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번초(蕃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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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 fescue 품종의 환경적응성 V. 가을철 예취시기가 2번초의 개체중과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Environmental Adaptation of Tall Fescue varieties in Mauntainous pastures V. Effect of Final cutting time in autumn on the dry Weight ofplant ( DW ) and yield components of the 2nd growth)

  • 이주삼;신영재;박훈정;한성윤;조익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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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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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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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대관령 지역에서 Tall fescue 9개 품종을 공시하여 가을철 예취시기에 따른 2번초의 수량구성 요소와 개체중의 변화를 검토하여 이 지역의 환경조건에 적응성이 높은 품종을 선발하여고 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번초에서 개체당 경수가 많은 품종(Barcel, Forager)이 개체중도 무거워서 이지역의 환경조건에 적응성이 높은 품종이라고 생각되었다. 2. 가을철 예취시기에 따른 2번초의 개체당 경수는 개체중과 0.1%의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냈으나 1경중은 유의한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3. 2번초의 편균 개체중이 최대에 도달하는 가을철 예취시기는 $C_3$(10월28일)으로 추정되었다. 4. 2번초의 평균 개체중은 1번초의 평균 개체중과 반비례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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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들어왔다는 왜개자는 과연 한국 고추인가?

  • 정경란;장대자;양혜정;권대영
    • 식품문화 한맛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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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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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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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여러 품종의 고추에 대한 자료를 통하여 생물학적으로 고추의 품종과 다양성(원산지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고문헌 상에서도 고추의 종류가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즉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고추는 생물학적으로 볼 때 남아메리카의 고추인 아히(Aji)가 될 수 없음이 분명해진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고추를 나타내는 '초(椒)' 가 예부터 있었으며 음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어왔다는 번초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부터 왜개자(또 다른 개자일 가능성도 있음)가 들어온 것은 사실임이 틀림없고 그 번초(왜개자)는 우리나라에 이미 존재하는 초(椒)(고추)와는 분명히 다른 종류의 고추 또는 초(椒)임이 확인되었다. 더군다나 번초를 남번초, 남만초, 당초, 당개자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이성우가 주장하는 남아메리카의 아히가 아님은 문헌적으로도 분명하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추도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일본문헌 역시 사실에 근거한 기록으로 보인다. 고추 품종의 다양성과 생물학적인 다양성을 인정하고 모든 고문헌에 나오는 기록을 보면 중국, 일본, 우리나라 문헌에 서로 상위되는 것이 없이 아무런 문제점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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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구비의 시용수준에 대한 Reed Canarygrass의 반응 (Response of Reed Canarygrass (Phalaris arundinacea L.) to Application of Cattle Slurry Nitrogen)

  • 조익환;이주삼;김성규;안종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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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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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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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예취빈도와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에 대한 Reed canarygrass의 반응을 조사하여, 잠재생산성의 증대를 위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적정 예취빈도와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예취빈도별 연간 건물수량에 대한 예취번초의 상대수량은 3회 예취구에서 2번초, 4회 예취구에서 3번초 및 5회 예취구에서는 4번초에서 다른 예취번초에 비해 가장 높은 상대수량을 나타내었다. 무시용구의 연간 건물수량은 예취빈도에 따라 6.4~7.5 ton/ha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3회 예취구에서 가장 많은 연간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서 연간 건물수량은 증가되었다. 즉, 3회 예취구에서는 연간 180 kg, 4회 예취구에서는 연간 120 kg 및 5회 예취구에서는 연간 300 kg로 증시하였을 때, 무시용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액상구비의 건물생산효율 (kg DM/kg N)은 3회 예취구의 120 kg/ha/cut, 4회 예취구의 30 kg/ha/cut 및 5회 예취구의 90 kg/ha/cut에서 각각 16.8, 25.4 및 10.4 kg 의 가장 높은 건물을 생산하였고, 시용시기에 따른 건물생산효율은 3회 예취구에서 1번초, 4회와 5회 예취구에서는 2번초에서 가장 높았다. 경제적 액상구비의 질소시용수준은 3회 예취구에서 462.7~525.3 kg/ha, 4회 예취구에서 353.1~423.2 kg/ha 그리고 5회 예취구에서 380.1~424.4 kg/ha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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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 재배하에서 질소시비가 옥수수 ( Zea mays L. ) 생육에 미치는 영향

