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는 빛을 내는 반도체이다. LED는 백열전등에 비하여 전기 절감 효과가 높고, 형광 등에 비하여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녹색성장의 대표주자 중 하나이다. 메모리 반도체와 전자통신 기기가 융합하여 지난 20년간 발전하여 왔듯이, 앞으로는 LED와 전자통신이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융합 기술이 발전할 것이다. 현재 예상 가능한 LED 전자통신 융합 기술은 LED 조명과 동시에 통신을 할 수 있는 가시광 무선통신 기술과 감성 및 전기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LED 조명 모듈간 유선 네트워킹 기술이다. 본 고에서는 LED 조명과 녹색성장이 연계된 배경, 가시광 무선통신의 국내 및 국제 표준 동향, LED 조명 네트워킹 기술을 설명한다. LED 융합 기술에 의하여 인간중심의 편리 시설을 제공하면서도 전기 절감 및 저탄소를 실현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반도체 LED(Light Emitting Diode)를 이용한 가시광 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국내외 표준 동향을 기술한다. 가시광 무선통신은 조명 및 통신을 융합함으로써 녹색성장 저탄소의 효과가 있으며, 생활의 불편함이 없이 저탄소를 실현할 수 있다. 저탄소 LED는 조명 인프라를 바꾸는 신성장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LED는 백열전등에 비하여 전기 절감 효과가 높고, 형광등에 비하여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통신 및 조명 환경 변화에 부응한 기술로서, LED 조명과 동시에 통신을 할 수 있는 가시광 무선통신 융합 기술이 등장하였다. 본 고에서는 조명과 통신의 전혀 다른 산업이 융합된 기술로 탄생하게 된 기술적 배경, 가시광 무선통신의 국내 TTA 표준 및 국제 IEEE 802.1.57 표준 동향 등을 설명한다.
LED는 친환경적 특성, 긴 수명, 우수한 효율 등의 장점이 있어 최근 기존의 백열전등 및 형광등을 대체하는 조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LED는 전기를 빛으로 변환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반도체 소자로서 정보의 변조 및 인코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신 소자로서 LED 활용이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LED의 특성을 이용하여 기존 LED의 조명 기능을 활용하면서, 부가적인 근거리 무선 통신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안한다. 기존의 전류원 구동 가시광 통신 시스템의 경우 출력 인덕터가 필요한 구조상의 한계로 인해 모든 종류의 컨버터에 가시광 통신용 LED 드라이버를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지만, 제안 LED 드라이버는 출력 구조에 관계 없이 모든 종류의 컨버터에 적용할 수 있어 제안 회로의 응용이 다양한 장점이 있다.
LED(Light Emitting Diode)는 친환경적 특성, 긴 수명, 우수한 효율, 빠른 응답 속도 등의 장점이 있어 최근 기존의 백열 전등 및 형광등을 대체하는 조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LED구동회로를 조광기용 MR16안정기에 연결할 경우 안정기와 조광기의 오동작으로 인해 Flicker 현상이 발생되고 선형적인 Dimming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MR16 안정기와 조광기용 MR16안정기를 호환하는 Flicker Free LED 구동회로를 제안한다. 또한 LED구동회로의 원리와 Dimming에 따른 LED전류제어기법 원리를 설명하고 모의실험 및 시작품 제작을 통해 제안 회로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반도체 LED가 조명 인프라를 바꾸는 신성장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LED는 백열전등에 비하여 전기 절감 효과가 높고, 형광등에 비하여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통신 및 조명 환경 변화에 부응한 기술로서, LED 조명과 동시에 통신을 할 수 있는 가시광 무선통신 융합 기술이 등장하였다. 본 고에서는 조명과 통신의 전혀 다른 산업이 융합된 기술로 탄생하게 된 기술적 배경, 가시광 무선통신의 국내 및 국제 표준동향, LED 조명통신 융합 기술에 의한 융합 서비스를 설명한다. 가시광 무선통신 기술은 눈으로 확인하는 통신, 빛 색에 따른 선별통신, LOS 통신 보안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명통신 융합에 의해 광 ID, 광센서, 초정밀 실내 측위, M2M 등의 신규 융합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비디오 데이터의 장면전환 검출은 동영상 검색, 색인 등의 응용을 위한 첫 단계로서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본 논문에서는 점진적 장면전환의 하나인 wipe 장면전환의 검출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wipe 구간 내에서 현재 장면과 이전 장면의 경계선의 이동 궤적을 이용하여 wipe 장면전환을 검출하는 기존의 방법에 허프 변환을 추가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이 방법은 보다 정확한 wipe 경계선의 이동 궤적을 구함으로써 기존의 방법에 비해 보다 높은 검출 성능을 보여준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정된 자원인 석유의 고갈을 막기 위해 석유를 수송에너지로 주로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바이오 디젤이나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식량 가격 상승, 낮은 안정성, 인프라 확충 등의 문제의 해결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석유의 소비를 감소시키는 대신, 지구에서 소비할 수 있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측면에서 근본적인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의 모색이 필요하다. 19세기 후반, 백열전구의 필라멘트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한 탄소 섬유는, 철에 비해 5배 가볍고 강도는 10배가 높으며 내열성이 뛰어난 소재로서, 복합소재의 형태로 제조되어 비행기, 우주선, 풍력 발전 블레이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소재의 장점을 발휘하는 재료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비행기 분야에서는 최근 비행기 몸체 구조에 기존 알루미늄 합금을 탄소섬유복합재가 대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피 기준 50% 가량까지 탄소섬유 복합재를 사용하여 비행기를 제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비해 20% 가량 연료 소모가 감소하여, 비행기 한 대 당 연간 2,7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있다. 