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세(發芽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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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차조기 작물의 수확 후 저장 기간에 따른 종자 발아 변이 (Variation in Seed Germination According to the Storage Period after Harvest in the Accessions of Perilla Species)

  • 사규진;홍탁기;박대현;이주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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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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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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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수확 이후 저장기간에 따른 종자발아율 변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2016년 가을에 수확한 59개의 들깨,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재배형 들깨 Type I 15계통, 재배형 들깨 Type II 4계통, 잡초형 들깨 20계통, 잡초형 차조기 20계통)들에 대하여 발아율 및 발아세 조사를 하였다. 수확 후 6개월 동안의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한 발아율 조사에서 재배형 들깨(Type I)의 계통들은 평균 80.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들깨와 차조기의 잡초형들은 평균 0.9%와 8.7%의 발아율을 보였다. 또한 재배형 들깨(Type II)의 계통들도 평균 18.2%의 발아율을 보였다. 그리고 발아세의 경우도 재배형 들깨(Type I)의 계통들은 평균 75.8%를 보였으나, 들깨와 차조기의 잡초형들은 평균 0.6%와 6.9%를 보였으며, 재배형 들깨(Type II)의 계통들도 평균 14.3%를 보였다. 그 결과 들깨,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수확 후 1개월째보다 2개월째에서 발아율 및 발아세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였으나, 그 이후부터 6개월째까지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재배형 들깨의 경우는 2가지 Type, 즉 발아율이 높은 Type I과 낮은 Type II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모두 발아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수확 후 6개월까지 저장기간에 따른 종자발아 변이를 이해하는데 기초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종자의 수분흡수속도가 찰벼 품종별 발아특성과 침윤초기 Guaiacol Peroxidase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Uptake Rate on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Waxy Rice Seeds and Guaiacol Peroxidase Activity during Early Imbibition)

  • 손지영;김준환;이충근;양운호;윤영환;정남진;김정곤;김보경;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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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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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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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찰벼 4품종을 두 온도조건(저온; $15^{\circ}C$, 대조; $25^{\circ}C$)에서 왕겨의 유무에 따라(정조 및 현미) 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 현미 발아율은 품종간 차이가 없었으나 정조 발아율은 저온에서 품종간 차이가 컸다. 종자를 침윤시키면 온도나 왕겨의 유무에 관계없이 수분이 급격히 증가하다가 30%에서 더이상 증가하지 않고 정체하는데 이때 정체기에 도달하는 시간은 온도가 높을수록, 정조보다 현미가 빨랐다. 그러나 수분정체기에 도달하는 시간은 품종간 차이가 있고 저온에서 차이가 컸다. 수분흡수시간은 발아율, 발아세, 발아속도, 평균발아일수와 모두 높은 부의 상관을 보여 초기 수분흡수시간이 빠를수록 발아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윤 24시간 뒤 guaiacol peroxidase활성은 처리 및 품종간에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발아세와 발아속도와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최종발아율과는 상관이 낮았다. Catalase활성은 발아율, 발아속도 등과 상관이 매우 낮았으며, 용해성 단백질함량 및 maltose농도도 발아특성과 상관이 낮았다. 종자활력검사(TTC활력검사)와 표준발아율검사($25^{\circ}C$)에서 발아율이 높더라도 정조는 저온에서 품종간 발아율의 변이가 커 종자활력검사만으로 발아율을 예측하기 힘들었다. 따라서 초기의 종자활력은 TTC검사와 guaiacol peroxidase활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 품종간 발아율의 변이를 줄이고 발아속도를 높혀 균일한 발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정범위에서 가능한 온도를 높혀 수분흡수를 촉진시켜야 한다.

상추 종자의 발아에 있어 광질 및 생장조절물질의 영향 (Seed Germination in Lettuce Affected by Light Quality and Plant Growth Regulators)

  • 황현정;이정명;김세영;최근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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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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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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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추는 전형적인 광발아 종자로서 품종별, 광질 및 생장조절물질 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부분의 품종은 백색광과 적색광 하에서는 8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청색광에서는 발아세가 저하되었으며, 초적색광에서는 거의 모든 품종에서 발아가 되지 않아 광에 의한 발아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Cheongguangcheongchima'는 초적색광 하에서도 78%, 'Okdol'은 63%, 'Manchudaecheongchima'도 48%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이들 품종은 광에 둔감한 품종으로 분류되었다. 초적색광의 발아 불량조건 하에서 BAP와 kinetin은 종자발아 및 정상유묘출현율을 촉진시킨 반면, ethephon은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BAP, kinetin, TDZ, zeatin과 같은 cytokinin류는 $50mg{\cdot}L^{-1}$ 이하로 처리하여 초적색광에 의한 발아억제효과가 상쇄되었으나, IBA, 2,4-D, NAA의 auxin류는 별다른 극복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아조건 및 휴면타파 처리에 따른 수단그라스(Sorghum sudanense(Piper.) Stapf) 품종별 발아검정

