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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본식물의 잎에서 분리된 국내 미기록 내생균: Neofusicoccum mangiferae and Thyronectria cucurbitula (Neofusicoccum mangiferae and Thyronectria cucurbitula: Unrecorded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the Leaves of Woody Plants in Korea)

  • 이종철;박혁;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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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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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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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울릉도 및 여수에 서식하는 목본식물의 잎을 채취하고 내생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배양 특성과 분생포자 등의 형태성 및 rDNA의 internal transcribed spacer 영역, large subunit 영역, 그리고 β-tubulin 영역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하였다. 연구 결과 국내 미기록 내생균 2종을 확인하였으며, 확인된 종은 Neofusicoccum mangiferae과 Thyronectria cucurbitula이다. 확인된 미기록종 균주의 형태적 특성 및 분자생물학적 계통분석의 결과에 대해 서술하였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사향엉겅퀴(Carduus natans)와 큰키다닥냉이(Lepidium latifolium) (Two New Naturalized Species From Korea, Carduus natans and Lepidium Latifolium)

  • 이유미;박수현;양종철;최혁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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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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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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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미기록 귀화식물 2종을 발견하였다. 사향엉겅퀴로 이름 붙인 Carduus natans (국화과)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및 남양주군 진접읍에서 확인되었으며, 동속 귀화식물인 지느러미엉겅퀴(C. crispus)와 비교하여 두화는 지름이 30-60mm로 보다 크고 대게 하나씩 달리며 고개가 아래로 처지고, 총포편은 창끝모양으로 기부 바로 위가 좁아지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또한 큰키다닥냉이로 이름 붙인 Cepidium latifolium (십자화과)는 키가 1m정도로 크며 잎의 기부가 줄기를 감싸지 않고 하부 줄기의 잎이 우상으로 갈라지며 꽃차례가 짧은 산방상인 특징으로 유사종과 식별된다. 서울 난지도 월드컵 공원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수 백 개체 정도가 발견되어 확산추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기계학습을 활용한 이더리움 미확인 스마트 컨트랙트 자동 분류 방안 (Automated Classification of Unknown Smart Contracts of Ethereum Using Machine Learning)

  • 이동건;권태경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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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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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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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암호화폐를 위해 개발된 블록체인 시스템은 탈중앙화, 분산원장 및 부분적 실명은닉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시도되고 있다. 그 중 부분적 실명은닉성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강력히 보장하지만 범죄악용 등 부작용 또한 나타나고 있어 이를 공격하기 위한 방안들이 지속 연구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2세대 암호화폐의 대표인 이더리움 블록체인 시스템에서의 사용자 행위 식별을 위해 기계학습을 활용한 미확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및 디자인 패턴의 자동 분류 방안에 대하여 제안한다.

유치원 어린이 나안시력과 굴절이상 측정 (A test of Visual Acuity and Refractive error to Kindergarten's Children)

  • 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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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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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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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만 3세에서 5세사이의 유치원 어린이 376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측정을 한 결과 3세의 평균 시력을 0.82, 4세의 평균 시력은 0.90, 5세의 평균 시력은 0.92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시력도 발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554명의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절 마비제를 점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굴절이상을 타각적으로 측정한 결과 원시안이 1%, 원시성 난시가 14%, 근시가 3%, 근시성 난시가 50%, 혼합난시가 18%, 정시가 14%로 나타났다. 근시의 등가구면도수는 -0.25D미만 25%, -1.00D미만은 51%, -1.00D~-2.00D미만은 20%, -2.00D~-300D미만은 3%로 나타났다. 원시의 등가구면도수는 +0.25D미만은 25%, +0.25D~+1.00D미만은 61%, +1.00D~+2.00D미만은 18%, +3.00D~+4.00D미만은 1%, +4.00~+5.00D미만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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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 미경산우에서 질수증을 동반한 무공질판막 일례 (A Case of Imperforate Hymen with Hydrocolpos in a Holstein Heifer)

