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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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otic Sink Reverse Osmosis Process를 이용한 에탄올의 농축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thanol Concentration by Osmotic Sink Reverse Osmosis Process)

  • 이광현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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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2년도 춘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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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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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기존의 일반적인 에탄올 제조법으로는 1) ethylene의 가수분해, 2)전분이나 당분의 발효, 3)acetylene으로부터 얻은 acetaldehyde의 환원반응이 있다. 기존의 화석연로에 의존하지 않고 에탄올을 생성하는 방법은 발효에 의한 방법이다. 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에탄올의 농도는 batch식 발효에서 13-14%, 고정화 발효방법에서 5-10%정도이다. 이를 고순도의 에탄올로 농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증류법, 투과증발법, 역삼투법등이 있으며 증류를 이용하여 농축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큰 열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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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방법에 따른 오미자 발효주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의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of Omija Wines Made by Different Methods)

  • 이시형;김명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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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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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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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재배되는 오미자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과실주 제조법으로 만든 오미자 발효주, 주기적인 추가 가당 및 건조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발효주의 이화학적 특징과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24{\sim}28$일간의 발효과정 중 4일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pH를 측정한 결과 전통적인 과실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오미자 발효주, 주기적인 추가 가당 및 건조오미자를 사용하여 제조한 오미자 발효주의 pH는 $2{\sim}3$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산도는 전통적인 과실주 제조방법으로 발효한 오미자 발효주는 2.5%로 유지되었으며 반복적으로 추가 가당을 해서 제조한 오미자 발효주는 3.3%에서 0.8%로 감소하였고 건조오미자를 사용하여 제조한 오미자 발효주는 발효 초기에 0.2%에서 발효 종료 시 9%로 높게 나타났다. 당도는 전통적인 과실주 제조방법으로 발효한 오미자 발효주와 주기적으로 추가 가당을 하여 제조한 오미자 발효주의 초기당이 $24^{\circ}Brix$에서 발효 종료 시 $9^{\circ}Brix$$6.5^{\circ}Brix$로 각각 감소하였고 건조오미자를 사용한 오미자 발효주는 $43^{\circ}Brix$에서 $34^{\circ}Brix$로 감소하였다. 알코올 함량은 3가지 방법 모두 발효 종료 시 12%로 나타났다. 효모수는 전통적인 과실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오미자 발효주는 발효 초기에는 5.7 log CFU/mL에서 발효 종료 시는 4.3 log CFU/mL로 감소하였고, 주기적으로 추가 가당을 하여 제조한 오미자 발효주와 건조오미자를 사용한 오미자 발효주는 발효 초기에는 각각 6.5, 6.9 log CFU/mL에서 발효 종료 시는 4.4, 4.6 log CFU/mL로 감소하였다 관능평가에서 주기적으로 추가 가당한 제조방법이 색, 향, 맛, 목넘김, 종합적 기호도의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본 결과, 오미자는 과실자체에 발효성당이 거의 없고 효모영양원이 적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영양분을 가해 준 제조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타났다.

포도 신품종 '옥랑'을 이용한 와인 발효 및 품질 특성 (Brewing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New Grape Cultivar 'Okrang' Wine in Fermentation Process)

  • 박혜진;최원일;박정미;정창원;김시동;윤향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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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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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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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세리단과 캠벨얼리 포도 품종을 교배 조합하여 만든 신품종인 옥랑 포도 품종의 와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포도 전처리 방법 및 와인 제조 조건에 따라 옥랑 와인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포도 전처리 방법으로 저온 침용과 열처리 방법을 사용하였고, 발효 4일차 압착과 발효 종료 후 압착한 와인을 제조하였으며 캠벨얼리 와인과 비교하였다. 발효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당도는 감소하여 알코올 함량이 증가하였는데, 저온 침용 처리한 와인의 초기 발효속도가 다소 느리게 진행되었으나 발효가 종료된 시점에서는 전처리 방법이 알코올 함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저온 침용한 옥랑 와인에서 3.17의 가장 낮은 pH가 분석되었으나 발효종료 후에는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어 발효 진행에 따른 pH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발효 전 총산 함량은 캠벨얼리가 0.61%로 0.54%의 옥랑보다 높았으나 발효가 진행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총산 함량이 증가하여 발효 8일의 저온 침용한 옥랑 와인에서 0.99%의 가장 높은 총산 함량을 나타내었고 이후 감소하였다. 기능성 성분인 총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 전처리 방법으로 가열 처리한 발효 2일째 옥랑 와인에서 143.24 mg%의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이 분석되었으며, 옥랑 와인의 전자공여능의 경우 발효 종료 후 압착 처리한 와인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발효 10일째인 와인에서 88.86%의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연구로 포도 전처리 방법 및 와인 제조 조건에 따른 옥랑 와인의 비교 분석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발효 특성을 과학적으로 제시하였고, 캠벨얼리보다 과피색이 연한 옥랑의 특성을 살려 로제 와인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활엽수로부터 D-xylose의 분리 및 에탄올 생산 (The Isolation of D-Xylose from Hardwood and it's Fermentation to Ethanol by Yeasts)

