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 소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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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단백질(水産蛋白質) 소화화(消化華)에 미치는 가열처리(加熱處理)의 영향(影響) (Effect of Heat Treatment on the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and Trypsin Indigestible Substrate (TIS) Contents in Some Seafoods)

  • 류홍수;이강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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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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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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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가열 및 동결저장이 오징어, 굴, 새우 및 명태의 in vitro 소화율과 trypsin indigestible substrate (TIS)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Boiling 했을 때 최고의 운 in vitro 소화율을 나타내는 시간은 오징어 1분, 내장을 제거한 굴 0.5분,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굴은 1분이었고, 명태는 5분 이었으며, 오징어와 굴은 부위에 따라 소화율은 다르게 나타났다. 최고의 in vitro 소화율을 나타내는 steaming 조건은 오징어는 $100^{\circ}C$에서 1분, 굴은 $88^{\circ}C$에서 1분이었으며, 명태는 $100^{\circ}C$에서 $1{\sim}2.5$분이었다. TIS는 진시료에서 in vitro 소화율과 역상관관계를 가지며 변화하였다. 동결건조한 시료가 다른 건조품보다 현저하게 높은 in vitro 소화율을 보였으나, 내장을 제거했거나 지방함량이 낮은 시료를 천일건조했을 때도 동결건조시료에 버금가는 in vitro 소화율을 나타내었다. 동결저장은 지방함량이 낮은 시료의 in vitro 소화율의 저하 및 TIS함량 증가에 효과적이었으나, 지방함량이 높아 산패가 심하게 진행된 시료에는 현저한 효과를 볼 수 없었다. 지방함량은 수산식품단백질을 가열처리했거나 저장했을 때의 소화율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4가지의 효소를 이용한 multi-enzyme digestion technique은 수산식품단백질의 소화율 변화를 측정함에 있어 아주 민감하고 유용한 방법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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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치어 및 성어에서 분 수집 방법에 따른 영양소 소화율 (Evaluation of the Nutrient Digestibilities by Different Fecal Collection Methods in Juvenile and Adult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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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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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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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분 수집 방법에 따른 건물, 단백질, 지질, 에너지, 탄수화물 및 아미노산의 소화율을 어체 크기별로 측정하기 위해 산화크롬 $(Cr_{2}O_{3})$을 지표물질로 사용하여 표준사료와 단백질 무 첨가 사료를 제조하였다. 조피볼락 성어(평균체중: 300g)와 치어 (평균체중: 30g)를 대상으로 위, 장, 항문을 각각 절개한 방법, 항문 부위를 눌러서 분을 짜내는 방법과 배설된 분을 분 수집 통으로 수집한 방법을 사용하여 각 방법별로 각각 3 반복으로 실험하였다. 건물, 단백질, 지질 및 에너지의 소화율은 분 수집 방법에 따라 유의한 차이 (P<0.0001)를 보인 반면 어체 크기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성어 및 치어 모두 위에서는 건물, 단백질, 지질 및 에너지가 전혀 소화 또는 흡수되지 않았고, 장, 항문 부위로 갈수록 유의하게 (P<0.01) 소화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어에서 건물과 단백질의 소화율은 stripping한 것이 항문 부위에서 절개하여 채취한 분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인 반면 (P<0.01), 지질과 에너지의 소화율은 유의차가 없었다. 건물 소화율을 제외 한 단백질, 지질과 에너지의 소화율은 분 수집 장치에서 측정한 값이 항문 부위에서 stripping한 것보다 높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1). 분 수집 장치를 이용하여 측정된 표준사료의 소화율은 건물이 성어 $61\%$, 치어 $58\%$, 단백질이 성어 $94\%$, 치어 $93\%$, 지질이 성어 $96\%$, 치어 $94\%$, 에너지가 성어 $80\%$, 치어 $79\%$ 및 NFE (nitrogen-free extract)가 성어 $29\%$, 치어 $32\%$로 나타났다. 단백질 무 첨가 사료 (단백질 함량: $1.57\%$)를 먹인 실험어의 분에 단백질 함량이 성어는 $1.35\~1.41\%$, 치어는 $1.16\~1.33\%$ 함유되어 있어 사료의 단백질함량과 거의 비슷하거나 낮게 나타났다. 성어 및 치어 모두 아미노산 종류별로 소화율이 유의한 차이 (P<0.01)를 보였는데, 성어의 경우는 Met이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Cys과 Val이 낮은 값을 보였다. 그 외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서로 유의한 차이없이 $93\%\~97\%$로 나타났다. 치어의 경우도 Met, Cys, His과 Val의 소화율이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조피볼락의 외견상 소화율 측정은 stripping하거나 분 수집 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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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에 첨가한 마늘의 소화효과 (Effect of Garlic on the Digestion of Beef Protein during Storage)

