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수치사농도($LC_{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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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린 약욕이 뱀장어 아가미흡충의 구제에 미치는 효과 (Efficacy of formalin bath against gill infections with Pseudodactylogyrus spp. in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 정승희;지보영;김진도;서정수;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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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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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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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seudodactylogyrus속 아가미흡충에 자연감염된 뱀장어(체중 89.8~96g)를 대상으로 수온 $28^{\circ}$의 사육조건에서 포르말린의 구제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아가미흡충의 수적 변화에 의한 포르말린의 구제효과를 조사하기에 앞서, 포르말린의 농도별(0~500ppm) 및 시간별(30분~24시간) 약욕에 따른 뱀장어의 헤마토크릿치(Ht) 변화를 분석하여 포르말린이 뱀장어의 혈액생리에 미치는 독성효과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Ht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포르말린의 농도 및 처리시간 등을 약욕 처리법을 다양하게 설정한 다음 아가미흡충의 감염농도를 조사하였다. 포르말린에 24시간 동안 약욕한 뱀장어의 Ht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100 및 200 ppm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그러나 300~500 ppm에서는 Ht가 유의적인 증가(P<0.05)를 나타내어 이 농도에서는 포르말린의 독성이 뱀장어의 생리기능에 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말린 100 및 200 ppm 농도에서 24시간동안 약욕한 처리법에서 아가미흡충의 유의적인 감소(P<0.05)가 확인되었다. 한편, 연구자들은 앞선 연구에서 뱀장어에 대한 포르말린의 24시간 반수치사농도($LC_{50}$)를 보고하였는데, 이 때 100 및 200 ppm에서 24시간 동안 약욕할 경우 200 ppm에서는 13.3%의 누적사망률을 확인하였으나, 100 ppm에서는 사망한 개체가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포르말린 100 ppm에서 24시간 동안 약욕하는 처리법이 뱀장어에 기생된 Pseudodactylogyrus속 아가미흡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에 대한 약용식물 추출물의 살비 효과 (Acaricidal Efficacy of Herbal Extracts against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이정수;함은혜;추호렬;이석준;이동운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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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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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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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살비활성을 가지는 물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용식물 25과 35종의 메탄올 또는 헥산 추출물을 이용하여 잎 침지법과 살포법으로 실내와 pot, 야외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살비활성은 약용식물 종류별로 차이를 보였다. 강남콩(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잎을 1,000 ppm 농도의 추출물에 1분간 침지한 후 점박이응애에 대한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열매 추출물과 팥꽃나무(Daphne genkwa)와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나팔꽃(Pharbitis nil) 씨앗 추출물이 각각 56.8%와 47.8, 47.7, 47.7%의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잎 침지시간을 30초로 단축시켜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검정 시는 1분 침지에 비하여 효과가 감소하였고, 나팔꽃과 도꼬마리의 살비 활성이 가장 높았다.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의 반수치사농도는 각각 1,824 ppm과 1,899 ppm이었다. 두 식물의 1,000 ppm 온수 및 냉수 추출물은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가 20% 이하로 낮았다. Pot의 강낭콩에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후 분무법으로 추출물을 1,000 ppm 농도로 살포한 결과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추출물은 각각 76.3과 71.3%의 높은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온실에서 국화의 점박이응애를 대상으로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을 2,000 ppm과 1,000 ppm으로 처리 시에는 50.8%와 35.1%의 방제가를 보였다.

