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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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mycin C 유도 소핵 생성 유발에 대한 배추김치 및 부추김치 추출물의 마우스 말초혈에서의 억제 효과 (Anticlastogenic Effect of Bcechu (Chinese cabbage) Kimchi and Buchu (leek) Kimchi in mitomycin C-induced micronucleus formations by supravital staining of mouse peripheral reticulocytes)

  • 류재천;박건영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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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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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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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Kimchi is a major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 as a supplying source of vitamin and minerals which is prepared with various vegetables and condiments such as red pepper, garlic and salted fish etc. There are many types of Kimchi depending on the ingredients and preparation methods used. To investigate the clastogenicity and anticlastogenicity of Baechu (Chinese cabbage) Kimchi and Buchu (leek, Allium odorum) Kimchi in mouse, it was performed acridine orange supravital staining of micronucleus (AOSS-MN) assay using mouse peripheral reticulocytes. Baechu Kimchi and Buchu Kimchi were cultivated by organic agricultural technique, and Kimchi samples were prepared by methanol extraction and lyophilization. First of all, it was studied the clastogenicity of two Kimchi samples themselves (250-1,000 mg/kg) after oral adminstration in mouse. And also to study the anticlastogenic effect of oral administration of Kimchi samples, mitomycin C (MMC, 1 mg/kg, i.p.) was used as micronucleus inducing agent in this study. Dosing scheme was performed as simultaneous (co-treatment), 3 hr before (pre-treatment) and 3 hr after (post-treatment) with MMC treatment. Two Kimchi samples in the range of 250-1,000 mg/kg did not reveal any clastogenic effect in AOSS-MN assay in mouse. They also revealed anticlastogenic effects in post-treatment of Baechu Kimchi (1,000 mg/kg), and in pre-treatment of Buchu Kimchi (500 and 1,000 mg/kg)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anticlastogenic effect revealed 1 and 6 hr after treatment of Baechu Kimchi, and Buchu Kimchi with 3 and 6 hr pretreatment. Consequently, it is suggested that antimutagenic and anticlastogenic mechanisms of Baechu and Buchu Kimchi in vivo attributed to sipindle formation and kinetic behavior of mutagens such as absorption and metabolism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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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농어촌 주부들의 선호식품에 대한 조사연구 (Survey on the Favorite Food of Housewives Lived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Rural Area)

  • 한명규;장현기;홍영표;이성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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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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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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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수도권과 농어촌 주부들 677명을 대상으로 하여 선호식물을 조사한 결과와 이 결과에 따른 수도권과 농어촌간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과 농어촌 주부들 간에 가장 선호하는 주식은 밥류중 쌀밥이었고, 국수류중 냉면이었으며, 부식은 쇠고기국, 된장찌개, 갈비구이, 쇠고기, 깻잎장아찌, 새우튀김, 배추김치 등이었으며, 음료는 수정과, 차류는 코피, 과자류는 약과, 건강식품류중에서는 인삼이었다. 수도권과 농어촌 주부들 간에 장아찌류는 완전상관 관계에 있는 반면, 빵류, 과실류, 나물류 그리고 탕류 등은 역상관계에 있었다. 그외 차류, 건상식품류, 볶음류, 과자류, 국수류, 찜류, 튀김류, 밥류, 김치류, 떡류, 조림류 및 음료류는 대체로 선호식품에 대하여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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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Polygalacturonase의 열안정성 (Thermostability of Polygalacturonase from Chinese Cabbage)

  • 정태규;문태화;박관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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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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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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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김치 조직의 연화에 관여하는 효소인 polygalacturonase(PG)를 배추에서 추출하여 황산암모늄 분획, 이온교환크로마토그래피 및 FPLC를 이용하여 D-PG, C-1, C-2 PG 세 분획으로 분리 정제하여 특성을 조사하였다. 분리된 세 분획의 활성 최적 온도는 $65^{\circ}C$, 최적 pH가 5.2였으며 pH$4.5{\sim}8.0$ 범위에서 안정하였다. NaCl에 의한 영향은 0.3M NaCl에서 최대의 활성을 보였으나 0.6M 이상에서는 저해를 받았으며 $CaCl_2$의 경우 $0{\sim}0.5mM$ 농도에서는 활성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0.8mM에서는 저해를 받았다. 열불활성화 특성은 isozyme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1차 반응을 따랐다. 이 효소 isozyme의 z값은 $8.4{\sim}9.3^{\circ}C,\;80^{\circ}C$에세 D값은 $102{\sim}126$초였다. 이 호소의 불활성화 값을 이용하여 retort pouch 김치 살균공정에 적용하고 역가의 잔존 가능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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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칼슘비료 시비 농작물의 칼슘 함유량 조사 및 칼슘시비 배추를 이용한 김치의 발효특성 (Determination of the Calcium Contents of Vegetables Sprayed with Liquid Calcium Fertilizer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Kimchi using Ca-treated Korean cabbage)

