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사선요오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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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NT4를 이용한 치료용 I-131 캡슐의 안정성 시뮬레이션 (Safety Simulation of Therapeutic I-131 Capsule Using GEANT4)

  • 정영환;김병철;심철민;서한경;권용주;한동현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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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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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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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갑상선암 환자의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 캡슐용기들 중 1.1 GBq과 5.5 GBq의 국산제품에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차폐체를 구현한 후 366 keV 이상에 감마선들에 대하여 캡슐용기의 방사선 누설선량을 GEANT4 전사모사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치료용 I-131 캡슐용기 누설선량을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용기에 대하여 용기 표면에서 10 cm 거리 및 100 cm 거리에서의 누설선량을 측정하였다. 용기표면에서 10 cm 거리와 100 cm 거리에서의 누설선량 측정은 방사형으로 발생되는 방사선을 위치별로 측정하기 위해 $10{\times}10{\times}10cm^3$ 부피의 정육면체 형태의 물 팬텀(phantom)을 상부, 상부측면, 측면, 하부측면, 하부 다섯 방향에 설치하여 누설선량을 계산하였다. 용기별로 5개 방향에서 용기표면으로 부터 10 cm, 100 cm 거리에서 전산모사를 수행한 결과 법적 허용기준인 10 cm 거리에서 2.0 mSv/h, 100 cm 거리에서 0.02 mSv/h 이하의 선량 규정과 비교하였을 때 법적기준치보다 현저히 낮은 누설선량이 방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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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의 방사선옥소 외래치료시 가족 구성원의 방사선량 측정 (Outpatient Radioablation Therapy for Thyroid Cancer Patients with Minimal Radiation Exposure to the Family Members)

  • 박희명;장정웅;양희철;김영국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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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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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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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이 연구에서는 갑상선 암 수술 후 방사선요오드-131 치료를 받은 환자가 방사선 안전 퇴원 기준에 따라 즉시 퇴원 했을 때 환자의 가족이 받는 방사선량을 측정하여 정부의 허용범위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의사가 설명한 방사선 안전지침을 이해하고 그대로 준수하기로 동의한 11명의 외래 환자에게 3.70 - 5.55 GBq의 NaI-131을 투여하고 가족과 환자가 생활하는 방 주변의 방사선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환자의 가족이 받은 최대 방사선량은 정부의 허용범위 보다 훨씬 적은(5% 이내)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자들은 외래환자 I-131 치료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외래환자 I-131 치료를 통해 격리 시설부족으로 인한 치료지연을 줄일 수 있고, 앞으로 갑상선 암환자 치료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환자와 정부의 의료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고용량 $^{131}I$ 투여환자 퇴원이후 환자 간병인과 환자 가옥의 피폭선량 측정 (Caregiver or Family Doses due to Discharged $^{131}I$ Administrated Patient from the Hospital)

  • 정규환;이현국;조운갑;이재기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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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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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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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용량 방사성요오드 $^{131}I$ 투여환자의 퇴원 이후 환자 가족이나 간병인, 가옥에 대한 외부피폭 방사선량을 개인선량계인 OSL(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dosimeter) 선량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3.37~5.55 GBq(100~150 mCi)의 $^{131}I$을 투여한 환자가 2박3일 또는 3박4일의 입원 기간이 지난 후 요양을 위하여 가정으로 귀가 한 후부터 5일에서 8일 동안 간병을 담당한 사람이 피폭한 방사선량과 집안 내 주요 지점에서의 누적 공간방사선량인 주변선량을 OSL 선량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고용량 치료 환자의 가족이나 간병인, 집안내 주요 지점에서의 누적피폭방사선량은 1 mSv의 1/10 수준인 0.1 mSv 내외로 측정되어 원자력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인에 대한 선량한도를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소수의 표본임에도 불구하고 환자 주변인에 대한 측정값의 표준편차가 0.087 mSv로 크지 않았음을 볼 때 모집단인 전체 환자가족의 피폭 방사선량도 표본집단의 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어 환자의 입원 치료기간을 현재보다 단축하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거나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선 치료의 선량 측정 QA를 위한 PbI2 선량계 적용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PbI2 Dosimetry for QA in the Electron Beam Therapy)

  • 양승우;한무재;정재훈;최윤선;조흥래;박성광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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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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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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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자선은 선량분포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많아 동일 설정이라도 사용 장비마다 그 특성을 파악하여 방사선 치료에 이용해야 하며, 체내 구조물에 영향이 민감하여 종양에 균일한 선량분포를 조사하기가 까다롭다. 본 연구에서는 광도전체인 PbI2를 사용하여 선량계를 제작하였고, 선형가속기에서 6, 9, 12 MeV 전자선에 대한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재현성 평가결과, RSD는 6, 9, 12 MeV 에너지에서 각각 1.1215%, 1.0160%, 0.5137%로 나타나 출력 신호가 안정적인 것을 나타내었다. 선형성 평가결과, 직선형 추세선의 신뢰도 지표 R2값은 6, 9, 12 MeV에서 각각 0.9999, 0.9999, 0.9994로 나타나 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PbI2에 출력 신호가 비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PbI2 선량계는 전자선 측정 적용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광도전체 물질을 통한 전자선 선량계의 기초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성요오드(I-131) 격리병실 치료 관리를 위한 환자의 체외방사선량률과 상주 보호자의 피폭선량평가 (Evaluation of Caregivers' Exposed Dose and Patients' External Dose Rate for Radioactive Iodine (I-131) Therapy Administration in Isolated Ward)

