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병 위험도

검색결과 288건 처리시간 0.025초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고혈압 요인분석

  • 이제영;이용원;사공준;이윤수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통계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191-193
    • /
    • 2004
  •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하여 20대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남녀간의 고혈압 발병여부에 따른 고혈압 위험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된 위험요인들의 개별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남녀간의 고혈압 발병여부에 대하여 적절한 모형을 만들었다

  • PDF

대구 S병원 뇌졸중 환자의 생활 습관 및 식습관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Food Habits and Attitudes of Cerebrovascular Accident Patients in Daegu S Medical Center)

  • 이승아;전선민;김혜진;도경민;정유미;최명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436-445
    • /
    • 2008
  • 뇌졸중은 그 발병 자체가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과 후유증을 야기하여 환자에게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남기고 장기적인 재활치료를 요구하며 환자 가족들에게까지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야기시킨다. 본 연구는 대구 S병원의 뇌졸중 환자들의 생활 패턴 및 식행동 특성을 분석하고 뇌졸중을 일으키는 생활 습관 및 식생활 관련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지역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내용은 뇌졸중 환자들의 일반 특성, 생활 습관 및 식태도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자와 직접면접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2005년 2월부터 8월까지 뇌졸중으로 대구 S병원의 신경외과 병동에 입원한 환자와 신경외과 외래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환자를 환자군으로 선정하였다. 환자군의 선별은 임상적 증상에 의해 신경외과 의사의 진단을 받은 30세 이상의 경우로 국한하였다. 환자군 36명에 대한 정상 대조군은 동일병원에 뇌졸중 질환이 없고, 환자와 유사한 조건의 건강한 환자 보호자 및 원내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뇌졸중 환자군에서 체질량 질수(BMI)는 건강인과 비슷하였으나 WHR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 뇌졸중 환자의 동반질병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위장질환 순으로 높게 나타나, 고혈압은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여주는 위험요인으로 사료된다. 3) 뇌졸중 환자는 과거 흡연가와 현재 흡연가의 비율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흡연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위험 요인으로 사료된다. 4) 주당 음주 횟수에 관한 조사 결과,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음주횟수 및 음주량 증가가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사료된다. 5) 뇌졸중 환자군의 식욕을 돋우는 입맛으로 짠맛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뇌졸중 동반 질병인 고혈압과 짜게 먹는 식습관이 뇌졸중 발병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 뇌졸중 환자에 있어서 위험요인은 복부 비만,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짜게 먹는 식습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올바른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유지하고 다양한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뇌졸중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뇌졸중의 위험인자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식이요법 교육 프로그램과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 뇌졸중은 발병 후 치료하기보다는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여러 위험요소를 찾아내어 이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다. 뇌졸중은 다른 질환과 달리 위험인자가 알려져 있고, 위험인자를 관리하느냐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며, 또 이미 발병한 환자의 경우 재발 방지도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미 서구에서는 뇌졸중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교육을 통해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한국인 사망률의 수위를 차지하는 뇌졸중의 인한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획일적 영양교육보다 환자 개인에 적합한 개별적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PDF

줄이자, 허리둘레 - 출렁출렁 토실토실 배둘레햄, 당뇨 위험 높다

  • 정희경
    • 건강소식
    • /
    • 제36권9호
    • /
    • pp.40-41
    • /
    • 2012
  • 흔히 뱃살이 나오는 것으로 표현되는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으로는 남자 35.4인치(90cm), 여자 33.5인치(85cm)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일환으로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독립적으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한국의 2011-2100년 기후변화가 고추 탄저병 살균제 살포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limate Change on Fungicide Spraying for Anthracnose on Hot Pepper in Korea During 2011-2100)