  • Young-Jun Moon;Ji-Su Kyeong;Chae-Yeon Kwon;Ji-Yeong Jung;Seon-Yeong Im;Dong-Jin Le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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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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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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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녹비작물은 천연비료로서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소시키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농업분야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녹비작물을 이용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화본과 녹비작물은 두과 녹비작물에 비해 탄소 물질의 함량과 biomass가 상대적으로 높아 토양 내 유기물증진을 위한 재배에 적합하다. 이에 화본과 녹비작물 중 하나인 수단그라스의 발아 및 휴면특성 검정을 진행하여 발아 적정조건을 찾아 유기종자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수단그라스 4품종(GW104G, Cadan99B, TE-Evergreen, Sweet home)을 공시품종으로 사용하였다. 표준발아검사에 따라 각 품종별 종자를 100립씩 3반복 치상하여 10일간 발아검정 진행 후 발아율, 발아세,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를 조사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침종시간 및 치상온도별 실험으로 시간별(무처리/5/10/15/20/25hr)로 침종한 후, 생장상(10/20/30/40℃)에 보관하여 정상아 개수를 파악하였다. 두 번째 실험은 휴면타파 실험으로 1~5일 동안 종자를 예냉(무처리/5/10/15℃)과 고온(50℃) 처리한 후, 첫 번째 실험 결과에 따라 발아 최적 조건(침종 20hr, 치상온도 20℃)에서 발아시킨 후 정상아 개수를 파악하였다. 수단그라스 4품종의 치상온도별 발아율은 20℃에서 평균 92±6.9%로 가장 높았으며, TE-evergreen의 경우 치상온도 10℃에서 10시간, 20℃에서 20시간, 30와 40℃에서 15시간 침종한 값이 유의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수단그라스 4품종의 평균발아일수(MGT)는 침종 20시간과 치상온도 30℃일 때 평균 1.21±1.14일로 가장 빨랐으며 발아속도(GR)는 침종 20시간과 치상온도 20℃의 조건일 때 89.9±5.92로 가장 빨랐다. 수단그라스 4품종의 휴면타파 온도별 발아율은 10℃에서 평균 92±9.3%로 가장 높았다. TE-evergreen의 경우 휴면타파 온도 5, 10, 15℃에서 4~5일 동안 처리한 값이 무처리와 50℃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수단그라스 발아검사 결과, 20시간 침종 후 20~40℃에서 2~3일간 발아시킬 경우 90%이상의 발아율을 보이므로 파종을 위한 종자 전처리를 할 경우 이와 같은 조건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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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 와편모조류 시스트와 영양세포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Germination of Dinoflgellate Cysts and Vegetative Cells in Gamak Bay)

  • 박종식;윤양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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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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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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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시스트와 영양세포의 유연성을 파악하기 위해 발아실험을 실시하였다. 발아실험 결과 총 25종에서 발아가 이루어져 시스트와 영양세포와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가막만에서 우점종으로 출현하지만 영양세포로 출현이 제한적인 Protoperidinium americanum이 발아실험 결과 확인되었고, Protoperidinium oblongum의 시스트로 알려진 Votadinium carvum은 발아실험 결과 세 가지 형태의 시스트에서 각기 다른 영양세포가 출현하여,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한 정확한 종 동정이 요구되었다. 또한 Cochlodinium polykrikoides의 시스트라고 알려진 종은 발아실험 결과 C. polykrikoides의 시스트가 아닌 Cochlodinium sp.인 것으로 판명되었고 C. polykrikoides의 시스트는 출현하지 않았다.

환경 및 저장조건이 황기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nvironment and Storage Condition on Germination of Astragalus membranaceus)

  • 김영국;유홍섭;박희운;성낙술;손석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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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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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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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황기 종자의 발아환경, 저장방법 및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율 등을 알아보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황기 종자의 발아에 적합한 온도는 ${20{\sim}25^{\circ}C}$였으며, 광조건이나 암조건 모두 발아가 양호하여 광무관발아(光無關發芽) 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 발아율은 1년생과 2년생 식물, 그리고 채종시기별로 차이가 없었다. 3. $-20^{\circ}C$$-4^{\circ}C$에 저장한 종자는 15개월까지 발아율이 80%이상이었으나 $4^{\circ}C$와 실온에 저장할 때는 4개월 이후부터 발아율이 낮아졌다. 4. 실온에서 4개월 저장한 종자는 발아세가 80% 이상이었으나 16개월 저장할 때는 57%, 28개월 저장시는 23%이었으며 발아기간도 40일 이상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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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버블이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nobubbles on the Seed Germination)

  • 황민섭;오승훈;이정일;한정우;김종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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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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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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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작물 생산량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곡물류 식용 작물의 수확량, 품질, 파종 시기, 환경 적응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미세버블이 보리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증류수 내에 생성된 초미세버블의 평균 직경과 개체수는 각각 133 ㎚, 8.59✕108 particles/㎖였으며, 초미세버블 혼합 증류수는 일반 증류수에 비해 보리종자 발아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등수국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 (Several Factors Affecting Seed Germination of Hydrangea petiolaris Siebold & Zucc.)