  • 류홍수;류홍수;이강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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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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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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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쇠고기 단백질 소화에 미치는 마늘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늘첨가량, 숙성기간에 따른 효소소화율 및 소화저해물질(Trypsin Inhibitor, TI)의 변화를 실험하였다. 또한 효소 가수분해물의 gel여과 및 가용성부분의 질소량을 정량하여 단백질의 구조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소화율과 아미노산조성 결과를 토대로 예측소화율(Predicted Digestibility, P-dig.), 계산단백효율비(Computed Protein Efficiency Ratio, C-PER) 및 분별계산단백효율비(Discriminant Computed Protein Efficiency Ratio, DC-PER)를 계산하여 단백질 품질을 평가하였다. 쇠고기단백질 소화율은 첨가되는 생마늘량에 약간 영향을 받으나 최적 참가량은 첨가 후의 가열조건에 의하여 결정된다($96{\pm}1^{\circ}C$, 20분 가열시 쇠고기 : 마늘=100g : 12g, 60분 가열시 쇠고기 : 마늘=100g : 3g) 열변성된 쇠고기에 대한 생마늘의 효과는 없고, 날쇠고기육의 소화에는 생마늘의 효과만 인정되며 이미 가열된 쇠고기육의 소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날쇠고기를 $4~6^{\circ}C$에서 숙성시켰을 때, 최대의 소화율을 나타내는 시간은 마늘 첨가량에 따라 달라 날쇠고기 100g에 마늘 3g을 첨가할 경우에는(A) 8시간, 12g일 경우에는(B) 12시간이었다. 마늘과 함께 숙성시킨 쇠고기육은 (A)의 경우 $96{\pm}1^{\circ}C$에서 80분, (B)의 경우 20분 정도 가열했을 때 최대소화율을 나타내었다. Four-enzyme으로 가수분해한 숙성시료에는 2,200 dalton 정도의 저분자량의 peptid가 생성되어 소화가 용이함을 확인했으며, 가용성부분도 소화율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효소소화율에 비례하여 C-PER은 증가하여 C-PER 2.14(날쇠고기)에서 2.50(마늘과 함께 숙성시킨 시료)로 품질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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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박과 밀기울에 대한 오리의 분과 회장 소화율 비교 (Comparison of Ileal and Fecal Digestibility of Canola Meal and Wheat Bran in Ducks)

  • 김지혁;강환구;방한태;황보종;최희철;김동욱;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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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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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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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밀기울과 채종박에 대한 육용오리(Pekin종, 평균체중 3.4 kg)의 소화율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6주령 육용오리 90수를 선별하여 대사케이지에서 1주간 사육하며 소화시험을 수행하였고, 시험사료는 밀기울과 채종박을 이용하였다. 시험설계는 사료원료에 따른 3처리구,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5수씩을 완전임의 배치하여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이 끝난 후 분과 회장에서 소화율 측정용 시료를 채취하였다. 처리구와 시료 채취 부위에 따른 일반성분의 소화율은 조단백질과 조지방을 제외한 성분들에서 기초사료의 분 소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채종박의 회장 소화율이 낮게 나타났다(P<0.01). 처리구 간 비교에서 기초 사료의 소화율이 가장 높았고, 밀기울의 소화율이 가장 낮았다(P<0.05). 분과 회장 소화율의 비교에서도 조단백질과 조지방에서는 회장 소화율이 분의 소화율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P<0.01). 처리구와 시료 채취 부위에 따른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기초사료의 분 소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채종박의 회장 소화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1). 처리구간 비교에서는 필수 아미노산 중 iso-leucine, leucine 및 phenylalanine, 비필수 아미노산 중 alanine, glycine 및 tyrosine은 대조구와 밀기울 급여구, 밀기울과 채종박 급여구 사이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이들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대조구가 채종박 급여구에 비해 높았다(P<0.05). 다른 아미노산들은 처리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오리에 의한 밀기울과 채종박의 소화율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였으며, 도출된 결과들은 오리 사료의 최적 배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숫꽃사슴의 소화율, 건물채식량 및 질소출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ry Levels of Deep-stacked Broiler Litter on Digestibility, Dry Matter Intake, and Nitrogen Balance by Male Spotted Deer(Cervus Nippon))

