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박리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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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체온도(壓締温度)와 시간(時間)이 낙엽송(落葉松) 파티클 보오드의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ress Temperature and Time on Physical Properties of Larch Particleboard)

  • 이필우;정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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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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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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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국산낙엽송재(國産落葉松材)를 이용(利用)한 압체온도(壓締温度)와 시간(時間)에 따른 파티클보오드의 특성(特性)들을 조사(調査)하였다. 결론(結論)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길이와 두께의 비율(比率)이 1:1~35인 비교적(比較的) 불리(不利)한 조건하(條件下)의 chip임에도 불구하고 chip의 표면(表面)이 비교적(比較的) 매끈하게 접착제(接着劑)의 도포(塗布)가 고르게 되고, 공시재(供試材)의 좋은 접착특성(接着特性)이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에 좋은 영향(影響)을 주었다. 2) MOR, MOE, SHA에서 압체시간(壓締時間)이 10분(分)일 때 더욱 좋은 기계적(機械的) 특성(特性)을 보여주고 있다. 3) MOR, IBS, SHA에서 압체시간(壓締時間)이 20분(分)인 경우에 온도(温度)에 따른 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이는 공시재(供試材)의 노화작용(老化作用)과 수지(樹脂)의 연화작용(軟化作用)이 상호작용(相互作用)하여 일어나는 현상(現狀)으로 보인다. 4) 박리저항(剝離抵抗)에서 압체시간(壓締時間)이 10분(分)일 때 온도(温度)에 따른 내부저항(內部低抗) 값이 증가(增加)되고 있는 것은 중층(中層)에 수지(樹脂)의 적정(適定) 경화온도(硬化温度)가 형성(形成)되는 시간(時間) 때문이다. 5) 흡수(吸水) 팽창(膨脹)에서 압체온도(壓締温度)와 압체시간(壓締時間)에 큰 영향(影響)을 주는데, 이는 열처리(熱處理) 효과(效果)에 따른 공시재(供試材)의 흡수성(吸水性), 이방성(異方性), 불균일성(不均一性) 등(等)이 감소(減)少되어 치수 안전성(安定性)을 유지(維持)시키는데 큰 역할(役割)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압체시간(壓締時間)과 압체온도(壓締温度)가 증가(增加)할수록 보다 좋은 치수 안전성(安定性)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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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운송용 컨테이너의 활동 및 전도발생 풍속 평가를 위한 풍동실험 (Wind Tunnel Tests for Evaluation of Sliding and Overturning Velocities on Shipping Containers)

  • 김원술;이진학;요시다 아키히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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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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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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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풍동실험을 이용하여 선박 운송용 컨테이너의 풍력특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컨테이너의 크기 및 중량에 따른 피해발생 풍속을 평가하고자 한다. 실험결과, 컨테이너 폭의 직각방향에 작용하는 평균 풍력계수는 12ft, 20ft, 40ft, 40ft high cube 순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달리 깊이의 직각방향에 작용하는 평균 풍력계수는 40ft high cube, 40ft, 20ft, 12ft 순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컨테이너의 풍상면(windward surface)의 모서리에서 박리된 난류의 전단층(shear layer)이 다시 컨테이너의 측면에 재부착(reattachment)되면서 깊이의 직각 방향에 작용하는 평균 풍력계수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전 풍향에서 컨테이너의 중량에 따른 피해발생 풍속을 평가한 결과, 컨테이너의 전도보다는 활동이 낮은 풍속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때 가장 불리한 컨테이너는 40ft high cube이며, 활동발생 및 전도발생이 일어날 수 있는 풍속은 각각 20.4 m/s와 26.8 m/s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컨테이너의 중량과 피해발생 풍속과의 상관을 토대로 컨테이너의 중량에 따른 활동발생 및 전도발생 풍속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식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컨테이너의 고박 설치하중평가 및 적재방법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 정립에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열변질 이질암의 물리적 풍화작용과 손상메커니즘 해석: 울주 천전리 각석 (Interpretation of Physical Weathering and Deterioration Mechanism for Thermal Altered Pelitic Rocks: Ulju Cheonjeon-ri Petroglyph)

