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에 걸친 에어로빅 댄스운동이 70세 이상인 고령 여성의 신체조성, 체력 및 인지기능 및 우울정도를 포함하는 심리적인 요인에 대해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들은 전원이 70세~85세인 고령여성이었으며, 실험군의 경우에는 운동경력이 평균적으로 9.2 ± 4.6년으로써, 주당 2 ~ 3회 정도의 에어로빅 운동을 꾸준히 수행한 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에, 대조군의 경우에는 이렇다 할 규칙적인 운동을 수행하지 않은 자들이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내장지방량, 복부지방율(%), 체수분량 및 수축기 혈압 값 등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건강증진 효과가 관측되었다. 또한, 체력 요인의 경우에는, 에어로빅 운동군의 유연성, 평형성 및 보행기능 값이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GDS 값의 경우에는 대조군에 비해서 에어로빅 운동군이 유의미하게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두 종류의 심리적인 요인인 MMSE 값과 GDS값이 다른 신체측정 변인들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MMSE 값의 경우에는 단지 신장에 대해서 유의미한 역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에, GDS 값의 경우에는 안정시 심박수, 우측 허리 유연성 및 좌측과 우측의 악력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수축기 혈압 및 보행기능 값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70세 이상의 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간에 걸친 에어로빅 운동은 대사적인 면에서 내장지방 면적과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상을 경감시켜서 긍정적인 기분을 나타내게 하는 등의 다방면에 걸친 유익한 건강증진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물 높이에 따른 상지 팔운동 제한이 스텝안정화(stabilization step)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대학생 남자 14명, 여자 16명으로 총 30명이였으며, 평균 연령은 21.5세이었다. 스텝 안정화는 FASTEX(functional activity System for testing and exercise, Cybex Division of Lumex, Inc.,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장애물의 조건은 1) 장애물이 없는 조건 2) 15 cm 장애물 3) 25 cm 장애물이었고, 팔 운동의 제한 조건은 1) 팔운동을 제한하지 않은 조건 2) 우세 팔의 운동 제한 3) 양쪽 팔을 모두 제한하는 3개의 조건에서 스텝 안정화 시간을 측정하였다. 장애물 요인과 팔운동 제한 요인간에 안정화 시간(stabilization time)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이 있는 2요인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남녀간에 안정화 시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장애물이 없는 조건에서 양팔의 운동을 제한하지 않고 측정한 안정화 시간의 평균은 0.89초이었고, 건측의 상지운동을 제한한 상태에서의 평균은 0.88초이었으며, 양쪽 팔의 운동을 모두 제한했을 때의 평균은 0.84초이었다. 15 cm의 장애물이 있는 조건에서 양팔의 운동을 제한하지 않고 측정한 안정화 시간은 평균 0.98초이었고, 건측의 상지운동을 제한한 상태에서의 펑균은 1.00초이었으며, 양쪽 팔의 운동을 모두 제한했을 때의 평균은 1.14초이었다. 25 cm의 장애물이 있는 조건에서 양팔의 운동을 제한하지 않고 측정한 안정화 시간은 평균 1.09초이었고, 건측의 상지운동을 제한한 상태에서의 평균은 1.28초이었으며, 양쪽 팔의 운동을 모두 제한했을 때의 평균은 1.57초이었다. 남녀간의 스텝 안정화 시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각각의 조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장애물과 팔운동 제한 조건에 따른 스텝 안정화 시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이 있는 2요인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장애물의 높이에 따라 스텝 안정화 시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15 cm, 25 cm 장애물 조건에서는 팔운동 제한 조건에 따른 스텝 안정화 시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0.05), 장애물이 없는 조건에서는 팔운동 제한에 따른 안정화 시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보행중 장애물을 넘고, 한발로 기립하여 안정성을 유지할 때 팔의 운동이 스텝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고, 이러한 결과는 한팔 또는 두 팔을 사용할 수 없는 편마비환자나 상지 절단환자의 균형 평가나 치료시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국가정책 및 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도시부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물리적 도로 확대가 한계에 다다른 지금 혼잡 완화를 위해서는 기존 도로의 효율성을 재고하는 방안이 간구되어야한다. 