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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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화분을 첨가한 밀가루 반죽의 물성과 제빵 적성 (Effects of Cattail Pollen Powders on the Rheology of Dough and Processing Adaptability of White Pan Bread)

  • 이병찬;정용면;황성연;이종화;오만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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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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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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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부들화분(Cattail pollen powder)을 기능성 빵의 소재로 활용하고자 화분의 일반 성분을 분석하고 소맥분에 부들화분을 3, 6, 9% 첨가하여 반죽의 물성 변화와 제빵의 가공 적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들화분의 일반성분은 수분 12.7-13.2%, 조단백질 15.7-17.8%, 조지방 1.3%, 유리당 7.5-7.7%, 조섬유 14.7-18.6%, 회분 3.4-4.9%, 가용성 무 질소물 49.7-55.9%이었다. 소맥분에 부들화분을 첨가한 반죽의 물리적 특성은 첨가 비율이 높아질수록 흡수율은 증가하였으며, 반죽의 안정도는 감소하였다. 부들화분의 첨가에 따라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falling number값이 감소하였고 amylase활성이 높아졌다. 빵 반죽의 발효력은 부들화분 3% 첨가구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완제품에 있어서도 가장 큰 부피를 나타내었다. 수분활성도는 부들화분의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대조구보다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다. 빵의 hardness, springiness는 저장함에 따라 모두 증가하여 품질이 저하됨을 알 수 있었으며 부들화분을 첨가한 식빵 제품의 유통기한은 3일까지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빵의 기호도 조사에서 부들화분을 3% 첨가한 식빵의 기호도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항목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카드뮴에 노출된 수생식물 5종의 엽록소형광 분석

  • 진국림;고석찬;오순자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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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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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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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개구리밥, 생이가래, 은행이끼, 수련, 부들 등 5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카드뮴 $(Cd^{2+})$의 농도를 달리하여 처리한 후 시간별로 식물의 광합성효율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개구리밥, 생이가래, 은행이끼, 부들 등 4종은 카드뮴에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수련은 다른 식물종에 비해 덜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O-J-I-P 곡선의 패턴을 살펴보면, 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개구리밥, 생이가래, 은행이끼, 부들 등 4종의 식물은 카드뮴 농도가 증가할 수록 J, I, P값이 크게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P-단계의 감소는 개구리밥에서 현저하게 나타나 다른 3종 보다 카드뮴에 민감한 것으로 보인다. 광계II의 광합성효율(Fv/Fm) 변화양상을 보면, 개구리밥과 생이가래는 카드뮴 농도가 50uM 이상에서는 배양 1일부터 Fv/Fm값이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며, 은행이끼와 부들은 3일 이후부터 50uM 이상의 카드뮴 농도하에서 Fv/Fm값이 감소하였다. 수련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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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정화를 위한 식생의 수질정화능력 평가 (Evaluation of water purification Ability using vegetation for water purification)

  • 이종준;김병준;최이송;박재로;오종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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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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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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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체 내 오염물질을 직접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친자연형 소재와 생물을 통한 처리의 다양한 기술 및 공법 중 식생을 이용한 수질의 정화효율에 대해 조사 하였다. 사용된 식생은 환경부 '하천식물자료집'을 바탕으로 수질정화능력이 있고 다년생으로 안정적인 생육특성을 갖는 식생으로 노랑꽃창포, 부들, 수크령, 질경이택사, 창포를 선정하여 약 13 L 크기의 원통형 반응조내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선별된 식생들은 물가에 서식하는 식물로 15 cm 마사토를 식재 기반으로 하여 반침수 조건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유입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저수지 샘플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황구지천 샘플 혼합액 7 L를 주입하여 유입수 대비 유출수의 COD, T-N, T-P에 대한 저감 효율을 검토하였다. 노랑꽃 창포와 창포의 경우 침수된 부분에 플럭이 발생하여 투명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수크령과 질경이택사의 경우 노랑꽃 창포와 창포에 비해 플럭의 발생은 적었지만 투명도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부들은 다른 식생에 비해 성장이 왕성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수체의 탁도 또한 매우 낮아 투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 종료 시점에는 창포의 경우 수체 내에서 잎 자체가 분해되어 식재기반 상부가 검정색으로 혐기화 된 것으로 나타났고, 부들의 경우 플럭이 약간 형성되었으나 투명도가 좋고 성장이 왕성한 특징을 나타내었다. 부들의 경우 COD, T-P의 평균 제거효율이 각각 47.1%, 46.0%로 조사되었고, 노랑꽃창포의 경우 T-N의 평균 제거효율이 63.9%로 선별 된 식생 중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수질정화를 위한 공법으로는 부들과 노랑꽃창포가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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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식물의 내염성 및 NH$_4$^+$-N 흡수제거능 평가 (Salt and NH$_4^+$-N Tolerance of Emergent Plants for Constructed Wetlands)

