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쾌글레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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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인덱스 작성을 위한 상·하부 시야의 불쾌글레어감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Discomfort Glare Sensation in Entire Visual Field for Position Index)

  • 김원우;박성률;김정태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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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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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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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Discomfort glare is an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appraisal for lighting environment. Unified Glare Rating (UGR) which has been proposed by CIE is one of the formula for evaluating discomfort glare. Position index is an important factor in the UGR formula. Position index was proposed by Guth in 1949. It has been used until present limiting upper visual field. Lower visual field has different sensation of brightness in comparing with upper visual fiel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pose position index about lower visual field.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brightness sensation in upper and lower visual field. First, the visual field was measured on the self-made Glare Tester. Second, luminance of the Borderline between Comfort and Discomfort (BCD) was measured on the glare Tester. Circular sources of brightness were located at various angular distances from the line of vision along five meridians, $0^{\circ}$, $45{\circ}$, $90{\circ}$, $-45{\circ}$, $-90{\circ}$. The size of the glare source is 0.0011sr. The luminance of the surrounding field, which extended over the entire visual field, was maintained $34ccd/m^2$. Ten subjects aged from 25 to 29 were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e results show that the luminance of BCD on the line of vision is $4337cd/m^2$ and the glare sensation of the lower visual field is more sensitive than the upper visual field.

건축실내 인공조명의 불쾌글레어 평가실험에 적용된 실험변수의 민감도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Sensitivity of Variables of the Experiment to Evaluate Discomfort Glare of Interior Artificial Illumination)

  • 이진숙;김원도;김창순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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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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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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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시각적 특성을 반영한 불쾌글레어의 합리적인 예측을 위해 국내에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불쾌글레어 예측식을 작성하는 것이 최종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주변의 일반적인 사무실 건물의 조명환경을 대상으로 기본 단위로 구획하여 실물대모형(Mock-up)을 제작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글레어에 최대 영향요인인 광원휘도를 비롯한 배경휘도, 입체각, 광원면적, 루버종류와 불쾌글레어의 관계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불쾌글레어 평가등급을 정의하고 분류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평가등급을 조사하여 연구목적에 부합되도록 수정하여 실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기존 불쾌글레어 평가실험식에 대한 검토를 통해 실험변수, 변수범위, 평가대상, 평가내용 등을 선정하였다. 셋째, 연구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실험변인을 조절할 수 있는 실물대모형(Mock-up)을 제작하여 불쾌글레어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불쾌글레어감과 광원휘도, 루버종류, 광원면적, 피험자위치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실험변수의 민감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공광원의 불쾌글레어감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는 광원휘도, 루버의 유무, 광원면적, 피험자위치(입체각)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실내 인공조명의 불쾌글레어 평가를 위한 기초적 연구 (The Fundamental Research for Discomfort Glare Evaluation of Building Interior Artificial Illumination)

  • 이진숙;김원도;김병수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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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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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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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축 실내의 조명환경의 쾌적성을 평가하는 것은 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글레어의 정도를 인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국외에서 연구된 불쾌글레어를 평가하기 위한 실험식을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글레어의 감각을 느끼는 정도가 인종에 따라 크게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무리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시각적인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불쾌글레어 평가를 위한 예측식을 작성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기존의 불쾌글레어 평가식에 대한 검토를 통해 실험변인들을 선정하였다. 둘째, 본 연구의 목적에 맞는 실험변인과 조건을 제어할 수 있는 실물대모형을 제작하였다. 셋째, 불쾌글레어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선행연구에서 서양인을 대상으로 제안된 UGR평가법과의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1)불쾌글레어는 광원휘도, 배경휘도, 피험자와 시선의 위치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실내 불쾌글레어 평가에서 광원과 피험자간의 거리보다 시야내에 글레어 광원이 위치하는 지의 여부가 더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3)대표적인 불쾌글레어 평가시스템인 UGR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한국인의 불쾌글레어감이 서양인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불균일한 휘도를 갖는 창면의 불쾌글레어 평가실험 (An Experiment of Discomfort Glare from Non-uniform Glare Source)

  • 신주영;김정태;김원우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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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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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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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연채광은 건물 재실자에게 시각적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하여 건강성을 향상시키며 조명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중요한 조명환경 요소이다. 자연광에 의해 발생되는 창면에서의 글레어는 장시간 노출될 시 시각의 저하, 시각적 불쾌감의 원인이 된다. 창면에 의한 불쾌글레어 평가시에는 창면에서 글레어 광원을 어떻게 선별할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이다. 기존의 불쾌글레어 평가법을 적용하더라도 글레어 광원을 한정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글레어 광원 선별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불균일한 대광원의 휘도차가 불쾌글레어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하여 $120{\times}120[cm]$의 정사각형 모형창을 제작하였다. 실험변수는 균일과 불균일한 휘도분포의 광원의 휘도비와 광원크기로 선정하였다. 실험방법은 모형창을 3분할한 후, 각기 다른 휘도비를 설정하여, 1[m], 1.5[m], 3[m] 거리에서 불쾌글레어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실험 결과 두 개의 결론을 얻었다. 첫째, 광원의 평균휘도가 증가할수록 불쾌글레어 평가값이 증가하였으며, 둘째, 창면 상부의 천공 부분만을 글레어 광원으로 볼 수 없으며 하부면도 블쾌글레어 평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채광창으로부터의 불쾌글레어 평가 시 글레어 광원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