목화진딧물과 배추좀나방에 대한 thiamethoxam의 살충효과 및 작용특성 (Action properties and insecticidal effects of thiamethoxam to the melon aphid, Aphis gossypii, and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 장철;황인천;유용만;최광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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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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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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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신규화합물인 thiamethoxam의 목화진딧물과 배추좀나방에 대한 살충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일반적인 생물검정 방법을 이용하여 접촉 및 섭식독성반응과 속효성, 침투이행성, 잔효성 등을 다른 약제들과 비교 검토하였다. Spray법을 이용하여 접촉독성을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는 유기인계인 acephate 41.9 ppm, 카바메이트인 carbosulfan 5.2 ppm, 니코틴계인 imidacloprid와 thiamethoxam은 각각 1.1, 0.7 ppm을 나타냈다. 배추좀나방을 대상으로 엽침적법으로 처리했을 경우 섭식독성은 2령 유충의 경우 $LC_{50}$값이 imidacloprid 64.9 ppm, thiamethoxam 24.6 ppm, acetamiprid 15.2 ppm, 3령 유충에서는 각각 125.1, 42.7, 27.8 ppm이었고, 4령 유충에서는 각각 241.1, 44.5, 23.9 ppm으로 령기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한편, 목화진딧물을 대상으로 한 약제의 속효성을 측정하는 반수치사시간 ($LT_{50}$)은 접종 후 약제살포시에 imidaclopid 26.6분, thiamethoxam 28.0분, carbosulfa 30.3분, acephate 41.7분의 순이었고, 약제살포 후 접종하였을 때에는 thiamethoxam 95.5분, imidaclopid 118.0분, carbosulfan 122.9분으로 진딧물에 직접 살포한 것이 살충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잎표면으로부터 이면으로의 약효성분의 이행성을 비교한 결과 $LT_{50}$값은 thiamethoxam 162.2분, imidacloprid 168.9분, carbosulfan 564.1분이었고, 하위 잎으로부터 최상위 잎으로의 이행성에서는 carbosulfan 2.3일, thiamethoxam 2.9일, imidacloprid 3.0일, acephate 8.8일이었다. 뿌리로부터 잎으로의 이행성은 carbosulfan 0.6일, imidacloprid 1.0일, thiamethoxam 1.0일, acephate 13.8일로서 thiamethoxam의 침투이행성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Spray법을 이용한 잔효성 시험결과 thiamethoxam과 imidaclopid는 약제처리 후 10일째에도 80%이상의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어 잔효성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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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해충,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7종 식물체 오일성분의 살충 (Insecticidal toxicities of essential oils extracted seven plants against Ricania sp. nymphs and adults)

  • 전예진;최병렬;이회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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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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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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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 급속하게 퍼져가고 있는 외래해충이면서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유충 및 성충의 천연살충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엽침지법과 직접분무법을 이용하여 쑥(Artemisia vulgaris), 딜(Anethum graveolens), 자몽(Citrus paradisi),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카제풋(Melaleuca leucadendron), 네롤리(Neroli bigarade) 및 만수국(Tagetes erecta)에서 추출한 정유성분을 이용하여 살충효과를 실험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 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엽침지법을 이용하여 72시간에 7종 정유성분을 각각 처리하였을 때에 쑥, 딜, 자몽, 티트리, 카제풋, 네롤리 및 만수국 정유성분 순서별로 반수치농도($LC_{50}$)는 각각 251.02, 387.31, 286.21, 353.54, 275.64, 424.55, $165.68mg/cm^2$ 이며, 직접분무법을 이용한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의 반수치사농도는 각각 278.31, 402.11, 306.11, 379.64, 298.22, 459.56, $183.21mg/cm^2$으로 살충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만수국의 정유가 갈색날개매미충 유충 및 성충에 대하여 친환경 살충제로써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더 나아가 식물체 정유성분을 이용한 외래해충 방제 기술을 응용한 제품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이다.

해양생태독성평가를 위한 열대 요각류 Nitocra sp.의 이용 가능성 (The availability of tropical copepod Nitocra sp. for marine ecotoxicological evaluation)

  • 이균우;최영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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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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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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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열대지역과 같은 특정지역에서 오염물질의 독성평가 시, 그 지역의 생태환경에 적합한 위해성평가를 위해서는 그 지방 고유의 생물에 대한 독성실험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열대에서 분리한 열대 요각류 Nitocra sp.를 독성실험생물로 사용하기 위해 이들을 안정적으로 배양/유지하기 위한 최적배양환경조건과 해양생태독성평가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최적 배양환경요인으로 수온, 염분 및 먹이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생태독성평가는 급성독성과 만성독성 실험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최적배양조건 실험데이터의 통계분석을 위해 One-way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최적배양환경조건을 조사한 결과, Nitocra sp.는 수온 $29^{\circ}C$, 염분 24~34‰에서 먹이로 Tetraselmis suecica를 공급하였을 때, 비교적 빠른 발달기간과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최적배양조건을 바탕으로 구리와 비소에 대한 독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구리와 비소의 각 노출농도에 따라 민감하게 잘 반응해서 반수치사농도 즉 $LC_{50}$값과 영향을 미치지 않는 농도인 NOEC값을 얻을 수 있었다. 만성독성시험 결과, 구리와 비소노출 모두, 성비와 생산력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던 반면, 발달기간과 생존율은 농도에 따라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종말점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종합해 보았을 때, 열대 요각류인 Nitocra sp.는 열대 해양독성물질 평가를 위한 생태독성실험생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차후 다양한 독성물질의 평가에 활용이 기대된다.

