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목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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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의 컴퓨터 작업환경, 휴식과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Computer Workstation, Rest and Musculoskeletal Symptoms in High School Students)

  • 윤태형;차태현;황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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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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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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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휴식, 컴퓨터 작업 환경과 근골격계 증상과 위험비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K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하여 최종 685부를 최종회수하여 자료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 컴퓨터 사용시 통증부위는 허리, 어깨, 목의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였다. 통증부위별 통증유무에 따른 작업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의 차이는 통증이 없는 사람이 통증이 있는 사람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통증부위와 작업환경과 음의 상관이 보인 것은 책상(어깨), 의자(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발), 모니터(어깨, 허리), 키보드(목, 어깨, 엉덩이/허벅지, 발목/발) 등의 결과가 나타났다. 작업환경과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위험비(odds ratio)는 목은 모니터, 무릎과 발목/발은 의자의 환경이 좋을수록 통증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컴퓨터 작업환경과 근골격계 증상이 관련성이 있으며 컴퓨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 작업환경을 개선해줌으로써 근골격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변형된 Brostrom 수술 후, Anti-gravity treadmill 가속재활운동이 만성발목불안정성 환자의 발목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celerated Rehabilitation with Anti-Gravity Treadmill Exercise on Ankle Joint Function After Surgery of Modified Brostrom Operation in Chronic Ankle Instability Patients)

  • 최인혁;이장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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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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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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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만성발목불안정성 환자의 변형된 Brostrom 수술 후, 6주간의 Anti-gravity treadmill을 이용하여 조기체중부하를 포함하는 가속재활운동 프로그램이 발목관절의 통증지수와 발목 관절가동범위, 등속성 근기능, 동적 안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만성발목불안정성에 의해 변형된 Brostrom 수술을 받은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6주간의 가속재활운동 프로그램은 매일 60분씩 실시되었고 Anti-gravity treadmill 프로그램 또한 매일 15~30분간 실시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시각적 사상척도(VAS)를 이용한 주관적 통증지수는 가속재활운동 프로그램 적용 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발목 관절가동범위 또한 가속재활운동 후, 배측 굴곡과 저측 굴곡, 내번, 외번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등속성 근기능은 가속재활운동 후, 내반력과 외반력 모두 $60^{\circ}/sec$(p<.001, p<.01)와 $180^{\circ}/sec$(p<.001)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건측에 대한 환측의 근결손율은 $60^{\circ}/sec$의 내반력(p<.01)과 외반력(p<.001), $180^{\circ}/sec$(p<.01)의 내반력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외반력에서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동적 안정성은 6주간의 가속재활운동 프로그램 적용 후,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러한 결과는 6주간의 Anti-gravity treadmill을 이용하여 조기체중부하를 포함하는 가속재활운동 프로그램이 변형된 Brostrom 수술을 받은 만성발목불안정성 환자들의 통증과 발목 관절가동범위, 등속성 근기능, 동정 안정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Anti-gravity treadmill을 이용한 조기체중부하의 재활운동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발목의 안정성을 회복하여 일상생활 및 스포츠 현장으로의 빠른 복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사료된다.

족관절 수술 후 발생한 통증에 대한 체외충격파의 치료 효과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for Postoperative Pain after Ankle Surgery)

  • 양기원;김진수;전성한;이도현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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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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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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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발목 및 족부 수술을 시행한 후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 통증을 감소 시키기 위해 체외 충격파 치료(ESWT)를 시행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한 족관절 주변 수술 후 통증이 발생한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석고 고정을 제거하고 2개월이 지난 후에도 압통을 호소하고, 시각동통점수(VAS) 점수가 4점 이상인 경우에 ESWT를 4회 시행하였다. 각 회 및 최종 추시 상의 VAS 점수를 확인하였으며 ESWT 전과 최종 추시에서 미국 족부족관절학회 후족부-족관절(AOFAS) 점수를 비교하였다. 환자의 만족도 및 불편감을 확인하였다. 결과: 수술 전 VAS는 평균 4.7점이었으며 수술 후 통증이 발생한 시점은 VAS는 평균 6.0점이었다. 수술 후 ESWT를 시작한 기간은 평균 4.5개월이었으며, 시행 후 1, 2, 3주 및 최종 추시에서 VAS는 각각 4.8, 3.2, 2.3, 2.9점이었다. ESWT 시행 후 최종 추시는 평균 9.4개월있었다. VAS 점수는 최종 추시에서 수술 후 발생한 통증이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며(p<0.001), ESWT 4회 시행 후보다 최종 추시에서 통증 점수가 증가하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p=0.189). AOFAS 점수는 수술 전 평균 60점에서 최종 추시상 86점으로 회복되었다(p<0.001). 환자는 매우 만족이 12례(57%), 만족이 4례(19%), 변화 없음이 3례(14%) 및 불만족이 2례(9%)였다. 1례에서 ESWT 중 어지러움 및 오심을 호소하였다. 결론: 수술 후 발생한 통증 치료에 ESWT를 사용하여 심각한 합병증은 없이 76%에서 통증의 호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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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ehabilitation Exercise by Bike Pain and Injury and Fitting

