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란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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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자극 호르몬 투여가 토끼의 배란시간, 난자의 수정능력 보유시간과 난할 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onadotropin Administration on the Timing of Ovulation, Fertilizable Life of Eggs and Cleavage of Embryos in Rabbit)

  • 김병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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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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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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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실험은 성선자극 호르몬 투여가 토끼의 배란시간, 수정 능력보유시간, 수정란의 난할속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성숙 앙고라 토끼에 PMSG 100IU를 투여하여 다수의 난포성숙을 유도하고 80시간 후 HCG 100IU를 주사하여 배란을 유기하였다. 배란은 HCG투여후 10시간에 시작하여 16시간에 거의 종료하였으며, 과배란처리에 의하여 배란된 난자의 수정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시간은 배란후 8시간이였다. 수정란 분할은 HCG투여후 24, 48, 72, 96, 120시간에 회수한 회수한 수정란은 각각 2세포기 수정란, 16세포기 수정란, 상실배, 배반포, 배반포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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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미펜에 얇은 자궁내막을 보이는 환자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시 클로미펜과 레트로졸의 임상적 효용성 (Clinical Efficacy of Clomiphene Citrate and Letrozole Combined with Gonadotropins for Superovulation in Patients with Clomiphene-Induced Thin Endometrium)

  • 이은주;박현종;양효인;이경은;서석교;김혜연;조시현;최영식;이병석;박기현;조동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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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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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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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클로미펜을 사용한 배란유도시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환자들에서 성선자극호르몬에 클로미펜 또는 레트로졸을 병합 투여하는 과배란유도 방법의 임상적 효용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전의 클로미펜을 사용한 배란유도 주기에서 8 mm 미만의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불임 환자들에서 시행된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인공수정 51주기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월경주기 제3일째부터 5일 동안 클로미펜+성선자극호르몬 군은 일일 클로미펜 100 mg을 투여하였고 (n=26) 레트로졸+성선자극호르몬 군은 일일 레트로졸 2.5 mg 또는 5 mg을 투여하였다 (n=25). 양 군에서 월경주기 제5~7일째부터 우성난포의 크기가 18 mm 이상에 도달할 때까지 이틀에 한 번씩 성선자극호르몬은 75~150 IU를 투여하였다. 양 군에서 성선자극호르몬 총 사용량, 자궁내막의 두께, 자궁내막의 형태, hCG 투여일의 14 mm 이상 난포의 수, hCG 투여일, 임신율, 다태 임신율을 비교하였으며 통계 분석은 Mann-Whitney U test or Fisher's exact test 등을 이용하였다. 결 과: 연령, 불임기간, 이전 인공수정 횟수, 기저 혈중 LH, FSH, $E_2$ 농도, 불임의 원인 등의 임상적 특성은 양 군간 차이가 없었다.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시 배란전 자궁내막의 두께는 이전의 클로미펜을 사용한 주기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성선자극호르몬 총 사용량, hCG 투여일, 자궁내막의 삼중선 비율, 임신율 및 다태 임신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클로미펜+성선자극호르몬 군에 비하여 레트로졸+성선자극호르몬 군에서 14 mm 이상 난포의 개수는 유의하게 적었고 ($3.7{\pm}1.7$ vs. $2.8{\pm}1.7$, p=0.03). 배란 전 자궁내막 두께는 유의하게 두꺼웠다 ($7.7{\pm}1.5\;mm$ vs. $9.1{\pm}1.7\;mm$, p<0.05). 결 론: 배란유도를 위하여 클로미펜 사용시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환자들에서 인공수정을 위한 과배란유도시클로미펜 또는 레트로졸을 성선자극호르몬과 병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클로미펜의 자궁내막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적절한 자궁내막의 발달 및 적절한 난포의 성장 측면에서 성선자극호르몬에 레트로졸을 병합하는 과배란유도 방법이 클로미펜을 병합하는 방법에 비하여 더 유용할 수 있으나 추가적인 대규모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어미 크기 및 복부팽만도에 따른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배란유도 효과 (Ovulation Induction Effect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in Size and Abdomen Inflation Degree of Mother Fish)

  • 조재권;홍창기;박종연;손맹현;박재민;한경호;김경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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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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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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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우량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어미 선별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해상가두리에서 6년간 키운 시험어의 현태적 특징을 관찰하고 호르몬 처리하여 난질을 관찰 분석하였다. 시험어는 4개의 체중 범위(3.0~4.0, 4.0~5.0, 5.0~6.0, 6.0~7.0 kg)와 뒷지느러미를 기준으로 복부팽만한 정도를 I~IV 단계로 나눈 후 산란빈도, 채란량, 부상률, 수정률, 난발생 생존율 및 부화율을 조사하고, 수정란과 유구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또한 생식소 발달을 확인하기 위하여 복부팽만도 단계별 생식소 중량지수(GSI)를 구하고,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 어체중이 5.0 kg 이상일 때 모든 개체에서 배란이 유도되었다. 또한 복부팽만도 I, II 단계에서는 배란이 유도되지 않고, III, IV 단계에서만 배란이 유도되었다. 난질은 III 단계가 우수하였고 그 때의 GSI는 $4.68{\pm}0.40%$였다.

