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정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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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_중소벤처 인재 업그레이드! -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인재교육 전략

  • 여재호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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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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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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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우리 같은 작은 기업에서 한 명만 빠져나가도 일이 안되는데 어떻게 교육을 받습니까?", "값비싼 교육에 보내고, 컨설팅도 받고 핵심인재로 키워놓았더니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해 버렸습니다.", "교육을 보내고는 있지만 정말 효과가 있기는 있는 걸까요?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지 않을까요?"> 이 질문들은 중소벤처기업의 CEO를 만나 기업교육에 대해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듣는 교육에 대한 '부정적' 의견들이다. 인재육성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유독 '교육'에 있어서는 그 효과성과 실행가능성에 대하여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모순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다. 물론 지극히 실질적인 문제이며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어떻게 교육을 해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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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팔로워의 행태분석 모델 (Modeling Twitter Follower's Behavior Analysis)

  • 정광용;설재욱;이경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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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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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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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하나인 트위터는 팔로우를 통하여 사용자 간의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다양한 팔로워들이 존재한다. 이 팔로워들은 사용자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팔로우 하거나,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지니고 사용자의 행동과 글을 관찰하기 위해 팔로우할 수도 있다. 본 논문에서 사용자에게 팔로워들이 어떠한 목적으로 그 사용자를 팔로워의 행태를 분석하는 모델을 제안한다. 대상사용자의 영향력 있는 팔로워를 추출하고, 팔로워의 리트윗 정보, 프로파일, 최신 트윗의 감정분석을 통해 지지자, 중립, 비지지자로 분류한다. 제안 방법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트윗 데이터에서 정치인과 언론인 5 명의 팔로워들 중 무작위로 3 만명을 추출하여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영향력 있는 사용자 추출을 통한 지지 팔로워 추출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학생의 과학적 재능과 흥미에 대한 학생 본인, 학부모, 교사의 인식 비교 연구 (Comparison of Perception on Students' Scientific Talent and Interest Among Students Themselves, Their Parents, and Their Teachers)

  • 조현주;김영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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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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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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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초 중학생이 가진 과학 재능 및 흥미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식을 조사하여 비교해보고, 그 중에서 과학고 진학 희망 학생틀의 과학 재능 및 흥미에 대한 학생 본인, 학부모, 교사의 인식을 비교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의 한 개 광역시의 초 중학생 592명과 그들의 학부모 592명 및 그들의 지도교사들이었으며, 연구 방법은 질문지에 의한 조사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 학생의 과학 재능 및 흥미에 대한 인식이 학생에 비해 교사나 학부모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인식 정도는 세 집단 모두에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둘째, 학생, 학부모의 경우는 남학생의 과학 재능과 흥미에 대한 인식이 여학생보다 높았던 반면, 교사의 경우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과학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의 일치도는 세 집단이 모두 일치하는 경우는 5%로 아주 적었고, 학생은 원하지만 학부모와 교사가 원하지 않는 경우와 학생은 원하지 않는데 학부모는 원하는 경우를 합하면 50% 정도로 의견의 불일치 정도가 상당히 컸다. 이상의 결과는 학생의 과학 분야의 진로 선택에서 학생의 의견과 적성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 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조율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현재로서는 과학 분야의 진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도 중학생 시기가 진로 탐색 시기임을 고려하여 학부모와 교사가 그 학생의 과학적 적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과학 분야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진로 지도가 필요함을 시사해 준다.

트위터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한 코로나19 기간 대학 비대면 수업에 대한 의견 고찰 (Exploring Opinions on University Online Clas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rough Twitter Opinion Mining)

  • 김동훈;강정;주영준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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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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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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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학의 부분 또는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의 전환에 대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인 트위터에서 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논의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트위터에서 비대면 수업 관련 트윗을 수집한 후 감성분석 및 시계열 주제 분석을 실시하였다. 감성분석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여론보다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부정적인 여론이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또한 월별 감성점수분포를 통해 학기 중이 방학기간보다 감성점수 분포의 폭이 넓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학기 중일 때가 방학 때보다 비대면 수업에 대해 더 다양한 감정과 의견을 교환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긍정트윗과 부정트윗을 구분하여 시계열 주제 분석을 실시한 결과, 긍정트윗에서는 수업환경 및 장비, 긍정적인 감정 표현, 강의시청장소, 언어수업, 시험 및 과제와 같은 다섯 가지 주요한 주제가 나타났으며, 부정트윗에서는 시간(수업시간, 쉬는시간), 시험 및 과제, 부정적인 감정 표현, 수업환경 및 장비와 같은 네 가지 주요한 주제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또한 각 주제별 대표 키워드들의 비율을 통해 시간에 따른 주제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비대면 수업에 대한 여론의 트렌드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비대면 수업 관련 연구들과는 달리 소셜 미디어 중 하나인 트위터를 활용하여 국내 대학의 비대면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감성분석과 시계열 주제 분석을 활용하여 비대면 수업에 대한 긍부정 여론을 나누어 식별 및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함의를 지닌다. 또한 연구결과는 국내 대학에서의 비대면 수업에 대한 구성 및 개선방안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비대면 수업을 설계하는 대학 및 교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함의를 지닌다.

