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구골 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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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주위 육종의 저온 열처리한 골연골 이식술 - 증례 보고 - (Pasteurized Osteoarticular Graft for Periacetabular Sarcoma - A Case Report -)

  • 송원석;변우진;조상현;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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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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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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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영상기술과 수술 술식의 발전으로 골반골의 악성종양에서 내 골반골 절제술이 보편화되었으나 절제 후 골 결손의 기능적인 재건 방법에 대하여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다. 골반환 재건술식 중 열처리한 자가골과 대퇴골 전치환물을 조합하는 방법은 생역학적이며 해부학적인 적합성이 장점으로 적절한 증례를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술식 후 감염이나 기계적인 파괴가 발생 시 내고정물과 자가골 전부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이런 경우 가관절을 형성하더라도 심한 하지 단축이 문제가 된다. 저자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퇴골두를 제거하지 않고 골반골만 열처리 후 재삽입 한 1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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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구개열 환자에서의 교정-보철 치험례 (ORTHODONTIC AND PROSTHODONTIC TREATMENT IN CLEFT LIP AND PALATE PATIENT)

  • 장원석;최영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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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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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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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순 구개열(cleft lip and palate)은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 중 하나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된다. 순 구개열 환자는 입술, 코 등의 기형을 보이며 치과적 문제점으로, 이환측 측절치는 결손되어 있거나 과잉치가 존재하고 형태적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맹출하지 못하거나 이소맹출을 하게된다. 이른 시기에 수행된 수술의 반흔조직(scar tissue)으로 인하여 상악골 성장의 장애가 발생되어 흔히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이 야기되기 쉬우며, 섭식장애와 발음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복잡한 문제로 인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관리가 필요하다. 순/구개열(cleft lip and alveolus only)은 악안면 영역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비이환측은 전방으로 회전되어 수평피개가 증가되고, 이환측은 내측으로 회전되어 견치부에서 end to end 관계, 혹은 반대교합을 보인다. 순/구개열 수술은 이와 같은 문제점 등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며, 상악골의 전후방적 성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좌측에 순/구개열을 가진 5세 3개월의 여아로 생후 3개월 및 3세에 두 번의 구순열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상악 좌측 유측절치와 영구측절치가 결손되어 있었고, 다발성 우식증 및 비구누공(oroantral fistula)이 존재하였으며,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을 보였다. 그러나 본 증례가 지니고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은 구순열 수술후의 반흔조직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환자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혼합치열기 동안 공간관리(space supervision) 및 악기능 장치 (functional regulator)를 이용한 골격성 부정교합을 치료하였으며, 영구치열기 동안 고정성 교정치료를 시행한 후 보철 치료를 시행하여 비구누공을 key and keyway attachment와 Konus crown을 이용한 가철성 obturator로 폐쇄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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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결손을 동반한 비구개관 낭종의 치험례 (A Clinical Experience of Nasopalatine Duct Cyst with Bony Defect)

  • 김영진;서제원;전영준;김성식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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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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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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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nasopalatine duct cyst, known as the incisive canal cyst, is the most common nonodontogenic cyst in the maxillofacial area. It is believed to arise from epithelial remnants of the embryonic nasopalatine duct. Nasopalatine duct cysts are most often detected in patients between forties and sixties. The trauma, bacterial infection, or mucous retention has been suggested as etiological factors. The cysts often present as asymptomatic swelling of the palate but can present with painful swelling or drainage. Radiologic findings include a well demarcated cystic structure in a round, ovoid or heart shape presenting with a well-defined bone defect in the anterior midline of the palate between and posterior to the central incisors. Most of them are less than 2cm in size. On MRI, the cyst is identified as a high-intensity, well-marginated lesion, which indicates that it contains proteinaceous material. We experienced a case of a 61-year-old female patient who had a $2.3{\times}2.6{\times}1.7cm$ sized nasopalatine duct cyst. The bony defect after a surgical extirpation was restored with hydroxyapatite. So we report a good results with some reviews of the liter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