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관련 요인 및 건강행태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노인의 복부비만 비율은 38.3%, 여성노인의 복부비만 비율은 50.5%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및 건강행태 관련 요인 중 한국의 남성노인의 복부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폭음빈도, 여성노인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한 영향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 노인의 복부 비만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은 성별에 따른 건강관련 요인 및 건강행태의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남성의 경우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한 폭음관리 전략이 요구되며, 여성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복부비만의 원인 분석 및 관리방법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성인에서 비만과 Uric acid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Obesity and Serum Uric acid in Korean adults)

  • 박선영;윤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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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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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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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종합검진 수검자들을 대상으로 비만수준이 혈 중 uric acid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광주광역시의 일개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의 지역주민 1,118명(남자 636, 여자 482)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우리는 혈청 uric acid, 요소 질소, creatinine 뿐만 아니라 신체계측 (SBP, DBP 및 BMI)에 대해 평가하고, 분석에 포함 하였다. Model I에서, 연령, 성별, SBP, DBP, TC, TG, HDL-C, FBG를 보정하였을 때, 남성(p<0.001)과 여성(p=0.036)에서 uric acid의 평균값은 비만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Model II에서, BUN과 creatinine을 추가로 보정하였을 때, 남성에서는 uric acid의 평균값이 정상 체중군은 $4.89{\pm}0.07mg/dl$, 과체중군은 $5.01{\pm}0.09mg/dl$, 비만군은 $5.35{\pm}0.08mg/dl$로 비만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p<0.001). 그러나 여성에서는 uric acid의 평균값이 정상체중군은 $5.03{\pm}0.08mg/dl$, 과체중군은 $5.19{\pm}0.11mg/dl$, 비만군은 $5.27{\pm}0.09mg/d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91). 결론적으로, 남성에서 비만수준의 증가는 혈 중 uric acid의 증가와 관련이 있지만, 여성에서는 관련이 없었다.

성별에 따른 혈액 지표 및 스트레스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lood Indicators and Stress on Obesity by Gender in Korean Adults)

  • 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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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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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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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자료(KNHANES VI-3)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비만 관련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고자 생리적 건강지표인 혈액검사와 스트레스를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인구 중 성인(19세 이상) 이며 정상 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3,34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BMI 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p<.001), 특히 비만 그룹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가 남성에 비해 높아 성별의 차이를 보였으며(p<.001), 생리학적 지표인 혈액검사에서 여성은 혈소판(PLT) 수치가 높고(p<.001) 남성의 경우 백혈구(WB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성별에 따른 비만의 관련 요인으로는 체형에 대한 주관적 판단(95% CI=0.026~0.045, p<.001), 스트레스(95% CI=0.487~0.925, p=.015), 백혈구(95% CI=1.232~1.392, p<.001)가 여성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주관적 체형 인식 및 스트레스와 객관적 생리학적 지표가 체질량지수의 주요 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추후 비만 예방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폭포상위를 가진 검진자의 신체적 요인 및 비만상태 분석 (Analysis of Physical Factors and Obesity Condition in Cascade Stomach Group)

  • 박명제;지태정;임인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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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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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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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폭포상위는 비만형의 체격을 가진 사람에게 더 현저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폭포상위를 가진 자의 신체적 요인인 성별, 나이, 신장, 몸무게 및 비만상태를 조사 분석하여 폭포상위와 연관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일부지역 한 검진기관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상부위장관조영술을 실시한 3,320명 중 폭포상위를 가진 자 564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폭포상위의 정도는 3.320명 중 564명(16.9%)으로 나타났다. 2. 폭포상위를 가진 자 564명 중 비만도 120% 이상인 자는 226명(40.1%)으로 높게 나타났다. 3. 비만도 120% 이상인 자 중 성별에서는 여성이 63.7%로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에서는 $50{\sim}59$세 45.6%, 신장은 $151{\sim}160\;cm$에서 49.1%로 나타났으며, 몸무게는 76 kg 이상에서 31.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폭포상위를 가진 자의 증상과 비만인 자의 증상과는 무증상이 62.6%, 57.5%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소화불량증 16.8%, 17.3%, 속쓰림 10.8%, 15.0%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폭포상위는 비만일수록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비만일수록 성별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별에서는 50대, 신장에서는 $151{\sim}160\;cm$, 몸무게에서는 76 kg 이상에서, 증상으로는 무증상 다음으로 소화불량증, 속쓰림 순으로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통계에 의한 조사이므로 폭포상위와 비만과의 연관성을 사실적인 확인을 할 수는 없었으나 앞으로 폭포상위와 비만과의 관계에 대해 더욱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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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밀 훈련이 경도의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 비만인의 복합적인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Convergence Pulmonary Function in the 20s Men of Mild Intellectual Disabilities with Obesity to Tredmill Exercise)

  • 서교철;박승환;조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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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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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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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도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 비만인들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훈련을 통해 복합적인 호흡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비만을 가진 20대 경도의 지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을 각각 실험에 참여하였다. 실험군은 트레드밀 훈련을 30분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고정자전거 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은 실험전과 실험후에 Fit mate로 폐기능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으로 실험전과 후에 각 그룹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대응비교를 실시하였다. 실험 후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호흡기능이 더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호흡기능이 더 향상되었으며, 이런 결과는 비만을 가진 지적장애인의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