  • 최정선;김무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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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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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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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all fesuce 9 개 품종을 공시하여 가을철 예취시기를 달리했을 때 l 번초의 수량구성요소와 개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가을철 최종예취시기를 추정하고 이 지역의 환경조건에 적응성이 높은 품종 을 선발하려고 하였다. l. 가을철 예취시기에 따라서 l 번초의 개체중에 관여하는 수량구성요소의 차이가 인정되었는데 $C_1-C_3$의 l 번초 개체중은 출수관련형질들과 유의한 정상관이 인정되었으나 $C_4$의 1 번초 개체중에서는 유의한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2. $C_1C_3$에서는 출수경수가 많고 출수경중과 l 경중이 무거웠던 Forager의 개체중이 많았으나 $C_4$에서는 개체당 경수가 많았던 Barcel의 개체중이 많았다. 3. 대관령지역의 영년초지에서 가을철 최종예취시기의 한계는 $C_1$시기 (9월 30일) 로 추정되었으며 최종 예취시기의 위험기는 $C_2$시기 (10월 14일)의 전후로 추정되었다. 4. 1번초의 개체중은 가을철 예취시기와 유의한 부(負)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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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예취 재배법을 이용한 초다수 벼(Oryza sativa L.) 계통의 생육·수량 및 사료가치 평가 (Feed Value, Growth and Dry Matter Yield of High Yielding Rice(Oryza sativa L.) for the Twice-cutting System)

  • 백진수;이점호;정오영;홍하철;이규성;진일두;이상복;최용환;양창인;김종근;김병완;김홍열;양세준;이영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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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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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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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사료용 벼 재배법의 하나로서 2회 예취의 이용은 과번무 및 태풍의 영향으로부터 출수기 전후의 도복과 병해충 피해의 예방을 위한 유효한 재배법으로서 인정받고 있다.본 시험에서는 작물과학원에서 육성한 다수성 계통 중에서 유수형성 초기에 생육이 왕성한 4계통을 선발하여 사료가치 및 건물수량을 통해 생육도중에 예취하는 1번초와 황숙기에 예취하는 2번초의 이용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하였다.1번초와 2번초는 사료가치 면에 있어서 생육도중 예취를 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하여 RFV, TDN 함량 및 CP 함량이 높았다. 하지만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예취구가 대조구에 비해 볏짚수량이 증가할수록 낟알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TDN 수량에 있어서도 건물수량에서 나타난 경향과 비슷하였다.최근, 총체사료용 벼에 관한 육종목표 가운데 볏짚의 소화율을 높여 조사료로서의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보면 생육도중에 예취를 하는 1번초 및 2번초의 이용은 볏짚의 소화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며, 특히 IR73111-B-R-15-3-1과 같은 계통은 2번초의 볏짚에 있어서 TDN 수량이 대조구(무예취)와 비슷한 수준으로 2회 예취를 이용하는 볏짚 위주의 사료용 벼 품종을 육성함에 있어서 기초자료 및 육종재료로 그 활용이 기대된다.

