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문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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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정건강관리(Home Health Care) - 가정간호, 방문간호, 방문건강관리 - (Home Health Care in Korea - Home Health Care Nursing, Visiting Health Care Nursing, Visiting Health Care -)

  • 유호신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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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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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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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Home health care system in Korea has been classified into three types of home care programs based on different laws and regulations; for example, home health care nursing(HHCN) is based on medical laws, visiting health care nursing (VHCN) is based on long-term health care insurance, and visiting health care(VHC) is based on the regional health care act. HHCN in Korea has taken on an important role under the mandate of the national health care system since 2000. VHCN will commence its role under the long term health care insurance system in 2008. The strengthening of VHC commanded health promotion and prevention for vulnerable families in the community in 2007. This is an important turning point for increasing quality management for home health care program; it suggests certain possibilities for building a foundation for further changes in the service delivery structure. Accordingly, the home health care policy makers in Korea have a major function and role that consists of developing an agenda and alternatives for policy making in a systematic manner and clearly presenting implementation strategies for elderly health car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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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간호 대상자의 건강문제와 방문간호 요구 (Health Care Needs and Health Problems of the Subjects in a Health Center)

  • 김순례;이경왜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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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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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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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basic data for the visiting nursing care plan of Health Center in Korea, the questionnaire survey in regard to health care needs and health problems of the subjects with visiting nursing care was carried out on 131 subjects with visiting nursing car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subjects consisted of 38.2% in male and 61.8% in female. 77.1% of the subjects had no job. 2. In the health problem, the subjects symptoms were 31.2% of hypertension, 20.6% of arthritis, and 19.1% of diabetes and other chronical illness. Utilization of medical care facilities were 61.8% of private clinics or general hospitals and 29.0% of Health Center. 3. 10 areas of health care needs that subjects wanted were disease management(19.5%), demand for welfare concerns(15.7%),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14.2%), information for medical institution(12.3%), health management for the aged(10.8%), hospice care(8.0%), prevention of dementia(8.0%), care for mental hygiene(6.7%), management for drinking, smoking and drug abuse(3.3%), home care nursing and rehabilitation nursi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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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상담매뉴얼 개발과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Counseling Manual for Community-based Visiting Nursing)

  • 최경원;임지영;김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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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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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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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인력의 실무적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가정 방문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대상자와의 치료적, 공감적 의사소통 및 상담 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매뉴얼을 개발하고 이의 효과를 측정하였다. 상담매뉴얼은 1단계 상담준비, 2단계 신뢰형성, 3단계 진단발굴, 4단계 행동, 5단계 마무리 단계로 개발하였으며, 대상자의 상담요구에 따른 상담유형을 지지호소형, 문제해결요구형, 정보 및 조언요구형의 3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유형에 적합한 주요 상담 기법을 제시하였다. 주요 상담 기법은 지지호소형에서는 공감하기, 감정반응하기, 자기공개하기, 즉시 반응하기를, 문제해결요구형에서는 개방질문하기, 목표설정하기, 해결방안 모색하기, 요약하기를, 정보 및 조언요구형에서는 정보 제공하기, 제안하기, 해석하기 새로운 기술 가르치기를 중심으로 각각의 상담 예문을 제시하였다. 상담매뉴얼 교육 전, 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의 상담능력 향상 정도를 상담자 활동 자기효능감 척도(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Scales: CASES)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조력기술 자기효능감과 회기관리 자기효능감 그리고 상담난제 자기효능감의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상담매뉴얼 교육을 받은 후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의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이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_건강검진 캘린더: 예뻐지는 것보다 중요한 여성 건강검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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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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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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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성의 건강은 부인과 건강검진부터 시작된다. 미혼여성의 경우 산부인과 방문을 꺼려 검사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을 키워 수술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미혼여성에게 필요한 건강검진, 결혼 전 예비신부에게 필요한 건강검진, 40, 50대 폐경기에 필요한 여성들의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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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의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경험: 포커스 그룹 인터뷰 (Experiences of Public Visiting Nurses on the Linkage Cooperation of public case management: Focus Group Interview)

  • 김형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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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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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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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공공 행정에서 서비스 전달 조직과 절차를 관리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중 방문건강관리 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타 사례관리 사업과의 연계협력 업무에 대한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광역시와 시군 소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3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자료 수집을 위해 사용한 인터뷰 질문들은 사전에 연구진간 논의를 거쳐 도출한 반구조화 질문지를 활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방문건강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한 연계협력의 성공과 실패 요인들을 심층적으로 기술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질적으로 분석되어 3개의 주제, 9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연구결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 업무안내서는 연계협력을 수행하는 데 있어 긍정적 성과요인이었지만,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의 불안정한 고용문제와 통합시스템의 부재는 연계협력의 장애요인이었으며, 성공적인 연계협력을 위해서는 인적 인프라 강화, 기능적 시스템 개선, 조직적 차원의 방안 마련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명확한 연계협력 표준 및 절차 수립, 방문간호 전문인력의 처우 개선, 사례관리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을 제안한다. 또한, 지역 간 편차가 큰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추후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웃음 꽃피우는 협회: 건강검진 받는 날 -한국건강관리협회 우정사업본부와 건강캠페인

  • 엄성식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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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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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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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직 봄을 시샘하는 겨울의 마지막 바람이 불던 지난 3월 21일 동수원 우체국에서는 접수한 고객들이 창구가 아닌 임시로 마련된 건강체험 데스크에 줄을 서 있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우체국 방문 고객 및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한 홍보와 간단한 건강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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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여성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Women in Poverty)

  • 박언아;이인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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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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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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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빈곤층 여성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방문건강 관리사업 대상자 중 노인 교육프로그램 대상에게 수집된 기초자료를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2008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부과하위 20%에 속하는 빈곤층 여성 노인 1,410명을 임의표출하여 조사하였다.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에게 자료 수집 및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상자가 동의한 이후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 면담을 통해 시행하였고 이 중 1,208명만이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통계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x^2$-test,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75~84세가 54.4%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가 87.8%로 무 배우자 비율이 높고, 간접적 경제수준인 의료보장 유형에서 의료급여가 74.9%를 차지하였다. 교육수준은 무학이거나 초등학교 졸업이 92.4%로 조사되었다. 둘째,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쁨’이 72.7%, 보유 만성질환 수는 평균 2.81개, 인지기능이 13.51점 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 건강수준 변수들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무배우자일수록(p<.05), 인지기능이 낮을수록(p<.01), 주관적 건강감이 낮을수록(p<.001)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교육수준, 건강행태,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보유 만성질환 수에서는 우울정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한다. 첫째, 사회적 지지 및 가족지지를 포함한 심리 사회적 요인이나, 영양, 질병특성을 고려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심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빈곤층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 감소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우선적으로 차별화된 맞춤식 중재가 요구되며 노인의 기초적인 생활보장문제와 인지기능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고려한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