  • Gyoung-Hoan Sh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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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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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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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자전거에 의한 통증 및 부상의 원인과 종류 자전거피팅을 통한 통증 및 부상을 개선하고 재활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전거에 의한 통증 및 부상은 크게 무릎, 발목부위 통증, 손목, 어깨, 목, 허리부위 통증, 엉덩이 통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통증 및 부상의 원인은 잘못된 자전거피팅과 자세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통증 및 부상을 개선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전거피팅과 재활운동이 필요하다. 통증 및 부상은 운동성 통증과 고정된 자세에 의한 통증으로 나뉘며 운동성 통증의 경우 염증치료와 함께 재활운동이 필요하고 고정된 자세에 의한 통증은 정확한 신체의 특징을 이해하고 신체의 특징에 맞는 자전거 자세를 학습하고 연습해야 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 자전거 통증 및 부상의 재발을 예방하고 나아가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정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훈련이 하체운동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nkle Strengthening Exercise and Toe Taping Walk Training to Lower Body Exercise Function)

  • 강지수;이종복;조일영;김현태;김종혁;김인동;김재중;박정범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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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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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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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훈련 운동을 통하여 얻어지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4주간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운동이 하체기초체력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대학에 재학중인 20대 여성 30명을 무선 선정하여 발목강화운동군, 무지테이핑 걷기운동군, 통제군 각 10명으로 선정하였다. 본 실험으로는 주 3회 60분간 4주간 수건 및 마사지볼, CRT를 이용한 마사지와 발목강화운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화이트 테이프 처치 후 20분간 걷기 및 키네지오 테이프를 이용한 무지외반 테이핑을 실시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본다면 4주간의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운동은 20대 여성의 하체기초체력(근력, 순발력, 평형성)과 보행(활보장, 족저압, COP)에는 통계적으로 일부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시한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운동이 하체 운동기능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후속연구에서는 통증위치별, 정형외과적 소견별로 나누어 보다 다양한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만성 발목 불안정증 수술 후의 지속적인 발목 통증 (Residual Pain after Operative Treatment for Chronic Ankle Instability)

  • 조병기;안병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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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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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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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atients with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often experience a range of associated injuries. The well-known comorbidities include intra-articular pathologies (osteochondral lesion, soft tissue or bony impingement, and loose body), peroneal tendon pathologies, neural injuries, and other extra-articular pathologies. Surgeons should have a high index of suspicion for these associated pathologies before operative intervention, correlate the clinical findings, and plan the treatment. Despite the restoration of ankle stability following ligament repair or reconstruction surgery, a high prevalence (13%~35%) of postoperative residual pain has been reported. This pain can negatively affect the clinical outcomes and patient satisfaction. This study examined the causes of persistent pain after surgical treatments for chronic ankle instability.

인체에서 기혈(氣穴) 순환 회복을 위한 기혈테라피의 효과 탐색 (Exploring the Effect of Qihyul-therapy for Recovery of Qi Circulation in Body)