이와 같이 탄소섬유 복합재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문제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그러나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금속 등 기존 재료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상용 자동차 등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분야에 널리 적용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이와 같이 높은 탄소섬유의 가격은, 원가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PAN 원사 가격과 나머지 반절에 해당하는 안정화/탄화 공정 비용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미국의 ORNL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한국의 KIST 복합소재연구소 등에서는 원사, 안정화 공정, 탄화 공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탄소섬유 복합재의 가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미국 ORNL에서는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기존에 열을 이용해 수행하던 탄화 공정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으며, KIST에서는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기존에 열을 이용해 2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안정화 공정을,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30분여로 단축된 시간에 수행하는 공정을 개발 중이다. 본 발표에서는 탄소섬유 복합재의 개요와, 탄소섬유 가격 절감 방안으로서의 플라즈마에 대해 논의하며 대기압 플라즈마의 다양한 응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자연일장이 짧은 조건에서 온실과 같은 시설에서는 인위적으로 일장을 연장하여 작물 생육을 촉진하기 위해서 고압나트륨등, 백열등과 메탈할라이드등과 같은 다양한 인공광원을 이용하여 보광한다. 기존의 인공광원은 전력소모량이 높기 때문에 발광다이오드와 같이, 램프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량이 적은 광원을 이용한 보광재배가 시도되고 있다. 녹즙용 엽채류의 하나인 케일을 재배하는 온실내에 삼파장등, 나트륨등 및 적색의 발광다이오드를 인공광원으로 하여 1일 3~6시간 보광하여 재배한 결과, 케일 잎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보광강도 $1.2{\mu}mol/m^2/s$ 적색 LEDs 보광구, $12{\mu}mol/m^2/s$ 삼파장등 보광구와 나트륨 보광구에서 보광하지 않은 자연광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적색 LEDs 보광구에서는 보광강도가 증가할수록 케일 잎내 당합성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평당 수확량 또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온실조건에서 일출 및 일몰시 삼파장등, 나트륨등 및 적색 LEDs 인공광을 이용한 보광광원 및 광질을 제어하는 보광재배로, 케일 잎의 생체중, 건물중, 엽내 당합성 및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특히, 보광강도 $1.2{\mu}mol/m^2/s$의 적색 LEDs는 삼파장등이나 나트륨등에 비해 전기에너지 소모량을 절감하면서 케일 잎의 생장 및 수확량을 유의하게 증가시킨 것으로 보아 보광광원으로서의 이용성이 기대된다.
유도등은 일정한 조도를 가지고 상용전원에 의하여 항상 점등되어 있어야 함으로 전력소비 및 광원 교체등 경제적 손실과 관리상의 문제가 있게 된다. 본 논문은 이제까지 광원으로 사용하고 있던 형광등이나 백열전구 대신에 소비전력이 적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여 전력소비의 절감과, 점검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유도등회로를 제안하고 실험한 것이다. 그 결과 원격제어 스위치에 의한 유도등 점검을 제어각의 범위에서 쉽게 제어할 수 있었으며 반응시간은 600〔$\mu$s〕로 매우 빠르게 동작하였다. 또한 출력 상승시간(Rise time)과 하강고시간(Fall time)은 최대 200〔ns〕로 예민하게 반응하였다. 광원으로 고효율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함으로 광원을 교체해야 하는등의 문제를 제거하였으며 전력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잔디의 종자번식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종자의 휴면으로 인한 발아율 불량이라 할 수 있다. 파종전종자처리를 통하여 잔디종자의 발아율 불량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의 종자처리 모형을 더욱 보완하고자 종피연화, 저온, 건조 처리를 처리중 또는 발아과정의 빛조건과 연계하여 이들 처리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율은 NaOH로 종피연화 처리된 종자의 발아중 적색 LED와 백열등으로 조사할 경우 암상태로 유지하는 것보다 높은것으로 조사되었다. 2. 발아율은 종피연화 처리된 종자를 건조하는 것이 건조를 하지 않은 것보다 높았던 반면, 건조중 처리 되는 적색광, 형광등, 암처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발아율은 종피연화 처리된 종자를 2~3주간의 저온 처리후 초적색광에 비하여 적색광의 비율이 많은 형광등으로 조사하면서 건조하는 것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4. 평균발아율은 H$_2$SO$_4$8M에 처리하는 것이NaOH, KOH, acetone 각 20%에 처 리 하는 것보다 높았으나 특정 처리의 발아율로는NaOH20%에 30분간 처리하는 것에서 가장 높았다. 5. 처리된 종자가 노지에 무피복으로 파종되는 조건을 고려할 경우 NaOH 20%에 30분간 종피 연화를 실시하여 세척한 다음 2주정 도 저온처리를 가한 종자를 35$^{\circ}C$에 4시간 형광등으로 조사하면서 건조하는 것으로 기존 잔디 종자의 파종전처리 모형을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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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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