  • 신정욱;윤성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0-19
    • /
    • 2011
  • 미래 고추탄저병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남한 지역에서 A1B 시나리오 온실가스 배출에 따라 예측된 일별 기온과 강우량 자료를 국립기상연구소에서 제공받아 고추 탄저병 예찰 모형에 대입하여 감염위험도(IR)을 추정하였다. 감염위험도는 탄저병 방제 횟수를 추정하는 것으로써 일평균 온도와 강우량을 기초로 감염위험도 추정식을 만들었다. 이 추정식(IR=(일평균기온-$16^{\circ}C$) ${\times}$ 0.07 + (일별강우량 ${\times}$ 0.11))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135지역에서 2011년부터 2100년까지 총 12,150의 탄저병 권장 방제 횟수 자료를 얻었다. 각 지역별로 135개의 회귀분석 결과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향후 탄저병 발병은 증가 추세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상대적으로 탄저병 발병이 급증하리라 예측되는 지역은 경북의 영덕, 영양, 의성 등이었고, 반면 발병 증가가 완만하리라 기대되는 곳은 강원 횡성, 경남 함양 그리고 충남 태안 등이었다. 현재 고추 주산지인 경북동부지역은 미래 탄저병 발병압이 심각하게 증가되리라 예측되었다. 전 지역에 걸쳐 탄저병 방제 살포 횟수는 2058, 2061, 2078 그리고 2096년에는 대단히 심각하여 방제 경보가 매년 8-11회에 달하리라 예측되었다. GIS 지도로 탄저병 발병 정도를 비교한 결과 충북과 전북의 산간 지역은 상대적으로 탄저병 발병압이 낮아 향후 재배적지로 판단된다.

미국에 거주하는 젊은 한국인 부모의 식사와 암에 대한 개념 조사 (Concepts about Diet and cancer of Highly Educated Korean Young Parents Residing in America)

  • Dong-Yean Park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25권6호
    • /
    • pp.518-528
    • /
    • 1992
  • 본 연구는 암의 예방에 관한 효과적인 영양프로그램을 계획하기 위해 한국의 젊은 부모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식사와 암에 대한 개념들을 조사하였다. 10살 미만의 자녀를 가진 1명이상 가진 부모 14명을 In-depth 인터뷰 하였다. 대부분 조사대상자들은 식사 또는 식품이 암의 발병에 연관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몇몇 조사대상자들은 식사 또는 식품이 암의 발병 위험율을 감소 시킬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육류, Smoked meat, cured meat, Processed food, 지방은 발병 위험율을 증가시키고 채소와 과일은 감소시킨다고 믿고 있었다. 조리법 중 grilling 또는 barbecuing은 암의 발병위험율을 증가 시키는 요인으로 인식되었다. 몇몇 조사대상자들은 특정한 영양소(Zn,Se)또는 식품들(된장, 버섯, 마늘, 인삼 등)이 발병률을 감소시킨다고 믿고 있었다. 대부분 조사대상자들은 20대와 30대가 암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기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신문, 잡지, 라디오, TV가 건강과 영양에 대한 정보를 얻는 중요한 매체이었다.

  • PDF

줄이자, 허리둘레 - 복부비만, 뼛속 건강까지 위협?

  • 김남희
    • 건강소식
    • /
    • 제36권10호
    • /
    • pp.40-41
    • /
    • 2012
  • 골다공증은 일반적으로 제중이 많이 나가는 쪽보다는 적게 나가는 쪽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뚱뚱한 여성들이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 PDF

지혜 깊어지는 건강 - 활기찬 실버 세대 - 노인성폐렴 작은 세균이 부르는 치명적 질병

  • 백경란
    • 건강소식
    • /
    • 제36권1호
    • /
    • pp.24-25
    • /
    • 2012
  • 여러 가지 실버 세대 질환 중 폐렴은 발병률이 높고 발병시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버 세대에서 폐렴의 위험이 높은 이유는 면역기능의 저하, 인후부반사기능의 저하, 점액섬모운동의 기능 저하 및 여러 가지 심폐기능부전 등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노인성폐렴에 대해 알아보자.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