밤 종실해충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실용적 활용 (Practical Utiliz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and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Strain for Control of Chestnut Insect Pests)

  • 추호렬;김형환;이동운;이상명;박선호;추영무;김종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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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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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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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ScP)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HbH)을 이용한 밤 종실해충의 실용적인 방제를 위하여 밤나무 재배농가 에서 취하는 여러 가지 종실처리법과 관련하여 알아보았다. 수확 후의 밤 종실에는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발견되었으며, 한 종실에 한 종류의 해충이 발견된 것은 58%로 밤바구미가 18%,복숭아명나방이 27.7%, 밤애기잎말이나방이 12.3%였다. 반면,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3.3%, 밤바구미와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5.0%,복숭아명나방과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7.7%,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등 3종의 해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이 5.0%였다. ScP와 HbH는 모든 종류의 종 실해충에 효과가 있었고, 밤애기잎말이나방보다는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에 더 효과적이었다. ScP의 $LC^{50}$값은 밤바구미 유충이 14.6마리, 복숭아명나방 유충이 4.6마리,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 이 5.6마리 였고, HbH의 LC$^{50}$ 값은 밤바구미 가 49.2마리 . 복숭아명나방이 5.8마리 , 밤애기잎말이나방 이 13.9마리였다. ScP을 pot내의 종실에 4,813마리/pot$(1\times10^{9}$마리1ha)의 농도로 처리한 것에서도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은 85.3%,복숭아명나방 유충은 96.9%,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68.1%가 치사되었고, HbH의 처리에서는 각각 60.7%, 96.5%, 66.8%의 치사율을 보였다. 두 선충을 단독 처 리의 반수 농도로 혼합 처리하였을 때는 ScP에 의한 치사가 Hb보에 의한 치사보다 모든 농도에서 높았다. 그리고 ScP현탁액에 종실을 처리하여도 침지시간과 농도에 관계없이 종실내의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높은 비율로 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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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Cinnamomum zeylanicum) 정유의 유제 및 입제의 잉어(Cyprinus carpio) 및 제브라피쉬에 대한 생태독성 (Ecotoxicities of emulsifiable concentrate and granules of cinnamon (Cinnamomum zeylanicum) essential oil against Cyprinus carpio and Danio rerio)

  • 남태훈;전황주;김경남;김형미;김용찬;이성은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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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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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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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계피정유를 유제 및 입제로 제형화한 후 이들의 생태독성을 측정하였다. 잉어를 이용한 급성독성에 사용된 계피정유는 수증기증류법, 핵산을 이용한 용매추출법 및 초임계 추출법을 이용하여 얻었고 이들의 유제 및 입제의 생태독성학적 영향은 반수치사농도($LC_{50}$)를 구하여 평가하였다. 유제 중 초임계추출법으로 얻은 정유를 함유한 제형이 잉어에 대하여 가장 높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입제 중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 계피정유를 함유한 입제가 잉어에 대하여 가장 높은 급성독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3급 어독성에 해당되는 것으로 환경 중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사료된다. 잉어를 이용하여 얻은 급성독성 결과와 같이 제브라피쉬를 사용하여 얻은 급성독성 결과 값들은 유사하였다. 수증기증류법으로 얻은 계피정유를 함유한 유제에 노출된 제브라피쉬를 이용한 만성독성은 45일 동안 $500mgL^{-1}$ 수준에서 독성이 관측되지 않았다. 따라서, 계피정유의 유제 및 입제의 급만성 어독성은 친환경제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길초근(Valeriana fauriei Briquet) 및 양강근(Alpinia galangal Swartz) 정유의 유제 및 입제제형의 잉어(Cyprinus carpio)에 대한 급성독성 (Acute Toxicities of Emulsifiable Concentrates and Granules of Valeriana fauriei Briquet and Alpinia galangal Swartz Essential Oils against Cyprinus carpio)

