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원성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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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조직 검사에 따른 자가 항체 농도 분포 연구 (Study of Autoantibody Concentration Distribution by Thyroid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 김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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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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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0-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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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갑상선 조직 검사에 따른 갑상선 암 진단 시 선행되는 혈청학적 검사와 연관성을 보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은 2012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모 대학병원 병리과에 의뢰 받은 조직 검체 중 갑상선암 판정 받은 실험군 50명과 정상으로 판정 받은 대조군 50명으로 하였으며 변수는 갑상선 기능검사와 자가 항체 검사항목을 이용하였다. 결과는 Thyroglobulin는 물론이고 Thyroglobulin Ab도 어느 정도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실험군의 자가 항체 존재를 의심할 수 있었으며 Calcitonin검사 항목도 유의성은 낮지만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토대로 관련 있는 검사항목을 중점적으로 검사 한다면 갑상선 암 초기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개 종합병원의 외래환자 만족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fluence to Satisfaction of Outpatients in a General Hospital)

  • 김영종;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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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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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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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병원을 이용하는 외래환자들의 불만족요인과 만족요인들을 조사하여 보다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에 소재하는 일개의 종합병원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2011년 10월 24일 1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총 16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44부를 통계분석자료로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행정지원부문의 특성 중 전반적 만족도와 타인추천 의향에 대하여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접수 수납 절차의 신속 간편성인 편리성으로 나타났으며 검사실 외래 진료대기실의 쾌적성도 공통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지향적 병원경영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면 병원의 경쟁력은 향상되고 병원의 지속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며 고객만족경영이라는 경영목표도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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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병원 환자의 장내기생충감염과 디스토마피내반응 (Prevalence of Intestinal Helminthic Infections and Skin Tests for Paragonimus and Clonoychis in Tuberculosis Patients)

  • 최원영;유재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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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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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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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조사는 우리나라의 결핵환.자에 대한 기생충검사로서 마출결핵병원 환자와 공연결핵병원 환자에 대하여 장내기생충 감염상태를 formalin-ether 세전법으로 검사하였다. 아울러 폐 및 간디스토마 피내반응검사도 실시하였다. 1. 마산결핵병원 환자의 사내기생충감염률은 피검자 329명중 170명으로 51.7%의 탕성률을 보였고, 그중 후충란이 68명(20.7%), 그리고 간디스토마 충란양성자가 58명 (17.6%)이었다. 2. 공연결핵병원 환자에 있어서는 장내기생충감염률이 피검자 215명중 39명으로서 18.1%의 양성률을 나타내었는데 그중 편충란이 14명(6.5%)이었고, 간디스토마 충란이 13명(6.0%) 있었다. 3. 마출결핵병원 환자에 대한 폐 및 간디스토마 피반응성적은 피검자 322명중 폐디스토마피내반응폭성자가 71명으로 22.0%, 그리고 간디스토마피내반응양성자가 121명으로 37.6%이었다. 4. 공주결핵병원환자에 대한 폐 및 간디스토마피내내반응성적은 피검자 243명중 폐디스토마 피내반응양성자가 37명으로 15.2%, 그리고 간디스토마 피내회응 양성자가 66명으로 27.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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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혈과 혈청에서의 칼륨 이상소견 검사의 차이 (Detecting Potassium Imbalance: Whole Blood vs. Serum)

  • 조영덕;최성혁;윤영훈;박상민;김정윤;임채승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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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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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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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세포 내 공간에서 가장 흔한 양이온은 칼륨이며 생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륨 불균형 발생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그 문제들은 전신 쇠약부터 심실 세동에 의한 심장마비까지 있다. 따라서 응급의학과 의사가 짧은 시간 내에 그런 문제를 찾아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전혈과 혈청의 샘플들을 서로 짝을 지어 비교 분석하여 전혈의 결과가 혈청의 결과만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방법: 227명의 환자에게서 두 종류의 샘플을 채취하여 비교했다. 하나의 샘플은 요골동맥에서 채취한 전혈을 헤파린 처리된 주사기에 담아 검사했으며 다른 하나는 혈청 샘플을 담아 검사실에서 검사했다. 그 후 샘플들을 정상, 저 칼륨, 고 칼륨의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의 그룹에서 혈청과 전혈의 샘플들을 비교하였다. 결과: 혈청과 전혈의 칼륨 수치들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큰 의미를 보이지는 않았으며(P<0.05) 세 그룹 내에서의 칼륨 수치들간의 연관성은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세 그룹 중 고 칼륨 그룹에서 전혈과 혈청의 칼륨 수치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저 칼륨 그룹에서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전혈을 이용한 응급 검사가 칼륨 이상 소견, 특히 고칼륨혈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진단에 선별검사로써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아 골수의 MR 영상 소견 (MR Imaging Features of Pediatric Bone Marrow)

