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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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자연지리와 재해 -수해와 산불을 중심으로-

  • 범선규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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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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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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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영동에는 1996년 4월부터 2002년 9월사이에 대형의 산불과 수해가 있었다. 이 산불과 수해는 역사이래 초유의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1996년과 2000년에는 고성군과 강릉ㆍ동해ㆍ삼척시 등지에서 26,000여ha의 숲이 '불바다'를 이루었고, 2002년에는 영동의 하천 거의 전부에서 크고 작은 '물난리'를 겪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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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로 유입하는 하천의 감조구간과 도회의 발달

  • 범선규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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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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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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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반도의 서해안선은 그 길이가 4,000여km에 달하는데, 굴곡이 매우 심하다. 반도 서부의 직선거리는 600여km에 그친다. 드나듦이 큰 해안선은 간석지의 발달뿐만 아니라 서해의 조석현상의 특성에도 영향을 준다. 조석은 해파(wave)의 일종으로 12시간 이상의 주기를 가졌다. 이것의 파장은 수천km이고, 파고는 10m를 넘을 때도 있다. 조석은 서해로 유입하는 하천의 하류구간에 직접 영향을 주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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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안테나의 성능 향상을 위한 PBG 구조 설계 (Design of PBG Structures for Performance Enhancement of Patch Antennas)

  • 서지영;이범선
    • 한국전자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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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자파학회 2002년도 종합학술발표회 논문집 Vol.1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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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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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EM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PCS 대역을 저지하는 PBG 구조를 설계하고, 설계된 PBG 구조를 패치 안테나 주변에 삽입함으로써 표면파가 억제되는 것을 방사패턴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PBG 구조를 표면으로 이용했을 때 wire 안테나의 반사손실이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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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립안데나(MSA) 기술 동향 (Technical trends of microstrip antenna)

  • 이범선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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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1999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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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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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에서는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에 대한 최근의 국내외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 정리하고, 몇 가지 설계 예를 제시하였다. 단일 방사 소자 기순 동향은 광대역 안테나, 이중공진 안테나, 이중편파 안테나, 원형편파안테나로 구분하여 최초의 개발 동향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배열화에 있어서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정리하고 몇 가지 설계 예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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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리포트 - 최첨단 통합 자동 안전시스템으로 '안전 철옹성' 구축 -완벽하지 않다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주)한양 고속국도 60호선 동홍천~양양간 16공구 건설현장

  • 현천일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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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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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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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주)한양의 고속국도 60호선 동홍천~양양간 16공구 현장이 위치해 있는 강원도 양양군 서면 범부리. 이곳은 겨우 39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산골마을로, 높은 산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범선모양으로 생겼다하여 '범부리'라는 이름을 붙었다고 한다. 명당으로 꼽는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춘 이곳을 옛 동네어른들은 '큰골'이라 칭할 정도로 높은 애향심을 보였다. 그런 이 범부리에 2015년까지 교량1개, 터널2개, 터널관리동 1개소를 짓는 다는 대규모 토목공사계획이 2008년 발표됐다. 지역민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지역민들은 '범선모양의 마을 동산에 터널을 낸다는 것은 곧 배에 구멍을 뚫어 배를 가라앉게 만드는 행위"라며 공사의 진행을 완강히 저항했다. 현장 임직원들은 공사를 시작도 못하고 지역민들의 마음 돌리기에 매달렸다. 대화와 설득의 과정이 반복됐고, 현장 임직원들은 농기구를 고쳐주는 등 외지인이 아닌 이웃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고, 어렵사리 공사가 진행됐다. 힘들게 시작한 공사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지역민들의 원성이 다시 커질 터, 김태희 현장소장을 비롯한 모든 현장 임직원은 '완벽하지 않다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각오로 안전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년 반이 지난 지금, 이곳 현장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안전현장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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