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발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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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och-Sch$\ddot{o}$nlein 자반병 신염으로 의심했던 현미경적 다발혈관염 1례 (A Case of Microscopic Polyangiitis Initially Suspected with Henoch-Sch$\ddot{o}$nlein Purpura Nephritis)

  • 임종근;문경철;구자욱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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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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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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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Henoch-Sch$\ddot{o}$nlein 자반병 신염과 유사한 증상을 가지는 10세 여자에게 발생한 급격한 신기능 저하를 동반하지 않은 현미경적 다발혈관염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이 혈관염의 경우. 진단 시점 또는 치료 시작할 때의 신장기능 저하가 심할수록 병의 예후가 나쁘므로[20],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기 전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Henoch-Sch$\ddot{o}$nlein 자반병이 의심될 경우 단백뇨와 혈뇨가 지속되면, 다른 혈관염과의 감별을 위해 ANCA, 신장 조직검사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맥류 마름병(Ophiobolus graminis Sacc.)의 발생에 대하여 (The Occurrence of Ophiobolus graminis Sacc. of Wheat and Barley in Korea)

  • 정봉조;성재모;김광석;성기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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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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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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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맥류마름병이 1977년에 격발하여 심한 피해를 가져왔다. 본 병해에 대한 피해상황을 검토하기 위해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원지방을 비롯하여 유성, 예산, 용인에서 약 $5\%$가 맥류마름병에 감염되어 있었다. 2. 우리나라 우수 육성계통 자연감염된 것 중 저항성계통은 없었으며 중도저항성계통은 육성 3호$\times$$MCF^2$인 반면에 S. $son\times Suweon$155호의 2계통이 이병성계통으로 나타났다. 농림 $16\times23584-Ciano$외 15계통은 중간성 및 중도이병성이었다. 3. 9개의 국내 장려품종에 대하여 인공접종을 하였던 바 대부분 품종이 고사하였고 자양각은 약 $60\%$가 형성되었다. 4. 파종기별 발병율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발병이 심한 경향을 보였고 수량조사는 본 병에 감염되었을 때 약 $58\%$의 감소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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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재배실태조사와 기형버섯 발생경감에 관한 연구 II. 기형버섯 발생경감 재배기술 (Investigation of Actual Culture Conditions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d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II. Culture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of King Oyster Mushroom(Pleurotus eryngii))

  • 하태문;주영철;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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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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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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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5년이후 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발이상태 불량과 기형버섯 발생원인이 병원균과 발이 및 생육환경 관리방법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와 발이유기시 환기량에 따른 기형버섯 발생양상과 발이특징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별 배양율은 병원균 접종시기를 버섯종균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때 44~63%로 낮았고, 병원균 종류별로는 Erwinia sp.+Peudomonas sp. 혼합 처리구에서 낮았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발이유기시 환기를 충분히 시켰을 때($1,000{\pm}250ppm$) 병원균을 종균접종시 접종한 처리구에서 12~15일이 소요되었고, 나머지 다른 처리구에서는 10일로 동일하였으나, 환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2,000{\pm}250ppm$)모든 처리구에서 12~14일로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발이율은 발이유기시 환기량이 충분할 때, 종균접종시 병원균이 접종된 처리구에서 정상발이율이 29~56%로 낮았고,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77~86%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 89%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환기량이 부족할 경우 병원균종류와 시기에 관계없이 병원균 무처리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32~57%정도로 낮았다. 수량은 환기량이 충분할 때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에서 83.8g/병으로 높았고, 종균접종시 처리구에서 10.9~28.2g으로 낮았으며, 병원균접종시기가 배양완료10일전, 발이유기시 처리구에서는 68.1~79.6g/병으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억새(Miscanthus spp.)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Embryogenic Callus of Miscanthus spp.)

