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박태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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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식물(科植物) 종자(種子)의 부투수성(不透水性) 및 생장억제물질(生長抑制物質)에 관(關)하여 (A Study on the Water Impermeability and Growth Inhibitors of Leguminoseae Seeds)

  • 최관삼;한종구;우인식;이규승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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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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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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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콩과식물인 자귀나무와 박태기나무 종자의 발아 및 휴면을 조사해본 결과 자귀나무 종자의 휴면은 종피의 불투수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박태기나무 종자의 휴면은 발아억제물질에 의한 것으로 사료 되었다. 2. 박대기 나무 종자에 함유된 발아억제물질은 온도에 매우 안정적이며 추출직후부터 양상치종자의 말아 및 초기생육시 뿌리의 발육을 적은 량으로도 뚜렷이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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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연무(人工酸性煙霧)의 처리(處理)가 몇 활엽수종(闊葉樹種)의 엽피해(葉被害)와 엽표면(葉表面)의 친수성(親水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rtificial Acid Mist on Leaf Injury and Surface Wettability of Several Broad-Leaved Species)

  • 김갑태;엄태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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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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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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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기오염과 산성우 피해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고자, 인공산성연무(pH 2.5, 3.5 및 4.5)와 지하수(pH 6.5)를 쥐똥나무, 박태기나무, 무궁화 및 회화나무의 유묘에 처리하고 엽록소 함량, 엽피해 특성, 엽표면의 친수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6월 12일 측정에서 쥐똥나무와 무궁화는 pH 2.5처리구에서 엽록소 함량이 가장 높았고, 박태기나무와 회화나무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9월 1일 측정에서 쥐똥나무는 pH 2.5처리구에서 엽록소 함량이 가장 높았고 박태기나무, 무궁화, 회화나무에서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다. 2. 산성연무 처리에 따른 엽록소 함량의 변화는 수종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3. 수종별 산성연무 처리가 계속되면서 모든 수종에서 처리산성연무의 pH값이 작아질수록 엽피해-피해엽수, 엽피해율, 피해엽면적 - 가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4. 산성연무에 의한 활엽수 엽조직의 피해는 표피의 wettability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표피에 떨군 물방울의 직경측정은 털이 없고 평활한 표면을 갖는 박태기나 회화나무 등의 수종에서는 산성우나 산성연무의 피해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이용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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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기록 콩바구미 Bruchidius siliquastri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에 대한 보고 (New Record of Bruchidius siliquastri Delobel (Coleoptera, Chrysomelidae, Bruchinae) in Korea)

  • 정윤지;정규진;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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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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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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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추정되며, 2007년에 신종으로 보고된 콩바구미아과(Bruchinae)에 속하는 Bruchidius siliquastri Delobel (박태기콩바 구미; 신칭)는 유럽에서 콩과(Fabaceae)인 유다박태기나무(Cercis siliquastrum L.)의 종자를 가해하는 침입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 콩바구미는 한국에서 최근 블로거(blogger)들에 의해 정확한 동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성충 사진들이 업로드(upload) 되고 있으며, 또한 저자들은 2022년 봄 순천대학교 캠퍼스에 식재된 박태기나무(C. chinensis Bunge)에서 일부 생태 및 가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이 콩바구미의 새로운 생활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살초활성물질 함유 국내 자생식물의 탐색 (I) (Herbicidal activity of Korean native plants (I))