  • 김일화;강현구;허태영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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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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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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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질을 경유한 반복된 인공수정 실패의 병력을 가진 17개월령 홀스타인 미경산우에서, 질경 검사로 바깥요도구멍 후방에 무공질판막의 존재를 확인하였으며, 이것은 질벽과 비슷한 외관을 보여주었다. 초음파검사 결과 질판막과 자궁경 사이 질강 내에 저에코성 액체의 존재, 즉 질수증의 동반을 확인하였다. 미경산우를 진정 및 경막외마취 후, 수술용 칼과 가위로 무공질판막을 절개 및 제거하였으며, 절개 부위는 단순결절봉합 하였다. 미경산우는 약 20일 간격의 3회 연속 발정에 따른 인공수정 후 임신되었으며, 수정일로부터 291일 경과 후 건강한 수컷 송아지를 순산하였다. 본 증례는 홀스타인 미경산우에서 질수증을 동반한 무공질판막의 발생과 질판막의 제거 수술 후 성공적인 인공수정, 임신 및 분만을 보고한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톱니대극(Euphorbia dentata Michx.)과 왕관 갈퀴나물(Securigera varia (L.) Lassen) (Two new naturalized species from Korea, Euphorbia dentata Michx. and Securigera varia (L.) Lassen)

  • 이유미;박수현;정수영;윤석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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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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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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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북 영천시와 서울 여의도에서 미기록 귀화식물 2종을 발견하였다. 톱니대극으로 이름 붙인 Euphorbia dentata Michx.(대극과)는 경북 영천시 대창면 대창리 중부고속도로에서 확인되었으며, 동속식물인 포인세티아 (E. pulcherrima)와 비교하여 초본이면서 정상엽들이 한결같이 녹색인 특징으로 구별된다. 또한 왕관갈퀴나물로 이름 붙인 Securigera varia (L.) Lassen(콩과)는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확인되었으며, Securigera속은 국내 미기록속이다. 형태적 유사종으로 묏황기속(Hedysarum L.) 식물에 비해 꽃이 담홍색이고 길이 5-10 cm의 꽃자루 끝에 20개 내외의 꽃이 산형으로 붙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백일해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활동: 2011-2013년 단일기관 연구 (Active Surveillance of Pertussis in Infants Under 6 Months of Age: A Single Center Experience from 2011 to 2013)

  • 한영익;최지연;이혜원;이택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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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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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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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에서는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백일해의 기초적인 역학조사를 확인하고자 단일 기관에서 실시하였다. 방법: 2011년 10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분당 차병원에 내원한 진찰 당시 호흡기계 증상을 보여서 입원한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대상으로 비인두 흡입물로 B. pertussis PCR 또는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respiratory syncytial virus, adenovirus, metapneumo-virus, rhinovirus, parainfluenza virus, influenza A, B virus 포함한 호흡기 바이러스들에 대한 multiplex RT-PCR 검사를 시행 후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아 수는 총 79례였으며 환아 연령 중앙값은 2개월이었고 대부분 진단은 급성 세기관지염(60%)이거나 폐렴(28%)이었다. B. pertussis 이 확인된 경우는 13례(16%)였으며 환아 연령 중앙값은 2개월이었다. B. pertussis 이 확인된 13례 중 7례(53%)에서 respiratory syncytial virus가, 1례(7%)에서 influenza A virus가 확인되었다. B. pertussis 이 확인된 13증례 중 DTaP 접종력 없는 증례는 6례(46%)이었고 DTaP 백신 1회 접종한 증례는 6례(46%)이었고 DTaP 백신 2회 접종한 증례는 1례(8%)이었다. 결론: 호흡기계 증상들을 보이는 입원한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의 원인 병원체 중 B. pertussis 이 16%를 차지하였다. 6개월 미만의 영아들에 대한 향후 전국적인 다 기관이 포함된 역학적 감시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Unemployed Married Wome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 이수분;이정희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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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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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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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취업 기혼여성들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기혼여성의 직업교육에 요구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첫째, 미취업 기혼여성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미취업 기혼여성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다. 이를 위해 부산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 기혼여성 231명을 대상으로 진로장벽 척도와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7개의 하위요인 중 '고용의 제약', '차별', '자녀양육환경' 요인 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연령, 학력, 막내자녀의 나이, 직업교육 수강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기혼여성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의 평균은 3.06으로, 이는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분석한 선행연구들과 비교했을 때, 기혼여성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미취업 기혼여성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연령과 학력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막내자녀의 나이와 직업교육 수강정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은 부적(-)상관관계가 있으며, 진로장벽 7개의 하위요인 중 '준비/기술부족' 요인과 '자녀양육환경'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적(-)영향을 주며, '고용의 제약'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진로장벽 7개 하위요인은 진로준비행동을 14% 설명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achholz 혜성(C/2004Q2)과 다른 혜성들의 가시광선 영역 분광선 비교 연구

