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교군

검색결과 9,844건 처리시간 0.052초

섬유근통 환자에 대한 Milnacipran과 Pregabalin 약물치료에 대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에서의 후속 영향 비교 (Comparison of the Medication Effects between Milnacipran and Pregabalin in Fibromyalgia Syndrome Using a Functional MRI: a Follow-up Study)

  • 강민재;문치웅;이영호;김성호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8권4호
    • /
    • pp.341-351
    • /
    • 2014
  • 목적 : 섬유근통 증후군의 치료에 주로 쓰이는 두 계열의 약물인 Milnacipran (이하 MLN)과 Pregabalin (이하 PGB)의 환자 투여에 따른 약물 치료 효과를 뇌 활성도 변화의 비교 분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섬유근통 증후군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20명의 환자 중 약물 치료 군에 따라 MLN 치료군 10명과 PGB 치료군 7명으로 분류하였다. 모든 환자군은 섬유근통 증후군 이외의 요인을 배제하기 위해 정신건강 의학과적 평가를 통해 선별된 후 섬유근통 진단을 위한 임상적 평가가 진행 되었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의 촬영 시 엄지손가락에 블록 형태의 압통 자극을 가해 주었고 영상은 약물 치료 전과 약물 치료 후에 각각 획득하였다. 영상 획득 후 일련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약물 치료 전후의 자기공명 혈중산소치의존 (Blood Oxygen Level Dependent, 이하 BOLD) 신호 비교를 위한 대응표본 t-검정과 두 표본 t-검정을 실시 하였다. 결과 : 임상적 평가에 있어 약물 치료 전에는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약물 치료 후 전신통증지수 (Widespread Pain Index, WPI)와 대상자 스스로 피로도를 평가하는 검사 (Brief Fatigue Inventory, BFI)에서 PGB군에 유의한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기능적 영상 분석에 있어 약물 치료 후의 영상 비교 결과 앞 띠이랑과 대뇌섬을 포함한 영역에서 PGB군이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또한 약물 치료 전후 효과 비교에서는 MLN군에서 대뇌섬, 시상을 포함한 영역에서 치료 후 BOLD 신호가 감소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지만 PGB군에서는 MLN에 비해 감소된 영역의 수와 크기가 비교적 작게 나타났다. 결론 : 전체 결과에서 두 치료군 모두 증상이 호전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임상적 평가와 기능적 영상 평가에서 서로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두 약물 치료 기전과 세부 치료 목적이 다르고, 전체 환자 수의 부족으로 인한 임상적 평가와의 낮은 상관관계에 의한 영향으로 보이며 이러한 영향을 최소화 시킨다면 두 약물 간의 정확한 치료 효과 비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DGF-BB에 의한 치주인대세포활성에 대한 TGF-{\beta}의 효과 (The Effect of TGF-{\beta}_1 on Cellular Activity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activated by PDGF-BB)