Support Vector Machine을 이용한 온라인 리뷰의 용어기반 감성분류모형 (Terms Based Sentiment Classification for Online Review Using Support Vector Machine)

  • 이태원;홍태호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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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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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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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NS의 확산으로 온라인 상점에서는 상품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이 내포되어 있는 고객리뷰 정보가 빠르게 생성되고 확산되어 다른 고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의견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려는 오피니언마이닝(opinion mining)이 주목 받고 있다. 고객리뷰에 내포된 감성정보를 가진 용어들은 감성분류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향력이 높은 용어를 선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품사태깅을 이용하여 최적의 용어들을 선별하고 용어정보에 기반한 문서수준에서의 감성분류모형을 제안하고자 한다. 고객리뷰의 감성분류모형에 대표적인 기계학습기법인 SVM을 적용하고, SVM의 입력변수 선정과정에 품사태깅 방식과 용어추출기법을 다르게 조합하고 사용하여 긍정적/부정적 문서를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감성분류모형의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아마존(Amazon.com)의 영화와 도서에 대한 고객리뷰 80,000개를 수집하여 불필요한 용어들을 제거한 후 품사태깅을 통해 용어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용어는 문서빈도, TF-IDF, 정보획득량, 카이제곱 통계량의 값을 산출하여 값을 통해 용어들을 순위화하고, 각 상위 20개에 해당하는 최적의 용어를 선정한 후 SVM을 이용하였다. 제안된 감성분류모형을 통해 기존 연구에서 언급한 형용사만을 사용한 예측변수와 4품사를 사용한 예측변수에서의 실험결과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카이제곱 통계량 기반의 감성분류모형이 다른 모형보다 예측성과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문서수준에서의 용어기반 감성분류모형을 이용함으로써 온라인 상점에서의 서비스 개선과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도시의 시장반응과 후속 기업재건 여부와의 관계

  • 박주철;이남우
    • 재무관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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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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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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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부도기업의 부도 후 회생여부와 부도발생시의 주식시장의 반응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즉 증권시장이 부도기업의 사후적인 회생 또는 회생실패에 대한 통찰력을 부도시에 이미 갖고 있는지를 부도처리시의 주가반응을 분석함으로써 검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외환위기 후 상장기업의 부도가 빈발하였던 1998년에서 2000년 사이에 부도가 발생한 상장회사 55개 기업을 대상으로 후에 회생한 기업(31개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24개 기업)을 구분하여 후에 회생한 기업의 부도시의 주가반응이 회생하지 못한 기업의 부도시의 주가반응보다 덜 부정적이었는지를 검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부도기업 중 후에 회생한 기업(31개기업)의 분석기간 ($-10{\sim}+10$)중 평균초과수익률과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이 비회생기업(24개기업)의 그것에 대하여 유의한 (+)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부도기업의 누적초과수익률을 종속변수로 하고 회생여부를 나타내는 더미변수, 전년도감사의견이 적정의견인지의 여부, 부채비율, 총자산(억원) 자연 로그값, 사전적 폭로정보 대용변수로서의 지난 1년간 주가반응을 의미하는 (-230, -11)윈도우 누적초과수익률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나 부도후 회생여부를 나타내는 더미변수의 회귀계수는 유의적이지 않았다. 따라서 초과수익률 차이분석결과 회생기업의 부도시의 주가반응이 비회생기업의 그것에 비하여 유의한 (+)의 차이가 없고, 또한 회귀분석 결과 부도시의 초과수익률과 부도후 회생여부는 유의한 관계가 없으므로 부도처리시의 주가반응에서 후에 회생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덜 부정적일 것이다라는 연구가설은 기각된다.등에 대한 평가기준의 재정립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한 변동성에서 큰 위험프리미엄이라는 연결고리를 거쳐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현상으로 귀착되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는 본 연구의 결과가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됨은 물론이요 또한 본 연구의 방법론 자체가 매우 정교하고 포괄적이어서 금융시계열을 포함한 다른 여러 분야에 크게 응용될 수 있는 외부효과도 기대된다.R 효과는 전통적 의미의 일반적으로 낮은 PER종목이 초과수익률을 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규모가 크더라도 그 기업의 개별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PER가 낮은 종목에 투자하면 초과수익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발견하였다.적 일정하게 하는 소비행동을 목표로 삼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음이 실증분석을 통하여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과 위험성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활동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서, Los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반전거래전략이 Winn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계속거래전략보다 적합한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를 각각 투자대상종목으로써 매수보유한 반전거래전략과 계속거래 전략에 대한 유용성을 비교검증한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 각각의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에 의하면, 반전거래전략의 Loser포트폴리오가 계속거래전략의 Winner포트폴리오보다 약 5배정도의 높은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고, 반전거래전략의 유용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장단기의 투자기간을 설정할 경우에 6개월에서 36개월로 이동함에 따라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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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관련 여론탐색을 위한 소셜미디어 감정분석 연구 (A Study on Social Media Sentiment Analysis for Exploring Public Opinions Related to Education Policies)

