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정적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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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Women Immigrants)

  • 박지영;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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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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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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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전국의 여성결혼이민자 609명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첫째,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향수병을 제외하고 중간수준보다 낮았으며, 희망과 긍정적 복지는 중간수준을 상회하였고, 부정적 복지는 중간수준보다 낮았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긍정적 복지와 희망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부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차별감, 향수병, 적대감, 두려움, 문화충격, 죄책감과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끝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차별감, 향수병, 적대감, 문화충격, 죄책감과 부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스트레스 대처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Stress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Women Immigrants)

  • 박지영;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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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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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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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전국의 여성결혼이민자 59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상관분석, 신뢰도 분석, Baron과 Kenny의 매개 효과 검증 절차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여성결혼이민자는 접근대처를 회피대처보다 많이 사용하며, 이들의 긍정적 복지와 희망수준은 중간을 상회하였으나 부정적 복지는 중간보다 낮았다. 둘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는 희망과 긍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부정적 복지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회피대처는 희망과 긍정적 복지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부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와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나 회피대처와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넷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와 부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사회복지사의 감성노동과 비과업행동의 관계에서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와 감성적 리더십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Dissonance and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er's Emotional Labor and Non-Task Behaviors)

  • 신중환;김정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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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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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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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감성노동이 비과업행동(조직시민행동, 반생산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감성노동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감성노동이 서비스 종사자들의 과업행동 및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혼재되어 있다. 본 연구는 Hochschild가 정의한 감성노동의 두 가지 관리행위인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의 내면행위는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복지사의 표면행위는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증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표면행위가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의 감정부조화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직속상사의 감성적 리더십이 표면행위의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도록 조절하는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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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부부관계 요인이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Spousal Relationship's Factors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Elderly)

  • 조혜숙;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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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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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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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노년기의 부부관계(친밀소통, 애정표현 및 의사소통)가 심리적복지감(긍정적, 부정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았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부관계 및 심리적 복지감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남 녀 유배우자들이고 설문지는 500부를 배포하여 475 부를 회수하였다. 그 중 결측치를 제외한 464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7.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다중 회귀분석, t-test 및 분산분석 등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친밀소통, 애정표현 및 여가공유가 긍정적 복지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여가공유를 제외한 친밀소통 및 애정표현이 부정적 복지감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서는 성별, 연령, 학력, 직업유무 등에 따라서 친밀소통, 애정표현 및 여가공유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긍정적 복지감 및 부정적 복지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시설 클라이언트의 폭력에 대한 종사자의 반응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 시설의 대응체계와 인구통계적 특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Client Violence on the Burnout of Social Workers Working for Social Welfare Facilities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Institutional confrontation system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 -)

  • 정은미;박희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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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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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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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사회복지시설에서 클라이언트 폭력에 따른 시설종사자의 부정적 반응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봄으로써 정책적 이론적 시사점을 도출한 연구이다. 특히 선행연구에서 매우 미흡하였던 인구통계적 변수와 시설 대응체계의 조절효과를 분석해 봄으로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소진관리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연구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표본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첫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소진을 줄이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 폭력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클라이언트 폭력에 따른 종사자의 부정적 반응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은 인구통계적 특성과 시설의 대응체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취업에 대한 어머니의 태도와 영아의 보육이 어머니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 of Maternal Beliefs about Employment and Characteristics of Infant Child Care to Maternal Well-Being)

  • 장영은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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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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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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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모성취업에 대한 태도에 따른 영아보육의 특성과 어머니의 심리적 복지감 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했다. 취업 중이거나 학교를 다니는 809명의 미국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의 자녀가 생후 1개월, 6개월, 그리고 15개월일 때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모성취업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들은 그렇지 않은 어머니에 비해 더 나은 심리적 복지감을 보였으며, 개별 보육보다 시설 보육을,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의 보육을 이용하였다. 이들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친인척에 의해 보육되는 경우(relative care)보다 보육시설(child care center)을 이용할 때 더 낮은 수준의 역할 긴장과 높은 수준의 취업결정 만족감을 나타냈다. 보다 부정적 태도를 가진 어머니들은 가정보육(child care home) 이용시 역할긴장 수준이 낮았다. 영아들이 생후 6개월 무렵 두 집단의 어머니 모두 보육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취업 결정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나 15개월에는 부정적 태도의 어머니에게만 이 관계가 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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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연령별 일-생활 균형 영향요인 비교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Work-Life Balance of Social Workers by Age)

  • 김요섭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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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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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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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 연령에 따라 일-생활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비교·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설문에 참여한 42개 시설 313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방법은 사회복지사의 개인 요인(Level 1)과 기관 요인(Level 2)을 산정한 다층모형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일-생활 균형 전체 변량의 20.2%가 지역복지관별 차이로 나타났다. 둘째, 전체 사회복지사 일-생활 균형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개인 요인에서는 직무요구와 가족 요구가 일-생활 균형에 부적(-) 영향을 미치며, 남성보다 여성이 일-생활 균형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과 경제상태는 일-생활 균형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령별 사회복지사의 일-생활 균형의 영향요인 검증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직무요구가 일-생활 균형에 부정적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 가족 요구와 남성보다 여성이 일-생활 균형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상태도 일-생활 균형에 중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일-생활 균형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의 부정적 사건 경험이 우울과 충동성을 이중매개로 비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egative Life Events on Delinquency through a Dual-mediation of Depression and Impulsivity among Out-of-school Adolescents)

  • 이래혁;장혜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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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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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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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정적 사건 경험이 우울과 충동성을 이중매개로 비행에 미치는 영향의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학업중단 청소년 패널에서 1차 조사 당시 학업중단 상태였던 청소년 표본을 대상으로 PROCESS macro for SPSS의 모델 6을 활용하여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우울과 충동성을 통한 매개 및 이중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부정적 사건 경험은 비행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은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지 않았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의 충동성은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했다. 넷째, 학교 밖 청소녀의 우울과 충동성은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이중매개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부정적 사건을 경험한 학교 밖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개입 전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개인의 주관적 인식이 복지제도의 보편성에 대한 선호에 미치는 효과: 도구변수를 활용한 접근법 (The effect of subjective perception on preference for the universality of the welfare system: the approach using instrument variables)

  • 김사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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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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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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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복지가 확대되는 우리 현실에서, 복지국가의 발전방식(제도 보편성)에 대한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특히, 주관적 인식과 선호의 인과구조를 밝히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생성(endogeneity) 문제를 고려해, 도구변수를 활용한 2SLS 회귀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복지의 확대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집단(고소득자, 저위험자, 그리고 고용주/자영업자 등)들이 보편적 복지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인식의 경우 복지제도 및 수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보편적 복지를 반대하는 쪽으로 영향을 미쳤다. 추가로 부정적 인식은 산업화 시대를 오래 경험한 세대들에서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태도로 태도를 설명하고자 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내생성 문제가 본 연구에서도 확인되었다. 이것은 실제로 추정회귀계수를 왜곡시키고 있었다. 따라서 관련 후속연구들은 분석과정에서 이를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