  • 조주성;정정학;김수영;이주영;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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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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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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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식물구계학적 특정종 III 등급이며, 국외반출 시 승인이 필요한 보호종인 등수국의 종자 번식법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종자의 크기는 $1.36{\times}0.84mm$이며, 1,000립 중은 $2.3{\pm}0.02mg$이었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표면에 주름이 있었으며, 황색의 미립종자였다. 침지처리에 의해 종자의 함수율은 48시간 만에 3.9%에서 31.9%로 급속히 증가하여 최대 함수율을 보였다. 온도 및 광조건에 따른 발아율은 $25^{\circ}C$, 명조건에서 가장 높았으며(78.0%), $GA_3$ 용액에 48시간 처리함으로써 발아율, 발아세 및 $T_{50}$이 매우 향상되었다. 특히 $GA_3$ 처리구는 $100{\sim}500mg{\cdot}L^{-1}$의 농도에서 발아율이 90.0% 이상으로 매우 우수였으며 발아세와 $T_{50}$을 무처리에 비해 향상시킬 수 있었으므로, $GA_3$는 등수국 종자의 발아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화학적 처리방법으로 판단되었다.

온실재배환경에 따른 자생 단자엽식물 3종의 생육 특성 평가 (Evaluation of Growth Characteristics of T hree Monocot Plants Native to Korea according to Cultivation Environments in Greenhouse)

  • 김유진;이하민;지보란;김기찬;장보국;이철희;조주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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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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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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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단자엽식물은 잎의 곡선과 직선의 조화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이로 인해 자생 단자엽식물의 실내 관상 및 조경용 소재개발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으나 재배에 대한 정보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자생 단자엽식물인 참김의털[Festuca ovina L. var. coreana (St.-Yves) St.-Yves], 청사초(Carex breviculmis R.Br.), 골풀[Juncus decipiens (Buchenau) Nakai]을 대상으로 몇 가지 재배 조건에 대한 생육 차이를 확인하였다.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분양 받은 세 종의 종자는 휴면 여부와 발아 적온을 확인하기 위해 종자를 페트리디쉬에 파종한 후 15, 20, 25, 30℃(명 또는 암조건) 및 25/15℃(16/8h, 명/암) 조건에 배치하였다. 재배실험은 유리온실에서 수행되었으며, 토양에 파종 후 4주간 육묘한 다음 균일한 생육상태의 묘를 7cm 포트에 이식하여 실험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토양실험은 시판 원예용상토와 마사토를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며, 비율을 1:1, 2:1 및 3:1로 조성하였다. 차광 환경은 55, 75% 차광과 무차광 조건으로 달리 하였으며, 추비는 재배 6, 8, 10주차에 500, 1,000ppm의 하이포넥스(NPK 7-10-6) 용액을 엽면시비 하였다. 토양실험을 제외한 모든처리구에서는 원예상토 단용을 사용하였으며, 이식 후 12주간 재배하였다. 발아 실험 결과, 참김의털은 명조건에서 25/15와 15℃를 제외하고 발아율이 10% 이하로 조사되었으며, 암조건에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청사초는 모든 온도에서 90%이상 발아하였으며, 암조건의 경우 발아율이 10% 이하로 조사되어 광발아성 종자로 확인되었다. 골풀은 실험이 진행된 30일 동안 모든온도에서 발아하지 않았으나, 재배실험을 위해 토양에 파종된 골풀은 파종 약3주 이후 발아가 관찰되었다. 재배실험 결과, 참김의털과 청사초의 경우 2:1로 혼합한 토양에서 엽수와 분얼수, 생체중 등이 가장 높게 조사되어 관상적 가치가 높았으며, 골풀은 3:1의 혼합토양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다. 차광은 세 종 모두에게서 생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청사초와 골풀은 500ppm의 하이포넥스를 시비하였을 때 생육이 촉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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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소독제 Benoram 처리가 하대두의 발아, 후기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ungicide Benoram Seed Treatment on Germination, Growth, and Yield in Summer-Type Soybean)

  • 정길웅;주정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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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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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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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하대두는 추대두에 비하여 생육특성상 고온다습의 조건에서 성숙하는 관계로 미이라병의 종자감염이 높아 적정입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종자소독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입중을 달리한 하대두 계통에서 종자소독에 의한 입모율 향상이 후기생육 및 수양에 미치는 영향과 미이라병의 감염정도에 따른 종자소독제의 처리효과를 구명코자 하였다. 1. 입중을 달리한 하대두 계통에 종자소독제를 분의 처리하여 파종하면 무처리에 비하여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배축장이 길었으며 약제처리의 약효는 대립종에서 높고 소립종에에서 낮은 경향이였다. 2. 종자소독제를 처리했을때 후기생육, 주당엽수, 백립중 및 수양은 무처리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3. 동일품종내에서 미이라병의 가시적 감염증세가 경미하면 종자소독제의 처리효과는 적었고 심할수록 약제처리에 의하여 발아율과 발아세가 현저히 향상되었는데 그 정도는 대립종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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