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용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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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미용성형수술 수용성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Acceptance of Cosmetic Surgery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 김영아;채덕희;김현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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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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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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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미용성형수술 경험, 부작용에 관한 인식, 자아존중감, 미용성형수술 수용성(Acceptance of Cosmetic Surgery, ACS)을 조사하고 ACS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편의 표집한 3개 종합대학에 재학 중인 19세 이상의 대학생 255명이다. 자기기입 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연구 참여자 중 11.4%가 1회 이상 미용성형수술 경험이 있었고, 안검미용성형수술을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총 86.3%의 학생들이 미용성형의 부작용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주요 정보원은 TV 신문 잡지, 인터넷이었다. ACS는 성별, 학년, 미용성형수술 경험, 부작용 정보 인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ACS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ACS의 영향요인은 성별, 학년, 미용성형수술 경험, 자아존중감이었고, 회귀모형의 총 설명력은 19.0%로 산출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이 미용성형수술을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 습득, 자아존중감 향상과 학년과 성별을 고려한 중재방안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감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야 - 성형수술과 정신건강

  • 이한선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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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통권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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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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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성형수술을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은 여성이 없을 정도로 성형수술이 범람하고 있다. 강남의 어떤 거리는 한집 건너 성형외과, 피부과가 있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의학을 미용에 응용한 것으로 병원이라기보다는 의사 미용실이라고 보는 것이 본질상 맞는 이름일 것이다. 성형보다는 자신감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도록 도와주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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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의 미용성형 경험과 수용성 (Plastic surgery experience and addic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영아;정향인;서윤암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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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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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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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성의 미용성형 경험과 미용성형수술 수용성(ACS)의 관계와 영향요인을 조사하였다. 무작위 표집한 20대 여성 33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에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crosstabs, chi-square test, ANOVA, correlation, binary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97.9%는 미용성형의 부작용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정보원으로는 인터넷이 57.3%로 가장 많았다. 124명(37.6%)은 최소 1회 이상의 미용성형 경험이 있었고, 최초 성형을 한 연령은 21.81(${\pm}2.83$)세였다. ACS는 외모만족도와 음의 상관관계(r=-0.18, p=.001)가 있었다. 미용성형 경험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ACS와 BMI였고, 변수들의 설명력은 28.9%였다. 연령이 1살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 경험이 있을 확률이 1.17배 높아지고(OR=1.17, p=.002), ACS가 1점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 경험이 있을 확률이 1.06배 높았으며(OR=1.06, p<.001), BMI 점수가 1점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의 경험이 있을 확률이 0.84배 낮아졌다(OR=0.84, p<.001). 대상자의 심신건강을 위한 관련 정책을 위하여 점차 증가하는 20대 여성의 미용성형수술과 관련한 다양한 영향요인을 조사 등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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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미용성형 중독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lastic Surgery Addiction Tendency Among Undergraduate Women)

  • 김영아;정향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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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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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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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미용성형 중독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여대생 223명을 단순무작위 표집하여 성형수술 수용성,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척도, 신체-자아에 대한 다차원 설문지, 자아존중감을 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5월에 이루어졌고 서술적 통계, chi-square 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성형중독 성향과 관련된 각각의 변수를 안정군, 긍정적기대군, 중독위험군, 중독군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안정군 21.1%, 긍정적기대군 35.0%, 중독위험군 32.7%, 중독군 11.2%가 확인되었고, 전체의 45.7%는 성형수술의 개인적인 경험이 있었다. 미용성형의 경험, 높은 성형수술 수용성, 높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높은 신체상(외모평가)은 미용성형 중독성향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일반인들을 위한 성형중독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용성형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가이드라인의 도입이 필요하고, 조기성형수술, 사회문화적 영향, 신체상 변형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여대생의 미용성형 경험 실태와 성형중독 (Plastic surgery experience and addic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영아;정향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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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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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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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미용성형 경험 실태와 중독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무작위 표집한 여대생 223명을 대상으로 2014년에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02명(45.7%)은 최소 1회 이상의 미용성형 경험이 있었고, 비외과적인 미용성형 경험이 외과적인 미용성형 경험의 비율보다 높았다. 여대생의 성형중독 성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는 과거의 성형 경험과 성형수술 수용성,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외모평가였다.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52% (Nagelkerke R2=.52) 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여대생의 미용성형 경험 현황과 성형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사회적 요인을 파악하였다. 이제 여대생들에 있어 성형중독은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화적 문제 중의 하나이다. 연구결과는 이러한 사회문화적 문제를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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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미용성형 경험 유무에 따라 미용성형욕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ors of Wish to Undergo Cosmetic Surgery according to Experience of Cosmetic Surgery in Female College Students)

  • 이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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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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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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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미용성형 비경험군과 미용성형 경험군 각각의 미용성형욕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를 검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목적은 미용성형 비경험군과 경험군의 미용성형욕구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검증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용성형을 추구하는 여대생을 상담하고 지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254명으로 K도에 소재하고 있는 일개 대학의 여대생으로 편의표출에 의하여 선정되었다. 254명의 여학생 중 성형경험이 없는 비경험군 여학생이 142명(55.9%), 성형경험이 있는 경험군 여학생은 112명(44.1%)이었다. 미용성형 비경험군과 미용성형 경험군의 자아존중감, 신체상(외모지향, 외모평가, 신체만족도), 성형수술태도(성형을 받아들이는 정도, 사회적 동기, 개인내적인 동기) 및 미용성형욕구를 비교한 결과 미용성형 경험군이 비경험군보다 성형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높았고, 사회적동기도 더 높았으나, 미용성형욕구는 미용성형 비경험군이 경험군보다 더 높았다. 미용성형 비경험군과 미용성형 경험군 각각의 미용성형욕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미용성형 비경험군을 분석한 결과 성형태도 중 성형을 받아들이는 정도(${\beta}$=.46, p<.001)와 신체이미지 중 신체만족도(${\beta}$=-.23, p<.05)가 영향을 주는 변수이었으며, 미용성형욕구를 23.0% 설명하였다. 미용성형 경험군에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형태도 중 성형을 받아들이는 정도(${\beta}$=.47, p<.001)로서 미용성형욕구를 20.0% 설명하였다. 이와 같이 성형 경험 유무에 따라 미용성형 욕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므로 미용성형을 추구하는 여대생을 상담 시 성형 경험 유무에 따라 다른 접근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여대생의 얼굴미용성형 재수술 의도 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tention of Revision Facial Cosmetic Surgery in Female College Students)

  • 박복순;김주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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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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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7-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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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미용성형 경험이 있는 여대생의 얼굴미용성형 재수술 의도에 미치는 이론 변수들 간의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며 여대생의 얼굴미용성형 재수술 의도 모형과 실제 자료간의 적합성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은 미용성형 경험이 있는 여대생으로 2014년 7월 15일부터 2014년 9월 20일까지 설문지 320부 중 300부가 회수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응답이 불확실한 5부를 제외한 총 295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수술 후 외모만족도, 자아존중감, 주관적 규범, 외모지상주의는 인지부조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아존중감, 주관적 규범, 외모지상주의는 재수술 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과 외모지상주의는 인지부조화를 매개로 미용성형 재수술 의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미용성형 재수술 의도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향상을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