  • 염아림;유소영;전태연;박지은;김지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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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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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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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MRI는 골수의 평가에 있어 가장 예민도가 높은 검사로서 골수 질환의 진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소아 영상을 자주 접하지 않는 영상의학과 의사들에게는 종종 정상 골수와 병적 골수의 구분이 어려울 수 있고, 소아의 흔한 악성질환인 백혈병이나 신경모세포종의 전이 등 골수를 침범하는 질환들이 임상적으로 다양한 근골격계 증상으로 발현하여 근골격 MRI 검사를 통해 진단되기도 한다. 소아에서 시행되는 MRI를 정확하게 판독하려면 골수의 정상 구성 성분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나이에 따른 골수의 변화(age-related developmental change)와 소아에서 흔하게 골수를 침범하는 질환들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본 종설에서는 정상 골수의 구성과 소아 골수의 정상 및 비정상 MRI 소견을 기술하고 백혈병, 신경모세포종의 전이 등의 악성 골수 질환을 중심으로 임상 증례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측두하악관절 내장증의 임상적 진단의 신뢰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iability of Clinical Diagnosis for TMJ Internal Derangement)

  • 김영구;이승우;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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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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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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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연구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진단과 악안면 동통진료실에 내원한 환자 중 임상적 검사에 의해 악관절 내장증으로 진단된 총 32명 53개의 측두하악 관절을 대상으로 악관절 조영술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실시하여 임상적 진단의 정확도를 알아보고 향후 이 결과를 적절히 활용하여 정확한 적응증의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었다. 각 악관절을 임상적 검사,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기준으로 정상,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로 구분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관절 내장증으로 내원한 환자 32명, 총 53개 관절중, 정상인 경우가 5예,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가 33예,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가 14예,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정복성 관절원판변위인 경우가 1예이었고,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는 없었다. 2. 악관절 조영술 검사를 시행한 35개의 관절중 임상적 검사와 일치하는 경우는 32개로 그 일치율은 91.1%이었으며,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 28개의 관절중 임상적 검사와 일치하는 경우는 20개로 그 일치율은 71.4%이었다. 3. 악관절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동시에 시행한 10개 관절중 악관절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검사가 일치하는 경우는 9개이었으며 이중 8개 결과는 임상적 진단과 일치되는 소견을 보였다. 임상적 검사는 악관절 내장증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는 정상으로 진단되었지만 주관적인 증상을 가진 환자에게는 자기공명영상 검사와 악관절조영술 검사 등의 영상진단술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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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교각 수술 중에 안면운동유발전위의 검사방법과 기능적 예측인자 (Facial Motor Evoked Potential Techniques and Functional Prediction during Cerebello-pontine Angle Surgery)

  • 백재승;박상구;김동준;박찬우;임성혁;이장호;조영국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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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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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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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다중펄스경두개전기자극(mpTES)을 이용한 안면운동유발전위(FMEP)는 자유 진행 근전도와 직접적인 안면 신경 자극법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소뇌교각 종양 수술 중에 안면 신경의 기능적인 완전성을 예측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이 검사의 표준화된 검사방법과 안면 신경의 기능예측인자로서의 유용성을 알아보고 수술 후 중대한 후유증인 안면마비 발생률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Mz (음극)-M3, M4 (양극) 전극으로 경두개전기자극을 주고 안면운동유발전위의 단일펄스반응(SPR)의 부재와 10 ms이상의 잠복기를 확인해서 직접적인 두개 외 말초 안면 근육 자극을 배제하고 구륜근(orbicularis oris)과 턱근(mentalis)에서 동시에 측정하면 구륜근에서만 측정했을 때보다 안면운동유발전위의 정확도와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안면운동유발전위의 50% 진폭감소를 경고기준으로 해서 수술 직후 안면 신경의 결과를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소뇌교각 종양 수술 중에 FMEP는 자유 진행 근전도와 직접적인 안면 신경 자극법과 더불어서 수술 후 중대한 후유증인 안면 마비 발생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방법이다.