  • 백상철;박진우;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32권3호
    • /
    • pp.457-473
    • /
    • 2002
  • 이 연구는 배양된 치주인대세포에 TGF(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_1$과 PDGF(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를 농도별로 혼합 주입해서 세포의 증식능, 단백질 및 교원질 합성능을 측정해 봄으로서 TGF-${\beta}_1$ 이 치주인대세포의 중식과 활성에 대한 PDGF-BB의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은지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로 부터 건강한 제일소구치를 발거하여 치주인대세포률 분리, 배양하여 TGF-${\beta}_1$과 PDGF-BB를 동시에 주입한 군과 TGF-${\beta}_1$를 4, 24시간 전처리 배양한 군과 나누어 실험하였다. TGF-${\beta}_1$, PDGF-BB를 주입하지 않은군을 대조군으로 하여 DNA 합성능, 총단백질과 교원질 합성능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주인대세포에 TGF-${\beta}_1$과 PDGF-BB을 동시 주입하였을 때 DNA 합성능의 효과는 대조군에 비해 모든 군에서 증가된 양상을 보였으며 1ng/ml PDGF-BB 투여군에 비해 10ng/ml PDGF-BB 투여군에서 증가 양상이 높았고 PDGF-BB 단독 투여군보다 TGF-${\beta}_1$병용 투여군에서 DNA 합성능이 증가된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5ng/ml TGF-${\beta}_1$과 10ng/ml PDGF-BB 투여군에서 가장 높은 증가 양상을 보였다. TGF-${\beta}_1$ 4시간과 24시간 전처리 배양군 양군 공히 lng/ml PDGF-BB 투여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증가된 양상을 보였으며 lng/ml PDGF-BB 투여군에 비해 10ng/ml PDGF-BB 투여군에서 증가 양상이 더 높았고 PDGF-BB 단독 투여군보다 TGF-${\beta}_1$ 전 처리군에서 DNA 합성능이 증가된 양상을 나타내 였으며 5ng/ml TGF-${\beta}_1$ 전 처리 후 10ng/ml PDGF-BB 투여군에서 가장 높은 증가 양상을 보였다. 치주인대세포에 TGF-${\beta}_1$과 PDGF-BB을 동시 주입하였을 때 총단백질합성량은 대조군에 비해 모든 군에서 증가된 양상을 보였으며 lng/ml PDGF-BB 투여군에 비해 10ng/ml PDGF-BB 투여군에서 증가 양상이 더 높게 나타났다. PDGF-BB 단독 투여군보다 TGF-${\beta}_1$ 병용 투여군에서 총단백칠 합성양이 증가된 양상을 나타내었다. TGF-${\beta}_1$ 4과 24시간 전처리 배양군의 총단백질 합성양은 대조군에 비해 모든 군에서 증가된 양상을 보였으며 1ng/ml PDGF-BB 투여군에 비해 10ng/ml PDGF-BB 투여군에서 증가 양상이 더 높았고 TGF-${\beta}_1$ 전처리 배양군이 PDGF-BB 단독 투여군보다 총단백질 합성양이 증가된 양상을 나타내었다. TGF-111과 PDGF-BB를 동시 투여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모든 군에서 교원질 합성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비교원성단백질의 합성능은 1, 10ng/ml PDGF-BB 단독투여군을 제외하고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단백질에 대한 교원질 합성의 상대적 비율 PDGF-BB 단독 투여군보다 TGF-${\beta}_1$ 병용 투여군에서 감소하는 정향을 나타내었다. TGF-${\beta}_1$ 4과 24시간 전처리 배양군의 교원질과 비교원성 단백질 합성능은 대조군에 비해 모든 군에서 교원질과 비교원성 단백질 합성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PDGF-BB 단독 투여군보다 TGF-${\beta}_1$ 병용 투여군에서 총단백질 합성양이 증가된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그 정도는 TGF-${\beta}_1$의 농도 의존적인 양상을 보였다. 총단백질에 대한 교원질 합성의 상대적비율은 TGF-${\beta}_1$ 4,24시간전처리 배양군 모두에서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치주인대세포에서 TGF-${\beta}_1$은 PDGF-BB의 기능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두 성장인자 주입시 동시주입시보다 TGF-${\beta}_1$을 전처리 해 줌으로써 PDGF-BB의 반응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PP-ACP 함유 크림과 불소가 초기 인공우식 법랑질에 미치는 재광화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THE REMINERALIZATION EFFECTS USING CPP-ACP AND FLUORIDE ON THE ARTIFICIAL ENAMEL LESION)

  • 김기백;최남기;김선미;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38-45
    • /
    • 2009
  • 본 연구는 상품화된 10% CPP-ACP 크림 (Tooth mousse, GC Co., Japan)이 0.05 % NaF 불소 용액 매일 양치법을 대체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인공 탈회 병소를 가진 우치 법랑질에 대해 10일간 위 두 가지 방법 단독 혹은 복합 사용의 재광화 효과를 비교하였다. 0.1% thymol 용액에 냉장 보관한 소의 치아를 교정용 레진 (Orthodotic resin, Dentsply international Inc., USA)에매몰한 후 탈회 용액에 96시간 보관하였고, 총 60개의 시편을 5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비처치군 (1군), 0.05% NaF 용액 1분 (2군), Tooth mousse 3분 (3군), 0.05% NaF 용액 1분 처리 후 Tooth mousse 3분 (4군), Tooth mousse 3분 처리 후 0.05% NaF 용액 1분(5군). 재광화 정도는 10일간의 시편 처리 전 후의 Vickers hardness number를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군에서 시편 처리 전후의 표면경도를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3, 4, 5 군에서만 유의할만한 표면 경도 증가가 나타났다(P < 0.05). 2. 각 군별로 평균 표면 경도 증가량은 5 > 4 > 3 > 2 > 1 군 순이었고, 각 군의 표면경도 증가량을 one-way ANOVA test로 비교분석한 후 Duncan test로 사후 검정한 결과, 4, 5 군은 1, 2, 3 군과 유의할만한 표면경도 증가를 보였으며 (P < 0.05), 다른 군들 간에는 유의할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Tooth mousse를 우치에 10일간 적용시킨 결과 0.05% NaF 용액보다 더 많은 표면경도 변화량을 나타냈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Tooth mousse 사용은 불소 양치가 용이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양호한 대체 방안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불소 적용시 Tooth mousse를 복합 사용하는 것이 추천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PDF