  • 이찬희;전유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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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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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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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천전리 각석의 모암은 백악기 경상누층군의 대구층에 속하는 셰일이다. 이 암석은 열변질을 받아 혼펠스화 되어 경도가 높고 치밀한 조직을 갖는다. 각석의 표면은 일정한 깊이의 풍화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비풍화대와는 광물 및 화학조성에 차이가 있다. 각석의 물리적 손상도 평가 결과, 균열은 대부분 층리와 평행하게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조직의 치밀도가 낮은 상부에 집중된다. 탈락은 각석의 상부와 하부에서 전체 면적의 6.0%를 차지하며, 균열이 교차하는 쐐기작용에 따라 생성된 것으로 보이다. 표면을 점유하는 1차 박락은 전체면적의 23.8%이며, 2차 박락은 9.3%, 3차례 이상 발생한 박락은 3.4%로 산출되었다. 이는 자연적 풍화와 과거 이곳에서 화장하던 풍습으로 인한 열충격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음파 물성으로 보아 각석은 층리와 평행한 수평방향으로 높은 강도를 지시하며, 물리적 손상이 적은 영역은 평균 4,684m/s를 기록하였으나 균열대 및 박리박락이 심한 곳은 평균 2,597에서 3,382m/s로 차이를 보였다. 천전리 각석의 물리적 손상은 풍화작용이 반복되면서 암석 표면이 내부보다 정도가 심화되고 광물의 결합력이 약해져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비풍화대보다 풍화대에서 응력이 크게 발생할 때 상대적으로 풍화된 표면이 지지력을 잃고 박락이 발생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천안 성불사 마애석가삼존과 16나한상의 손상도 및 안정성 평가 (Stability and Damage Evaluation of the Buddha Triad and 16 Rock-Carved Arhat Statues at Seongbulsa Temple in Cheonan, Korea)

  • 양혜리;이찬희;조영훈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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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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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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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천안 성불사 마애불은 16나한이 모두 남아있는 국내의 유일한 예로 학술적 가치가 아주 높으나 심하게 손상되어 있어, 보존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디지털 기록화와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이 결과, 삼존불은 비슷한 규모이나 나한상은 매우 다양한 크기를 보였으며, 권속 2구는 나한상에 비해 크다. 추정공양상은 나한상과 유사하며, 대부분의 존상은 형상과 제작기법이 잘 드러난다. 마애불이 새겨진 암반은 편리 구조가 뚜렷한 호상편마암으로, 석영과 장석으로 이루어진 우백대와 흑운모로 구성된 우흑대가 교호하며 미량의 백운모를 포함한다. 이 마애불에는 물리적 풍화와 변색 및 생물 오염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주암면에는 미세 균열 1,131cm, 박리상 균열 1,061cm, 구조상 균열 1,456cm, 절리 1,277cm로 나타났다. 손상도 평가 결과, 절리 3.6(균열지수), 박리 5.2%, 박락 1.7%, 탈락 0.1%로 산출되었다. 특히 생물학적 풍화가 심하여 주암면의 생물피도는 9단계와 10단계가 전체 면적의 57.5%를 차지하였고, 5~8단계도 22.3%로 아주 높았다. 표면 변색 요인은 Fe과 Ca 및 S로 암갈색과 백색으로 나타나고 흑화 오염물에서는 다량의 C가 검출되며, 모든 영역에서 손상 가중치가 매우 높다. 마애불 암반에서는 서로 다른 방향을 갖는 불연속면이 확인되었다. 암반의 파괴유형 분석 결과, 평면 파괴와 전도 파괴의 가능성이 있으며 쐐기 파괴는 발생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주암면의 초음파 속도는 평균 2,463m/s이며, 절리대가 많은 좌측면 하부가 상대적으로 낮아 상당히 풍화된 단계(HW)와 완전히 풍화된 단계(CW)가 집중 분포하는 취약한 물성을 보였다. 이 마애불에서는 미세 균열의 14.9%와 박리상 균열의 58.9% 정도에서 보존처리가 요구된다. 또한 마애불의 보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수목 정비와 암반의 구배를 고려한 배수 시설 및 지반 정비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보호 시설도 검토해야 할 것이다.