  • 백기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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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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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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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D-xylose 는 임산 바이오마스의 화학석 조성분 증 셀룰로오스와 리그닌 다음으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성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glucose만큼의 연구가 진행되지 못해왔다. 단지 xylitol, furfural 및 xylonic acids탐의 몇가지 산으로 전환시켜 이용될 뿐이다. 이런 이유는 D-xylose를 공업적으로 다량 추출하는 방법과, 특히 정선 방법에 어려운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 총설에서는 D-xylose를 보다 경제적으로 분리하는 방법과 D-xylose를 에탄올로 발효시키는 과정중의 제 문제점들에 관해 기존에 발표된 논문들을 정리하고저 한다. 즉 공업적으로 D-xylose를 다량 분리시키는 방법으로서 해섬/추출 폭쇄/추출, 초산펄핑, 전기가수분해 방법들이 논의 되었으며, 분리된 D-xylose를 에탄올로 발효시킬 경우 D-xylose의 대사, 발효 조건들의 영향, 헤미셀룰로오스 가수분해물의 발효, 발효의 전망과 문제점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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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방법을 달리한 부추김치의 색과 조직특성 (Color and Texture Properties of Puchukimchi Kimchi Prepared with Different Methods)

  • 박문옥;김나영;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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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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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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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부추김치의 담금방법에 따른 부재료가 발효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소금을 첨가한 처리구 A, 간장을 첨가한 처리구 B, 간장과 들깨가루를 첨가한 처리구 C, 멸치액젓을 첨가한 처리구 D, 멸치액젓과 찹쌀풀을 첨가한 거리구 E로 담금 즉시 1$0^{\circ}C$에서 43일간 발효시키면서 색과 조직특성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클로로필 및 카로티노이드의 잔존율은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Hunter's color value에서 녹색도를 나타내는“a”값이 감소하였다. 특히 멸치액젓과 찹쌀풀을 첨가한 처리구 E의 녹색이 가장 감소하였다. 2. 수용성 펙틴과 고형분 함량은 전반적으로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로 증가하였는데. 대체로 처리구 B>C>D>E>A의 순이었다. 3. TDF 함량은 발효숙성 초기와 큰 차이가 없다가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다. TDF 함량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SDF와 IDF의 조성에는 변화가 있었는데, 발효숙성 8일째에는 SDF 함량이 전반적으로 5배에서 7배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의 조건하에서 발효숙성은 처리구 B>C>E>D>A의 순으로 빨리 진행되어 간장은 부추김치의 발효숙성을 빠르게 하였으며, 들깨가루 첨가는 발효숙성 말기에 오히려 발효숙성을 촉진하였고, 멸치액젓과 찹쌀풀 첨가는 부추김치의 변색을 가장 빨리 유발하였다는 결과로 보아 담금방법에 따라 부추김치의 발효숙성 양상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부추김치 담그는 목적에 따라 부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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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질계 바이오매스의 동시당화발효 조건 최적화 (The Optimum Condition of SSF to Ethanol Production from Starch Biomass)

  • 나종분;김준석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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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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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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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분리 당화발효(Separate Hydrolysis and Fermentation, SHF)는 당화와 발효공정을 따로 수행하는 방법으로 최종 생성물인 글루코오스에 의해 억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응에 진행됨에 따라 축적된 글루코오스의 농도가 높아지면 반응이 종결되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효소의 양을 늘리는 방법이 있지만, 효소의 생산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경제적인 방법이 될 수 없다. 이러한 분리 당화발효 공정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동시당화발효 공정(Simultaneous Saccharification and Fermentation, SSF)은 하나의 반응기에서 당화와 발효를 동시에 수행한다. 동시당화발효 공정에서는 당화과정에서 글루코오스가 생성되자마자 효모가 발효과정을 통해 글루코오스를 바로 제거하기 때문에 반응기내에서 당의 축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동시당화발효 공정은 최종 생성물의 억제 작용을 방지할 수 있고, 효소의 가수분해 반응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시당화발효에서 에탄올의 수율에 관여하는 조건들(pH, 반응온도, 효소 투입량, 반응시간)의 최적 조건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질로는 감자전분을 사용하였고, 효소는 glucoamylase, 균주는 Saccharomyces cerevisiae가 각각 사용되었다. 동시당화발효의 최적의 조건은 pH 4, 온도 38로 나타났다. 최적의 조건으로 감자전분을 동시당화발효하였을 때 반응 18시간 후에 에탄올은 최대 수율 86%에 도달하였다.

