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계열대학생

검색결과 210건 처리시간 0.031초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University Life Adaptat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임재란;한양금;김한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호
    • /
    • pp.308-316
    • /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로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실시하였다.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보건계열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3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1041490-20171010-HR-002).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0.0(IBM Co.,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 평균은 3.02±0.89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은 3.16±0.48점, 건강증진행위 평균은 2.14±0.45점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수준, 전공만족도,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이었으며, 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37.5%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 학업스트레스는 낮추고 대학생활적응을 높여주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 파악을 위한 체계화 된 노력도 요구된다.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심폐소생술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Influential Factors for the Attitude of Health-Care University Students on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정금숙;오현미;정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5호
    • /
    • pp.2271-2280
    • /
    • 2013
  • 본 연구는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 자신감 및 태도를 알아보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참여를 동의한 보건의료계열 대학생 516명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구목적에 따라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269, p<.001), 또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620, p<.001). 대상자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 성별,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 성격, 전공에 대한 생각, 심폐소생술 교육경험, 의료봉사경험, 전공선택동기가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9%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강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제언한다.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을 융합적으로 한 시험불안과 자아존중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est anxiety and self-esteem in partial health related department convergence College students)

  • 윤성욱;권연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6권5호
    • /
    • pp.91-98
    • /
    • 2015
  • 최근 국내 대학은 융합형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학기 중 많은 시험을 감당해야 하는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시험불안은 생리적 정신적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험불안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 규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과, 치위생과 대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시험불안과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전체적인 평균은 2.98이며 남학생, 나이가 많은 경우, 고학년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시험 불안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불안은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 및 시험불안감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남학생인 경우, 고학년인 경우, 본인이 선택한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시험 불안감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낮은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보다 나은 학문적 환경을 통해 시험불안을 낮춤과 동시에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 문제해결 및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Simulation-based Cooper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Social problem-solving ability, and College life adjustment of Health College Students)

  • 오은영;최예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0호
    • /
    • pp.301-311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계열 대학생들에게 적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및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 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68명,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68명이었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z=-4.70, p<.001)과 대학생활 적응(t=2.03, p<.05)이 실험군에서만 유의한 향상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z=-1.87, p=.061)에는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고 관련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제언한다.

보건계열대학생의 학업성취도,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on on academic achievement, major selection motivation, Work values, and Campus life adjustment of health college students)

  • 홍선연;허화라;김태선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1호
    • /
    • pp.518-524
    • /
    • 2021
  • 이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성취도,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및 대학생확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G도시에 소재한 일개 4년제 대학 보건계열 대학생 4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성취도는 전공선택동기(r=.446, p<.001)와 직업가치관(r=.255, p<.001), 대학생활적응(r=.391,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전공선택동기는 직업가치관(r=.354, p<.001) 및 대학생활적응(r=.220,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직업가치관은 대학생활적응(r=.193,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위해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을 강화하는 진로교육프로그램과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 학생지도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의식에 관한 실태조사 (A Survey of the Actual Condition for Consciousness of Employment in College Students of Health Science)

  • 한양금;유지수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31-38
    • /
    • 2010
  • 지식기반사회로의 변화와 더불어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가면서 사회로 진출하는 대학생들의 취업전쟁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작용하면서 대학생의 취업은 가장 큰 사회 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계열학과 3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취업률 향상 방안으로는 학과교수는 취업관련 정보제공자로서 취업면담을 강화하고, 대학은 다양한 지역의 취업지도를 위한 출장 장려 등의 구체적인 대학 측 지원 계획과 시행이 요구된다. 또한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대학 측은 취업중심 교육과정 개발과 학생의 기본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지원, 지도교수는 취업관련 정보제공 및 취업 전문 안내자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주의력결핍, 학습환경, 학업지연행동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The Convergence Influence of excessive smartphone use on attention deficit, learning environment, and academic procrastination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임인철;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12호
    • /
    • pp.129-137
    • /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주의력결핍, 학습환경과 학습지연행동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을 파악하고자 2017년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부산광역시 보건계열 25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사용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정도, 주의력결핍, 학습환경, 학업지연행동 정도는 스마트폰의 하루 사용시간, 스마트폰 중독 인식과 수업시간 개인사용 경험에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01). 스마트폰 과다사용은 주의력결핍(r=0.870, p<0.01), 학습환경(r=0.812, p<0.01), 학업지연행동(r=0.772, p<0.01)과 정적상관을 보였고, 주의력결핍은 학습환경(r=0.918, p<0.01), 학업지연행동(r=0.798, p<0.01)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학습환경은 학업지연행동(r=0.777, p<0.01)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미치는 영향요인은 주의력결핍(p<0.001), 학업지연행동(p<0.01)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예방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으로 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비교과 교육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The Study on Needs of Health college students on Extracurricular Programs)

  • 김희경;김명은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5호
    • /
    • pp.125-134
    • /
    • 2022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재학생의 비교과 교육의 방향성 제고와 체계적인 비교과 교육과정 및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보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의 요구도 및 우선순위를 조사하고 보리치 요구도 분석과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을 활용하여 우선순위와 요구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리치 요구도 분석 상위 10위 내 프로그램에는 '자격증', '진로탐색', '해외봉사', '제2외국어', '취업교육', '재능기부', '영어, '컴퓨터 활용', '국내봉사', '전공 융·복합학습'이 포함되었다.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에서의 우선순위는 '자격증', '진로탐색', 취업교육', '해외봉사, '영어', '국내봉사', '제2외국어', '재능기부', '컴퓨터 활용 순이었다. 보리치 요구도 분석과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을 접목하여 총 9개 프로그램이 도출되었으며 우선순위로는 '자격증', '진로탐색', '해외봉사', '제2외국어', '취업교육', '재능기부', '영어', '컴퓨터 활용', '국내봉사'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과 보건계열 재학생은 취업 및 봉사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요구도가 높게 도출되어. 향후 요구도 및 우선순위를 반영한 교육이 필요하며, 대학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보건계열 재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안보건교육 요구도 (Undergraduate Students' Degree of Request for the Eye-Health Education)

  • 이옥진;김혜금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49-53
    • /
    • 2007
  • 본 연구에서,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안보건교육 요구도에 관한 조사를 하여 안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설문을 통해 성별, 전공계열별, 안보건교육 피경험 여부에 따른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해 SAS와 $X^2$-검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대다수의 대학생(95.72%)은 정규 교육기관에서 안보건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안보건교육 요구도는 86.51%로 높았으며 안보건교육 피경험여부,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공계열별 요구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자연계열의 요구도와 의료보건계열의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구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안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PDF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학생의 신체이형장애와 자가우울에 대한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Body Dysmorphic Disorder and Depressive Disorder between Health and Non-Health related Majors)

  • 오나래;정선아;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211-217
    • /
    • 2013
  • 신체이형장애는 정상적인 용모를 가진 사람이 용모에 대해 상상으로 변형이나 결손 등의 문제가 있다는 생각 또는 사소한 결손을 과장되게 변형된 것으로 보는 생각 등에 집착해 있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보건계열 학생과 비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이형장애와 우울증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 두 군을 비교하고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본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에 소재한 K대학교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200명 비보건계열, 200명은 보건계열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총 319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보건계열 학생과 비보건계열 학생들은 신체변형장애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신체변형장애 성향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특히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모두 신체 변형 장애가 심할수록 자가우울이 높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신체변형 장애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보건계열학생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신체 변형 장애와 자가 우울에 대한 임상적으로 구체적인 연구가 더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