  • 정진명;유기영;구찬동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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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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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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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웹2.0시대와 더불어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발달로 전통적인 여론형성의 기능이 매스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일부 이동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계속 확대되고 있어, 정부 정책에 대한 소셜미디어 기반의 여론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정책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하고, 정책의제 설정과정에서도 많은 의견의 충돌이 발생되기 때문에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대중의 여론을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교육정책관련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작성된 문서들을 오피니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하여, 교육관련 정책에 대한 대중의 여론탐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생산하는 교육정책 관련 문서들을 키워드 기반으로 수집하고, 토큰화 시킨 후 감성자질을 추출하고 감성사전으로부터 해당 문서의 감정을 점수화 하여, 특정 교육정책 키워드에 대한 대중의 여론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디지털교과서, 이러닝 등을 키워드로 하는 스마트교육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보다 부정적인 감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딩교육, 컴퓨터적 사고 등을 키워드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여론의 방향으로 나타났다. 자유학기제, 창의 인성교육 등을 키워드로 하는 일반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분석 대상 문서 중에서 감정 자질이 전혀 추출되지 않은 문서가 20%나 되어 블로그나 트위터의 내용에 저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내용이 아직 일정 비율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공적개발원조(ODA) 전문가의 이미지에 관한 Q유형 분석 (Typology Study on and Attendant Assistant Image of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Experts)

  • 정백;김경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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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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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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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활동하는 ODA 전문가의 이미지에 관하여 보다 심층적이고 본질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Q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연구하였다. Q방법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의 이미지관한 이미지 수용 유형을 분류해서 그 특성을 살펴보고, 그 의미에 대해서 분석해 보는 것이다. 분석결과 ODA전문가는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유형은 개성형, 제2유형은 독단적 유형, 제3유형은 유유자적 유형, 제4유형은 방관적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4개의 유형이 비슷하게 합의한 진술문은 총 5개이다. 이는 제1유형에서부터 제4유형까지의 진술문들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여주는 항목이다. 여기에서 피응답자들은 Q16(겉과 속이 다르게 보인다), Q19(학력이 높아 보인가), Q10(책임감이 있다), Q8(신속하게 일처리를 한다)의 진술문에 대체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Q4(공사구분이 철저하다)라는 의견에 부정적인 것으로 보아, 응답자들은 국제개발협력 강의를 진행하는 ODA전문가들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 그동안 ODA사업에 참여한 전문가들과 관련하여 주로 직무분석이나 전문인력 수급 및 교육 등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고,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참여자들의 이미지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지 못했다는 점에 향후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겠다. 따라서 추후 발전된 연구방향은 수원국 주민들이 한국의 ODA 전문가들의 이미지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특성과 행태를 연결하여 사회과학적 방법을 통해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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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영상자료 서비스 및 저작권에 관한 사서 인식조사 (Librarians' Perception on the Service of Cinematographic Works in Libraries and Copyright)

  • 최상희;정경희;이호신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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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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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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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상자료는 점차 도서관에서 중요한 장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공공도서관에서는 이러한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영상자료와 관련하여 저작권에서는 공연의 개념을 적용하여 공연범위를 일부 제한하고 있으며 도서관의 영상자료 사용에 대한 저작권 단체의 저작권료에 대한 요청도 논의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시점에서 도서관에서 실질적으로 영상자료를 다루고 있는 사서들이 저작권과 관련하여 인식하고 있는 문제점과 저작권료 지불에 대한 대응 의견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또한 부가적으로 영상자료의 중요성과 영상자료 관리상의 문제점도 분석하였다. 인식조사를 위한 설문은 대학 및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하여 총 292개의 응답을 받아 분석을 하였으며 2013년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한 달간 조사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사서들은 영상자료 및 영상자료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인지하고 있으며 판매용 영상물 상영에 대한 저작권 면책 조건에 대한 사항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행일 6개월 미만의 영상자료 사용료를 지불하는 체제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어 실질적으로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체제를 도입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부설 안경원의 필요성과 운영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Necessity and Management Type of University/College Affiliated Optical Shops)

  • 강현구;이운석;김달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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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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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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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관련 이익 집단의 대학 안경광학과 부설 안경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와 운영형태에 관한 의견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현업 안경사 집단 50명과 안경광학과 재학생 및 일반인 집단 5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대학 부설 안경원에 대한 의견과 예상되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효과, 업무 허용범위, 운영방식 등에 대하여 질의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집단별 통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대학 부설 안경원 설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부설 안경원을 통한 임상실습교육으로 안경광학과 졸업생의 검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에서 대학 부설 안경원의 설립운영은 임상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설립을 위하여 법률적인 제도 개선과 각 대학 안경광학과의 적극적인 추진노력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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