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부지방량

검색결과 121건 처리시간 0.034초

컴퓨터단층촬영과 생체전기 저항 분석법으로 측정된 복부지방의 비만지표로서의 유용성 (Usefulness of Abdominal Fat Measured by Computed Tomography and 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 as an Obesity Index)

  • 김미영;김화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2호
    • /
    • pp.807-813
    • /
    • 2011
  • 비만인 관리를 위해서는 복부지방의 정확한 측정이 필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BIA와 CT를 이용해 측정한 복부지방과 지질과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이들 측정방법의 비만지표로서의 유용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성인 남성 1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과체중 비만그룹의 TG가 정상그룹에 비해 높았으며, HDL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정상그룹의 TG와 HDL은 BIA와 CT측정값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과체중 비만그룹은 TG가 BIA 측정값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CT측정값과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그룹의 체지방량과 총복부지방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HDL이었으며, 과체중 비만그룹은 TG가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고 복부지방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TC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복부지방과 지질과는 연관성이 있으며, BIA와 CT를 이용해 복부지방량을 평가하는 것은비만평가에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내장비만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CT검사를 병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소아 복부비만 진단을 위한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과 여러 지표와의 상관성 연구 (The Usefulness of the Abdominal Computerized Tomography for the Diagnosis of Childhood Obesity and Its Correlation with Various Parameters of Obesity)

  • 심윤희;조수진;유정현;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8권10호
    • /
    • pp.1082-1089
    • /
    • 2005
  • 목 적 : 복부 비만은 고혈압, 인슐린 저항, 고인슐린혈증,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많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복부 비만을 측정하는 지표로 허리/둔부 비와 허리둘레가 사용되고 있으나, 관상동맥 질환의 예측인자로 복부 비만의 측정학적 cut-off 수치가 소아에서는 아직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초음파를 이용하여 복부 지방을 측정하고, 여러 비만 지표들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함으로써 복부 비만의 합병증으로 초래되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 평가 방법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비만한 청소년 27명과 나이와 성별이 대등한 정상 체중을 가진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하여 체질량 지수와 비만 지수, 상완둘레 및 삼각근에서 피부 두께를 비교하였다. 또한,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혈중 지질 및 혈당, 인슐린, 4가지 사이토카인을 측정하고, 인슐린 저항 지수를 구하였으며, 생체 전기저항법을 이용하여 체지방량,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비만군에서는 복부 초음파로 배꼽부위 피하지방 두께와 복강 내 지방 두께를 측정하고,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으로 얻은 횡단면 스캔에서 전체 지방 면적을 구하였고, 이 중 피하지방의 면적을 감산하여 복강 내 지방 면적을 구하였다. 결 과 : 소아에서 복부 CT로 측정한 총 지방 면적과 생체 전기 저항법으로 측정한 총지방량과 상관성이 매우 높았다(r=0.954, P<0.05). 복부 CT에서 측정한 복강 내 지방 면적은 상완둘레, 복부비만율, 초음파로 측정한 복부 내 지방 깊이 및 피하 지방량, 체질량 지수, 중성지방 등과 상관성이 높았다. 결 론 : 복부 CT는 복강 내 지방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못하므로, CT와 상관성이 높은 복부 초음파로 대치할 수 있다. 외래나 학교 신체검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별 검사로는 생체 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 상완 둘레, 체질량 지수, 허리/둔부 비 등이 있다. 소아 성인병의 심혈관 위험 예측 지표로는 공복시 leptin, 중성지방, 인슐린 농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비만을 동반한 소아 지방간 환아에서 체질량 지수, 체지방 분포, 간 효소치 및 복부 CT 소견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Correlation of Body Mass Index, Body Fat Distribution, Aminotranferases and Computed Tomography in Obese Children with Fatty Liver)