  • 김용필;이형환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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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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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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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둔부근육의 협착, 틀어진 체형, 어깨 통증이 있는 기혈순환이 나쁜 대상자들을 상대로 기혈테라피의 효과를 탐색하는 것이었다. 방법: 기혈테라피와 교정 기혈운동을 사용 하였다. 결과: 기혈테라피를 시술하기 전에 둔부 근육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지만, 시술한 후에는 근육의 탄력이 회복되었고 회색으로 경화되었든 피부의 색상도 밝아지었고 항문 괄약근에도 힘이 생기었다. 대상자의 체형이 우측으로 -7°가량 틀어지면서 우측 팔이 좌측팔에 비해서 약 6 cm정도 길었었으나, 체형교정 후에는 우측 팔의 길이가 약 5 cm 정도 줄어들었고, 틀어졌던 체형이 거의 평형을 이루었다. 목 및 어깨교정 후에는 쇄골과 목의 간격이 7 cm로 간격이 넓어졌고, 승모근을 풀어준 후에는 10 cm로 넓어졌으며, 어깨통증이 많이 완화 되었다. 골반교정 후 둔부통증이 완화되었고, 고관절의 위치가 바르게 돌아왔다. 좌측으로 45°각도 틀어졌던 우측다리가 바르게 교정이 되었으며, 4 cm 정도 길었던 우측 다리의 길이도 좌우가 같아졌다. 둔부통증 및 무릎통증도 완화되었다. 골반교정 기혈운동 후에 대상자 1의 고관절의 위치가 바로 잡히어 좌측으로 45°각도 틀어졌던 우측다리가 바르게 교정이 되었고, 4 cm 정도 길었던 우측 다리의 길이도 좌우가 거의 같아졌다. 대상자2는 교정 전에는 무릎이 붙지가 않았고, 오른쪽 무릎이 왼쪽에 비해서 위로 5 cm 정도 올라갔었으며, 발목이 좌측에 비해서 30° 각도로 굽어져 있었는데, 교정 후에는 두 다리의 무릎이 안정되게 붙일 수 있게 되었고, 무릎의 높이도 같아 졌으며, 발목꺾임이 각도도 정상으로 교정이 되었다. 결론: 꾸준하게 기혈테라피와 척추교정 및 골반교정 기혈운동을 한다면 틀어졌던 체형도 바르게 회복되고, 아픈 통증도 완화되어 관련 질환들을 예방 및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본다.

하지운동과 탄력압력스타킹 적용이 일종합병원 간호사의 하지부종과 하지통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pplication of Lower Extremities Exercise and Elastic Compression Stockings on Edema and Pain of Lower Extremities in Nurses)

  • 최영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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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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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7-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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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하지운동과 탄력압력스타킹 적용이 간호사의 하지부종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시차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E시에 소재하는 일개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30명으로 탄력압력스타킹 적용군 10명, 하지운동 적용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2015년 8월 10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실험처치는 실험군인 탄력압력스타킹 적용군은 근무 중 탄력압력스타킹을 착용하며 하지운동 적용군은 근무 전 하지운동을 적용하였다. 종속변수인 하지부종은 줄자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하지통증은 숫자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하지운동 적용군, 탄력압력스타킹 적용군과 대조군간의 하지부종에 대한 차이에 대한 비교는 지지되었으며(오른쪽 종아리 F=0.645, p=.000, 왼쪽 종아리 F=21.941, p=.000), 하지운동 적용군, 탄력압력스타킹 착용군과 대조군간에는 하지통증에 대한 차이에 대한 비교는 지지 되었다(오른쪽: F=7.320, p=.000 왼쪽: F=10.623, p=.000). 또한 하지운동 적용군과 탄력압력스타킹 적용군은 근무 후 발목둘레와 종아리둘레가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의 경우는 발목둘레와 종아리둘레가 오히려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에 하지운동 적용과 탄력압력스타킹 적용은 간호사와 같이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 종사자들의 하지부종 감소 및 통증완화를 위해 효과적인 중재방법임을 알 수 있다.

통나무 도구를 이용한 발목 펌프 운동이 수술실 간호사의 하지 부종 및 하지 통증에 미치는 효과 (A Study on the Effects of Ankle Pump Exercise in Reducing Lower Limbs Edema and Pain of Operating Room Nurses)

  • 배혜진;김주현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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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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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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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kle Pump Exercise on lower limb edema and pain of operating room nurses. Methods: This research was arranged on the basis of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41 nurses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in 'S' hospital in Seoul and 'H' hospital in Guri City,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20 to September 30, 2012. Edema of the lower extremities was measured in terms of the girths of ankles and calves. Pain of the lower extremities was measured in terms of VAS (Visual Analogue Scale) for pain.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using the chi2(p) and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and a paired t-test. The SPSS Win 20.0 program was used for analysis. Results: Hypothesis 1 -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lower extremity edema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 was partially supported. Hypothesis 2 -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lower extremity pai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 was supported.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 positive practical effects of the Ankle Pump Exercise in reducing the circumference of both ankles, reducing the circumferential edema of both calves, and alleviating the pain of nurses in the operating room. Based on these findings, application of the Ankle Pump Exercise can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method to prevent nurses' health problems in the lower extremities that can be induced by their work during surgical ope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