  • 김희연;최해진;임상현;허수정;한상섭;김도순;황기환;김성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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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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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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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의 자생식물 중 살초활성이 있는 식물 종을 선발하는데 있다. 국내의 자생식물 73과(科) 200종(種) 시료로부터 MeOH 조추출물을 얻은 다음 24-well plate에서 유채 (Brassica napus L.) 에 대한 살초효과를 검정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200종 식물 중 6종 식물 - 고추나무 (Staphylea bumalda), 등나무(Wistaria floribunda), 산마늘(Allium victorialis), 소리쟁이(Rumex crispus),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a), 참느릅 나무 (Ulmus parvifolia)는 높은 살초활성을 나타내었고 ($GR_{50}$ 값, < $1,000{\mu}g\;g^{-1}$), 17종 식물 - 갈퀴덩굴(Galium spurium), 느티나무(Zelkova serrata), 능소화(Campsis gradiflora), 두충(Eucommia ulmoides), 마가목(Sorbus commixta.), 물참대(Deutzia glabrata), 박태기나무(Cercis chinensis), 산오리(Alnus hirsuta), 산초나무(Zanthoxylum schinifolium),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주엽나무(Gleditsia japonica), 죽단화(Kerria japonica),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olium), 측백나무(Thuja orientalis), 편백(Chamaecyparis obtusa), 할미꽃(Pulsatilla koreana)은 중정도의 살초활성을 나타내었으나($GR_{50}$ 값, $1,000-2,000{\mu}g\;g^{-1}$), 나머지 177종 식물은 살초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높은 살초활성을 나타낸 식물로부터 분리되는 천연활성물질들은 향후 새로운 제초제 개발을 위한 모화합물 제공, 상호대립억제 작용성을 갖는 작물 품종 개발 혹은 개량에의 활용, 그리고 친환경 유기농업용 잡초방제에의 활용이 기대된다.

임목(林木)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발근(幼茎揷穗発根)의 해부학적(解剖学的) 연구(研究) (Anatomical Studies on Root Formation in Hypocotyl and Epicotyl Cuttings of Woody Plants)

