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양액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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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cillium islandicum에 의한 Skyrin의 생합성 (Biosynthesis of Skyrin in Penicillium islandicum)

  • 조성환;죤 에이 앤더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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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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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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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Penicillium islandicum은 Czapek-Dox 배지를 이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배양되었을때 황적색 색소인 skyrin을 생합성 하였다. $[^{14}C]$-acetate 배지에 이 균주를 접종 배양하여 얻어진 대사산물로부터 radioactive skyrin을 순수 정제 분리할 수 있었고 이를 sodium dithionite 처리하여 Emodin이 합성되는 것을 동정할 수 있었다. 한편, Penicillium islandicum의 배양액에서 추출 정제된 효소를 이용한 균체의 효소실험에서 $[^3H]$-emodin과 $[^3H]$-emodin은 skyrin생합성의 유력한 전구체물질임이 밝혀졌으며, 효소반응결과 $[^3H]$ emodinanthrone(4.8%)이 $[^3H]$-emodin보다 radioactive skyrin으로 주입되는 비율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균체외 효소실험결과, skyrin이 생합성되는 경로는 $emodinanthrone{\rightarrow}emodin{\rightarrow}skyrin$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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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체외수정란의 발생배양에 적합한 배양환경 조성 연구 I. 체세포, 성장인자 또는 배양액 종류가 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효과 (A Study on Culture Environments of In Vitro Matured/In Vitro Fertilized Bovine Embryos I. Influence of Somatic Cells, Growth Factors or Culture Media on In Vitro Maturation of Bovine Oocytes)

  • 이명식;박수봉;박진기;장원경;민관식;백광수;성환후;박용윤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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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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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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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ree experiments were conducted with follicular oocytes, to compare some somatic cells, growth factors and media for in vitro maturation of bovine oocytes. In the first experiment, the type of somatic cells had no effects on in vitro maturation of bovine follicular ooctyes. In the second experiment, oocytes were matured in TCM199 su, pp.emented with growth factors on IVM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then all were co-cultured with cumulus cells. The proportion of used oocytes that developed to expanding blastocysts was 22.2%, 20.2%, 17.7%, 22.2%, 24.4% and 20.2% after maturation in TCM199 su, pp.emented with control, insulin, IGF-I, IGF-Ⅱ, FGF and EGF, respectively. In the third experiment, oocytes were matured in BO, Ham's F10 and TCM199, then all were fertilized in BO, and embryos cultured in BO, Ham's F10 and TCM199, respectively. Cleavage rates in BO were 90%, had higher than in Ham's F10(80%) or in TCM199(64%). But production of expanding blastocysts in TCM199(21%) or Ham's F10(20.6%), had higher than in BO(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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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조건과 정제방법 개선을 통한 탄저균 방어항원의 생산 (Production of Bacillus anthracis Protective Antigen by Improvement of Culture Condition and Purification Methods)

  • 김성주;조기승;최영길;채영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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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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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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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acillus anthracis Sterne 34F$_2$균주로부터 PA를 생산하기 위해 RM배지를 변형하였다. NaHCO$_3$를 8 g/l에서 10 g/l로, glucose를 5 g/l로 첨가하여 새로운 배지조성에서 탄저균을 배양한 후, 배양액을 hydroxyapatite를 이용하여 농축하였다. 농축된 조단백질을 hydroxyapatite column chromatography, DEAE-Sepharose CL-4B column chromatography 및 Toyo-pearl gel filtration chromatography를 사용하여 PA를 정제하였다. 변형된 RM 배지를 사용해 얻은 PA 양은 8.6 mg/l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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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erellin 산류 생산균주의 분리와 생산성검토 (Productivity test on some screened strains of Gibberella fujikuroi(Saw.))

  • 임선욱;이춘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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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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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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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벼의 키다리병(Bakanae disease)병원균 Gibberella fujikuroi Sawada는 그의 대사 산물로 Gibberellin 산류를 생산하고 있어 작물생장 조절작용이 있는 이 물질을 얻기 위하여는 우수한 균주를 알맞은 조건에서 배양하는 것이다. 이 시험은 우리나라의 야생균 가운데 Gibberellin 산류의 생산성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 선발하기 위하여 먼저 평택, 예산, 당진 및 순천지역에서 키다리병에 걸려있는 볏모 뿌리를 수집하여 평택지역 4, 예산지역 7, 당진지역 7, 순천지역 5 균주를 각각 분리하여 형태학적으로 검토하여 동정하였다. 분리 선발된 각 균주와 대조근주(IAM-8048)에 대하여 일정한 배양 조건에서 Gibberellin 산류의 생산성을 배양액중 농도 측청과 볏모에 대한 배양액 추출물의 생산촉진 효과실험을 통하여 우수한 활성 균주 셋을 선정 Gibberella fujikuroi P-105, Y-14 및 T-58이라 각각 기호를 부쳤으며 그 가운데 P-105가 가장 우수하였다. 균주 Y-5, Y-7, T-54 및 S-152 등은 배양액중 Gibberellin 산류의 농도와 볏모에 대한 생장 촉진 효과가 낮거나 약간 억제적이었다. 배양 조건을 추구하기 위하여 조성과 함량이 다른 여섯가지 배양기에 대하여 비교 시험한 결과 Raulin-Thom 배양기 (glucose 16%, $NH_4NO_3$ 0.24%)에서 Gibberellin 산류의 생산이 가장 높았으며 그 밖에 다른것은 대략 Cross, Borrow, West, Stodola, Kurosawa 배양기의 순위로 생산성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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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을 이용한 수확후배지의 총질소 및 아미노산 증진 효과 (Improvement effect of total nitrogen and amino acid content in spent mushroom substrates by bacterial treatment)

