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법랑모세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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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ontoma in a Rat

  • 안병우
    • 한국수의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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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의병리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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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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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랫드의 치아에서 발생하는 종양에는 에니멜모세포종 (ameloblastoma), 에나멜모세포성 치아종 (ameloblastic odontoma), 치아종 (odontoma) 이 있다 . 에나멜모세포종은 상피종양으로서 법랑질(enamel), 상아질 (dentin) , 시멘트질 (cementum) 을 형성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에나멜모세포종은 소포성 (follicular) 성장이나 얼기상 (plexiform) 성장방식을 띠게 된다. 에나멜모세포성 치아종(ameloblastic odontoma) 은 치조직 종양으로서 에나멜모세포종 같이 연조직으로 된 부분과 치아종 (odontoma) 처럼 상아질, 법랑질, 시멘트질과 같은 단단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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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및 청소년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 (A Study of Ameloblastoma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조봉혜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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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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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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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법랑모세포종은 흔히 중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동 및 청소년에서도 그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어린 환자들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및 조직학적 분석은 드물다. 본 연구는 1984년 8월에서 1998년 5월 사이에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법랑모세포종으로 진단받은 46명의 환자들중에서 18세 이하 환자 15명에 대한 후향적연구로서 아동 및 청소년에서의 법랑모세포종의 특징을 기술하고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6례의 법랑모세포종중에서 15(32.6%)례가 18세 이하의 아동에서 발생하였으며, 남자 9(60%)명, 여자 6(40%)명으로 1.5: 1의 남녀비를 나타내었다. 2. 15례 모두 하악에 발생하였으며, 이 중 11(66.7%)례가 대구치부와 하악지에 나타났다. 3. 15례 모두 하악 종창의 주소를 보였다. 4. 방사선학적으로, 11(73.3%)례는 단방성 병소를, 4(27.7%)례는 다방성 병소를 나타내었다. 피질골 종창은 14(93.3%)례에서, 치근흡수는 11(73.3%)례에서 나타났다. 5. 조직학적으로 총상형이 7(46.7%)례, 단낭성형이 6(40%)례, 그리고 여포형이 2(13.3%)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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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성 법랑모세포종 환아에 대한 증례 보고 (CASE REPORT OF UNICYSTIC AMELOBLASTOMA)

  • 최서정;박호원;김성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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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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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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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방성 법랑모세포종(Unicystic ameloblastoma)은 임상적, 방사선적 및 병리학적 소견과 치료방법 등이 법랑모세포종과 구별되어 따로 분류된 질환이다. 임상적, 방사선적으로는 치성낭종의 소견을 보이는 단방정 병소이며 조직학적으로 낭종의 소견과 함께 법랑모세포종의 소견을 보인다. 하악 구치부에 호발하며 악골에 무통성 종창을 야기 할 수 있으나 대개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미맹출치 치관을 둘러싼 방사선 투과성 병소로 나타나며 방사선적으로 함치성낭(dentigerous cyst)이나 잔류낭(residual cyst)과 유사하다. 조직학적으로 낭종상피의 법랑모세포종성 변화(luminal type), 낭종강 내 종양결절의 돌출(intraluminal type), 결합조직 내로 법랑모세포종 세포의 증식(mural type) 등의 소견을 보인다. 본 증례는 좌측 안면부 종창을 주소로 내원한 8세 남자 환아에서 임상적, 방사선적 검사 후 낭종의 완전 적출술(enucleation)및 장골이식(iliac bone graft)을 시행하였으며 생검을 통해 단방성 법랑모세포종이라 확진되었고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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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와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 1예 (A Case of Ameloblastoma in the Infratemporal Fossa)

  • 김강현;이상민;백소야;박영민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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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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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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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meloblastoma is the most common benign odontogenic tumor, with approximately 80% arising in the mandible and the remainder in the maxilla. However, the infratemporal fossa is a rare site in which ameloblastomas occur. Although malignant transformations or metastasizing processes are extremely rare, tumor recurrence is common, if the tumor is not completely resected. Because reoperation could deteriorate quality of life in the patients and increase surgical morbidity, radical surgery is often recommended to minimize recurrence rates. In this report, we presented our experience of resection of ameloblastoma in the left infratemporal fossa with sufficient safe margin through a lower cheek flap approach and marginal mandibul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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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우측 측절치에 발생한 선양 치성 종양 (ADENOMATOID ODONTOGENIC TUMOR ASSOCIATED WITH AN IMPACTED MANDIBULAR RIGHT LATERAL INCISOR)

  • 박미선;박호원;서현우;이주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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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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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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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선양 치성 종양(adenomatoid odontogenic tumor)은 악골에 드물게 발생하는 치성 기원의 종양이다. 이전에는 법랑모세포종(ameloblastoma)의 한 종류로 여겨졌으나 양성이며 재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상악 견치에 호발하며 대개는 무증상이지만 크기가 천천히 커져 무통성 종창을 일으킬 수 있다. 방사선학적으로 함치성 낭종(dentigerous cyst) 및 단방성 법랑모세포종(unicystic ameloblastoma)과 매우 유사하다.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소파술(curettage) 및 적출술(enucleation)을 통해 치료한다. 본 증례는 하악 우측 측절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10세 여자 환아에서 방사선 사진 검사를 통해 치아의 매복 및 병소를 확인하고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치아에는 브라켓을 부착하여 교정적 정출을 유도하였다.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선양 치성 종양으로 확진되었으며 양호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법랑모세포종으로 하악골 절제 및 재건술 시행한 환자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수복 후 원인 미상의 인접 치아 정출이 발생한 증례 및 고찰 (A case of unexpected adjacent tooth extrusion after implant fixed prosthetic treatment, who had undergone mandibular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due to ameloblastoma)