반응성 유기화 점토를 이용한 내충격성 폴리스티렌 나노복합재료의 합성 및 물성 (Synthesis and Properties of High Impact Polystyrene Nanocomposites Based upon Organoclay Having Reactive Group)

  • 황성준;정대원;이성재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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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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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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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직접 중합법으로 내충격성 폴리스티렌(HIPS)과 유기화 점토로 구성된 나노복합재료를 합성하여 점토 첨가에 따른 물성을 조사하였다. 반응성 작용기를 갖는 유기화 점토인 vinylbenzyltrimethyl clay(VBC)와 octadecylvinylbenzyldimethyl clay(ODVC)를 sodium montmorillonite와 계면활성제인 vinylbenzyltrimethyl ammonium chloride(VBTMAC)와 octadecylyinylbenzdimethyl ammonium bromide(ODVBDAB)의 이온교환으로 각각 제조하였고 상용화된 유기화 점토인 $Cloisite^{(R)}$ 10A(C10A)를 비교를 위해 사용하였다. ODVD로 제조한 나노복합재료의 경우 X-선 회절(XRD) 피크가 사라진 것으로 보아 실리케이트 층이 박리된 것을 알 수 있었고, C10A로 제조한 나노복합재료의 경우 XRD 피크의 각도가 작은 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아 실리케이트 층에 고분자 사슬이 층간 삽입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장탄성률과 복소점도로 나타낸 유변물성은 유기화 점토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고내상 에멀션 중합에 의해 제조된 열린 기공을 갖는 고장도 고분자/점토 나노복합 발포체 (Reinforced Polymer/Clay Nanocomposite Foams with Open Cell Prepared via High Internal Phase Emulsion Polymerization)

  • 송인희;김병철;이성재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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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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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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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기 점도증진제를 도입한 고내상 에멀션 중합법에 의해 고강도의 열린 기공을 갖는 미세구조 발포체를 제조하였다. 오일상 점도증진제로 유기화 점토를 사용하였고 수용상 점도증진제로는 무처리된 친수성 점토인 천연 몬모릴로나이트를 사용하였다. 고내상 에멀션의 유변물성은 오일상 점도증진제의 농도와 교반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는데 이는 연속상 점도와 분산상 점도간의 경쟁과 전단력의 증가를 반영하여 액적의 크기를 감소시켰기 때문이었다. 점도증진제 농도에 따른 액적의 크기 변화는 캐필러리 수와 점도비 사이의 무차원 해석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고내상 에멀션을 중합하여 제조한 발포체를 대상으로 파괴 강도 및 압축 탄성률로 표현되는 압축 물성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조한 미세기공 발포체 중에서 반응성 작용기를 지닌 유기화 점토를 도입한 발포체의 경우 우수한 압축 물성을 보여 주었다. 이는 유기화 점토가 폴리스티렌 매트릭스 내에 박리된 형태로 존재하여 나노복합 발포체를 이루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용해된 시멘트 분말이 붕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ssolved Cement Powder on Carassius auratus)