  • 백일선;김정한;이용선;신복음;이영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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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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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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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배지자원으로 재사용하기 위하여 미생물처리에 의한 수확후 배지의 총질소함량 증진효과를 조사하였다. Bacillus sp. GM20-4 와 Rhodobacter sphaeroides(RS) 배양액 30%를 함께 접종하여 5일간 상온에서 배양 시 총질소 함량이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농가의 수확후배지 조성에 따른 GM20-4와 RS처리에 의한 T-N함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경기 지역 버섯재배농가 세 곳의 수확후배지(spent mushroom substrates, SMS A, B, C)를 수집하여 GM20-4 와 RS 배양액 30%를 처리한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건조 SMS B에서 T-N함량이 20%p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건조 SMS A는 17%, C는 12% 증가하였다. 반면에 생수확후 배지에서는 미생물 처리에 의한 T-N 함량 증가 효과가 크지 않았다. 또한 아미노산 조성별 함량 변화는 건조된 SMS A, B, C 모두 GM20-4와 RS 처리로 aspatic acid와 glutamic acid가 상대적으로 높게 증가한 결과를 보였고, 특히 건조 SMS B의 처리구에서 두 아미노산의 함량이 무처리구보다 2.9배 증가를 보임으로서 미생물처리가 수확후배지의 총질소 및 아미노산 함량의 증진효과를 확인하였다.

Penicillium verruculosum으로부터 Cellobiohydrolase의 정제 및 특성

  • 조남철;김강화;전순배;정기철
    • 한국미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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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학회 199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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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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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Penicillium verruculosum 배양액으로부터 소단위체 분자량이 60,000(cellobiohydrolase I)과 66,000(cellobiohydrolase II) 및 76,000(cellobiohydrolase III)인 cellobiohydrolase를 분리 정제하여 그들의 일반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이들 세 효소들은 모두 당단백질로서 cellobiohydrolase I, II 그리고 III는 각각 $8.6\%$, $4.2\%$ 그리고 $8.5\%$의 당함량을 나타냈으며 세 효소 모두 pH 4.5 - 5.0, 온도 $50 - 60^{\circ}C$에서 최적조건을 나타냈다. Cellobiohydrolase I, II 및 III는 모두 Avicel, cotton, 여지 등의 결정성 섬유소 뿐만 아니라 carboxymethyl cellulose에도 활성도를 나타냈다. 정제된 cellobiohydrolase I, II 및 III의 Avicel에 대한 비 활성도는 각각 0.07, 0.10, 그리고 0.07 unit per mg. of protein 이었으며 Avicel 분해 생성물은 거의 cellobiose였다. 또한 p-Nitrophenyl-$\beta$-D-cellobioside를 기질로 하였을 때 이들 세 효소 모두 포도당에 의해 활성도가 저해되지 않은 반면 cellobiose에 의해서는 저해되었다. 아미노산조성, 트립신에 의한 펩타이드들의 용출양상 그리고 항체를 이용한 Immunoblotting 결과로부터 cellobiohydrolase II와 III는 동일 유전자산물이거나 1차 구조가 거의 유사한 단백질로 추정된다. Cellobiohydrolase II로부터 분리한 2 개의 펩타이드의 아미노산 서열은 Trichoderma cellobiohydrolase I과 상동성을 보였으며 또한 이 두 호소의 아미노산조성은 매우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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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and Structure Elucidation of Adenosine Deaminase Inhibitor from Soil Microorganism

  • 김경자;김정환;임병규;조성은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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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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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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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포자의 전자현미경사진과 mycelium의 광학현미경사진을 찍어 strain V-8 균주의 형태학적인 특성을 조사하였을 때 방선균 계열인 streptomyces로 확인되었다. 이 균주의 배양액은 노란색을 띠고 있고 이 노란색은 430 nm에서 특징적인 흡광을 보였다. 이 물질은 유기 용매로 추출되었다. 이 물질의 자외선 흡광스펙트럼의 특징을 기존에 보고된 화합물과 비교하여 이 물질이 actinomycin계열에 속함을 발견하였다. 이 물질의 FAB mass spectrum에서 각 분획들의 주성분들의 분자의 질량 + H 이온이 1290과 1292에서 각각 관찰되었다. 이 화합물들은 분자량이 1258인 actinomycin D와는 상이한 구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분획 성분들의 proton 및 carbon HIR spectra를 얻어 기존에 알려진 화합물의 자료와 비교하였을 때 actinomycin계열에 속하는 신물질로 생각되었다. 지금까지 actinomycin 계열의 항생물질이 adenosine deaminase의 효소 활성을 저해한다는 사실은 보고된바 없다. 본 연구자는 분리한 2개의 화합물에 대하여 구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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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F- ${\beta}$ 첨가가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GF-${\beta}$ Supplementation on In Vitro Maturation of Hanwoo COCs (Cumulus Oocytes Complexes))