  • 김광수;권다은;이지은;차영록;문윤호;강용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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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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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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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중국 및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가 원산이며 바이오매스량이 많은 억새(Miscanthus spp.)는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원료작물로서 가치가 높아, 바이오에탄올 생산용 원료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등 유럽과 미국에서는 바이오에탄올 생산용 작물로 주로 종간 교잡 이질 3배체인 불임성 억새(M. x giganteous)를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렇게 단일유전형을 갖는 품종의 재배에는 특정 병과 해충에 약하며 자연재해에도 취약성을 나타내므로 억새가 바이오에너지작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전형의 억새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자생 억새 3종을 기내배양하고 탈분화 및 재분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억새 품종 육성 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억새 종자로부터 캘러스의 유도는 MS배지보다 N6배지 에서 좋았으며, 식물생장조절제로 2,4-Dichlorophenoxyacetic acid (2,4-D)와 6-Benzyl aminopurine (BA)를 조합처리한 처리구보다 2,4-D만을 단독처리하였을 때 캘러스 유도율이 더 높았다. 억새 종에 따른 캘러스 유도율은 물억새가 가장 낮고, 거대억새가 가장 높았으며, 3 ~ 5 mg/L의 2,4-D가 첨가된 N6배지에서 배발생 캘러스(embryogenic callus)가 발생하였다. 억새 신초 및 줄기의 절간에서의 캘러스 유도율은 전반적으로 종자에 비하여 낮았으며, 미성숙화기로부터의 캘러스 유도는 억새 종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5mg/L의 2,4-D가 첨가된 배지에서 캘러스 유도율이 가장 높게(90 ~ 95%) 나타났다. 형성된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식물체의 재분화는 N6배지에서는 재분화 식물체가 발생하지 않았고, 1 ~ 3mg/L의 BA와 0.1ml/L의 1-Naphthaleneacetic acid (NAA)가 첨가된 MS배지에서만 식물체가 재분화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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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원발성 악성 흑색종: 증례보고 (Malignant Melanoma of the Vagina: A Report of 2 Cases)

  • 김옥배;김진희;정영연;조치흠;최태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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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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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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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질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흑색종은 희귀한 질환으로, 높은 국소 재발률과 조기 전이로 인하여 매우 나쁜 예후를 보인다. 전통적으로 높은 국소 재발율과 낮은 생존율의 개선을 위하여 질 절제술, 골반 내용 제거술 및 서혜부 임파절제술과 같은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재발률 및 생존율의 개선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최근 광범위 국소 제거술 및 소분할조사법으로 근치적 수술과 유사하거나 향상된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병소의 크기가 3 cm 이하인 경우는 일차적 방사선치료만으로도 수술적 절제술과 유사한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저자들은 질에서 발생한 원발성 악성 흑색종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불로초버섯 노랑썩음병의 발생과 병원균의 분류 동정 (Occurrence and Identification of the Fungus Causing Yellow Rot on Ganoderma lucidum)

  • 오세종;전창성;이종규;김희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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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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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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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0년을 전후하여 불로초버섯 재배원목에 노랑 얼룩무늬를 형성하며 버섯균을 심하게 썩히는 토양 전염성 곰팡이에 의한 병이 발생되었다. 불로초버섯 재배기간이 10년 이상인 철원과 강화 지역의 발병율은 각각 61%와 94%로 매우 높았으며 재배 년수가 비교적 짧은 문경과 홍성에서는 아직 병발생이 없었다. 피해원목을 절개하여보면 감염 초기에는 원목내부에 연한노랑 얼룩무늬를 형성하면서 영지버섯균사와 대치된 부분에서 갈색의 띠를 형성하였는데, 병이 많이 진전된 경우에는 원목의 내부 전체가 약간 푸르스름한 색깔을 띄면서 병원균의 자낭각이 다량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심하게 이병된 원목에서는 불로초버섯의 자실체가 전혀 생산되지 못하였으며 자실체가 형성된 경우라도 매우 불량하고 거의 죽어있었다. 단포자로 분리에 의해 배양된 병원균은 배양기상에서나 재배원목에서 불로초버섯 균사체를 심하게 용해시키는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병원균이 분비한 항균물질에 의하여 불로초버섯 균사체는 전혀 생장하지 못하였다. 본 병원균은 Arthrographis cuboidea로 동정되었는데 이들은 일반 배양기에서 비교적 빠르게 자라며 노란 색소를 형성하고 무성세대인 분절포자를 형성하였으며 포자낭병은 분지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포자를 형성하였다. 무성포자의 폭이 길이보다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A. cuboidea에 의한 불로초버섯 노랑썩음병에 대한 병원성 및 분류 동정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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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임간재배시 병해충 발생율 및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Occurrence Rate of Disease and Pest According to the Forest Field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정성수;박종숙;양재춘;류정;김희준;임주락;김동원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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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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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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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삼재배가 가능한 임간의 기후적 특성과 임간재배지내에서의 병해충 발생상황 및 생육상황을 관행재배지와 비교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임간재배지의 온도는 관행재배지보다 $1^{\circ}C$ 정도 낮고 습도는 2% 정도 높았으며 토양온도는 $1.9^{\circ}C$ 낮고 토양수분도 11.8%가 낮았다. 임간재배지의 풍속은 관행재배지보다 3배 정도 늦었으며 결로시간은 3.3시간 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사량은 현저히 부족하였고 강우량도 약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나. 2003년이 2004년과 2005년보다 병해의 발생이 많았고 임간재배지에서의 병해발생이 관행재배지보다 심하였다. 때문에 8월 중순경에 지상부가 거의 다 고사되었다. 임간재배지의 주요 병해충으로는 탄저병, 점무늬병 및 뿌리썩음병이었고, 관행재배지는 위의 병해와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충으로는 잎별레와 나방류가 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년근의 생육상황을 비교한 결과 임간재배지에서 자란 인삼의 생육상황이 전반적으로 50% 이상 불량하였고 특히 근중은 87.2% 정도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Alternaria brassicicola에 의한 무 검은무늬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법 개발 (Development of an Effective Method for Testing Resistance to Black Spot of Radish Caused by Alternaria brassicicola)