또한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과거 루프 및 영상검지기 등을 통한 도로기반 지점검지 중심의 교통정보 수집체계에서 도로, 자동차 및 보행자간의 다양한 수집 체계를 통한 실시간 구간검지 체계 중심의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Co-operative ITS)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나 현재 교차로의 운영 및 제어를 위한 교통정보의 수집방법은 지점검지체계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Hi-pass에 적용된 DSRC기술을 통해 수집이 가능한 구간정보를 이용하여 접근로의 대기행렬 길이를 산정하고 이를 활용하는 독립교차로의 실시간 신호제어모형의 개발 및 평가를 목적으로 하였다. 대기행렬길이 추정을 위해 구간검지기를 통해 수집된 개별차량의 통행시간을 이용하여 시공도 상에 4개의 좌표값을 추정하였으며 한 주기동안 추정된 좌표값들을 통해 대기행렬이 생성되는 충격파의 속도 및 대기행렬길이를 추정하였다. 실시간 신호제어를 위해 각 방향별 추정된 대기행렬길이를 통해 전체 교차로의 대기행렬길이의 합이 최소가 되는 신호시간을 산정하였으며 API 기능을 제공하는 미시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VISSIM을 활용하여 총 3개의 시나리오를 평가하여 알고리즘에 의해 교차로의 대기행렬 길이의 합이 최소가 되는 신호시간의 산정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이중과제 훈련을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하여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국외 연구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국외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통하여 검색을 실시했다. 분류 및 선정과 배제조건을 통해 총 5개의 실험연구 논문을 포함논문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선정된 5편의 문헌은 모두 사전사후 대조군 설계로, PEDro score은 6점 이상으로 높은 편에 속했다. 사용된 중재에서 채택된 운동과제는 모두 보행과제였으며, 인지과제는 다양한 과제를 포함하여 범위가 넓었다. 사용된 평가도구는 표준화된 평가도구부터 조작적 정의에 의한 평가가 사용되었고, 더 나아가 이중과제 훈련을 위하여 고안된 평가도구도 포함되어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고찰 : 본 연구를 통하여 이중과제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운동 및 인지기능의 향상 뿐 만 아니라 이중과제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현재까지 진행된 뇌졸중 환자 대상의 이중과제 훈련의 제한점 또한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치료 분야에 적용을 위하여 보완점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로서의 역할과 효과적 치료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과 개별로 실시하게 하여 상지 기능,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201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A병원에 입원하여 뇌졸중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과제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은 각각 13명씩 무작위 배정 하였다. 두 군 모두 동일한 내용의 과제 지향 훈련을 1일 30분씩 3주간 시행하도록 하였다. 결과 : 훈련 전 두 군의 상지 기능과 인지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훈련 전 일상생활 영역에서 목욕하기(p<.001), 식사하기, 개인위생과 총점(p<.05)이 집단 훈련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훈련 후 상지 기능은 개별 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1). 두 그룹 모두 훈련 전후 상지 기능 식사하기, 개인위생,목욕하기, 옷 입기, 용변처리, 이동, 보행, 계단, 총점(p<.05)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두 그룹의 훈련 전후 변화량 비교에서 개별 훈련군이 상지 기능(p<.001)과 일상생활 영역에서 식사하기와 총점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p<.05). 