  • 신현재;이상화;김복희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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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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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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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탄산칼슘에 계면활성제를 적용 혼합하여 균일하게 분산된 액상칼슘비료를 제조하였다. 2개월간 6회에 걸쳐 최적화된 희석배율로 9종의 과채류에 엽면시비하여 미네랄 up-take 효율을 조사한 결과 칼슘함량이 대조군 대비 양배추와 감자가 각각 155%와 154%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평균적으로 약 33% 정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네랄 증가 뿐 아니라 외형적으로 과채류가 더욱 견고하고 조직감이 증가되어 상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대조군에 비해 123%의 칼슘을 함유한 배추를 이용하여 가공된 김치 시제품의 관능검사 결과 칼슘처리군은 발효 14일에 외관, 냄새, 맛, 조직감, 전반적인 기호도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아현미 농축액 첨가 김치의 숙성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the Kimchi with Addition of Germinated Brown Rice Concentrate during Fermentation)

  • 우승미;장세영;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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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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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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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발아현미 농축액(GBRC) 첨가량을 0, 1, 3 및 $5\%$(w/w)로 각각 달리하여 담근 배추김치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pH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총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당은 담금 직후 GBRC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구간들의 총당 함량이 꾸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은 발효 3일째 약간 증가한 후 꾸준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균수와 Leuconostoc sp.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여 숙성 12일째 최대치에 도달한 후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Lactobacillus sp.은 숙성 9일째 최대치를 나타낸 후 일정한 균수를 유지하였다. 관능적 기호도에서는 발효전반에 걸쳐 GBRC $1\%$ 첨가구에서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구연산과 에탄올 세척에 의한 배춧잎의 미생물 저감화 (Microbial Reduction in Kimchi Cabbage Leaves by Washing with Citric Acid and Ethanol)

  • 한응수;양지희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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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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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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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배추즙을 유산균 배양 배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배춧잎을 구연산 3%, 에탄올 7% 혼합용액으로 10분간 교반하여 세척하고 3분간 탈수하여 착즙한 결과, 세척수율은 80.82%, 착즙수율은 79.32%로 전체수율이 64.11% 이었고, 배추즙의 일반세균수가 3.69 log CFU/g으로 2.84 log CFU/g 감소하였고 유산균수가 2.01 log CFU/g으로 2.43 log CFU/g 낮아졌으며, 염도가 0.26%였고, pH가 2.98로 변화하여 상온에서 8일간 보관하면서 pH와 미생물수의 변화가 유의적이지 않아서 유산균 배양용 배지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춧잎은 구연산-에탄올 용액으로 세척하는 것이 구연산-에탄올-소금 용액으로 세척하는 것보다 수율과 미생물 감균효과가 더 높았다.

자염(煮鹽)으로 담근 배추김치의 발효숙성 중 이화학적.관능적 특성 및 자염이 김치발효 미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aditional Salt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Growth of Microorganisms from Kimchi)

  • 김혜란;김미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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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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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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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various kinds of commercial salts, including sun-dried (Korea), purified, and traditional salts on the 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and growth of microorganisms involved in kimchi fermentation. Kimchi was prepared by salting in 10% NaCl solution for 2 hours followed by addition of other spices and fermentation at $20^{\circ}C$. The decreases in pH suggested that kimchi fermentation can be classified into 3 steps: initial, intermediate, and final stages. In texture analysis, the hardness and fracturability of traditional salt kimchi were higher than those of regular kimchi. From the sensory evaluation test for kimchi, sensory scores were high for traditional salt addition, especially taste, overall preference and texture. Among various microorganisms related to kimchi fermentation, the growth of Leuconostoc mesenteroides, Lactobacillus plantarum, Pichia membranaefaciens and Escherichia coli were examined. Based on the conditions of kimchi fermentation, a 2% and 5% concentration of each salt were studied. Also, the conditions of the cultures at $37^{\circ}C$ were examined. There was no considerable difference in the growth of Leuconostoc mesenteroides, Lactobacillus plantarum, Escherichia coli in the different kinds of salts. However, the growth of Pichia membranaefaciens was strongly inhibited by a 5% concentration of traditional salt during incubation at $37^{\circ}C$.