큰 크기의 회전근 개 파열에서 UU-Tension Band Suture를 이용한 관절경 감시하의 봉합술 - 단순 봉합술과의 비교 - (Arthroscopic UU-Tension Band Suture for Rotator Cuff Tear above 4 cm - Comparative Study with Simple Suture -)

  • 고상훈;이채칠;신승명;김상우;조범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5권2호
    • /
    • pp.99-108
    • /
    • 2012
  • 목적: 크기가 4 cm 이상의 회전근 개 전 층 파열에 대해서 UU-Tension Band suture 봉합 법을 이용한 관절경하 봉합술에 대한 추시 결과와 유효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11년 10월까지 큰 크기의 회전근 개 전 층 파열로 UU-Tension Band suture 봉합법을 이용하여 적어도 대결절의 내연까지 봉합이 가능하여 관절경하 봉합술을 시행하였던 71예의 환자를 1군으로, 단순 봉합법을 시행하였던 20예를 2군으로 하여 비교하였으며, 술 전과 7개월, 1년, 최종 추시 VAS of pain, ASES 점수의 ADL (Activity of Daily Living), UCLA 점수를 측정하였다. 통계적인 검정은 양군간에 student t-test와 수술 전후에 paired t-test로 비교하였다. 평균 연령은 63.2 (52~80)세 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38.4 (13~62)개월 이었다. 결과: 동통에 대한 VAS 점수에서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8.1에서 술 후 최종 추시 1.6로 감소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7.6에서 술 후 최종 추시 1.8로 감소하였다 (p<0.05). 두 군 간의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p>0.05). 평균 ADL은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2.5에서 술 후 최종 추시 평균 29.0으로 증가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평균 11.3에서 27.5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UCLA 점수는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2.9에서 술 후 최종 추시 28.7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3.8에서 술 후 최종 추시 30.1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술 후 평균 27.5주째에 촬영한 MRI (20예)와 초음파 (51예)를 이용한 재 파열의 비교에서 1군에서 28%, 2군에서는 20예중 11예에서 재 파열이 있어서 두 군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p<0.05). 결론: 크기가 4 cm 이상의 회전근 개 전 층 파열에서 UU-Tension Band suture 봉합법을 이용한 관절경하 봉합술은 단순 봉합법을 이용한 봉합술과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재 파열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폐결핵 환자의 폐절제술 후 항결핵제 투여기간 (The Length of Postoperative Antituberculous Therapy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권은수;송진호;송선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9권4호
    • /
    • pp.421-431
    • /
    • 2000
  • 연구배경 : 오늘날 폐결핵의 치료에 있어 폐절제술이 폐결핵 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수술뿐 만 아니라 술전 및 술후 투약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폐결핵의 폐절제술 후 투약기간에 대해서는 관련 논문의 저자에 따라, 참고 문헌에 따라 다양하고 차이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폐결핵환자에서 폐절제술 후 투약 기간에 따른 재발율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술후에 적절한 투약기간을 찾고자 하였다. 방법 : 국립마산결핵병원에서 1993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폐절제술이 시행된 95예 중 수술 후 항결핵제로 치료종결하고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예, 술후 투약 중 치료실패 하였으나 약제 변경 등을 통하여 무사히 치료종결하고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예, 술후 투약을 조기에 종결하고 추적관찰 가능하였으며, 재발 또는 악화된 예를 포함하여 총 66예를 대상으로 진료기록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치료종결 후 술후 투약기간을 6, 9, 12, 18, 24개월 단위별, 기준별로 분류하여 각 군의 재발율을 ${\chi}^2$-test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술후 투약기간의 적절성 여부를 판정하였고, 연속 변수에 대하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 환자 66 중 남자가 53예, 여자가 13예 이었고 16세에서 63세의 연령분포를 보였으며 중앙치가 33.5세 였다. 술후에 짧게는 2.7개월, 길게는 28.8개월 동안 투약하였고, 평균 투약기간은 12.9개월이었고, 술후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39.7개월이었다. 추적관찰 기간 중에 5예(7.6%)의 재발이 있었다. 과거력의 수가 2 이하인 군에서 술후 6개월 이하 투약군 10예 중에 2예(20%)의 재발이 발생하였고, 술후 6개월 초과 투약군 43예 중 1예(2.3%)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3). 과거력의 수가 3이상인 군에서 술후 18개월 이하 투약군 9예 중에는 재발이 없었고, 18개월 초과 투약군 4예 중 2예(50%)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2). 술후에 이차항결핵제사용군과 혼합약제사용군 사이에 투약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일차항결핵제사용군과는 두 군이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차항결핵제사용군에서는 술후에 평균 15.1개월의 투약 후 평균 24.4개월의 추적관찰기간 동안 21예 중 1예의 재발이 있어, 투약기간별 재발율을 비교한 결과 6, 9, 12개월 기준별 분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012,, 0.034, 0.034). 재발군 5예와 재발이 없었던 비재발군 61예의 특성을 성별, 나이, 술전 및 술후 사용약제 수, 술전 및 술후 사용 약재분류,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 내성 약제 수, 과거 치료력의 횟수, 수술 직전 객담배양검사 결과, 술후 투약기간, 추적관찰기간, 치료실패율 등을 비교하였는데, 이 중에 재발군에서 1예(1/5, 20%), 비재발군에서 1예(1/61, 1.6%)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상기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술후 투약 중 치료실패가 재발의 주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과거 치료력의 수가 2이하군에서는 술후에 최소한 6개월을 초과하는 투약기간이 필요하며, 다제 내성 등을 이유로 이차 항결핵제를 사용하는 군은 술후에 최소 12개월을 초과하는 투약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좀더 명확한 투약기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술후 잔류병변의 유무, 절제된 폐의 미생물학적, 병리조직학적인 결과, 수술 대상(Indications for operation) 등에 의한 폐절제술 후 투약기간을 공식화하는데 더 많은 연구와 분석이 있어야 하겠다.