  • 박소은;양혜란;장주영;고재성;서정기;이활;김우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8권3호
    • /
    • pp.276-283
    • /
    • 2005
  • 목 적 : 내장 지방은 비만 합병증의 위험 인자이며 성인에서 지방간은 내장 지방과 관련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소아 비만의 진단기준인 BMI가 내장 지방 정도를 반영하는지를 살펴보고 소아 지방간 환아에서 BMI, 체지방 분포, 간 효소치와 복부 CT상 지방간 정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4년 2월까지 BMI를 기준으로 비만위험 또는 비만에 동반된 간 효소치 이상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비조영증강 복부 CT 검사로 지방간을 진단받은 소아 23례(남아 19명, 여아 4명)를 대상으로 하여 CT로 복부 지방 면적을 측정하였다. BMI와 내장 지방과의 상관관계, 복부 CT상 지방간의 정도와 BMI, VAT, VSR, 간 효소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BMI는 TAF(r=0.91476, P<0.0001), VAT(r=0.51719, P=0.0115), SAAT(r=0.88302, P<0.00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CTL/CTS비와 BMI(r=-0.11938, P=0.5876), TAF(r=-0.14936, P=0.4964), VAT(r=-0.31234, P=0.1468), SAAT(r=-0.08154, P=0.7115), VSR(r=-0.19202, P=0.3801), AST(r=0.12729, P=0.5628), ALT(r=-0.00179, P=0.9935) 및 AST/ALT비(r=0.20762, P=0.3418)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소아 비만에서 BMI는 내장 지방 정도를 반영하나 복부 CT상 지방간의 정도와 간 효소치, BMI, 내장 지방량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12주간의 음악 줄넘기 운동이 비만 남자 중학생의 혈청 Adiponectin 농도와 복부지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12-week Music Rope Skipping Exercise on Serum Adiponectin Concentration and Abdominal Fat in Obese Boys Student in Present Middle School)

  • 이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7호
    • /
    • pp.4432-4438
    • /
    • 2014
  • 청소년층의 비만 증가 추세에 심각성을 고려하여 학생 체육의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음악 줄넘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비만지표로 활용하는 adiponectin과 복부 지방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남자 중학생 14세~16세 중 건강체력평가에서 기초 체력이 부족한 체력 미달로 판정받고 BMI $25kg/m^2$이상인(실험군 11명, 통제군 12명) 2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음악 줄넘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집단별 음악줄넘기 운동 프로그램 실시 전과 12주후 adiponectin과 복부 지방을 측정하여 개선정도를 비교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후 체조성의 변화로 BMI가 감소하였으며 음의 상관으로 adiponectin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복부 내장지방, 복부 피하지방, 복부 총지방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청소년에서 음악줄넘기 운동 프로그램 실시는 체질량지수 감소가 동반될 때 adiponectin 증가의 개선을 보이고 복부 지방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성인여성의 복부비만과 지질대사지표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of Abdominal Obesity and Lipid Profiles by Computed Tomography in Adult Women)

  • 김미영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1권1호
    • /
    • pp.33-39
    • /
    • 2008
  • 복부비만은 2형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이며 특히 내장형 복부 비만인 경우 위험도가 더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비만 클리닉을 방문한 BMI 23 이상의 성인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하여 복부지방 CT를 실시하여 지질대사지표와의 상관성 및 내장지방 분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8시간 공복 후 채취한 정맥혈액을 이용하여 Glucose, TC, TG, HDL의 농도를 분석하였고, 안정시의 이완기 혈압과 수축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내장지방량은 TC와 TC/HDL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통계적으로는 BMI, TAF, VSR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내장지방량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질대사지표는 TC와 TG, HDL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회기분석모델은 47%의 설명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한국 갱년기 여성의 간울과 내장비만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Visceral Adipose Tissue and Stagnation of the Liver Qi (gan-yu, 肝鬱) in Korean Perimenopausal Women)

  • 황미자;정석희;황덕상;송미연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43-156
    • /
    • 2008
  • 목적 : 갱년기 여성은 내장비만의 위험이 높으며 또한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 갱년기 여성의 복부지방, 내장지방, 피하지방 및 이와 관련된 단순비만지표, 간울증,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등을 조사하여 갱년기 건강의 위협이 되는 신체 심리 인자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병원공고를 통해 체질량지수 $23kg/m^2$ 이상 비흡연자인 만 45세 이상 55세 이하의 폐경 전후의 갱년기 여성 환자를 모집하여 2007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47명이 모집되었으며 이중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면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상 내장지방이 $100cm^2$ 이상인 20명의 단순비만지표,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한방비만변증 (간울) 및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설문검사 결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임상연구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결과 : 1. 갱년기 비만여성에서 복부지방 면적, 피하지방 면적은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허리둘레/신장비 등의 단순비만지표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인 반면 (p < 0.01), 내장지방 면적은 단순비만지표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2. 내장지방 면적은 사회 재적응 평가척도 (${\gamma}=0.577$, p < 0.01)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고, 선형회귀분석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VAT(cm^2)=116.1+0.101{\times}(SRRS\;score)$ (${\gamma}^2=0.332$) 3. 피하지방은 식이태도 점수와, 총복부지방은 식이태도 점수 및 갱년기지수 중 혈관운동증상과 상관성이 있었다. 4. 간울증은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지수, 갱년기지수 및 그 하부항목 중 혈관운동, 정신, 운동, 소화, 전신증상과 양의 상관성을, 자존감척도와는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내장지방과 직접적인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간울증은 높은 스트레스, 우울, 갱년기 증상 및 낮은 자존감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전후 비만여성에서 내장지방 면적은 간울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생활 스트레스 사건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갱년기 여성 내장비만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임상적 연계성 및 설문 보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체질량지수(BMI)와 복부지방단층촬영(Fat-CT)의 융합을 통한 인천지역 중년 여성의 비만 검사연구 (A Study on Obesity-related Factors Through the Convergence of Body Mass Index (BMI) and Fat-CT in Middle-aged Women Living in Incheon)

