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육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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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원예작물의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수를 중심으로) (Growth and Quality of Horticultural Crops Affected by Climate Change(Focusing to Fruit Tree))

  • 서형호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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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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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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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기후변화가 원예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첫째, 원예작물의 생장과 발육에 영향을 주어 발아기, 개화기, 수확기 등 생육단계을 전반적으로 빠르게 하여, 최종 수확물의 품질과 저장력을 변화시키며(임 등. 1990; Jang et al., 2002), 겨울철의 이상난동은 빈번한 동해 피해와 초기 발육불량을 가져오고, 봄철 잦은 강우나 건조는 작물의 개화기에 수분ㆍ수정에 영향을 주어 착과율을 떨어뜨리기도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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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킨종 오리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하)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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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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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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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육용오리는 가급적 적은 사료를 이용하여 성장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는 동시에 체지방이 필요 이상 축적되지 않은 우수한 육질이 되도록 사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는 어릴 때 발육속도가 빠르므로 사료 중 단백질 수준이 오리의 발육, 특히 초기 성장기의 중체량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첫 2주간에 최대한 증체를 위해서는 22% 단백질사료를 급여해야 하며, 오리가 성장함에 따라 단백질 요구량은 점차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오리의 육성기 전기간을 16% 수준의 단백질사료를 급여하더라도 사양환경이 좋으면 출하체중에는 영향이 없게 된다. 즉, 육성초기에는 단백질 급여량의 부족으로 성장이 떨어지게 될지라도 후기에 가서는 쉽게 이를 회복하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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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의 위험 요인 평가 (Assessment of Risk Factors for Developmental Defects of the Enamel in Preterm)

  • 박상연;이제호;최형준;강정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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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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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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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조산아 유치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을 정량화하는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조산아의 재태기간, 출생 시 체중, 다양한 합병증 및 치료 이력에 따른 발육성 법랑질 결함의 심각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조산아의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 및 퇴원 기록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여 출생 정보, 합병증 진단 여부, 비경구 영양 및 기관내 삽관 기간을 조사하였다. 기존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 평가지표를 수정하여 Preterm Developmental Defects of Enamel (PDDE) index를 고안하였으며, 평가자는 기준에 맞추어 조산아 유치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을 법랑질 저광화와 저형성으로 구분하여 점수화하였다. 재태기간 28주 미만, 출산 시 체중 1000 g 미만인 군의 PDDE score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관지폐이형성증, 구루병, 뇌실내출혈, 괴사성 대장염 진단 이력이 있는 군, 기관내 삽관 일수가 50일 이상인군, 비경구영양 일수가 20일 이상인 군 역시 PDDE score를 유의하게 증가시켜 발육성 법랑질 결함의 위험인자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조산아 발육성 법랑질 결함 위험인자를 파악하여 조산아의 구강 상태를 예측하고 설명하기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Homoptera: Aphididae)을 먹이로 한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Diptera: Cecidomyiidae)의 발육 및 성충수명 (Development and Adult Life Span of 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Diptera: Cecidomyiidae) Fed on the Melon Aphid, Aphis gossypii Glover or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S\"{u}lzer$) (Homoptera: Aphididae))