  • PDF

고지방식이와 식이섬유가 흰쥐의 체내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igh Fat Diet and Dietary Fiber on Lipid Metabolism in Rats)

  • 한정순;한용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541-541
    • /
    • 1994
  • 이유기를 지난 웅성흰쥐를 대조식이 (C), 고지방식이 (HF) 및 고지방 고에너지식이 (HFHE) 로 4 주간 사양하고 일부를 희생시킨 후 , HF 군과 HFHE 군 일부에식이섬유 pectin 과 cellulose를 각각 첨가한 HF-P , HF-C, HFHE-P , HFHE-C 식이를 C, HF ,HFHE 식이와 함께 4 주간 더 사양한 후 희생시켜 체중증가량, 총 에너지섭취량, 총식이섭 취량, 식이효율, 간장과 비장의 무게, 혈중 지질의 성상 및 간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관 찰한 결과 체중증가는 C 군, HF 군, HFHE 군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식이섬유 첨가 시 모두 체중이 감소되었다. 총에너지 섭취량은 C 군이 가장 많았고, 식이효율은 HF-HE군 이 가장 높았으며, 식이섬유 첨가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간장의 무게는 C군 , HF 군, HFHE 군 모두 식이의 영향이 없었고, pectin 과 celulose 첨가에 의한 변화도 나타내지 않았다. 비장의 무게는 C군 보다 HF 군과 HFHE 군이 감소하였으나, pectin 과 cellulose 첨가에 의해서는 변화가 없었다. 혈중 총 지질,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및 인지질의 함량은 각 실험군모두 실험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되었으며, 특히 HFHE 군의 유의성있게 증가 하였고 pectin 과 cellulose를 첨가하였을때는 감소하였으며 pectin이 cellulose 보다 감소효 과가있다.

  • PDF

탱자 열매 추출액의 항산화 및 지질저하효과 (Antihyperlipidemic and Antioxidant Effects of Poncirus trifoliata)

  • 이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273-276
    • /
    • 2006
  • 탱자 추출액이 비만을 유도한 흰쥐의 지질강하 및 항산화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혈장유리지방산 및 triglyceride 량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탱자 처리군이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정상군의 수준까지 나타내지는 않았다. 총콜레스테롤 및 LDL-cho.농도는 탱자 처리군 모두가 대조군보다 현저하게 하락한 값을 나타내었다. HDL-cho.은 대조군을 비롯하여 전 처리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간장내 총콜레스테롤과 triglyceride량은 정자 처리군이 대조군 보다 현저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 혈장 및 간장의 TBARS 농도는 탱자처리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GSH-Px, SOD 및 CAT 활성치는 탱자 처리군에서 높은 활성치를 보였다. 그러나 SOD의 활성치는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신경독성에 의한 Schwann 세포의 형태적 변화 (Morphological changes of Schwann cells as neurotoxic responses)