장류와 고나트륨 한식 대표 음식의 나트륨 함량 및 염도 저감화 기준치 개발 (Development of standards for reducing the sodium content and salinity of Korean fermented soybean sauces and representative Korean foods high in sodium)

  • 지앙린;신은경;서정숙;이연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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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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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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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나트륨 함량과 염도 기준치를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 장류 4종과 고나트륨 한식대표 음식 16종에 대하여 전국 4개 권역, 10개 지역의 가정식, 단체급식과 외식 음식의 1인 분량, 나트륨 함량과 염도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식과 단체급식을 위한 나트륨 및 염도의 저감 기준치를 제안하였다. 장류의 저감화 염도 기준으로 간장 12%, 된장 9%, 고추장 5%, 쌈장 6% 이하로 제안하였고, 장류 100 g의 나트륨 함량 기준은 간장 4,500 mg 이하, 된장 3,500 mg 이하, 고추장 2,000 mg 이하, 쌈장 2,500 mg 이하로 제안하였다. 음식군별 나트륨 저감 염도는 국 탕 찌개류에서는 맑은 국류 0.5%, 맑은 탕류가 0.6%, 토장국류, 일반 탕류 및 찌개류 0.7%, 토장찌개류 0.8%로 제안하였다. 어육류의 찜류와 볶음류는 0.9% 이하, 조림류는 1.0% 이하, 채소류를 포함한 기타 조림류는 1.5% 이하, 장아찌류,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는 모두 1.5% 이하, 건어물 볶음류는 4.0% 이하로 제안하였다. 음식군별 1인분 나트륨 함량 저감 기준은 맑은 국 400 mg 이하, 토장국 500 mg 이하, 맑은 탕류 400 mg 이하, 일반 탕류 550 mg 이하, 토장찌개류 600 mg 이하, 일반 찌개류 450 mg이하, 어육류 찜류 600 mg 이하, 어육류 볶음류 450 mg 이하, 건어물 볶음류 250 mg 이하, 어육류 조림류 350 mg 이하, 채소 조림류 150 mg 이하, 장아찌류, 김치류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는 200 mg 이하로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안한 장류의 염도와 100 g 당 나트륨 저감 기준 및 고나트륨 한식대표 음식의 1인 분량 및 1인분 나트륨 함량과 염도 저감 기준은 가정식과 단체급식의 저염 조리 시 가이드가 될 것이며, 범국민 나트륨 저감화 교육자료로도 활용되어 나트륨 섭취 저감화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김치원료로서 연근과 더덕의 절임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Lotus and Lance Asia bell as Ingredients of Kimchi)

  • 조정은;유가영;이미애;정영배;양지희;한응수;서혜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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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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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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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김치원료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의 김치 주원료인 배추를 대체할 수 있는 근채류를 발굴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연근과 더덕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절임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근과 더덕의 김치원료로서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염도, pH, 산도, 환원당, 경도, 색도, 수분, 일반세균, 젖산균을 측정하였다. 절임시간에 따라 더덕의 수분함량 감소가 연근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경도의 변화 역시 더덕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연근과 더덕의 초기 pH는 각각 5.7과 6.3이었으며, 절임기간이 늘어날수록 pH는 내려가는 경향을 보였다. 김치는 발효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발효성 당류가 유기산 등 다른 물질로 전환되므로 발효를 위해서는 환원당이 필수요소로 더덕의 경우는 환원당이 25~39 mg/g의 범위로 나타났으나, 연근의 경우는 환원당이 1.1~2.5 mg/g의 범위로 나타나 환원당이 거의 없어 김치의 주원료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학적 특성도 연근의 경우 김치의 발효에 영향을 미치는 젖산균의 증식이 거의 관찰되지 않아 김치의 주원료로는 적합하지 않았으나, 더덕의 경우는 절임 48시간 후 젖산균수가 $2.1{\times}10^4CFU/mL$로 나타나 김치 원료로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염혼합물의 첨가가 김치의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bined Salts Addition on Phys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Kimchi)

  • 구경형;강근옥;장영상;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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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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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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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김치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저 김치발효 중 첨가한 염혼합물이 김치액의 고형분 함량, 점도, 텍스쳐 및 관능적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였다. 염혼합물은 인산나트륨, Ca-EDTA, $NaNO_2$, 구연산염들을 두 가지로 배합한 것이었으며 이들의 첨가농도는 $0.001{\sim}0.01\;M$ 범위였다. 그 결과 김치액의 점도는 저온에서 발효시킨 경우가 염혼합물을 첨가한 김치가 약간 더 높은 비교점도를 보여주었다. 배추의 견고성은 염첨가시 약간씩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는 pH 4.0 근처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김치액의 고형분 농도의 변화는 대조구에서 초기에 증가하였다가 그 후 약간씩 감소하였으나 염첨가구는 계속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관능적 특성은 염혼합물 첨가구가 같은 pH범위($4.0{\sim}4.2$)에서 대조구보다 상큼한 맛과 신맛이 낮았으며 견고성과 질김성이 높았고 군덕내는 전반적으로 낮아 인산염 등 염혼합물의 첨가는 김치발효를 억제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김치의 관능적 성질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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