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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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식물의 조경적 가치와 활용방안

  • 변광옥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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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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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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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반도에서 난대식물의 분포지역은 온대남부에서 아열대지역에 접하여 위도상으로 35 이남에 위치하고, 연평균기온이 14℃ 이상되는 지역으로 온량지수(WI)가 100~180범위이고, 한냉지수(CI)는 -10℃이상 되는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다양한 기후와 환경조건으로 식물의 종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물체의 변이도 다양하여 새로운 개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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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연안의 꼬막 아과 (이매패 : Arcida) (Subfamily Anadarinae (Bivalvia : Arcidae) of the Russian Far East Coast))

  • Lutaenko, Konstantin A.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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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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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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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러시아의 극동 연안에서는 꼬막 아과 세 종이 출현하고 있다. 이들 중 Anadara inaequivalvis(Bruguiere, 1789)와 Anadara subcrenata(Lischke, 1869)는 신생대에 전멸된 개체군으로 알려져 있다. Anadara속의 형태학적 변이, 분류 및 지리적 분포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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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핵생물과 공통인 진핵생물의 보존적 유전자 탐색 (Investigation of Conserved Genes in Eukaryotes Common to Prokaryotes)

  • 이동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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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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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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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생물들에서 생명의 본질적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들의 종류와 보존성을 밝히기 위해 COG (Clusters of Orthologous Groups of proteins)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66종의 미생물에서 보존적인 63개의 ortholog 그룹들은 진핵생물 7종에서 104개의 ortholog들로 확산되었으며, 7종 모두의 핵에 보존적인 KOG (euKaryotic Orthologous Group)은 71개였다. 71개 중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 총 54개로 생명현상에서의 단백질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Distance value로 보존적 유전자가 생물종 사이에 나타내는 유전자 변이의 정도를 파악하니 'Translation initiation factor'인 KOG3403과 KOG3271 그리고 'Prolyl-tRNA synthetase' (KOG4163) 등이 높은 보존성을 보였다. 보존적 KOG들의 평균과 분산으로 유전체 분석을 수행하여 꼬마선충이 KOG 평균사이의 편차가 제일 커 유전자의 변이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기초연구와 항생제 개발 등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가시오갈피 수집종의 RAPD 변이분석 (Intraspecific Relationship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 by RAPD Markers)

  • 김선;김기영;박문수;최선영;윤성중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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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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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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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가시오갈피의 지역 수집 종간 변이의 정도와 유연 관계를 검토하고자 덕유산, 오대산, 북해도 수집종을 공시하여 RAPD를 실시 한 결과 가시 오갈피 유연관계 분석에 적합한 Primer로 UBC Primer $#200{\sim}300$ #208등 20개의 primer를 선발하였고, 다형화율은 $7.1{\sim}90.9%$를 나타냈으며, 총 증폭된 band 157개 중 113개 의 다형 band를 얻을 수 있었다. 가시오갈피 수집종은 2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1그룹으로 분류된 덕유산 1, 2, 3, 4, 6, 북해도 7, 8, 오대산 9, 10번 개체내의 유사도는 $0.65{\sim}0.86$으로 나타났으나, 변종으로 추정되는 덕유산 수집종 5번 개체는 다른 수집 종들과의 유사도는 0.27로 극히 낮았다. 또한 동일지역 수집종간에 유사 값은 다른 지역에서 수집된 개체들과 차이가 없었고, 화사길이에 따른 차이도 구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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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DNA 마커를 이용한 호랑버들과 갯버들 종간 교잡종 식별 (Identification of Salix caprea × Salix gracilistyla Using Nuclear DNA Marker)

  • 서한나;임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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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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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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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속성수로 활용되는 버드나무속 식물들은 생식기관과 영양기관의 성장 시기가 달라 형태적 특성 평가를 위해 수년간의 조사 기간이 요구된다. 따라서 바이오매스 우수 버드나무속 교잡종 육성의 성공 여부를 조기 판별하기 위한 식별 기술이 필요하다. DNA 마커는 식물의 생장단계와 관련 없이 탐색할 수 있으며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식물의 계통 분류 시 주로 사용되는 엽록체 DNA는 유전자 염기서열의 변이가 비교적 크지 않은 장점이 있으나 대부분의 활엽수에서 모계를 통해 유전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종간 교잡종의 식별은 각각의 부모종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므로 본 연구는 엽록체 DNA가 아닌 핵 DNA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호랑버들을 암나무로 갯버들을 수나무로 인공교배하여 육성된 종간 교잡종을 식별하는 핵 DNA 마커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버드나무속에서 개발된 총 35개의 nSSR (nuclear Simple Sequence Repeat) 마커를 대상으로 호랑버들과 갯버들, 종간 교잡종의 식별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호랑버들과 갯버들, 종간 교잡종 간 차이를 나타내는 2개의 핵 DNA 마커를 선발하였다. 따라서 선발된 핵 DNA 마커를 활용하여 호랑버들과 갯버들, 종간 교잡종의 조기 식별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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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요각류, Phyllothalestris sarsi Sewell, 1940와 Dactylopusia falcifera Willey, 1935(요각아강, 갈고리노벌레목, Thalestridase과)의 재기재 (Redescriptions of Two Thalestrid Copepods, Phyllothalestris sarsi Sewell, 1940 and Dactylopusia falcifera Willey, 1935(Copepoda, Harpacticoida, Thalestridae)in Korea)

  • Song, Sung-Joon;Kim, Won;Chang, Cheon-You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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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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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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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4년부터 주로 한국의 조간대 해조류 및 아조하대 바닥 퇴적물을 걸러 채집하여 보관중이던 Thalestridae과의 갈고리노벌레류를 재검토한 결과 Phyllothalestris sarsi Sewell, 1940와 Dactylopusia falcifera Willey, 1935의 2종을 추가로 동정하였다. 이 종들은 태평양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는 종이다. 2종 모두 원기재가 부족하여 한국산 표본을 재료로 하여 재기재를 하였고, 근연종과의 형질비교 및 변이성 등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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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도에서 출토된 탄화곡 (Carbonized grains excavated at Nook-Do)

  • 허문회;서학수;이재현;안성희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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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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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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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산대학교박물관 팀이 서기2000년에 경남 사천시 늑도의 AD3세기 주거지를 제2차로 발굴하였는데 거기서 출토된 탄화곡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밀(소맥 Triticum aestivum) 180톨, 보리(대맥 Horudeum vulgare) 4톨, 쌀(미 Oryza sativa) 6톨이 물체질로 수습되었다. 밀은 훼손된 것이 많고 현재의 재배종에 비하여 현저하게 작고 둥글다. 보리는 현재의 재배종과 거의 비슷하였다. 쌀은 지금의 재배종보다 소형이었는데 유전적으로 소형이었는지 도정과 정이나 또는 땅속에서 미생물의 침식으로 소형으로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쌀의 외형은 세장한 indica는 아닌 것 같이 보였다. DNA 분석 결과는 밀, 보리, 쌀 모두 공시된 시료(입)간에도 변이가 있고 각각의 재배종과도 차이가 있어서 이들 재배집단의 유전적 다양성이 짐작된다. 쌀의 유전적 구성 검토결과는 시료와 primer의 제한으로 japonica인지 indica인지 확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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