  • 최만봉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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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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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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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임업적(林業的)로 또는 조경적(造景的)으로 이용가치(利用価置)가 높은 24속(屬) 34종(種)의 목본식물(木本植物)을 대상(対象)으로 하여 배축(胚軸) 또는 유경삽수(幼茎揷穗) 발근현상(発根現象)을 해부학적(解剖学的)으로 관찰(觀察)하였다. 사용(使用)된 재료(材料)의 제반특성(諸般特性)과 각종(各種) 실험조건(実驗條件)들의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Table 1과 같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횡단면상(橫断面上)에서 본 외형(外形)은 원형(圓型), 타원형(楕圓形) 및 부정형(不定形) 등(等)으로 삼대별(三大別) 할 수 있으며, 또한 부정형(不定形)은 원형(圓型)에 가까운 것, 타원형(楕圓形)에 가까운 것, 4각형(角形)에 가까운 것 그리고 삼각형(三角形)에 가까운 것 등(等)으로 구분(区分)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외형(外形)은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보이고 있으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적(大体的)으로 유사(類似)한 경향이었으며, 속(属)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것은 FAA액(液)에 고정(固定)시킨 조직(組織)에서 관찰(觀察)되는 사실(事実)에 입각(立却)한다. 2.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기부(基部) 횡단면(橫断面)에서 본 유관속(維管束)은 대부분(大部分) 병립유관속(並立維管束)으로서, 배열(排列)은 6 가지의 기본형(基本形)으로 종합(綜合)할 수 있었고,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大体)로 유례(類例)한 경향(傾向)이었으며 간혹 예외(例外)도 있었다. 3. 공시수종(供試樹種)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아래와 같이 6가지 부위(部位)로 종합(綜合)할 수 있다. 1)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 : 측백나무(Photo. 4), 천지백(5), 아기단풍나무(6), 단풍나무(7), 은단풍나무(8), 박태기나무(16), 싸리나무(24), 일본목련(28), 함박꽃나무(29), 예덕나무(30), 고추나무(46). 2) 형성층(形成層) 및 사부조직(篩部組織) : 편백(Photo. 1), 화백 2), 자귀나무(12), 회양목(13), 박태기나무(16), 사철나무(17), 벽오동(18), 배롱나무(22), 쥐똥나무(25), 버들쥐똥나무(26), 목련(27), 일본목련(28), 예덕나무(30), 뽕나무(31), 탱자나무(33), 가시나무(40), 찔레나무(44), 때죽나무(47), 쪽동백(48). 3) 제일차방사조직(第一次放射組織) : 사철나무(Photo. 17), 때죽나무(47). 4) 엽(葉) 적(跡) : 상수리나무(Photo. 37), 갈참나무(39). 5)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 : 가중나무(Photo. 10) 6) 유합조직(癒合組織) : 밤나무(Photo. 15), 배롱나무(23), 갈참나무(39), 가시나무(41), 졸참나무(43). 4. 일반적(一般的) 경향(傾向)으로 배축삽수(胚軸揷穗)의 발근(発根)은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으로 부터, 그리고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엽적(葉跡)과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각각(各各) 시원(始源)되었다. 그러나 특수(特殊)한 예(例)로서 가중나무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시원(始源)되었으며, 벽오동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타수종(他樹種)에서의 일반적(一般的)인 양상(樣狀)과는 달리 유관속간(維管束間) 유조직(柔組織)과는 관계(関係)없이 유관속계(維管束系)의 목부외위(木部外圍)에 존재(存在)하는 사부유조직(篩部柔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기원(起源)됨을 볼 수 있었다. 5. 발근난이수종별(発根難易樹種別)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모두가 증류수(蒸溜水)를 채운 수관병내(水管甁內)에서 가능(可能)하였으나, 발근(発根)이 곤란(困難)한 수종(樹種)에 있어서는 대개 후막조직(厚膜組織)이나 사부섬유조직(篩部纖維組織) 등(等)이 발달(発達)하고 있어 발근(発根)이 늦어진듯 하며, 용이(容易)한 수종(樹種)에서는 그러한 조직(組織)이 없이 발근(発根)이 빨랐다. 그리고 발근난이수종간(発根難易樹種間)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뚜렷하게 구분(区分)되지 않았고, 각수종별(各樹種別)로 다양(多樣)하였다. 6. 유관속(維管束)의 수(数)가 많은 수종(樹種)은 적은 수종(樹種)에 비(比)하여 대체(大体)로 발근(発根)이 늦었고, 배축(胚軸)의 유관속(維管束) 구조(構造)가 근계(根系)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아직 탈피(脱皮)하지 않은 단계(段階)의 삽수(揷穗)에서는 완여(完余)히 정상적(正常的)인 줄기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갖춘 것에 비(比)하여 발근(発根)이 빨랐다. 발근(発根)이 더 용이(容易)하였다는 사실(事実)은 이 경우 삽수하단조직(揷穗下端組織)이 근경전이부(根茎転移部)에 접근(接近)해 있었다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 할 수 있다. 7. 침활엽수(針濶葉樹) 공(共)히 배축(胚軸)을 삽수(揷穗)로 사용(使用)하였을 경우엔 성숙지(成熟枝)의 삽수(揷穗)와는 달리 대체(大体)로 유관속(維管束) 부근(附近)의 유조직(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主要) 위치(位置)가 되며, 침활엽수간(針濶葉樹間)에 뚜렷한 구별(区別)이 어렵다. 8. 유경삽수(幼茎揷穗)에서는 엽적(葉跡)에서 인접(隣接)한 사부(篩部) 및 형성층세포(形成層細胞)들과 관련(関聯)하여 또는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형성(形成)되는 예(例)가 많으며,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주(主)로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위치(主要位置)가 되었다가 조직(組織)이 점차 발달(発達)되어감에 따라 그 위치(位置)가 유관속형성층(維管束形成層)으로 바꾸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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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조경식재분야 학명의 출제경향 분석 (An Analysis of Trends of Scientific Names presented in the Written Test for Engineer Landscape Architecture)