  • 김태흥;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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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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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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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1847)의 발육실험 조건은 $15-35^{\circ}C,\;65{\pm}5\%$ RH, 광조건은 16L:8D이었다. 알에서 번데기 기간까지 종합한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43.9, 44.5일이였고, $25^{\circ}C$에서 14.3, 15.8일이였으며, 발육영점온도는 10.7, $10.0^{\circ}C$이고, 유효적산온도는 210.8, 245.5일도였다. 두 종의 진딧물을 먹이로 한 온도별 발육율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모형에 잘 적합되었다. 진디혹파리의 발육 단계별 발육완료 시기 분포 모형을 생리적 연령을 이용하여 Weibull function으로 보았을 때 알${\to}$유충${\to}$번데기 순으로 점차 발육 완료가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적합도를 나타내는 $r^2$은 0.86-0.93, 0.85-0.94로 누적 발육율을 비교적 잘 보여주고 있다. 성충 수명은 $15^{\circ}C$에서 8.7, 9.2일이였고 $30^{\circ}C$에서 3.1, 2.7일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알 기간에서 $35^{\circ}C$의 경우 발육기간은 짧았으나 부화율이 $50\%$ 미만으로 낮았고, 유충은 $35^{\circ}C$에서 번데기에 이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고 $30^{\circ}C$에서는 발육기간이 길어져 $30^{\circ}C$이상에서는 유충과 번데기가 부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보고와 상이하였다. 또한 성충수명에서 $15^{\circ}C$의 경우 성충수명은 길었으나 케이지 내에서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산란 또한 하지 않았으며 $30^{\circ}C$에서도 성충기간이 짧아 산란 수가 아주 적거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진디혹파리를 진딧물 방제에 이용할 경우 성충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산란할 수 있는 $20^{\circ}C$이상 $30^{\circ}C$ 미만의 온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 유충의 온도발육 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 of Larvae of Mealworm beetle, Tenebrio molitor L. (Coleoptera: Tenebrionidae))

  • 구희연;김선곤;오형근;김정은;최덕수;김도익;김익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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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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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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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갈색거저리의 온도에 따른 유충 발육시험을 15, 17, 20, 22, 25, 28 및 $30^{\circ}C$의 7개 항온조건,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60~70%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유충은 13령까지 경과하였고 항온 조건에서 사망률은 17, $20^{\circ}C$에서 극소수 개체만이 발견되었고, $22^{\circ}C$ 이상의 항온조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충의 발육기간은 $17^{\circ}C$에서 244.3일로 가장 길었고, $30^{\circ}C$에서 110.8일로 가장 짧았다. $15^{\circ}C$는 부화되지 않아 유충 발육 조사가 불가능하였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모형과 비선형모형(Logan 6)을 이용하였으며,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전체유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0^{\circ}C$, 발육 유효적산온도는 2564.1DD 였으며 선형, 비선형 모두 결정계수값($r^2$) 이 0.95로 높은 값을 보였다. 전체유충의 발육완료분포는 2-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유충의 결정계수 값은 0.8502~0.9390의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다.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Kuwana))월동알의 온도발육 및 부화시기예찰모형 (Modeling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and Hatch of Overwintered Eggs of Pseudococcus comstodki (Homoptera:Pseudococcidae))

  • 전흥용;김동순;임명순;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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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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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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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가루깍지벌레 월동안 부화시기 예찰모형을 수립하기 위하여 월동알에 대한 온도발육 실험이 수행된다. 5개온도(10, 15, 20, 25, 27$^{\circ}C$)와 채집시기별로 월동알 부화기간을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Wagner 등 (1984a)의 비선형발육모형이 온도별 평균발육률에 대하여 적용되었으며 ($R^2$=0.9729). 발육영점온도는 15~$25^{\circ}C$ 영역에서 얻은 직선회귀식에 의하여 $11.9^{\circ}C$로 추정되었으며, 발육완료를 위해서는 154.14일도가 필요하였다. 적산온도 모형과 발육률전산(Wagner 등 1985) 모형이 부화시기 예측에 이용된다. 적산온도 모형은 평균온도에서 발육영점온도 이상의 온도를 적산하는 방법(Mean-minus-base 추정법), Sine wave 추정법(Allen 1976), 그리고 Rectangle 추정법(Arnold 1960)을 잉요하여 계산하였다. 50% 부화예측일을 실측일과 비교한 결과 적산온도를 이용하는 경우 Mean-minus-base 추정법은 18~28일, Sine wave 추정법은 11~14일, 그리고 Rectangle 추정법은 3~5일의 편차를 보였고, 발육률 적산모형은 2~3일의 편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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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거세미나방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Spodoptera frugiperda (Lepidoptera: Noctuidae))

  • 문형철;최민경;장수지;이장호;김주희;전형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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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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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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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열대 및 아열대성 비래해충으로 최근 국내에도 옥수수에 피해를 주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의 온도별 발육특성을 인공먹이를 이용하여 사육하며 조사하였다. 18, 21, 24, 27, 30, 32℃ 항온조건에서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하기까지 각각 79.8, 54.2, 34.3, 28.4, 24.6, 24.0일이 소요되어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암컷 번데기의 발육기간은 수컷보다 짧았다. 유충은 보통 6령까지 발육하였으나 저온에서 7령 이상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온도에 따른 발육은 직선회귀에 부합하였으며, 직선회귀식을 이용하여 각 발육태별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분석한 결과, 알은 12.9℃와 37.0 DD, 유충은 11.3℃와 286.3 DD, 번데기는 12.6℃와 132.2 DD, 알에서 성충까지는 11.8℃와 456.8 DD 였다.