  • 전병태;곽완섭;강성기;이상무;문상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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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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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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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기존 사슴사료에 있어서 육계분 발효사료의 대체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숫사슴에 있어서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을 0, 15, 및 30%로 달리하여 소화율, 증체량, 건물채식량 및 질소출납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실험사슴들은 비슷한 수준의 채식량을 나타내어 건물기준으로 체중의 약 3% 정도의 채식량을 기록하고 있어 육계분 발효사료를 30%까지 첨가한 경우 숫사슴의 채식 기호도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건물소화율은 Control이 76.5%로 가장 높았고, T2가 70.3%로 가장 낮아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조단백질의 경우도 Control구가 75.8%로 가장 높은 소화율을 나타냈으며, T2가 70.2%로 가장 낮은 소화율을 나타내어 처리간에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조섬유 소화율은 Control구 70.8.%, T1구 62.7%, T2구 56.0%로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조섬유 소화율이 저하되어 Control구와의 사이에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건물 및 가소화 건물섭취량 모두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약간씩 저하되는 경향은 있었으나 그 차이에 대한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실험사슴들의 일당 증체량은 T1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Con- trol구에서 가장 낮았으나 처리간의 차이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질소섭취량은 T1구가 40.2g으로 가장 많았으며 T2구가 38.0g으로 가장 낮았으나 처리간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분 중 질소의 양은 T2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뇨 중 질소의 양은 Control구가 가장 높았다(P<0.05). 체내 질소 축적량은 T1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나머지 처리구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Pepsin농도와 소화시간이 우피분의 단백질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psin-HC$\ell$ Concentration and Digestion Time on the Protein Digestibility of the Cattle Skin Meal)

  • 김대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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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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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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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동물성 단백질사료인 가수분해 우피분을 16시간 pepsin-HC$\ell$용액 농도별 (0.2%, 0.1%, 0.05%) 0.025%, 0.0125%과 0.2% pepsin-HC$\ell$ 소화시간별 (4, 8, 12, 16, 20시간)로 45$^{\circ}C$ incubator에서 소화시키고 0.75 N HC$\ell$로 acid blank value를 보정하여 in vitro pepsin-HC$\ell$ 단백질 소화율을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0.2% pepsin-HC$\ell$에서 4, 8, 12, 16, 20시간 소화시 단백질 소화율은 각각 66.31 %, 80.69%, 83.27%, 84.65%, 87.45%로서 80% 이상의 소화시간은 8시간이었고 시간이 증가하면 소화율도 향상되었다. 2. Pepsin-HC$\ell$농도 0.2%, 0.1%, 0.05%, 0.025%, 0.0125% 수준에서 16시간 소화시 단백질 소화율은 각각 85.10%, 82.08%, 76.18%, 74.67%, 64.82%로 pepsin-HC$\ell$농도가 낮아질수록 단백질 소화율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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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 및 비육돈에 있어 옥수수의 가공 효과 (Effects of Extruded Corn in Nursery and Finishing Pigs)

  • 한영근;김인호;홍종욱;권오석;민병준;이원백;손경승;이지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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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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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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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험 1은 자돈에 있어 중국산 옥수수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중국산 옥수수를 익스트루젼 가공하였을 때 성장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개시시 체중 15.95${\pm}$0.09kg의 3원 교잡종 자돈 60두를 공시하여 28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미산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시험사료를 배합한 처리구(UCORN), 중국산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시험사료를 배합한 처리구 (CCORN) 그리고 익스트루젼 가공한 중국산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시험사료를 배합한 처리구 (ECCORN)로 3개 처리로 하였다. 전체 사양시험 기간동안, 일당증체량에 있어서는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나 (547 vs 522 g/d)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사양시험 개시후 10일째 되는 날에 채취한 분을 이용하여 분석한 건물과 가소화 에너지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 처리구와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P〈0.05). 또한, 사양시험 개시후 24일째 되는 날에 채취한 분을 이용하여 분석한 건물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 처리구와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P〈0.05), 가소화 에너지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가장 높았다 (P〈0.05). 또한, CCORN 처리구와 비교하여 ECCORN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시험 2는 비육돈에 있어 중국산 옥수수를 익스트루젼 가공이 외관상 아미노산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개시시 체중 54.09kg의 3원 교잡종 거세돈 3두를 공시하여 대사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시험 1과 동일하였다. 시스틴의 외관상 아미노산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과 EE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건물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과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분 소화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질소 소화율에 있어서도 UCORN과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분 소화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자돈에 있어서 중국산 옥수수를 익스트루젼 가공 처리하면 성장 및 건물과 가소화 에너지 소화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비육돈에 있어서는 건물과 질소의 분 소화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Miniature Poodle에 있어서 현미 함유사료의 영양소 소화율 및 배설 분 특성 (Nutrient Digestibilities and Fecal Characteristics of Diets Including Brown Rice for Miniature Poodle)