  • 이배원;송재철;하헌영;심상효;심재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6권3호
    • /
    • pp.19-28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필요한 다양한 관련요인을 분석함으로서 향후 비만 정책방향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2014년 4월부터~11월까지 인천지역의 N 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건강한 중장년 여성들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1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신체계측, 체성분검사, 복부 지방분포는 복부지방단층촬영(Fat-CT)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골밀도는 정량적전산화 단층촬영(Q-CT)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복부지방단층촬영 결과 '피하지방' 76명(39%), '내장지방'은 119명(61%)이었으며, 체질량지수(BMI)는 '저체중($18.5kg/m^2$)'은 13명(6.7%), '과체중($25kg/m^2$이상)'은 60명(30.8%), 평균값은 $23.5{\pm}4.11kg/m^2$이었다. 그리고 허리둘레, 확장기혈압, 수축기혈압, 중성지방에서 유의수준 5%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나이가 들수록 근육감소가 복부비만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상쇄시킨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따라서 비만에 대한 차후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청소년기 비만 남성의 복부지방조직 분포와 건강관련 위험지표의 관련성 분석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Abdominal Adipose Tissue Distribution and Health Risk Factors in Adolescent Obese Man)

  • 조창모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239-245
    • /
    • 2017
  • 본 연구는 비만 청소년기 남성을 대상으로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신체둘레, 신체구성, 혈중 지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간의 관련성과 관련하여 전체지방면적과 피하지방면적은 피하지방두께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변인과 관련성이 있었으며 특히 견갑골 아래 피부두께는 전체지방면적을 포한한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피하지방 두께 변인들 중 가슴 부위 피하지방두께는 내장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둘째, 신체둘레 및 신체구성 변수는 내장지방면적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둘레와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의 관련성에 있어서 허리둘레는 엉덩이 둘레 및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더한 값보다 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의 예측에 있어서 체지방량은 체지방율 및 근육량 보다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혈중 중성지방과 수축기 혈압은 각각 내장지방면적 및 피하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생체 간이식 공여자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초음파검사의 타당도 연구 (Validity of Ultrasonography in the Diagnosis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Living Liver Donors)

  • 김연민;한동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0호
    • /
    • pp.342-348
    • /
    • 2011
  • 생체 간이식 공여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간생검 조직소견의 지방변성 정도와 복부초음파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지방간 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초음파검사의 타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지방 함유량 10% 기준으로 범주화 하여 10% 이하를 음성, 10% 이상을 양성으로 하였을 때 초음파검사의 민감도는 64.6%이었고, 특이도는 68% 이었으며, 양성 예측도와 음성 예측도는 각각 76.8%, 54% 이었다. 초음파검사 결과 정상과 경증을 음성으로, 중등도를 양성으로 조작하였을 때 초음파검사의 민감도는 26.8% 이었고, 특이도는 100% 이었으며, 양성 예측도와 음성 예측도는 각각 100%, 45.5% 이었다. 총 지방 함유량 10% 이상을 상태변수(State variable)로 ROC curve 분석을 시행 하였을 때. 간/신장 명도비의 곡선하면적(Area under curve, AUC)은 0.859로 지방간을 예측하는데 좋은 지표로 나타났으며, 95% 신뢰구간(CI: 0.795~0.922)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보였다(p<0.001). 지방간진단에 있어서 복부초음파검사는 간생검 병리학적 결과를 예측하는데 높은 타당도를 보였다.

모든 성인병은 복부비만에서 부터

  • 박용우
    • 월간당뇨
    • /
    • 통권188호
    • /
    • pp.23-25
    • /
    • 2005
  • 복부비만(내장지방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임상에서는 대사증후군의 형태로 나타나고,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 요인, 운동부족, 섭취량 과다, 고지방 고단순당식 등이 주요 원인이며, 치료는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하고 동반질환이나 위험요인을 치료하며 식사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체중을 줄이고 필요한 경우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