  • 이충일;곽영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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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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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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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부들, 갈대, 줄, 물고랭이 등의 정수식물을 이용하여 5개월 동안 용기재배로 산업폐수 정화용 정수식물을 선발하였다. 전기전도도가 3.0 dS/m이고, NH₄/sup +/-N 농도가 130 ppm인 산업폐수를 관수하였을때 증발산량(ETc)이 감소하지 않는 정수식물은 부들과 줄로서 내염성이 강하였고, 갈대는 폐수처리에 의하여 배양액재배시 보다 증발산량이 30% 감소하였으나 증발산량의 절대치가 가장 높아 수분요구량이 매우 높은 식물로 판명되었다. 부들과 줄의 건물생산량은 증발산량의 경우에서와 같이 배양액 관수구보다 오히려 산업폐수 관수구에서 높았고, 갈대는 폐수처리에 의하여 건물생산량이 14%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4종식물중에 건물생산량이 가장 높았다. 물고랭이는 산업폐수를 관수하였을 때 건물생산량이 71.3% 감소하여 내염성과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에 대한 내성이 극히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줄과 갈대는 산업폐수 관수시에 총건물중과 조직내 질소 축적물이 부들이나 물고랭이 보다 훨씬 높아 단위면적당 질소 흡수제거량이 큰 정수식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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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Typha$\times$glauca) 자연군락의 엽층부 구조와 수광상태 (Canopy Architecture and Radiation Profiles in Natural Typha $\times$ glauca Stand)

  • Kim, Joon-Ho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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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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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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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부들(Typha$\times$glauca)의 생산성이 높은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엽면적지수, 비엽면적, 잎의 방위와 경사 및 방사량의 수직분포를 측정하였다. 생육기간 중 잎은 거의 직립하였고 방위는 무작위한 분포를 유지하였다. 이러한 엽층부의 균일한 공간배치는 비엽면적이 지상 100cm 높이를 경계로하여 상.하에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보아 엽신이 두꺼움으로서 유지된다. 엽층부의 소멸계수 K는 0.12~0.20으로 육상식물군락 중에서 가장 적은 값이었다. 엽층부 최하층에 투입되는 상대방사량은 성숙한 군락에서도 25% 이상이었다. 부들의 연면적지수가 과이 크지 않은데도 생산성이 높은 이유는 햇빛이 효과적으로 투입되는 엽층부 구조의 특징에 기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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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수정화 근자연형 인공습지의 초기 질소제거 (Preliminary Nitrogen Removal Rates in Close-to-Nature Constructed Stream Water Treatment Wetland)

  • 양홍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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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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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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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근자연형 인공습지에 식재한 부들이 거의 죽지 않고 활착하였으며, 7월부터 새줄기가 일부 나오기 시작하였다. 부들의 활착과 성장은 양호한 편이었다. 개수부에는 부들의 새줄기가 나오지 않았다. 조사기간 인공습지의 평균 $NO_3-N$와 평근 TN 제거율은 각각 85.8 $mg/m^2/day$, 174.4 $mg/m^2/day$를 나타냈다. 북미에서 운영중인 인공습지의 평균$NO_3-N$ 제거율 125 mg $N/m^2/day$와 평균 TN 제거율 513 mg $N/m^2/day$ 보다는 다소 낮다. 이들 북미습지는 조성 후 수년이 지나 습지의 기질층이 $NO_3-N$ 및 TN 제거에 양호한 조건을 갖춘 습지들이다. 본 연구 인공습지의 조사기간이 조성 후 초기이고, 조사기간에 겨울철 일부 기간이 포함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NO_3-N$과 TN제거율이 양호한 편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습지의 부들이 2$\sim$3년 후 개수부 이외의 습지를 완전히 덮고, 부들의 잔재물이 습지바닥에 쌓여 탈질화에 필요한 탄소공급원의 역할을 하면 $NO_3-N$ 및 TN 제거율이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기존의 인공습지는 수질정화 측면을 강조하여 일정한 수심유지와 유입수의 단기이동 방지를 위해 습지바닥을 수평으로 균일하게 조성하여 왔다. 최근 들어 인공습지 설계에서 친환경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추세이다. 본 근자연형 인공습지는 제방에 면한 습지바닥의 일부에 완만한 경사를 두고 습지외곽의 모습을 타원형으로 조성하여 자연습지의 모습과 가급적 유사한 모습으로 조성하였다. 초기 조사분석결과 질소정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습지일부에 완만한 경사를 도입하여 자연습지와 유사한 모습으로 수질정화 인공습지의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축산폐수(畜産廢水)의 오염물질제거(汚染物質除去)를 위(爲)한 수초선발이용연구(水草選拔利用硏究) (Studies on the Nutrient removal potential of selected aquatic plants in the pig waste water.)