HCG, LHRHa, Ovaprim and Pimozide 처리에 따른 종어 Leiocassis longirotris의 배란유도 (Effect of HCG, LHRHa, Ovaprim and Pimozide on Ovulation Induction in Long Snout Bullhead Leiocassis longirotris)

  • 임상구;김광석;김영수;한형균;김응오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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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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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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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호르몬 처리에 따른 배란유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50과 100 ${\mu}g/kg$ 농도에서 100%의 배란율을 보여 가장 높았으며, LHRHa를 1차 처리한 후, 인간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인 HCG를 2차 처리하였을 때, 500 IU에서는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72%의 높은 배란율을 보였다. HCG만 처리했을 시 500~25,000 IU까지 각각 10, 17, 50, 50 및 50%의 배란율을 보였다. Ovaprim 처리에 따른 배란율은 2.5 mL/kg을 주사한 실험구에서 50%의 배란율을 보여 가장 높았다. LHRHa와 pimozide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LHRHa의 농도가 10, 200 및 300일 때 87%의 가장 높은 배란율을 보였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모든 농도에서 배란시간은 28~44시간까지 소요되었으며, LHRHa를 1차 처리한 후, 인간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인 HCG를 2차 처리하였을 때, 배란시간은 4,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28~34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HCG를 처리하였을 때, 25,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66~72시간이 소요되었고, LHRHa와 HCG를 2차 처리한 실험구에 비해 배란시간이 길었다. Ovaprim을 처리한 실험구에서는 2.5 mL/kg을 투여 시 66~72시간으로 배란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LHRHa와 pimozide (1,000 ${\mu}g/kg$)를 혼합처리시, 300 ${\mu}g/kg$과 400 ${\mu}g/kg$에서 각각 62~70시간과 66~70시간으로 소요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50 ${\mu}g/kg$에서 80~86시간으로 소요시간이 가장 길었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50 ${\mu}g/kg$의 농도에서 수정률 68.4%와 부화율 58.4%로 100, 150 및 200 ${\mu}g/kg$ 농도의 수정률과 부화율보다 높았다. LHRHa 50 ${\mu}g/kg$을 주사하고, 24시간 후, HCG 처리했을 때, 수정률과 부화율도 각각 35.2와 24.2%로 가장 높았으며, HCG의 처리 후, 수정률과 부화율은 15,000 IU에서 55.2와 46.6%로 가장 높았다. Ovaprim 0.5 mL/kg의 농도를 주사한 실험구에서 2.5 mL/kg을 주사한 실험구에서 56.8과 30.8%의 수정률과 부화율을 보였으며, LHRHa와 pimozide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50 ${\mu}g/kg$의 농도에서 수정률과 부화율이 각각 38.6 및 25.3%로 가장 낮았고 200 ${\mu}g/kg$의 농도에서 62.4와 70.3%로 가장 높았다.

LHRHa 펠렛의 근육삽입에 의한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 정액의 활성 변화

  • 임한규;장영진;문승현;이종관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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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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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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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어류의 성숙 및 배란을 유도하기 위해 어류 및 개구리의 뇌하수체 추출물, 인간의 태반성생식소자극호르몬(HCG), 어류의 생식소자극호르몬(GTH), 포유류의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 그리고 이들의 유사체(analogue)들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시상하부의 신경분비 세포에서 분비되는 LHRH를 이용한 어류의 배란 및 산란에 대한 연구는 여러 어종에 대해서 시도되어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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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 또는 성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유도체와 Pimozide에 의한 황복의 배란유도 (Induced Ovulation by usin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and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nalogue plus Pimozide in Yellow Puffer, Takifugu obscurus)