  • 강석진;이두현;소영;이정우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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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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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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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the radiation dose rate was measured by time and distance and evaluated whether radiation dose rate was suitable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discharge criteria. In addition, the radiation dose emitted from the patient was measured with a glass dosimeter to evaluate the exposure dose if the caregiver stays in the isolated ward by placing a humanoid phantom instead of the caregiver at a distance of 1 m from the patient, on the second day of treatment. After 23 hours of isolation, the radiation dose rates at a distance of 1 m were 20.54 ± 6.21 µSv/h at 2.96 GBq administration and 27.94 ± 12.33 µSv/h at 3.70 GBq administration. The radiation dose rates at a distance of 1 m were 25.90 ± 2.21 µSv/h when 2.96 GBq was administered and 34.22 ± 10.06 µSv/h when 3.70 GBq was administered after 18 hours of isolation. However, if the isolation period is short may cause unnecessary radiation exposure to the third person. The reading of the attached dosimeter from the morning of the second day of treatment until removal was 0.01 to 0.95 mSv, which is a surface dose determined by the 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ation Units and Measurements. And the depth dose was 0.01 to 0.99 mSv. On the second day of treatment, even if the patient caregivers stayed in the isolation ward, the exposure dose of the patient family did not exceed the effective dose limit of 5 mSv recommended by the ICRP and NCRP.

갑상선암 환자에서 고용량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유효반감기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 Half-life after the High Dose Radioactive Iodine (131I) Therapy for Thyroid Cancer Patients)

  • 김성철;권다영;김용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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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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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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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용량 $^{131}I$ 치료는 분화갑상선암으로 인한 갑상선전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보편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고용량 $^{131}I$ 치료를 하는 경우 환자로부터 일반인이 받게 되는 피폭선량을 선량한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환자를 일정 기간 동안 격리하여야 한다. 유효반감기는 환자로부터 가족들이 얼마나 피폭되는지 계산하거나 격리기간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값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NM670 SPECT/CT를 이용해 고용량 $^{131}I$ 치료환자의 유효붕괴상수, 유효반감기, 격리기간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고용량 $^{131}I$ 치료환자의 유효반감기를 도출하였고, 체내에 잔류 방사능량이 퇴원기준인 1.2 GBq 에 도달하는 시간을 확인하였다. 또한 치료선량별 유효반감기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격리기간은 치료선량이 커질수록 격리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처치 유형별 유효반감기를 비교하였을 때 rhTSH 환자군과 THW 환자군의 유효반감기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격리기간은 rhTSH 환자군이 THW 환자군 보다 짧게 나타났다. 이는 치료선량의 차이로 인해 격리기간이 짧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행 의료보험체계(rhTSH 사용 시 3.7 GBq 이하에서 보험적용)가 유지된다면, 전처치 유형별로 구분하여 현행 격리기간(2박 3일)보다 더 이른 시간에 환자를 퇴원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전자선 치료 분야의 선량 측정을 위한 반도체 화합물의 적용가능성 연구 (Study on the Applicability of Semiconductor Compounds for Dose Measurement in Electron Beam Treatment)

  • 양승우;한무재;신요한;정재훈;최윤선;조흥래;박성광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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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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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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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전자선 치료에서 전자선 선량 측정 시 교차교정이 필요한 기존 평행평판형이온함을 대체하고자 하였다. 광도전성 반도체 화합물 HgI2를 사용하여 선량계로 제작하였으며, 선형가속기에서 6, 9, 12 MeV 전자선에 대한 HgI2 선량계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기존 선량계와의 대체가능성과 전자선 선량계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전자선 선량계 개발의 기초연구로써 활용하고자 하였다. 재현성 평가결과, RSD는 6, 9, 12 MeV 에너지에서 각각 0.4246%, 0.5054%, 0.8640%로 나타나 출력 신호가 안정적인 것을 나타내었다. 선형성 평가결과, 직선형 추세선의 신뢰도 지표 R2값은 6 MeV에서 0.9999, 9 MeV에서 0.9996, 12 MeV에서 0.9997로 나타나 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HgI2에 출력 신호가 비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HgI2 선량계는 전자선 측정 적용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전자선 검출에 대한 기초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 완하제 투여 효과 (The Effect of 131I Therapy by Taking in Laxatives)