  • 김복영;김규식;박영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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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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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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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축산폐수(畜産廢水)의 정화방법(淨化方法)의 일환으로 사각(四角) pot에 수초(水草)인 부레옥잠, 물옥잠, 줄, 부들 창포 왕골, 토란을 이식하고 관수(灌水)하면서 재배(栽培)하고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 식물체중(植物體中)의 질소(窒素)및 인산함량(燐酸含量), 질소(窒素) 및 인산흡수량(燐酸吸收量), 부레옥잠의 생육상황(生育狀況)등을 조사(調査)하여 축산폐수(畜産廢水)의 정화능력(淨化能力)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식물별(植物別) 질소(窒素), 인산함량(燐酸含量) 및 제거량(除去量)은 부레옥잠이 가장 높았다. 2. $NH_4-N$ 100ppm구(區)에서 건물수량(乾物收量)은 부레옥잠>줄>부들>물옥잠>창포의 순이었다. 3. $NH_4-N$ 100ppm구(區)에서 질소제거량(窒素除去量)은 부레옥잠>줄>물옥잠>부들>창포>토란>왕골> 순이었고, 인산(燐酸)은 부레옥잠>물옥잠>줄>부들>창포>왕골>토란순이었다. 4. 생육저해(生育沮害) $NH_4-N$ 농도(濃度)는 부레옥잠, 줄, 부들 은 200ppm이고, 물옥잠 및 창포는 100ppm이었다. 5. 부레옥잠에서 질소(窒素)는 잎에 인산(燐酸)은 부레에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6. 부레옥잠의 년간(年間) 재배기간(栽培期間)을 7개월(個月)로보면 $NH_4-N$ 100ppm구(區)에서 분벽(分蘗)은 1개체(個體)가 752개(個)로 증가(增加)되고 건물수량(乾物收量)은 10a당(當) 5톤정도(程度)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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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점오염원 처리를 위한 자유수면형 인공습지에서 수생식물의 영양염류 흡수특성 평가 (Characteristics of Nutrient Uptake by Water Plants in Free Water Surface Constructed Wetlands for Treating Non-point Source Pollution)

  • 강세원;서동철;최익원;이준배;임병진;박종환;김갑순;김상돈;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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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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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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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비점오염원 처리를 위한 자유수면형 인공습지인 복내 바이오파크 인공습지에서 수생식물에 의한 영양염류의 흡수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복내 바이오파크 인공습지내 주요 우점종은 달뿌리풀, 수련, 부들, 갈대 및 줄이었으며 최대건물생산량을 보인 8월의 주요 우점식생의 한 주당 건물생산량은 부들(54.27 g/plant) > 달뿌리풀(44.30 g/plant) ${\geqq}$ 갈대(39.60 g/plant) ${\geqq}$ 줄(37.80 g/plant) ${\fallingdotseq}$ 수련(36.75 g/plant) 순으로 높았다. 복내 바이오파크 인공습지내 수생식물의 질소 함량은 지상부의 경우 달뿌리풀, 수련, 부들, 갈대 및 줄이 각각 1.80~2.06%, 1.94~2.14%, 2.07~2.57%, 2.20~2.33% 및 2.20~2.33% 범위로 부들이 다른 수생식물에 비해 약간 높았으나 시기별로 큰 차이 없었으며 지하부의 질소 함�c도 이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복내 바이오파크 인공습지내수생식물의 인 함량은 지상부에서는 달뿌리풀(9400~9900 mg/kg 범위) 및 지하부에서는 줄(4964~6452 mg/kg 범위)이 다른 수생식물에 비해 약간 높았으나 시기에 따른 수생식물의 인 함량은 큰 차이 없이 비슷하였다. 복내 바이오파크 인공습지내 수생식물의 최대 질소 흡수량은 8월에 달뿌리 풀이 773 mg/plant, 수련이 625 mg/plant, 부들이 1206 mg/plant, 갈대가 754 mg/plant 및 줄이 768 mg/plant 이었다. 수생식물의 최대 인 흡수량은 8월에 달뿌리풀이 397 mg/plant, 수련이 177 mg/plant, 부들이 411 mg/plant, 갈대가 261 mg/plant 및 줄이 229 mg/plant이었다. 복내 바이오파크 인공습지내 수생식물 중 부들의 영양염류 흡수량이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는 향후 비점오염원 처리를 위한 인공습지 시공시 습지특성에 맞는 최적의 수생식물을 선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