독립적 검사 방법으로서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검사 (Diffusion-Weighted Imaging as a Stand-Alone Breast Imaging Modality)

  • 신희정;이수현;문우경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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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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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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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확산강조영상은 유방암의 진단과 스크리닝에 있어 독립적 검사 방법으로서의 기대되는 결과를 보여주는 빠른 비조영증강 검사 방법이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유방암 진단에 있어 독립적 검사 방법으로서 확산강조영상의 민감도는 역동적 조영증강 검사보다는 낮으나 유방촬영술보다는 높으며, 이로써 유방암 스크리닝에 대한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확산강조영상의 표준화된 영상 획득과 판독을 통해 영상 화질이 개선될 수 있고, 판독 결과의 다양성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기법과 후처리 기법을 사용한 고해상도 확산강조영상을 시행함으로써 1 cm 미만의 작은 암의 발견율을 증가시킬 수 있고, 가음성 및 가양성 결과를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에서 진행 중인 고위험군 여성에서의 확산강조영상 스크리닝에 대한 다기관 연구 결과가 나온다면 독립적 검사로서의 확산강조영상의 사용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혈검체가 핵의학 검체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molysis sample on the Result of Nuclear Medicine Blood test)

  • 김진태;이종필;이수빈;김동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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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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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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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용혈 검체는 혈액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이다. 핵의학 분야 또한 용혈 검체를 부적합검체를 분류하고 채혈실에 재 채혈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는 신속한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검사실 입장에선 장애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진단검사의학에서는 용혈이 각 검사 종목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알려진 반면, 핵의학에서는 용혈이 얼마나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해 알려진 바가 없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19명의 환자에서 한 명당 각2개의 검체를 획득하고, 하나는 정상적인 혈청을 얻고, 다른 하나는 인위적으로 용혈 혈청을 획득했다. 그리고 각 종목별(AFP, CEA, PSA, CA-125, CA19-9, Thyroglobulin, Prolactin, E2, Insulin, T3, T4, TSH, FT4, TG-Ab, Anti-TPO, TBII, LH, FSH, Testosterone, PTH, DHEA-s, Cortisol, C-peptide)로 검사를 실시 한 후, 용혈검체와 정상 검체간의 결과값을 t-test를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인해 보았다. 실험 결과 키트 내 매뉴얼에 용혈검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 검사 종목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목에서 용혈이 핵의학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인슐린과 C-peptide의 경우에는 용혈검체가 정상검체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검체의 수가 적어 모든 검사 결과에 일반화 시킬 수는 없으나, 모든 용혈 검체를 부적합 검체로 간주하여 재채혈을 요구할 필요가 없음 또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복잡한 핵의학 검사실의 접수 업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2004년 충남지역 의료기관의 설사환자 가검물에서 분리된 병원성미생물 감염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Investigation for the Infectious Diarrhea by Pathogenic Microorganism from Hospitals in ChungNam Province in 2004)

  • 김우식;송낙수;성시열;차윤태;서우성;이무식;김건엽;나백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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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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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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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충남지역 5개 지정 협력병원에서 수거한 설사환자의 대변가검물 787건에 대한 병원성세균, 설사바이러스 및 원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병원성 세균 10종에 대한 검사결과 Salmonella spp. 27건, 병원성대장균 20건(EHEC 3건, EPEC 9건, ETEC 8건), Clostridium perfringens 18건, Staphy-lococcus aureus 6건, Vibrio parahaem-olyticus 4건과 Shigella spp. 4건 등 79건이 분리되었다. 병원성 바이러스 4종에 대한 검사결과 rotavirus 115건, norovirus 55건, astro-virus 5건, rotavirus 4건, norovirus 4건의 혼합감염, adenovirus 3건, rotavi-rus 2건과 astrovirus 2건의 혼합감염으로 총 190건이 검출되었다. 원충 3종에 대한 검사결과 Entam-oeba histolytica 5건, Giardia lamblia 1건으로 6건이 검출되었다. 병원성세균은 10세 이하에서 26.8%, 61세 이상에서 45.6%, 바이러스는 10세 이하에서 65.8%, 61세 이상에서 17.4% 그리고 원충은 10세 이하에서 83.3%, 61세 이상에서 16.7%로 모두 10세 이하와 61세 이상에서 높은 검출을 보였다.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 경우 세균은 20.3%, 바이러스는 63.7% 그리고 원충은 83.3%로 높은 검출을 보였다. 병원성세균은 월별, 계절별로 분리율 차이가 미미하나 1월과 3월에 각각 2.5%로 가장 적게 분리되었고 8월에 16.7%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병원성 바이러스는 9월에 1.6%로 가장 적게 4월에 14.7%로 가장 많이 검출 되었다. Salmonella spp.는 ampicillin, chloramphenicol, tetracycline, nalidixic acid, ticarcillin에 비교적 높은 내성을 나타냈고, Shigella spp.는 ampicillin,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chloram-phenicol, tetracycline, ampicillin/sulbactam, ticarcillin에 비교적 높은 내성을 나타냈으며, 병원성대장균은 ampicillin, ceph-alothin, gentamicin, tetracycline, nalidi-xic acid, ampicllin/sulbactam, ticarcillin에 비교적 높은 내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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