항산화제와 Growth Factor 혼합첨가가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배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tioxidants Plus Growth Factors on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최영진;박춘근;정희태;김정익;박동헌;장현용;장원경;박진기;양부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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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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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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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일정량의 항산화제(NAC, ebselen 및 GSH)와 성장인자(EGF, PDGF)의 혼합첨가가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배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NCSU 23 배양액에 NAC 1nm과 NAC에 EGF 100ng/$m\ell$비 및 PDGF 5ng/$m\ell$를 각각 혼합 첨가하여 체외배양을 실시한 결과,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체외발육율은 각각 28.1%, 32.3% 및 35.3%로서 NAC와 PDGF 혼합처리구가 대조 구보다 다소 높은 체외발육율을 나타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2. NCSU 23 배양액에 ebselen 10$\mu\textrm{m}$과 ebselen에 EGF 100ng/$m\ell$ 및 PDGF 5ng/$m\ell$를 각각 혼합첨가하여 체외발육율을 조사한 결과, 상실 배기 이상 발육된 수정란의 체외발육율은 각각 17.8%, 36.9% 및 40.3%로 ebselen과 성장인자의 혼합처리구가 대조구보다 통계적 유의하게 높은 체외발육율을 나타냈다(P<0.05). 3. NCSU 23 배양액에 GSH 100$\mu\textrm{m}$과 GSH에 EGF 100ng/$m\ell$ 및 PDGF 5ng/$m\ell$를 각각 혼합 첨가배양하여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수정란의 체외발육율은 각각 24.4%, 30.5% 및 27.7%로 GSH과 EGF 혼합처리구가 여타구보다 다소 높은 체외발육율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4. 모든 처리구에서 배반포기 수정란의 세포수는 커다란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P>0.05), 체외배양액에 ebselen과 성장인자를 혼합첨가하여 체외배양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세포수를 나타냈다.(P<0.05).

보리두갈래진딧물 [Schizaphis graminum (Rondani)]의 온도발육과 발육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and Its Model of the Greenbug, Schizaphis graminum (Rondani) (Homoptera: Aphididae))

  • 이장호;김태흥;김지수;황창연;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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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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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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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보리두갈래진딧물 [Schizaphis graminum (Rondani)] 의 발육실험은 $15-32.5^{\circ}C$, 상대습도 $65{\pm}5%$,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진딧물의 발육 중 약충 사충률은 $15^{\circ}C$에서 $32.5^{\circ}C$까지 조사했을 때, 어린약충기간의 사충률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사충률이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30^{\circ}C$부터 다시 증가하여, $32.5^{\circ}C$에서 다른 온도보다 사충률이 높게 나타났다. 진딧물의 전체 약충 발육기간을 보면 $30^{\circ}C$에서 4.9 일로 가장 짧았고 $15^{\circ}C$에서 13.8 일로 가장 길었다. $15^{\circ}C$에서 $30^{\circ}C$까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32.5^{\circ}C$부터 다시 발육기간이 6.4 일로 길어졌고, $35^{\circ}C$에서는 모든 약충이 죽어서 발육기간에 포함하지 않았다. 발육영점온도는 $6.8^{\circ}C$이었고, 유효 적산온도는 105.9일도였다. 온도별 발육율은 Sharpe and DeMichele 의 모델을 변형시켜 Schoolfield 등이 제시한 온도별 발육모형에 잘 부합되어 보리두갈래 진딧물의 발육모형을 적용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생각한다. 생리적 연령에 따른 발육완성시기를 Weibull function을 이용했을 때 온도별 발육시기의 누적발육률을 비교적 잘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