  • 임병무;채현석;이오형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801-804
    • /
    • 1994
  • 본 실험에서 초산납 투여로 인한 실험초기에 관찰할 수 있는 신경독성은 Schwann 세포의 종창이었다. 종창의 정도를 계측하기 위해 각 실험군 rat의 좌골신경을 횡단 조직표본으로 제작하여 Schwann세포의 두께와 핵의 장경을 측정 비교하였다. 즉 제1실험군은 30일간 0.5% 초산납이 함유된 음료수를 공급하였고 제2실험군은 제1군과 동일한 처리후 일반 실험실 조건에서 30일간 회복되게 하였으며 제3군은 대조군으로 정상 사육하였다. 초산납을 투여한 제1실험에서는 Schwann세포의 두께가 대조군보다 유의한 증가치를 보였는데, 제2실험군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Schwann세포핵의 직경 역시 제1군이 대조군보다 증가되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PDF

쥐의 피부에 미치는 천연 대마 섬유의 UV-B 차단 효과 (Blocking Effect of Natural Hemp Fabrics on Mouse Skin)

  • 이상은;이경환;김은수
    • 한국전자현미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현미경학회 2007년도 제38차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 /
    • pp.71-74
    • /
    • 2007
  • 천연 대마섬유의 UVB 차단 효과를 조사하고자 mouse를 4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여 자외선을 조사한 뒤 외이의 조직절편을 제작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자외선을 직접 조사한 실험군[U], 대마섬유로 차단한 뒤 자외선을 조사한 실험군[H],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차단한 후 자외선을 조사한 실험군[P],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C]으로 나누어 실험한 후 광학현미경하에서 피부 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조군[C] 외이조직의 상피세포층 두께는 $16.3\;{\mu}m$이었지만, 자외선을 직접 조사한[U]군의 상피세포층은 $65.4\;{\mu}m$, [H]군은 $33.3\;{\mu}m$, [P]군은 $41.0\;{\mu}m$의 두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정상적인 외이의 상피세포의 단면적은 $22.0\;{\mu}m^2$이었으나, 자외선을 직접 조사한 [U]군의 상피세포층은 $37.7\;{\mu}m^2$, [H]군은 $30.1\;{\mu}m^2$, [P]군은 $30.2\;{\mu}m^2$이었다. 따라서 천연 대마섬유와 합성 폴리에스테르섬유 모두 UVB를 차단하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전자가 후자보다 더 효과적으로 UVB를 차단함을 알 수 있었다.

  • PDF

Maltogenic Amylase가 식빵반죽의 물성과 식빵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ltogenic Amylase on Textural Properties of Dough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

  • 윤성준;조남지;이수정;문성원;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4권5호
    • /
    • pp.752-760
    • /
    • 2015
  • 식빵반죽의 아밀로그램의 setback은 대조군이 $480.0{\pm}12.25B.U.$, M-4가 $215.0{\pm}5.00B.U.$로 maltogenic amylase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파리노그램 특성은 흡수율, mixing tolerance index, stability 등 대조군과 maltogenic amylase의 첨가군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익스텐소그램의 RTE(resistance to extensibility)/EXT(extensibility)는 대조군과 첨가군 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RTE 90분과 AUC(area under curve) 135분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여(P<0.05) 식빵반죽에 maltogenic amylase를 사용하면 빵의 부피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빵의 texture profile analysis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maltogenic amylase 첨가군의 경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05) M-3, M-4가 대조군과 비교하여 약 1~3일 정도 노화가 지연된 것으로 생각된다. 빵의 탄력성과 응집성은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점착성과 씹힘성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여(P<0.05) 식감 개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Imaging scan 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4, 5구역의 평균 기공 크기는 maltogenic amylase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0.4mm^2$ 이하의 미세기공은 maltogenic amylase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94.90~95.70%로 대조군과 비교하여 조밀하고 일정한 기공구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빵의 부피는 빵 내부의 기공 수, 기공의 신장성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관능검사는 맛, 풍미, 조직감, 식감과 촉촉한 정도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maltogenic amylase를 식빵반죽에 첨가 시 반죽의 물성이 개선되었으며 식빵 내부구조가 조밀하고 일정한 기공구조를 형성하여 식감과 관능검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어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식빵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