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어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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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학교생활에 에니어그램 9가지 성격 유형별 방어기제가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 자긍심, 대인관계능력

  • 정해란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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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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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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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인간은 만물의 영장류이다. 그러나 피할 수 없이, 부모의 불완전성과 사회적·환경적 이유들로 인해 아이는 의존적 욕구와 본능적 욕구의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분적으로라도 욕구의 충족을 얻을 방법을 습득한다. 이 방법이 방어기제이며, 이것이 개인의 성격 특성으로 나타난다. 특히 사회적·도덕적으로 용납되지 못하는 성적 충동, 공격적 욕구, 미움, 원한 등은 하나의 위험으로 인식되고 불안을 일으킨다. 1번 유형 개혁가, 이들은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활동가이다. 이들의 교류방식은 자신의 견해가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런 신념이 강할수록 상대방을 가르치고, 고쳐주려고 한다. 2번 유형 조력가는 쉽게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장점이 있다. 3번 유형 성격 성취가는 사회 속에서 성공을 바란다. 4번 유형 성격 예술가, 깊은 직관력으로 창조적인 영감과 기쁨을 찾는다. 5번 유형 관찰가, 이들의 본질은 깨달음이다. 6번 유형 충성가, 이들의 본질은 두려움과 의심을 극복함으로써 드러난다. 7번 유형 열정가, 침체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8번 유형 도전가, 돌려서 이야기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9번 유형 중재자. 다른 사람과 갈등이 있으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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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유형별 종업원의 직무인지도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about the Employee's Cognitive Jop Within the Organization Culture)

  • 강정애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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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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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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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논문은 조직문화 유형에 따라 종업원의 직무인지도에 차이가 존재하는가에 관한 연구이다.이미 많은 선행 연구를 통해 조직문화 유형과 조직성과간의 관계규명이 이루어져 왔지만 본 논문에서는 Rousseau가 제시한 조직문화 모형을 적용시켜 조직내 종업원들의 직무인지도 차이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였다.Rousseau의 조직문화모형은 건설형문화,수동적 방어형 문화, 적극적 방어형 문화의 3가지로 구분되는데 각 문화와 종업원의 직무인지도간에 어던 특성이 존재하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았다.건설형 문화형태의 조직구성원은 결과변수로 채택한 태도변수간에 매우 긍적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방어형 문화형태의 하나인 수동적 방어형 문화형태의 조직구성원은 태도변수값이 모두 마이너스를 나타냈으므로 역의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적극적 방어형 문화형태의 결과는 건설형 문화형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수동적 방어형 문화 형태의 결과에 비해서는 약간 긍정적인 관계로 나타났다.그러므로,조직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문화의 형태가 건설형 문화형태를 갖도록 하고 방어적인 문화형ㅇ태를 최적화하도록 조직문화를 개발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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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자의 회복력과 수면 및 방어 특성 (Resilience and Characteristics of Sleep and Defense among Shift Work Nurses)

  • 이소진;박철수;김봉조;이철순;차보석;이동윤;서지영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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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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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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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 적 : 교대근무는 상당한 스트레스 상황이며 교대근무에 잘 적응하는 정도와 관련된 요인들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회복력과 관련된 수면 및 성격 관련 요인들을 조사해보고자 했다. 방 법 : 일 대학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간호사 95명을 대상으로 자가 설문지 조사를 시행했다. 코너-데이비드슨 회복력 척도, 병원 불안-우울 척도, 아침형-저녁형 질문지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를 포함한 수면 관련 설문, 한국판 방어유형 질문지를 이용했다. 결 과 : 회복력과 유의한 상관을 보인 요소들은 근무자들의 나이, 근무 기간, offday oversleep, HAD-D 및 HAD-A 점수, DSQ의 적응적 방어유형, 자기억제적 방어유형이었다(p < 0.05).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나이가 많을 수록(${\beta}=0.34$, p < 0.05), 우울 증상이 적을 수록(${\beta}=-0.25$, p < 0.05), 적응적 방어유형을 많이 사용할 수록(${\beta}=0.45$, p < 0.001), 자기억제적 방어유형을 적게 사용할 수록(${\beta}=-0.19$, p < 0.05) 회복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어기제들의 경우 체념이 적을 수록(${\beta}=-0.20$, p < 0.05), 승화(${\beta}=0.19$, p < 0.05)와 전능(${\beta}=0.19$, p < 0.05), 유머(${\beta}=0.20$, p < 0.05)를 많이 사용할 수록 회복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일 대학병원의 3교대 근무 간호사들의 특정 방어유형 및 방어기제가 회복력과 관계된다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추후 더 많은 교대근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회복력과 관련된 수면 및 성격 관련 인자들을 밝히는 전향적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