막걸리 술덧의 발효성 당 분석방법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Assay Methods Used to Quantify Fermentable Sugar in Makgeolli Sul-dut)

  • 김병수;김계원;심재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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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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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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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막걸리 양조업체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발효제인 입국과 개량누룩을 이용한 막걸리 술덧 양조 시 발효성 당 함량의 분석방법간 결과 비교를 통하여 다수의 막걸리 양조업체에서 발효성 당 분석 시 적용하고 있는 굴절계 분석 방법의 정확도 검증 및 HPLC 분석결과를 기준으로 DNS법, 펠링법, 포도당 키트를 사용한 분석결과와의 유의성 검정을 통하여 분석방법간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영세 규모 막걸리 양조업체에서도 정밀 분석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용이하게 발효성 당 분석을 실시할 수 있는 분석방법 적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DNS법과 펠링법은 발효성 당 분석 기준으로 설정한 HPLC 분석 결과와 가장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포도당 키트와 굴절계를 사용한 분석결과는 HPLC 분석 결과와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굴절계를 사용한 분석 결과의 경우 발효 전주기를 통하여 경시적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발효성 당이 대부분 소비되는 발효 말기에도 매우 높은 당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재 다수의 막걸리 양조업체에서 발효성 당 분석 시 적용하고 있는 굴절계를 이용한 당도 분석은 적합하지 않으며, 술덧 발효 관리 시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클 수 있으므로 분광광도계와 같은 별도의 분석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용이하게 발효성 당 분석을 실시할 수 있는 펠링법의 적용이 양조업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볼 수 있다.

맥아근 첨가와 가공처리방법이 육계분 발효물의 반추동물 사료영양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rley Malt Sprouts Addition and Processing Methods on Ruminant Feed and Nutritional Properties of Broiler Litter)

  • 곽완섭;정근기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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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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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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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육계분의 혐기 또는 퇴적 발효시 발효에 따른 물리화학적 성분 변화를 추적하여 맥아근의 첨가 효과 및 적정 첨가 수준을 구명하고, 아울러 효과적인 발효 방법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육계분의 혐기 또는 퇴적 발효 시 맥아근을 최고 10%까지 첨가함에 따라 발효물의 영양적 성상(건물, 유기물, 조단백질, 조지방, ADF-CP 등)은 바람직하게 향상되었다. 특히 조단백질 성분은 양적, 질적으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혐기발효 후 여전히 매우 높은 pH는 혐기발효가 효과적으로 일어나지 못하였으며, 발효 촉진 방안의 고려가 필수적임을 시사하였다. 육계분의 퇴적 발효 시 5∼10%의 맥아근 첨가는 발효물의 영양적 성상을 향상시켰고, 이는 아마도 발효미생물의 분해 활동을 촉진시킴으로서 퇴적발효 온도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초래하였다. 이는 맥아근 첨가는 육계분의 퇴적발효를 더욱 촉진시키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육계분에 맥아근을 첨가하여 위생적인 발효사료를 제조하고자 할 때 퇴적발효법은 혐기발효법 보다도 더 효과적인 것으로 권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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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방법(方法)에 의(依)한 Premelanoidin의 분획(分劃)과 그 분획물(分劃物)의 발효활성(醱酵活性)에 관(關)한 관찰(觀察) -II. 분배(分配)크로마토고라피에 의(依)한 분획(分劃)- (Fractionnement des produits de $r{\acute{e}}action$ de Maillard par $diff{\acute{e}}rentes$ techniques et observation $d'activit{\acute{e}}$ fermentaire do ces fractions -II. Fractionnement par chromatographie de partage-)

  • 이양희;레온 뻐띠;엘리안 휫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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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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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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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Partition chromatography의 방법(方法)으로는 우선 cellulose powder colume을 시도해 보았으나 이는 얻어진 fraction의 용매제거의 난점(難點)이 있으므로 결국(結局) paper chromatography 방법(方法)만을 사용(使用)하였다. 연구결과(硏究結果)로는 우선 갈색색소의 fraction에 있어서 발효초기(醱酵初期)에 약간의 활성(活性)을 관찰(觀察)할수 있었으며 glycine이 함유된 fraction 에서는 발효초기에 벌써 상당한 활성을 보였으며 이는 또한 발효의 진행(進行)에 따라 점차 증가되었다. 그리고 N-glycoside의 fraction에서는 발효초기에 미약(微弱)한 활성(活性)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paper chromatography의 방법(方法)은 본실험(本實驗)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그 이유(理由)는 일회(一回)에 fractionation 할수있는 시료(試料)의 양(量)이 극(極)히 제한되어 있다는 점(點)과 또 fractionation 도중에 타물질(他物質)의 오염으로 인(因)해서 시료(試料)의 정확(正確)한 발효 활성(活性)을 측정(測定)할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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