  • 홍경희;오영균;이상락;소경민;문상호;박창석;이경원;김경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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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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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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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반려견 사료 내 주요 탄수화물원인 밀가루 (원물기준 약 51%)를 현미로 15%, 30% 대체 급여하였을 때, 사료의 소화율 및 배설 분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Miniature Poodle (8~9개월령, 평균 3.5kg) 6마리를 이용 반복 $3{\times}3$ 라틴방각법에 따라 실험을 수행하였다. 건물 섭취량과 유기물섭취량이 현미수준 증가에 따라 linear하게 감소 (P<0.05)되었는데, 총에너지 섭취량은 15%구에서 가장 낮은 quadratic 효과 (P=0.07)가 나타났다. 현미 대체에 의해 건물, 유기물, 조단백질, 산분해 지방, 에너지 소화율이 linear (P<0.05)하게 증가하였다. 사료의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 농도 (kcal/kg DM)도 현미 대체 비율이 증가하면서 linear 하게 증가 (P<0.001, P=0.007)하였다. 생분 배설량과 건조 분량도 모두 linear(P=0.001)하게 감소하였다. 분 score도 linear하게 감소 (P<0.05)하게 감소하였지만, 분 암모니아 농도는 현미대체 비율이 증가 할수록 linear하게 증가 (P<0.05)하였다. 분 암모니아 증가는 linear하게 감소 (P<0.01)한 short chain fatty acid 농도와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의 결과, 현미급여가 반려견의 소화율과 배설 분의 특성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Miniature Schnauzer에 있어서 현미 급여와 영양소 소화율 및 배설 분 특성 (Nutrient Digestibilities and Fecal Characteristics of Diets Including Brown Rice for Miniature Schnauzer)

  • 김경훈;장주송;오영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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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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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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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반려견 사료 내 주요 탄수화물원인 밀가루(원물기준 약 51%)를 현미로 15%, 30% 대체 급여하였을 때, 사료의 소화율 및 배설 분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슈나우져(Miniature Schnauzer) 강아지(8~9개월령, 시험개시 평균체중 $5.0{\pm}0.3$ kg) 6마리를 이용 반복 $3{\times}3$ 라틴방각법에 따라 실험을 수행하였다. 현미 대체에 의해 조단백질을 제외한 건물, 유기물, 산분해 지방, 에너지 소화율이 linear (P<0.01)하게 증가하였다. 사료의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 농도(kcal/kg DM)도 현미 대체 비율이 증가하면서 linear 하게 증가(각각 P=0.001, P=0.006)하였다. 생분 배설량과 건조 분량도 모두 linear (P<0.001, P=0.004)하게 감소하였고, 특히 현미 30%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생분 배설량이 약 21% 감소하였다. 분 score 또한 linear (P<0.05) 또는 quadratic (P<0.01) 개선 효과가 있었지만, 분 암모니아 농도는 현미구에서 높은 경향(P=0.07)을 보였다. 분 암모니아 증가는 linear하게 감소(P=0.001)한 short-chain fatty acid 농도와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의 결과, 현미 급여가 반려견의 영양소 소화율과 배설 분의 특성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 함유 반려견 사료의 영양소 소화율, 분 특성 및 기호성 (Nutrient Digestibility, Palatability and Stool Quality of Canine Food Including Brown Rice)

  • 김경훈;장주송;오영균;지상윤;문상호;김명화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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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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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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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반려견 사료 내 주요 탄수화물원인 밀가루(원물기준 약 51%)를 현미로 15%, 30% 대체 급여하였을 때, 사료 영양소 소화율, 배설분 특성, 기호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말티즈(Maltese) 강아지(8~9개월령, 시험개시 평균체중 $2.8{\pm}0.3$ kg) 6마리는 이용 반복 $3{\times}3$ 라틴방각법에 따라 실험을 수행하였다. 모든 영양소 소화율에서 현미 15%구가 가장 높거나 혹은 가장 낮은 quadratic 효과가 나타났다. 대조구와 현미 30% 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사료의 DE 및 ME 농도(kcal/kg DM)도 quadratic 반응(P<0.001, P=0.015)을 보였다. 생분 및 건물 분 배설량에서도 현미 15%구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quadratic (P = 0.006, P = 0.014) 반응을 보였고, 분 score는 2.7에서 2.3으로 linear (P = 0.008)하게 낮아졌다. 현미구 대체율이 증가하면서 분 암모니아 농도는 linear (P = 0.001)한 증가를 보였으며, short- chain fatty acid 농도는 linear (P = 0.07) 감소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에서의 현미 급여 효과는 배설 분 score에서만 확인되었고, 현미구의 현저한 기호성 증진 결과에 대해서는 현미 효과인지 가금부산물 함량 증가 효과인지 추가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