  • 최선호;이혜현;연성흠;한만희;김현종;조상래;우제석;백광수;류일선;손동수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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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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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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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 체외성숙시 난포란에 영향을 주는 과립막세포와 난자의 핵성숙을 촉진하는 물질이 확인되지 않은 혈청내의 물질 뿐만 아니라 호르몬이나 생리활성인자 등에 의해 촉진됨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체외성숙 및 체외발달에 사용되는 배양액의 조성도 복합배양액에서 단순배양액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체내의 조건에 보다 더 접근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수행되고있다. 본 연구는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율 및 체외수정 후 배발달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TGF-${\beta}$의 첨가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시 TGF-${\beta}$ 0.1, 1. 10ng/ml를 첨가하였을 때 24시간에 MetaphaseⅡ 도달율은 95.8%, 95.8%, 100%를 나타내었으며, 농도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GF-${\beta}$로 체외성숙된 난포란을 체외수정 후 TGF-${\beta}$가 체외성숙 배양액을 동일하게 체외발달을 유도하였으나, 0~0.8%의 배반포율을 보였으며, TGF-${\beta}$로 체외성숙된 난포란을 체외수정 후 TCM 199_10% FBS, 0.8% BSA, 0.1% PVA에 배양한 결과 12.4%, 12.8%, 8.5%의 배반포 발달율을 보였고, 무혈청 배양액인 IVMD, IVD에 배양한 결과 38.4%, 34.8%의 배반포 발달율을 보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05). 결론적으로 TGF-${\beta}$는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시 상당히 유용한 물질이나, 체외발달에는 만족할 수 없어, 이외의 생리활성 인자들간의 상호관계에 대하여 더 많은 요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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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숙성 방법에 따른 생오미자 당절임 농축액인 오미자청의 파일럿 규모 생산 및 품질특성 (Pilot-scale production of Omija-cheong by low temperature incubation: An assessment of quality characteristics)

  • 박미나;고은성;이창주;최준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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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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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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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통적인 저온숙성 당절임 방법을 이용한 오미자청의 제조과정에서 최적의 배양시간을 찾기 위하여 파일럿 규모(1톤)의 연구를 시행하였다. 생오미자와 동일한 량으로 투입된 설탕은 배양시간에 따라 과당과 포도당으로 전환되었으며 오미자청에 존재하는 유리당의 조성은 68일 이상의 배양기간에서는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배양기간에 따른 오미자청의 pH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적정 산도와 유기산의 함량은 배양시간 37일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후 68일 이후에는 일정한 조성을 유지하였다. 생오미자에 존재하는 주요 유기산은 숙신산으로 확인되었으며 오미자청에 존재하는 유기산의 조성 역시 생오미자와 유사하였다. 오미자에 존재하는 주요 생리활성물질인 총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화합물은 60일 이상 배양한 오미자청에서 높은 함량을 보이고 138일까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특히, 오미자청에 함유된 총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화합물의 함량은 생오미자 과육에 비하여 각각 9배와 5배 정도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생오미자를 저온숙성 당절임 방법을 적용하여 오미자청으로 제조 가공하는 과정에서 유리당, 유기산 및 생리활성물질 등에 대한 일정한 품질을 확보를 위해서는 최소 60일 이상의 배양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전통적인 저온숙성 당절임 방법으로 제조 가공되는 오미자청의 고품질화와 기능성 음료 개발을 위한 제조 가공공정의 표준화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Review: NanoFermentation을 이용한 자철석 합성연구 (Review: Magnetite Synthesis using NanoFermentation)

  • 문지원;노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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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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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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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생물에 의한 광물합성은 지화학적 순환 및 미생물의 독성에 대한 저항기작을 위해 주로 연구되어져 왔으나 본 논문에서는 NanoFermentation을 통한 경제적, 친환경적, 저에너지, 대량생산이 가능한 나노입자 크기의 자철석 합성연구를 소개하고 또한 초상자성(Superparamagnetism)과 준강자성(Ferrimagnetism)을 결정짓는 입자크기에 대한 조절인자를 살펴보고자 한다. NanoFermentation을 통한 자철석의 합성 시 입자 크기의 조절 인자는 선택된 미생물 종 및 배양 온도, 배양액의 화학적 조성, 배양기간, 치환된 원소의 조성 및 함량, 자철석 전조물질(Precursor)의 형태, 반응 부피의 증가 및 자철석 전조물질의 농도와 같은 조건들의 조합에 의해 결정되어지며 주로 핵형성 및 결정 성장의 균형에 의해 조절된다. 생광물화 작용을 통한 무기재료의 합성 연구는 앞서 언급한 지표에서의 원소의 순환 및 미생물 생리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최종 산물인 나노입자의 대량 생산을 통해 재료학적 응용 분야에도 많은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