  • 신명자;이종은;서을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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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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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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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멘트 노출에 따른 어류 조직의 형태 생리적 변화를 분석하여 용해된 시멘트 분말이 어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용해된 시멘트 분말에 노출된 아가미는 일차새변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염세포와 점액세포도 두드러지게 활성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차새변의 새엽에서는 상피세포의 증식과 박리 및 곤봉화 현상도 관찰되었다. 신장 조직에서는 보우만 주머니 공간이 넓게 관찰되었고, 표피 조직은 표피층의 두께가 감소하며 진피층의 배열이 불규칙해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항산화효소와 LDH의 활성은 조직 및 노출 기간에 따라 활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피 조직에서 용해된 시멘트 분말에 의해 발현이 증가되는 단백질은 해당과정과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확인되었고 발현이 저하된 단백질들은 근수축에 관여하는 근섬유 구성 단백질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용해된 시멘트 분말은 붕어 조직의 형태적 변형과 생리적 기능의 약화를 초래하여 어류의 생존에 커다란 위협이 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의 표면오염물 분석 및 손상메커니즘 해석 (Deterioration Mechanism Interpretation and Surface Contaminant Analysis of the Five-Storied Stone Pagoda in Tapriri, Uiseong)

  • 이미혜;전유근;이명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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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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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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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국보 제77호)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조문화재이다. 현재 이 석탑은 지속적인 풍화로 인해 전체적으로 흑색, 황색, 백색변색이 발생되어 있으며 백색변색이 발생한 부분에서 미세균열, 박리박락, 입상분해가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다. 표면오염물에 대한 분석결과, 흑색변색은 망간산화물, 황색변색은 철산화물, 백색변색은 석고와 타라나카이트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석탑에 발생한 물리적 훼손은 암석내부에서 석고의 결정화 작용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을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보존처리 매뉴얼에 따라 석고를 중심으로 표면오염물을 제거하고 P-XRF를 활용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알콕시 실란계 석재 보존 및 강화제 개발 (Development of Alkoxysilane Mixed Solution as Stone Preservation and Consolidation Materials)

  • 김은경;박성용;조현동;원종옥;도진영;김사덕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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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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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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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젤 반응을 통해 약화된 석재 조직에 응집력을 주어 석재를 강화시킬 뿐 아니라, 물의 침투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석재의 풍화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소수성 도입 및 2차 박리를 막기 위해 에폭시 접착제와 상호작용이 있는 기능성 석재강화제를 개발하였다. 또한 상업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알콕시실란계 강화제의 특성을 비교 연구하였다. 상업화된 알콕시 실란계 석재 강화제의 기본 물질인 tetraethoxysilane에 발수성 기능을 갖고 있는 methy tri silane, ethyl tri silane 그리고 에폭시기를 갖고 있는 (3-glycidyloxypropyl)trimethoxysilane를 도입하여 기능성 석재 강화제를 개발하였다. 사암과 화강암에 처리하였고, 젤 형성 시간, 발수성 및 기공도 변화, FT-IR 분석 및 SEM등을 통해 상업화된 석재 강화제와 비교하여, 응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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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발생으로 손상을 입은 철근콘크리트 보의 동결융해 사이클에 따른 휨 거동 특성 (Effect of Freezing and Thawing on the Flexural Behavior of Reinforced Concrete Beams damaged by cracks)

  • 장용헌;윤현도;서수연;최기봉;김윤수;김선우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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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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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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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철근콘크리트구조는 적절한 시공 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이루어질 경우 우수한 내구성을 가졌다. 그러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항시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구조물의 성능저하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성능저하 현상중 콘크리트의 동결융해 작용은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이동결융해를 반복적으로 받아 균열이 발생하거나 표면부가 박리하여 표면부분부터 점차적으로 파괴되어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한다. 성능저하 된 콘크리트구조물의 내구성회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고 동결융해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동결융해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적절한 시공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동결융해 이전의 손상유무 및 동결융해 사이클을 변수로 하여 동결융해를 경험한 철근콘크리트 보의 거동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향후 철근콘크리트 보의 내구성 및 동결융해에 의한 거동특성을 평가함에 있어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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