  • 황성원;한제희;심채경;김상준;진호;임명신;김강민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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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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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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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는 Machholz 혜성(C/2004Q2)의 가시광선 영역 스펙트럼 (황성원 외, 2009, JASS, v. 26, p. 279)과 기존의 연구 문헌에 나오는 Austin, Swift-Tuttle, Brorsen-Metcalf 및 de Vico 혜성의 가시광선 영역 고분산 분광 자료와 비교 분석해 방출선의 파장 및 그 원인이 되는 물질을 확인했다. 그 결과 Machholz 혜성의 방출선은 대부분 $C_2,\;NH_2,\;CN,\;H_2O^+$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의 혜성 자료에서 알려지지 않은 미확인 방출선도 발견됐다. 또한, 주로 장파장 영역에서 나타나는 OH 방출선을 지구대기의 OH 방출선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Maccholz 혜성 고유의 OH일 가능성이 있는 방출선도 확인됐다. 본 연구에서 정리한 Machholz 혜성 및 다른 혜성들과의 비교 자료는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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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검층을 이용한 주입재에 따른 그라우팅 효과 판정 (Evaluation of Grouting Effect by Injection Materials Using Geophysical Logging)

  • 최정열;박상규;임국묵;송무영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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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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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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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그라우팅은 지반의 공학적인 강도증가를 통한 지지력 향상 및 암반의 투수성 저감을 통해 지하수 유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대규모 토목공사 현장의 균열암반 및 댐 또는 제방 등의 지역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균열암반지역에서 그라우팅 효과 확인을 위하여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OPC)와 마이크로 시멘트(MC)를 사용하여 그라우팅을 수행하였으며, 그라우팅 전후에 물리검층(시추공영상촬영, 초음파 텔레뷰어검층)을 이용하여 그라우팅 효과 정도를 파악하였다. 연구지역은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지역으로, 지질은 선캠브리아기 안구상편마암에 시대미상의 흑운모 화강암이 관입을 하였고, 이를 제4기의 충적층이 부정합으로 피복되어 있다. 그라우팅은 일반구간과 단층대구간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두 구간의 이격거리는 서로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약 40m 간격으로 선정하였다. 주입재(OPC, MC)는 5개의 주입공에서 triangle 방향으로 주입하였으며, 주입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각 구간에 2공씩 확인시추를 하였다. 두 개의 site중 일반구간의 보통 포틀랜드시멘트 주입결과 평균주입량은 48.2kg/공이며 주입 1m당으로 환산하면 Lugeon값 10미만의 지층에서는 1.62kg/m이며, 마이크로시멘트의 평균주입량은 49.6kg/공이며 주입 1m당으로 환산하면 Lugeon값 10미만의 지층에서는 3.86kg/m로 나타났다. 단층대 구간에서는 보통 포틀랜드시멘트의 평균주입량이 40.0kg/공이며, 1m당으로 환산하면 Lugeon값 10미만의 지층에서는 2.75kg/m이며, 마이크로 시멘트는 평균주입량이 56.5kg/공, 주입 1m당으로 환산하면 Lugeon값 10미만의 지층에서는 3.15kg/m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시멘트의 주입압은 보통 포틀랜드시멘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그라우팅 개선효과 역시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라우팅 효과확인을 위한 물리검층의 초음파텔레뷰어 해석결과 상대암반강도는 주입전 $250{\sim}750\;kgf/cm^2$, 주입후는 $400{\sim}800\;kgf/cm^2$으로 그라우팅에 의한 암반강도의 상승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시추공영상촬영 분석에서는 시추코어만으로 얻기 힘든 시멘트 충진구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초음파텔레뷰어의 경우 파쇄대의 분포 및 암반강도 측정을 통한 그라우팅 파악은 가능하였으나 파쇄대 충진물을 확인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었고 이를 시추공영상촬영을 통해 보완할 수 있었다. 다만 물리검층의 경우 그라우팅에 의한 공의 손실로 동일공에 의한 반복 조사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라우팅 효과에 대한 정확한 비교가 어려웠으며 추후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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