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재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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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 UCI (Universal Content Identifier)와 통합저작권 관리번호 ICN (Integrated Copyright Number)간의 연계와 통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inkage and integration of UCI (Universal Content Identifier) between ICN (Integrated Copyright Number))

  • 김윤호;조성환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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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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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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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UCI (Universal Content Identifier) 식별체계가 국가표준식별체계로 자리를 잡으면서 다양한 저작물의 디지털 콘텐츠에 대하여 UCI 식별자가 부여되어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콘텐츠의 저작권 정보 부재로 인해 의도되지 않은 저작권 침해 행위 발생 및 저작권 계약 등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통합저작권관리번호인 ICN (Integrated Copyright Number)는 국내에서 저작권 관리를 위해 개발된 코드체계로 저작물 활용에 따른 사용내역에 대한 정산과 분배, 불법 모니터링, 필터링을 목적으로 하며, 권리자의 보호를 위해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관계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ICN은 그 목적이 저작권 관리에 집중되어 있어 디지털콘텐츠자체의 속성이나 유통에 필요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생산되는 디지털저작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한 식별체계인 UCI와 디지털저작물에 대한 권리의 소유관계를 식별할 수 있는 저작권 권리관리체계인 ICN과 연계와 통합은 권리자와 사업자간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저작물 유통의 기반이 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UCI 식별체계와 ICN 식별체계를 연계와 통합의 관점에서 식별체계간의 정책적 요인들과 핵심적인 기술 요소를 분석하고 각 식별체계의 가치사슬간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는 연계 및 통합 인프라의 구축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표 속성을 이용한 저자 개체 식별 (Author Entity Identification using Representative Properties in Linked Data)

  • 김태홍;정한민;성원경;김평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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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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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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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오픈 리소스인 링크드 데이터는 최근 선진국 정부의 많은 관심 속에 데이터 공개 및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신뢰할 수 있는 개체 식별 기술의 부재로 링크드 데이터의 양적 성장에 비해 개체 수 대비 링크의 수가 적은 현상과 일부 데이터 셋에 링크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링크드 데이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체 간 관계(owl:sameAs, owl differentFrom 등)를 이용하거나 Curation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 링크드 데이터 기반 개체 식별 방식의 문제를 다중 온톨로지의 개체 식별이 가능한 자동화된 개체 식별 방식을 통해 개선하고 저자 개체의 대응 속성과 개체 유형의 논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개체 식별 정합성을 검증할 수 있는 다중 온톨로지 기반의 실시간 저자 식별 방법을 제안하고 평가한다. 본인의 확인을 거친 29명의 저자 정보를 이용해 개체 식별 정확성 결과를 평가하여 평균 0.8533 (K measure)의 긍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목부재의 수종분석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en Elements Used for Daewungbojeon Hall in the Magoksa Temple, Gongju)

  • 김수철;장진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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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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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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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건축에 쓰인 목부재의 수종을 분석하는 것이며, 연구를 위하여 기둥, 창방, 평방, 추녀, 사래, 활주 총 42개의 시료를 조사하였다. 수종분석 결과 기둥, 창방, 평방, 활주는 모두 소나무류(경송류)로 식별되었다. 그러나 추녀는 느티나무 또는 은행나무였으며, 사래는 외래산 소나무류로 확인되어 다른 부재와 차이를 보였다. 이는 지붕부 부재가 다른 부재에 비해 교체율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사래에 사용된 외래산 소나무류는 근래 보수 시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시시설관리를 위한 도시공간객체식별자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Urban Object Identification System for Urban Facilities Managment)

  • 이상훈;나준엽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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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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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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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유비쿼터스 기술을 도시 인프라에 적용하는 u-City 개발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u-City에서의 시설관리는 실시간으로 도시내 시설물의 위치 및 상태정보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지능적인 제어가 요구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도시정보시스템에서 이용되던 GIS도면 혹은 대장에 의한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관리대상의 상태를 원격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이미 '지능형국토정보기술혁신사업'을 통하여 시설물 뿐만 아니라 부재와 센서의 상태파악을 원거리에서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도시공간객체식별자(UOID:Urban Object IDentifier)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UOID의 효율적인 부여와 관리를 위한 DBMS기반의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시스템을 통해 관리자는 UOID의 생성, 수정, 소멸 등의 이력을 시간정보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3차원 도시객체모델과 함께 UOID를 관리하여, ID를 이용하여 좀 더 직관적인 도시시설 관리가 가능토록 하였다. 향후, 개발될 UOID시스템은 도시공간정보플랫폼에 적용되어 도시 내에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식별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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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대웅전 목부재의 수종 (Species Analysis of Wooden Elements Used in the Bulgapsa Temple of YeongGwang)

  • 박원규;남태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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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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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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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영광 불갑사의 대웅전에 쓰인 목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보, 평방, 창방, 도리, 사래, 추녀, 서까래 등 총 88점을 조사하였다. 수종은 경송류(소나무류), 전나무속, 참나무(상수리나무류), 느티나무 등 4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과 사래는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았으나, 다른 부재는 경송류가 대부분이었다. 기둥과 사래의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은 것은 조선후기 이전에는 소나무보다 재질이 우수한 느티나무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문경 고모산성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지하식 목구조물의 목재 식별 (Wood Identification in Underground Wooden Structure of Shilla Period Excavated at Mungyeong Gomo Sanseong Fortress)

  • 엄영근;허광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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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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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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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하고 있는 고모산성에서 발굴된 5세기 무렵 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지하식 목조구조물의 부재 시료 12점을 대상으로 광학현미경 기법을 사용하여 수종 식별을 실시한 결과 참나무과에 속하는 활엽수 목재 8점 그리고 소나무과에 속하는 침엽수 목재 4점이 확인되었다. 활엽수 목재 8점 가운데 5점이 상수리나무류, 2점이 졸참나무류 그리고 1점이 밤나무인 것으로 식별되었다. 한편, 침엽수 목재는 4점 모두 소나무인 것으로 식별되었다.