  • 김수진;하태욱;김형준;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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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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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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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법랑모세포종은 치성 상피성 양성 종양으로 재발률이 높아 주변 조직의 광범위한 절제 및 결손부의 재건을 필요로 한다. 술 후 치아 결손 부위의 보철치료 시에 재건 부위의 해부학적 한계로 인해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보철 치료가 추천된다. 본 증례에서는 법랑모세포종으로 인해 하악골 분절 절제술 및 장골을 이용한 하악골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재건 부위 상실치를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였고 임플란트 보철물을 장착 완료 한 14개월 뒤 원인 미상의 인접치 정출로 인해 임플란트를 포함한 전방부 치아에서 1 mm 가량의 개방 교합이 발생하였다. 성인에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후 잔존 성장으로 인해 임플란트 저위 교합이 발생하는 경우는 보고된 바 있으나 본 증례는 구치부에서 인접한 자연치의 정출로 인해 임플란트 보철물을 포함한 전방 치열의 개방 교합이 발생한 것으로 그 유사 보고가 흔하지 않다. 이에 정출된 치아를 압하 하는 교정 치료를 동반한 전체 치료 과정을 보고하고 원인 미상의 자연치 정출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악골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의 임상 및 방사선학적 고찰 (A CLINICAL AND RADIOLOGIC CONSIDERATION OF AMELOBLASTOMA OF THE JAWS)

  • 박창서;김기덕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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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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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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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하악에 발생한 45예, 상악에 발생한 1예로 총 46예의 법랑모세포종이 연구되었다 환자의 평균연령은 34세였으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가장 흔한 징후는 악골 또는 안면의 종창이었다. 소구치-대구치-하악지 부위를 침범한 예가 20예(43.5%)였다. 다방성 병소가 26예(56.5%)에서 발견되었다. 방사선학적 형태는 환자의 연령이나 조직학적 형태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단방형 형태는 주로 젊은 환자에서 발견되었으며 10대에 호발하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근치 또는 보존적 수술로 치료를 받은 분석 가능한 18명의 환자에서 재발율은 33.3%를 나타내었다. 다방성 형태(36.4%)학적 행태를 명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좀 더 상세한 임상 및 방사선학적 변수가 첨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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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낭으로 오진한 단낭성 법랑모세포종 (UNICYSTIC AMELOBLASTOMA MISDIAGNOSED AS AN APICAL PERIODONTAL CYST : A CASE REPORT)

  • 윤정훈;정원균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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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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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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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case of an unicystic ameloblastoma of the mandible presenting as an apical periodontal cyst was reported. The lesion showed an unilocular radiolucency with well delineated border. Histologic examination revealed that a fibrous cyst wall with a lining that consists of partially of ameloblastic epithelium. The overlying epithelial cells are loosely cohesive and resemble stellate reticulum. The fibrous cyst wall of the cyst is infiltrated by typical follicular ameloblastoma. but devoid of inflammatory reaction in the cystic wall. Some considerations regarding differential diagnosis. pathogenesis and biologic behaviour of the lesion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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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MOPLASTIC AMELOBLASTOMA의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DESMOPLASTIC AMELOBLASTIOMA)

  • 김영미;장현중;김진수;박희경;신홍인;김성국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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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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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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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자는 desmoplastic ameloblastoma의 문헌 고찰 및 일례의 치험례를 통하여 이 병소의 독특한 임상, 방사선학적 및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보고하는 바이다. 1. 임상적 특징으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일반적인 법랑모세포종에 비해 상악 및 악골의 전방부에 호발한다. 2. 방사선학적 특징으로는 경계가 불명확한 방사선 투과상의 병소로, 방사선 불투과상이 혼재되어 나타나 오히려 섬유골화병소와 유사하다. 3. 병리조직학적 특징으로 종양상피도는 압축되어져 모양이 불규칙하고 가장자리세포층은 일반적인 원주세포대신 입방체 또는 편평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중심부는 방추형이나 다각형의 세포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극세포화가 관찰된다. 이들은 교원섬유가 풍부한 결합조직 형성을 동반한다. 4. 재발률은 일반적인 법랑모세포종과 유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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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적 흉부 생검 이후에 발생한 전이성 폐 법랑모세포종의 종양 파종 (Tumor Seeding after Percutaneous Transthoracic Needle Biopsy of Metastatic Pulmonary Ameloblastoma)

  • 박혜미;김윤현;임효순;기소연;이효재;이종은;정원기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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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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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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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경피적 흉부 생검은 폐 병변을 병리학적으로 진단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최소 침습 시술이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흉막과 흉벽에 종양의 파종이 경피적 흉부 생검의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다. 유방은 흉곽의 앞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경피적 흉부 생검 시 흉곽의 앞쪽에서 접근할 때 바늘이 유방을 지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에 저자들은 유방의 만져지는 종괴로 내원한 51세 여성에서 경피적 흉부 생검 경로를 따라 생긴 전이성 폐 법랑모세포종의 파종을 경험하였기에 영상 소견과 함께 증례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