결론 : 과제 지향적 훈련을 시행 시 집단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 모두 상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력에 향상을 가져오며, 특히 상지 기능의 향상이 클 경우에 더 높은 일상생활 수행력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종단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교육부, 학교현장, 건축가, 기업 등 관련 기관의 정책수립, 운영계획수립, 시설건립 등 다양한 사업추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체험교실 시설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안전체험교실에 적용하기 위한 필수 교육프로그램을 도출하고 단위공간 조성과 이에 대한 구성요소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5단계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첫째, 안전교육 수행 및 시설계획 기본방향과 관련한 문헌을 분석하였으며, 둘째, 공간규모, 시설구성 등 공간조성 실태와 운영실태분석을 바탕으로 안전교육 체험교실 실태를 조사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안전체험교실의 장 단점을 분석하고 델파이 조사 및 전문가 참여디자인을 통하여 5가지의 시설모형(안)을 개발하였다. 최종적으로 개발된 안전체험교실 시설모형(안)은 1) 교통안전(보행안전, 차량안전, 지하철안전) 2) 응급처치(응급구조, 신고요령) 3) 재난안전(화재 대피안전, 지진 생활안전) 4) 승강기안전(승강기안전, 에스컬레이터안전) 5) 약물 및 폭력안전(흡연 음주안전, 성폭력안전, 식품안전)에 대한 체험존과 각 영역의 세부 안전체험공간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발된 안전체험교실 시설모형(안)은 학교현장의 수용 가능한 공간적 규모에 따라 각 모형을 조합 또는 분리하여 안전체험교실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약자와 건강한 사람의 경사로 바닥에 대한 미끄럼 평가척도의 변동 경향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반신마비 장애인과 건강한 사람에 대한 중심동요 비교 실험을 통하여 신체적 약자의 중심동요 특성을 항상 재현하는 장애 고령화 체험장비가 개발하였다. 그리고 신체적 약자(건강한 사람이 장애 고령화 체험장비 착용)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관능검사결과로부터 수평바닥 및 경사로 바닥에 대한 미끄럼 평가척도를 구성하였다. 미끄럼 평가척도와 미끄럼저항계수(C.S.R')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로부터 경사로의 기울기나 미끄럼저항 차이에 따른 미끄럼 평가척도의 변동 경향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규명하였다. 경사로 바닥에 대한 미끄럼의 평가는 건강한 사람은 C.S.R'가 0.3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평가하지만, 신체적 약자는 C.S.R'가 $0.45{\sim}0.50$ 이상인 경우에도 위험하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평가의 차이는 주로 건강한 사람과 신체적 약자의 보행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 목적은 부정교합과 부분무치증 등의 치과 문제의 배경으로서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었다. 사람은 분류학적으로 동물계, 척추문, 포유강, 영장목, 고등영장아목, Hominoid(상위인과), Hominid(인과), Homo(인속), sapiens(종)이다. 최초의 Hominid는 약 400만년 전에 출현한 Australopithecus로서 직립보행과 치열의 변화가 특징이었고, Homo속은 약 250만년 전에 출현한 최초의 석기 제작자 H. habilis를 시작으로, H. erectus, H. neanderthalensis 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현생 인류인 H. sapiens에 이르렀다. 원시포유류의 I3 C1 P4 M3의 치열은 원시영장류의 I2 C1 P4 M3, 고등영장류의 I2 C1 P3 M3, Hominoid의 I2 C1 P2 M3로 변화하였고 H. sapiens는 I2 C1 P2 M2의 치열로 변화하고 있다. Hominoid의 상자형 치열은 Australopithecus의 오메가형 치열을 거쳐 Homo의 포물선형 치열로 변화하였다. 치아의 크기가 계속 감소하였고 특히 견치의 크기와 성적 이형성이 감소하였다. 뇌 크기가 증가하고 악골의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치열은 두개관에 대해 후하방으로 이동하였다. 녹말이 풍부한 주식으로의 변화, 식품 가공, 요리 기술의 발달이 저작의 필요성을 감소시켜 치열 변화를 촉진하였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지구 역사에서 극히 최근에 나타난 신종으로서 지구 전역에 퍼져 대량 멸종을 일으키고 있는 H. sapiens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부분무치증과 부정교합은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임상 결과의 측정에서 새로운 관점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의료 재활은 심리적 측정의 질들(표준화, 신뢰도, 타당도)에서 충분한 노력에 수행되어지지 않아 왔기 때문에 환자와 프로그램 사이에 일반화된 기능적인 평가 범위가 부족하다. 장애의 적절한 측정을 위한 요구는 기능적인 상태에서 변화들을 알리고 치료의 필요성을 평가하고 치료를 계획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보상 방법을 측정하기 위한 환자의 치료와 임상 연구에서 모두 나타난다. 