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벼 바이러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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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시기에 따른 애멸구 및 바이러스병 발생 (Occurrence of Small Brown Plant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and Incidened of Rice Viwus Disease by Different Seting Date in Dry Seeded Rice)

  • 배순도;김동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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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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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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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건답직파시기에 따른 애멸구 및 바이러스 병 발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은 5월 11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5월 1일, 5월 21일, 5월 31일 파종구순이었고, 6월 10일 파종구는 벼의 출아시기가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최성기를 지나게 됨으로 애멸구가 발생하지 않는다.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11일로 어린모의 경우보다 3일정도 빨랐다. 벼 바이러스병 발생은 5월 11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5월 1일 , 5월 21일, 5월 31일 순이었는데 이는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벼의 수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5우러1일부터 5월 21일까지 파종구에서의 수량은 비교적 안정하고 높은 수량을 보였으나, 그 이후의 파종기에서 수량감소가 뚜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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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벼 흑조위축병의 발생에 대하여 (Studies on the Occurrence of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 in Korea)

  • 이재열;이순형;정봉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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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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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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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발생되지 않았던 새로운 수도 바이러스병인 벼 흑조위축병에 대하여 실시한 확인 및 동정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FALLEN)가 벼 흑조위축병을 매개하였다. 2) 바이러스의 입자는 구형이었으며 직경은 약60nm이었다. 3) 이 병은 령, 호남지방 및 충청북도에서 발생하였다. 4)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바맥일수록 이병주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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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멸구 대량 비래후 살충제 처리와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Rice stripe virus) 발생 관계 조사 (Evaluation of Pesticide Treatment for Control of Rice stripe virus after Mass Migration of Small Brown Planthoppers)

  • 정태우;김병련;한광섭;강동우;정임영;임현섭;김정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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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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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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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애멸구는 벼 생산에 있어서 흡즙에 의한 피해를 일으킬 뿐 아니라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매우 중요한 해충이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은 애멸구 발생과 매우 일치하므로 벼 농사에 벼줄무늬잎마름병 예방에 애멸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2011년 6월 충남 태안읍 근흥면 고남면 일대에 설치된 공중포충만을 이용하여 애멸구의 이동 및 바이러스 보독률을 조사하였으며, 애멸구 대량비래 후, 살충제(동부한농 etofenprox(10%))의 처리 횟수, 처리 시기에 따른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보독률을 조사하였다. 태안군 일대에서 애멸구 대량 비래후 약 1,217마리가 포획되었으며 이중 7.7%는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 4.4%는 벼검은줄오갈바이러스의 보독률을 보였다. 대량비래 후 2차례 살충제 처리는 벼줄무늬잎마름병 보독률의 변화가 1차례 처리와 차이는 없었으나 처리 시기를 대량 비래후 5-7일 사이에 처리하였을 경우 RSV의 피해감소 효과를 무처리 대비 87.6%까지 감소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애멸구 대량 비래후 5-7일 사이에 한 번의 살충제 처리가 가장 효과적인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 방제라 하겠다.

벼흑조위축병 피해가 늘고 있다 -발병 추세와 방제 대책-

  • 박인선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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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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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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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줄무늬잎마름병(縞葉枯病), 오갈병(萎縮病), 검은줄무늬오갈병(黑條萎縮病)의 3종류가 있다. 그 중 가장 근년에 알려진 검은줄무늬오갈병은 1973년 경북 선산지방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1975년 검은줄무늬오갈병으로 확인된 이후 남부지방은 물론 중부지방까지 확산 피해를 주고 있다. 더욱 기계이앙기 보급으로 조식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이모작 지대(二毛作地帶) 일부에서는 피해가 심한 실정이다. 전남 보성군 조성지역은 전남지역에서 대표적인 남부 미맥(米麥) 이모작지대로 알려져 있는데 1984년에는 벼 검은줄무늬오갈병이 지금까지 보기드물 정도로 극심하게 발생되어 일부 포장에서는 벼 수확에 개무(皆無) 상태를 보인 바 있어 이와같은 피해를 다소나마 줄여 보고자 그동안 조사된 시험성적을 중심으로 피해상황과 방제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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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오갈병의 발생 및 병원바이러스의 월동에 대하여 (Disease Occurrence and Overwintering of Rice Dwarf Virus)

  • 이기운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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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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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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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현재 벼오갈병의 발생한계지역인 울진에서 바이러스 보독 끝동매미충의 약충이 포장상태에서 월동할 수 없었다. 매개충의 발생소장과 벼오갈병 발병과의 관계를 보면, 매채충은 년 5회, 발병은 년 3회의 최성기를 나타내었고, 월동세대의 성충, 2세대약충 및 3세대의 약충이 주로 바이러스 전염의 요인이 되었다. 상습발병지의 밀양 30호 재배포장에서 재생병에 $22.4\~26.8\%$의 발병주율을 나타냈으며, 월동에 들어갈 약충이 $11\~30$일간 재생이병주를 흡즙한 결과 이듬해의 바이러스 보독월동충율이 $13.0\~18.2\%$나 되었다. 벼오갈병에 감염된 추파 보리는 월동 생존할 수 없어, 감염식물에서의 월동이 불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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