  • 장선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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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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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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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간의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HCG) 또는 성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유도체(GnRH-A)와 pimozide를 이용하여 산란시기의 암컷황복에서 인공 산란을 유도하였다. 호르몬 또는 호르몬유도체의 효과는 배란 후 인공수정시켜 수정율과 배체형성율 및 면역방사측정법으로 혈액의 plasma 내 성선자극호르몬(GTH) 양을 측정하여 결정하였다. 수정율과 배체형성율이 가장 좋은 HCG 농도는 어체중 kg 당 1,000 IU이었다. 또한 GnRH-A ($10\;{\mu}g/kg$)와 pimozide를 동시에 처리했을 때 수정율과 배체형성율이 좋은 pimozide의 농도는 5 mg/kg이었다. Pimozide(1, 5 mg/kg)를 단독으로 처리한 어류에서는 plasma 내 GTH양에 영향을 줄 수 없었지만, GnRH-A와 동시에 처리했을 때 GTH양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GnRH-A와 pimozide 및 dopamine을 동시에 처리했을 때 혈액의 plasma 내 GTH양은 크게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산란시기 또는 이시기이외에 황복의 뇌로부터 여러 가지 성선자극호르몬과 성선자극억제호르몬을 분비됨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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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과자극증후군의 예측과 예방 (Prediction and Prevention of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 김혜옥;강인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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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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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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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난소과자극증후군은 발생 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의인성 합병증으로, 불임 치료를 목적으로 성선자극호르몬을 사용하여 과배란을 유도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과배란 유도를 하기에 앞서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를 파악하여 저용량의 성선자극호르몬을 사용하거나, GnRH antagonist protocol을 이용함으로써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배란 유도 중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의 발생이 예측될 때는 성선자극호르몬 투여 시 coasting을 하고 난포 성숙을 유도할 때 저용량의 hCG 혹은 GnRH agonist를 이용하고, 중증의 OHSS가 예측될 때에는 주기취소로 OHSS의 유병기간을 줄이거나 배아동결 등을 통해 후발성 난소과자극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metformin과 dopamine agonist를 난소과자극증후군을 예방을 위해 고려해 볼 수 있겠다.

HCG 처리에 의한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성숙과 배란유도 (Induction of Maturation and Ovulation with HCG Treatment in the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송영보;백혜자;김형배;;김세재;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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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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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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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능성어 암컷의 난모세포 발달에 따른 성숙 및 배란유도를 위하여 제주도 연안에서 채집하여 사육중인 능성어 51마리(전장 $69.1{\pm}1.0cm$, 체중 $5.8{\pm}0.3kg$)를 대상으로 암컷의 생식소 발달을 cannulation으로 조사하였다. 난황구기 단계 이상 난모세포(난경 $300{\sim}500{\mu}m$)를 가진 어미를 대상으로 HCG 500 IU/kg BW로 주사하였다. HCG 처리 후 난경변화는 24시간째에 $300{\sim}700{\mu}m$, 48시간째에는 $800{\mu}m$ 이상이 $91.3{\sim}98.8%(95.1{\pm}3.7%)$이었다. HCG 처리 실험구에서는 실험어 8마리 중 7마리가 배란되었고, 총 배란된 알 2,480 mL이었으며, 이중 부상란은 1,360 mL이었다. 수정률과 부화율은 각각 $56.2{\sim}94.9%(77.8{\pm}2.9%),\;70.0{\sim}97.7%(92.2{\pm}2.1%)$이었다. 이들 결과들은 HCG 500 IU/kg BW 농도로 처리했을 때 난황구기 난모세포를 가진 능성어 암컷의 성숙 및 배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번식생물학적 연구 I. HCG 처리에 의한 배란유도 (Reproductive Bioligy of the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I. The Effect of HCG on Ovulation Induction)

  • 김병호;김경민;이영돈;송춘복;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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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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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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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 실험은 능성어의 친어관리와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HCG 처리에 의한 난의 성숙과 배란유도를 알아보고자 행하였다. 제주대학교 해양연구소와 한라수산에서 1996년 6월에서 8월에 걸쳐 300-400 g, 1,500-2,000 g, 2,500-4,000 g 되는 능성어를 대상으로 하여 HCG를 500-1,000 IU/kg 체중농도로 2-3회 처리하였다. 이들의 생식소 발달은 일반적인 paraffin 절편법에 의하여 haematoxylin과 eosin으로 비교염색하여 조사하였다. 체중 300-400 g, 1,500-2,000 g, 2,500-3,200 g 되는 능성어에 HCG를 500-1,000 IU/kg 체중농도로 2-3회 처리한 결과 생식소는 난원세포군, 20~$30\mu$m 내외의 어린 난모세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체중 3,400-4,000 g 되는 능성어에 HCG 1,000 IU/kg 농도로 2회 처리한 결과 난경 ~$800\mu$m되는 건강한 난과 퇴행란이 배란되었다. 체중 4,000 g 개체에서 배란된 난수는 4,252개 였으며, 이 중에서 건강한 난은 20.8%, 퇴행란은 79.2%였다. 그리고 생식소내에는 배란 흔적과 함께 난경 ~$50\mu$m전후의 주변인기 난모세포, 20~$30\mu$m의 어린 난모세포들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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