안성 석남사 영산전 목부재의 수종 분석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en Members in the Youngsanjeon Hall of Sucknamsa Temple)

  • 박원규;정현민;김상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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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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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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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안성 석남사 영산전에 쓰인 주요 목부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창방, 대들보, 서까래, 청판 등 총 95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수종은 소나무류(경송류), 외래산 소나무류, 느티나무, 은행나무, 감나무속, 배나무속, 참나무속의 상수리나무류 등 7 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에서는 소나무류(경송류) 8점, 느티나무 1점, 배나무속 1점이 확인되었다. 추녀에서는 은행나무 2점과 느티나무 2점, 대들보에서는 소나무 1점과 느티나무 1점이 나왔다. 주심도리는 2점 모두 상수리나무류이었고, 서까래에서는 은행나무 1점과 외래산 소나무류 1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소나무류인 것으로 밝혀졌다. 적심목에서 느티나무 1점과 감나무속 1점이 나왔다. 다른 부재는 소나무류가 대부분이었다. 서까래에서 나온 외래산 소나무 1점은 해방 이후 영산전 수리 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소나무류 이외에 다양한 수종의 목재가 사용된 것은 사찰 인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종들을 이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서울 화계사 대웅전 목부재의 수종 및 연륜연대 분석 (Species Identification and Tree-Ring Analysis of Wooden Elements in Daewoong-jeon of Hwagye-temple, Seoul, Korea)

  • 이광희;박창현;김수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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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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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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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서울 화계사 대웅전의 목부재에 대한 수종과 연륜연대분석을 진행하여 재질과 정확한 건축역사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웅전 목부재(27점)의 수종은 대부분 소나무속 중 경송류로 식별되었고, 대보 1점만 전나무속으로 식별되었다. 연륜연대분석은 코어링법을 이용하여 시료 채취하였으며, TSA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크로스데이팅 하였다. 연륜연대분석 결과, 보와 기둥과 같은 구조재 20점들에 대한 최외각 연도는 1839년에서 1870년으로 확인되었다. 그 중 수피가 존재하는 5점의 벌채연도는 1869년과 1870년으로 나타내어, 2012년 실측조사에서 종도리 복장물에서 확인된 중건기록(1870년)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복궁 근정전 목부재의 수종분석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 Members in the Keunjeongjeon Hall of Kyungbok Palace)

  • 박원규;김세종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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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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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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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복궁의 정전 건물인 근정전에 쓰인 목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보, 도리, 창방, 박공 등 총 144점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소나무와 전나무 두 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은 1층의 경우 평주 20개 중 11개가 전나무, 9개가 소나무, 내진고주는 12개 중 7개가 전나무, 5개가 소나무, 그리고 귀고주는 3개가 전나무, 1개가 소나무로 식별되어 소나무보다 전나무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2층 기둥 16개는 모두 소나무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둥 이외의 다른 부재는 총 92개 중 도리 2개만이 전나무였고, 나머지는 모두 소나무였다. 우리나라 궁궐의 목재가 소나무로 만들어졌다는 통설은 사실과 다르며 재료 수급에 따라 다른 수종도 사용되었음이 밝혀졌다. 조선말 소나무 장대재(長大材)가 고갈되어 강도가 떨어지는 전나무로 기둥을 많이 쓸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대형공간 구조형식별 이미지 분석에 관한 연구 (An Analytic Study on the Image of the long-span Structural Types)

  • 양재혁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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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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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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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대형공간 건축의 구조형식별 이미지를 분석하기 위해서 근대이후 대형공간 건축의 대표적인 20가지 구조형식들을 대상으로 구조재료, 마감재료, 주응력, 부재형상, 구성방식, 구조형상 등의 물리적 요소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지각 및 감정분석 그리고 평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대형공간 구조의 이미지는 $\ulcorner$친-소$\lrcorner$, $\ulcorner$동-정$\lrcorner$,$\ulcorner$강-약$\lrcorner$ 등의 감정 이미지와 $\ulcorner$우-열$\lrcorner$의 평가 이미지, 그리고 $\ulcorner$규칙-불규칙$\lrcorner$ 이라는 지각 이미지로 대표되고 있다. $\ulcorner$친-소$\lrcorner$ 이미지는 재료의 재질에서 크게 비롯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형상에서도 비롯되고 있다. $\ulcorner$강-약$\lrcorner$ 이미지는 대부분 부재형상에서 비롯되고 있다. 전단력, 압축력, 인장축력+압축축력, 인장력 등의 주응력들을 전달하는 부재들은 판, 봉, 골, 색, 막 등이며, 이들 순서대로 부재는 가늘어지고 얇아진다. 이러한 응력과 부재형상은 전체 구조의 시각적인 이미지에도 직접 투영되고 있다. $\ulcorner$동-정$\lrcorner$ 이미지는 구조체 형태의 형상에서 비롯되고 있는데, 구조가 동적으로 인지되는 경우는 개방적이고 예리하게 지각되는 구조이다. $\ulcorner$우-열$\lrcorner$이미지는 구성방법이 짜임새가 있는지, 정밀한지 등의 여부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우수하게 평가되는 구조는 단순히 하중을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전체 건물디자인을 구축하는 디자인 요소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2가지 이상의 구조체계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태 표현을 창출하고 있는 구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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