초(椒)의 종류와 고쵸의 의미 (The Type of Cho(椒) and The Meaning of Gocho(고쵸))

  • 정경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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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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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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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 고추의 전래 역사와 어원에 대한 고찰의 일부이다. 한글명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훈몽자회(訓蒙字會)"로서 한자어 椒와 함께 '고쵸'로 언해되어있다. 이에 따라 '고쵸'로 기록된 초(椒)의 기록을 찾아 분석하여 본 결과 "훈몽자회" 그 이전에도 우리나라에 다양한 종류의 고추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재전서(弘齋全書)"(1799)에는 정조가 김달순에게 초(椒)의 종류에 대해 물었으며, 김달순은 초의 종류가 매우 많다고 하면서 촉초(蜀椒), 진초(秦椒), 단초(丹椒), 대초(大椒), 호초(胡椒)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촉초, 진초, 단초, 대초, 호초가 이름은 같으면서 약재의 품종과 고추의 품종이 있는 공통점을 발견하여 이를 초(椒)의 특징으로 보았고, 이 초(椒)는 "훈몽자회" 등의 고문헌에서 한글로 '고쵸'로 언해되어있음을 발견하고 '고쵸'로 기록된 초(椒)의 종류를 찾아본 결과 김달순이 말한 촉초, 진초, 단초, 대초, 호초 이외에 고초(苦椒), 번초(蕃椒), 남만초(南蠻椒), 만초(蔓椒)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들은 모두 고쵸로 언해되어있으며, 이 고쵸는 고추를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촉초, 진초, 단초, 대초, 호초, 번초, 남만초, 만초를 모두 고쵸라고 부른 점으로 보아 국내에 이미 고쵸(고추)가 있었고, 외국(촉나라, 진나라, 호나라, 번우, 남만 등)과의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품종의 고추가 국내에 유입되었고, 고쵸의 한자 조어(造語)의 필요성에 따라 苦椒라는 한자가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Tall Fescue 품종의 환경적응성 IV. 상대경수 출현율당 개체중에 의한 월동성의 평가 (Environmental Adaptation of Tall Fescue Varieties in Mountainous Pastures IV. Evaluation of winter hardiness by DW / RTAR)

  • 이주삼;한성윤;조익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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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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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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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관령지역의 영년초지에서 재배되는 Tall fescue 품종의 월동성을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으로 평가하였다. 1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에 의하여 Tall fescue 품종을 2품종군으로 분류하였다. 즉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이 2.0이상에는 Forager와 Fuego의 2품종이, 그리고 2.0 미만에는 Barcel, Barvetia, Demeter. Enforcer, Johnstone, Safe 그리고 Stef의 7품종이 포함되었다. 2.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과 1번초의 개체중은 출수관련 형질들과 유의한 정상관이 인정되었다. 3.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은 가을철 최종예취시기의 개체중과 1번초의 개체중과 유의한 정상관이 인정되었다. 4.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이 많은 품종에서 1번초의 개체중이 많았다. 따라서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은 대관령지역에서 Tall fescue 품종의 월동성을 평가하는 유효한 형질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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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椒)와 고쵸의 의미 (The Meaning of Cho(椒) and Gocho(고쵸))

  • 정경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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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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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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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홍재전서"의 초의 종류에 나온 촉초(蜀椒), 진초(秦椒), 단초(丹椒), 대초(大椒), 호초(胡椒)의 공통적인 특징이 고쵸로 확인됨에 따라 고쵸를 언해한 한자 초(椒), 고초(苦椒), 번초(蕃椒), 남만초(南蠻椒), 만초(蔓椒)를 살펴본 결과, 초의 종류는 다양하고, 이 초(椒)는 고추를 의미함을 알 수 있었다. 현재에도 고추의 품종이 다양한데, 과거로부터 외국과의 교류를 통한 다양한 고추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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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방향이 목초의 월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lope Exposure on Winter Hardiness of Grasses)

  • 이주삼;천소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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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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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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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경사방향의 차이가 Orchardgrass가 우점된 산지초지에서 목초의 월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원동전 식물체의 초세는 1번초의 생육과 포장생존율 및 월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고 생각된다. 2.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DW/RTAR)은 초세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낸 반면에, 월동전 개체당 경수, 1번초의 개체당 경수, 개체중, 포장생존율 및 상대경수출현율과는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내었다. 3. 월동성은 서>북북서>동남동>남남서 사면의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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