  • 정용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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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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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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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경식재과목 20문항 중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1년 동안 시간적 추이에 따른 학명의 영역별 출제문제 유형과 연도별 출제 문항 수 변화추이 그리고 11년 동안 출제 빈도수를 파악 분석하여 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식재과목의 학명시험문제 출제경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1년 동안 축적된 국가기술자격검정 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조경식재 문항을 분석하여 고찰한 학명문제의 출제경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11년 동안 출제된 학명 문제는 234개 문항이었으며, 유형별로는 학명, 과 속 종, 특징, 수피, 뿌리, 단풍, 꽃, 열매, 성상, 원산지, 줄기, 잎, 용도 등 13개 항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그 중 수종의 특징을 묻는 질문이 가장 많았다. 둘째, 연도별 출제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출제 문항수가 가장 많이 출제된 연도는 2013년도로써 56.6%를 차지하였으며, 학명을 묻는 출제 문항수 비율이 2013년까지 증가하다가 조경분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14년부터 점차 감소하고 있다. 셋째, 기출문제에서 나타난 출제빈도 수 분석에서 가장 출제빈도가 높은 수종은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와 주목(Taxus cuspidata)이었으며, 소나무(Pinus densiflora), 단풍나무(Acer palmatum), 개나리(Forsythia koreana), 박태기나무(Cercis chinensis),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산수유(Cornus officinalis), 느티나무(Zelkova serrata), 전나무(Abies holophylla),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회화나무(Sophora japonica),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 등이 10회 이상 출제되어 자주 출제되고 있는 수종으로 나타났다. 넷째, 문항 및 보기에 출제된 수종은 240개 수종에 806회였으며, 이 중 5회 이상 꾸준히 출제된 수종은 66개 수종에 486회로 27.5%를 차지하였다. 다섯 번째, 2009년 이전에는 출제되지 않았던 수종이 2009년부터 출제되고 있는 신규 수종은 출제된 240개 수종 중 가시나무(Quercus myrsinaefolia) 등 119개 수종으로 49.58%를 차지하였으며, 이처럼 신규 수종의 출제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여섯 번째, 최근 11년 동안 출제된 수목의 교목과 관목, 상록과 낙엽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교목이 관목보다 낙엽이 상록보다 많이 출제되었다.

조경기사 시험의 학명 문제와 조경식재공사에 적용되고 있는 수종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pecies of Tree Applied to Scientific Name Questions of Engineer Landscape Architecture Examination and Landscape Planting Construction)

  • 정용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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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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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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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학명으로 출제되고 있는 수종들이 최근 조경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지를 비교 분석해 보기 위해 연구하게 되었다. 최근 6년 동안 축적된 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학명의 연도별 출제빈도와 최근 6년 동안 출제된 학명문제 수종과 조경식재공사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들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경식재과목에서 학명문제의 연도별 출제 빈도를 분석한 결과, 문항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2013년도에 56.6%로 정점을 찍은 후 2014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최근 6년간 조경기사 필기시험의 문항 및 보기에 출제된 학명문제 수종은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 화화나무(Sophora japonica), 박태기나무(Cercis chinensis), 주목(Taxus cuspidata) 등 163개 수종이었으며, 같은 기간 조경식재공사에 사용된 수종은 소나무(Pinus densiflora),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수수꽃다리(Syringa dilatata) 등 169개 수종이었다. 조경식재공사 관계자 인터뷰 결과, 수종 선정시 교목과 관목의 비율, 꽃과 단풍 등의 생태적 특징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형태적 특징, 경관적 특징, 경제성, 수급상황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학명문제에 출제된 163개 수종 중 조경식재공사에 사용되지 않은 수종은 70개로 42.9%, 조경공사 식재에 사용된 169개 수종 중 학명문제에 출제되지 않은 수종은 76개, 44.9%로 나타났으며, 학명문제에서는 낙엽교목, 상록관목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조경식재공사에서는 상록교목, 낙엽관목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