  • 전황주;김경남;김용찬;이성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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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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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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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길초근 및 양강근정유를 유제 및 입제로 제형화한 후 이들의 급성어독성을 측정하였다. 잉어를 이용한 급성독성에 사용된 길초근 및 양강근 정유는 수증기증류법, 핵산을 이용한 용매추출법 및 초임계추출법을 이용하여 추출하였고 이들의 유제 및 입제의 급성어독성은 반수치사농도($LC_{50}$)를 구하여 평가하였다. 길초근 및 양강근 원제 중 용매추출법으로 추출한 정유만이 어독성을 나타내었다. 길초근 및 양강근 추출법별 정유 이용한 유제의 급성어독성 평가한 결과 길초근의 경우 모든 추출법 대하여 독성을 나타내지 않은 반면에 양강근 정유는 추출법에 관계없이 모두 잉어에 대한 어독성이 관측되었다. 입제의 경우 길초근은 용매로 추출한 정유에서 독성이 나타났고, 양강근 정유의 경우 초임계추출법으로 추출한 정유 입제에서만 어독성이 관측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3급 어독성에 해당되는 것으로 환경 중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사료된다. 살충효과가 뛰어난 양강근 정유의 경우 수증기증류법 및 초임계추출법으로 추출한 정유의 $10mg\;L^{-1}$ 수준에서 노출된 잉어의 분자적 반응을 확인하여 cytochrome P450 1A 효소 및 glutathione S-transferase의 발현이 급격히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고 이들은 수계환경 중 양강근 정유의 동태를 관찰하는 바이오마커로서 사용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나비목 해충에 대한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의 병원성 (Pathogenicities of Entomopathogenic Fungi, Beauveria bassiana and Metarhizium anisopliae against Lepidopterous Insect Pests, Agrotis segetum, Artogeia rapae, Mamestra brassieae, Plutella xylostella, Spodoptera exigua and Spodoptera litura)

  • 윤재수;김형환;김도완;이상명;김동수;이동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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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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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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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북지방에서 분리한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를 이용하여 나비목 해충인 거세미나방 (Agrotis segetum), 배추흰나비 (Artogeia rapae), 도둑나방 (Mamestra brassicae),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파밤나방 (Spodoptera exigua), 담배거세미나방 (S. litura)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 거세미나방 2$\cdot$3령충에 대하여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반수치사농도 ($LC_50$)는 접종7일 후에 각각 $4.3\times10^6\;conidia/m\ell$$2.4\times10^5\;conidia/m\ell$였다. 배추흰나비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접종 7일 후에 각각 $1.2\times10^7\;conidia/m\ell$$5.2\times10^6\;conidia/m\ell$였다. 도둑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접종 7일 후에 각각 $1.5\times10^6\;conidia/m\ell$$9.7\times10^5\;conidia/m\ell$였고, 배추좀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각각 $3.0\times10^6\;conidia/m\ell$$1.4\times10^6\;conidia/m\ell$였다. 파밤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접종 7일 후에 각각 $6.3\times10^6\;conidia/m\ell$$2.6\times10^6\;conidia/m\ell$였고, 담배거세미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각각 $1.6\times10^7\;conidia/m\ell$$3.4\times10^6\;conidia/m\ell$였다.

HNS 유출사고가 해양생물에 미치는 생물독성 영향평가 : HNO3 유출사고 대상 (Marine Ecotoxicological Evaluation on HNS Spill Accident : Nitric Acid Spill Case Study)

  • 김태원;김영윤;조소은;손민호;이문진;오상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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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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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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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HNS 중 하나인 질산($HNO_3$)의 유출사고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1) 식물플랑크톤(Skeletonema costatum)을 이용한 성장저해시험, (2) 무척추 동물(Brachionus plicatilis, Monocorphium acherusicum), (3) 어류(Cyprinodon variegatus) 및 (4) 발광박테리아(Vibrio fischeri)를 이용한 급 만성 독성시험을 질산의 유출로 인한 (1) pH 변화와 사고 후 질산에서 해리된 (2) 질산염($NO_3{^-}$) 농도의 변화에 대해 각각 수행하였다. $HNO_3$를 이용한 pH 변화에 대한 독성시험 결과, M. acherusicum이 무영향농도(NOEC), 최저관찰영향농도(LOEC) 및 반수영향농도($72h-EC_{50}$) 값이 각각 pH 7(0.3 mM), pH 5(1.1 mM) 및 pH 5.2(1.4 mM)로 가장 민감한 영향이 나타났다. $NO_3{^-}$에 대한 독성시험의 결과, B. plicatilis의 만성독성시험(개체군 성장률시험)결과, NOEC, LOEC 및 $96h-EC_{50}$ 값이 각각 5.9 mM, 11.8 mM 및 32.6 mM로 가장 민감한 영향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질산 유출사고로 인한 해양생물의 독성영향은 pH의 경우, 선박의 최단 인접지역을 제외하면 그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며 질산염의 경우, 해양생물의 생존 및 번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농도는 일반적인 사고해역에 현실적으로 존재 할 수 없는 농도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