  • 이지현;장경수;최용호;김헌;최경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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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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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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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Alternaria brassicicola에 의해 발생하는 무 검은무늬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A. brassicicola 7균주의 포자 형성량과 병원성을 검정하였다. 실험한 균주 중, A. brassicicola KACC 40036과 43923 균주는 V-8 juice agar 배지에서 가장 많은 포자를 생산하였다. 그리고 실험한 균주 모두는 무 유묘에 대하여 강한 병원력을 나타냈다. 시판 중인 무 61개 품종의 A. brassicicola KACC 40036 균주에 대한 저항성 스크리닝을 수행하였다. 실험한 품종 중 높은 저항성을 보이는 품종은 없었으나 '금봉'과 '새롬'같이 약한 저항성을 나타내는 품종이 발견되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추후 실험을 위해 저항성 반응에 차이를 보이는 4개 품종을 선발하였다. 이들 4개 품종의 접종하는 무의 생육 시기, 접종원 농도 그리고 접종 후의 재배 온도에 따른 검은무늬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실험한 모든 품종은 어린 유묘일수록 검은무늬병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였으며, 더 많은 A. brassicicola 포자를 접종할수록 검은무늬병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접종한 유묘를 $25^{\circ}C$의 습실상에서 배양하였을 때에는 $20^{\circ}C$$30^{\circ}C$에서 배양하였을 때보다 검은무늬병 발생이 증가하였다. 이들 실험의 결과로부터 무 품종의 검은무늬병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하기 위해서는 무 종자를 파종하고 온실($25{\pm}5^{\circ}C$)에서 16일 동안 재배하고, 이 유묘에 A. brassicicola 균주의 포자현탁액($2.0{\times}10^5spores{\cdot}mL^{-1}$)을 분무하여 접종하고, 접종한 식물은 $25^{\circ}C$ 습실상에 24시간 동안 배양한 후에 $25^{\circ}C$, 상대습도 80%의 생육상에서 재배하고, 접종 2일 후에 병반면적율을 조사하는 것을 제안한다.

포도농가의 병해충 인식 및 화학적 방제 실태 (The present knowledge of farmers on pests and chemical control in grapevine culture)

  • 차병진;이윤상;이형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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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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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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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도 병해충 방제기술 확립을 위한 연구의 기초단계로서 포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실태 및 피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제가 가장 어려운 해충은 포도호랑하늘소와 포도유리나방이었으나, 병은 탄저병, 노균병, 흰가루병, 새눈무늬병, 갈색무늬병 등 다양하였다. 병충해의 발생은 포도 재배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해충보다는 병에 의해서, 시설재배보다는 노지비가림재배에서 감수율이 더 컸다. 농가의 병충해 식별능력은 높다고 할 수 없었으며, 병충해가 발생하면 주로 농약상이나 이웃 농가에 문의하고, 농약상이 처방해 주는 농약을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제력을 활용하는 농가는 사용하지 않는 농가보다 적었으며, 대부분의 농가가 예방차원에서 방제를 하고 있었다. 반 이상의 농가가 적어도 한가지의 농약을 영양제와 혼합처리하고 있었으며, 살충제는 5회 이내로 처리하는 반면, 살균제는 6회 이상을 처리하고 있었다. 단위 면적 당 방제비용은 변이 폭이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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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동과 후두에 발생한 악성신경초종 (Malignant Schwannomas of the Ethmoid Sinus and the Larynx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s-)

  • 이규찬;최명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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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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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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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악성 신경초종의 두경부 영역에서의 발생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종양은 급속도로 커져가는 무통성 종물로서 발견되며, 그 증상은 대개 종물의 국소적 팽윤에 기인한다. 약 반수의 경우에서 본 레클링하우젠씨 병과 동반된다. 광범위한 외과적 절제술이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일차 치료법이며, 최근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이에 포함시키고 있다. 두경부 영역에서 발생한 악성 신경초종의 예후는 특히 나쁜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포함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생존율의 증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저자들은 사골동과 후두 등 희귀한 위치에 발생한 악성 신경초종 2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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