세계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기능 평가 도구인 FIM으로부터 이 연구는 신체적 측정의 기대되어진 것에 유사한 비율로 기능적 평가 측정들을 구성한다. 노인 재활에서 기능적인 결과의 측정은 중요한 몇 가지 점이 있다. 첫째는 접근에 기초한 기능적인 결과는 치료 목표 설정에 필요하다. 둘째는 도구는 기능적인 향상을 예상하는데 유용해야 한다. 셋째는 기능 평가는 적절한 타당도와 신뢰도와 함께 고려되어져야만 한다. 넷째는 다른 기능적 도구들이 함께 평가되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FIM의 목록의 어려운 접들은 손상을 입은 집단에서는 다소 다양하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의 운동범위는 요통과 화상을 입은 환자를 제외한 모든 손상을 입은 집단들에게 적용되어 질 수 있다. 기능의 운동과 인지적인 면은 구분되어지는 것이 중요하였고 분리되어져서 치료되어 졌다. 어려운 목록들은 손상을 입은 집단에서 다양하였고, 다양한 손상의 종류의 독특한 영향을 반영하였다. FIM은 기능적인 장애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되어진 또 다른 도구이다. 그리고 다른 것들은 의료 재활을 위한 국제적 자료 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FIM의 목적은 의료 재활의 결과를 확인하고 장애의 정도의 측정을 포함한다. FIM은 7가지 수준에서 사회적 인지, 의사 소통, 이동, 움직임 (mobility), 소변 관리, 자조 활동을 평가한다. 범위는 총체적 도움의 비율로부터 완전하게 독립적인 것까지의 범위이고 도움, 감독, 도구의 사용의 범위를 고려한다. 27,009의 환자를 조사한 최근 검사 기록들은 FIM이 움직임(motor)과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Hinemann, 1993). FIM의 저자들은 자료가 프로그램 평가의 시도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FSI은 어떤 과제의 수행에서 어려움에 관계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나타내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환자를 위한 변경된 전략들을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임상가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두 도구 모두는 전통적인 범위들보다 고관절 골절을 동반한 장애의 좀더 정확한 정보를 모으도록 할 수 있다. 고찰된 모든 연구의 결과들은 골절 후에 남아 있는 잔여 장애의 중요한 수준을 강조한다. 골절 전의 보행으로 회복된 사람은 매우 드물었다. 대부분은 기본적인 움직임 혹은 옷입기, 개인 위생에 관계된 활동들에서 의존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사회에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장애의 적절한 측정의 요구는 환자 치료와 기능적인 상태에서 변화를 알고 치료의 요구도를 측정하고 치료를 계획하고 결과를 예상하고 보상 수단을 결정하는 임상적 연구에서 모두 나타난다. 물리치료 분야는 분야의 다른 영역에서 기능적인 결과를 충족시키고 발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목적 : 본 연구는 국내에서 로봇치료가 중재도구로 사용된 연구 사례들을 PICO (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형식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국내 로봇치료의 연구 현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한국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국가전자정보도서관(NDSL) 데이터베이스에서 최근 9년간의 연구를 주요 검색용어 '로봇치료'로 하여 국내 학술지와 학위논문 총 710개의 연구를 검색하였다. 로봇을 치료적 중재도구로 사용한 국내연구 중 원문을 구할 수 있는 연구를 기준으로 최종 15개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는 PICO 형식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 연구도구의 질적 수준은 근거기반 연구수준 5단계 분류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중 질적 수준이 3단계 이상인 연구는 13개(86.6%)였다. 로봇치료를 사용한 연구를 중재 분야별로 나눈 결과 언어, 보행, 인지, 발달 그리고 상지의 다섯 가지 영역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국내에서 로봇치료는 상지와 하지의 중재를 포함한 언어, 인지, 발달 등의 다양한 영역의 재활을 위해 사용되고 있었다. 본 연구가 국내 로봇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적용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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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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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