  • 길상형;이효영;박광열;조경남;백승주;황교민;조성묵;최재혁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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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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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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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고용량 방사성요오드($^{131}I$) 치료 시 완하제(laxatives) 투여가 체내에 불필요한 방사능을 줄이는데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입원환자 20명(남:여=6:14, 나이 $46.3{\pm}8.1$세)을 대상으로 $^{131}I$ 5,550 MBq을 복용 한 그룹(Group 1)과 $^{131}I$ 5,550 MBq을 복용한 후 16시간 뒤에 완하제(laxatives)를 투여한 그룹(Group 2)으로 나누었다. 16시간, 40시간 후에 감마카메라(Symbia E, Siemens, USA)를 이용하여 전신스캔 하였으며, 위장관부(Gastro-intestinal tract, GI)와 대퇴부(thigh)에 관심영역(region of interest, ROI)을 설정하여 위 장관의 계수 감소율(reduction ratio)를 구하였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측정기기(RadEye-G10, Thermo Fisher Scientific, USA)를 이용하여 환자로부터 1 m 거리에서 공간선량률(Spatial dose rate)을 측정한 후, Origin 8.5.1 software를 이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었다. 완하제(laxatives) 투여에 따른 두 그룹 간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을 하였다. 방사성요오드($^{131}I$) 복용 후 16시간 $^{131}I$ 전신영상검사에서 위 장관 계수(count)치는 그룹 1은 $2,825{\pm}337$, 그룹 2는 $2,792{\pm}198$였으며(P>0.05), 40시간 $^{131}I$ 전신영상검사에서 그룹 1의 위 장관 계수(count) 치는 $1,623{\pm}179$, 그룹 2의 위 장관 계수(count)치는 $778{\pm}188$였다(P<0.05). 위 장관내 계수 감소율은 그룹 1은 $42.1{\pm}6.3%$, 그룹 2는 $71.2{\pm}7.7%$였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공간선량률(spatial dose rate)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완하제(Laxatives)를 투여하기 전에는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완하제(laxatives) 투여 4시간 후 부터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퇴원 시 측정한 공간선량률(spatial dose rate)은 그룹 1은 $23.8{\pm}6.7{\mu}Sv/h$, 그룹 2는 $8.2{\pm}2.4{\mu}Sv/h$로 완하제(laxatives)를 병용 투여한 환자에서 체내에 남아있는 방사능이 많이 줄어들었다. 완하제(laxatives) 병용 투여는 위 장관에 남아 있는 방사성요오드 ($^{131}I$)의 배출을 원활히 하여 환자의 체내 방사능량을 크게 낮출 수 있었으며 퇴원 시 방사선량률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따라서 퇴원 후 가족 또는 환자 주변의 일반인에 대한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줄 일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방사성요오드($^{131}I$)의 생물학적 반감기를 단축시킬 수 있어 환자의 체내에 방사능량이 법적 선량 이하가 되는 시간이 단축되어 효율적인 병실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리라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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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의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 의료진은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안전한가? (Are Medical Personnel Safe from Radiation Exposure from Patient Receiving Radioiodine Ablation Therapy?)

  • 김창근;김대응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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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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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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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adioiodine ablation therapy has been considered to be a standard treatment for patient wit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after total thyroidectomy. Patients may need to be hospitalized to reduce radiation exposure of other people and relatives from radioactive patients receiving radioiodine therapy. Medical staffs, nursing staffs and technologists sometimes hesitate to contact patients in radioiodine therapy war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troduce radiation dosimetry, estimate radiation dose from patients and emphasize the safety of radiation exposure from patients treated with high dose radioiodine in therapy ward. The major component of radiation dose from patient is external exposure. However external radiation dose from these patients treated with typical therapeutic dose of 4 to 8 GBq have a very low risk of cancer induction compared with other various risks occurring in daily life. The typical annual radiation dose without shielding received by patient is estimated to be 5 to 10 mSv, which is comparable with 100 to 200 times effective dose received by chest PA examination. Therefore, when we should keep in mind the general principle of radiation protection, the risks of radiation exposure from patients are low and the medical personnel are considered to be safe from radiation exposure.

발반사요범이 항암제 또는 방사선요오드 치료 중인 입원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불안 우울 감소에 미치는 효능 (Effects of Reflexology Foot Massage to Improve Quality of Life and Reduce Anxiety for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or Radioisotope Therapy)

  • 최미희;정인숙;정태영;김경순;유화승
    • 대한암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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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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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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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reflexology foot massage (RFM) to improve quality of life and reduce anxiety for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at the East-West Cancer Center at Daejeon University; Using an waiting list and non-treatment control research design, we compared the results of control group and to that of the experimental group. The study consisted of 14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being admitted to the East-West Cancer Center of Daejeon University Dunsan Oriental Hospital in Korea. We measured FACT-G (Functional Assessment Cancer Therapy-General) and STAI (Spielberger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cale before, after and 48 hours after the intervention. The patients received 30 minute RFM 5 times a week. Results: There was an average increase on the FACT-G, Physical, total scale and decrease of STAI 1 scale in the treatment group compared with control group (P < 0.05). Anxiety in the treatment group showed significant decrease compared to control group. It suggests that RFM may alleviate cancer-related anxiety and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in quality of life among cancer patients. Therefore, there was limited equivalences with experimental group. Conclusions: We concluded that RFM can be considered a supportive treatment used in combination with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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