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성숙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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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난자의 난세포질내 정자직접주입법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n Mammalian Oocytes)

  • 엄기붕;차광열;정길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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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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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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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60년대에 본격적인 연구가 시도된 난세포질내 정자직접주입법(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 ICSI)은 1976년에는 Uehara 등에 의한 hamster의 연구에서 최초로 전핵의 형성에까지 성공하였다. 이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여러 동물종에서 이 방법에 의한 난자의 수정 및 배발달에 성공하여, 1988년에 토끼, 1991년에 소, 1995년에는 생쥐에서 산자의 생산에 성공하였다. 한편, 사람에 있어서는 1988년 Lanzendorf 등에 의해 최초로 사람난자가 난세포질내 정자직접주입법에 의해 수정에 성공한 것이 보고되었으며, 1992년에는 Palermo 등에 의해 이 방법에 의해 수정된 수정란 이식을 통한 임신 및 성공적인 분만이 보고되었다. 난세포질내 정자직접주입법에 있어서는 정자의 운동성 및 첨체반응 등의 유무가 수정에 관여하는 중요한 요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성숙한 정자가 아닌 정소상체(미부-두부)정자 혹은 정소내의 미성숙정자를 사용하여 난세포질내 정자직접주입법을 시행하여도 수정 및 임신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정자세포(spematid)나 원형정자세포(round spermatid)를 수정과 배발달이 관찰되었으며 사람에 있어서는 분만까지 성공하였다. 현재까지 이 난세포질내 정자직접주입법은 학술적으로는 난자-정자가 결합하는 기전을 밝히는 연구에 이용되어 왔으며, 임상적으로는 시험관아기시술에 있어서 정자의 기능, 수 등이 문제가 되어 수정이 어려운 남성불임환자에게 적용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 향후 이 기술은 유전자진단이나 남성불임환자의 처치에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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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이 생쥐 미성숙 난자의 체외성숙과 난구세포의 세포자연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latonin on the Maturation of Mouse Germinal Vesicle(GV)-Stage Oocytes and Apoptosis of Cumulus Cells In Vitro)

  • 나경아;김은선;엄진희;김정호;윤성일;이동률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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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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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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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멜라토닌(N-acetyl-5-methoxytryptamine)은 포유동물의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과 생체 리듬 등을 조절하고 난소 기능과 번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강력한 scavenger로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멜라토닌이 생쥐 난구세포-핵낭(germinal vesicle, GV) 시기 난자 복합체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3주령의 ICR 암컷 생쥐의 난소에서 회수된 난자-난구세포 복합체를 0, 0.1 nM, 10 nM, 1,000 nM의 멜라토닌이 첨가된 배양액에서 18시간 동안 배양하고, 제1극체의 방출 여부를 확인하여 성숙율을 확인하였다. 체외성숙 후 TUNEL assay와 성숙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체외성숙된 난자에서는 세포자연사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난구세포에서는 관찰되었으며, 1,000 nM을 첨가하여 배양한 군의 난구세포는 유의하게 낮은 세포자연사를 나타냈다. 그리고 1,000 nM의 멜라토닌을 첨가한 군의 난구세포에서 멜라토닌 수용체의 mRNA가 대조군에 비해 낮게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체외성숙 배양액에 첨가된 멜라토닌은 난구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줄여줌으로써 생쥐 미성숙 난자의 체외성숙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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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과배란처리에 있어서 회수시간이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 박희성;홍승표;김선훈;정수영;진종인;김택석;이지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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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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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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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재래산양은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자원으로서 보존뿐만 아니라 개량이 절실히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첨단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연구가 극히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배란처리에 의한 미수정 난자의 회수율 개선과 최적의 quality를 확보하기 위하여 과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kg 전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Eazi Breed, InterAg, New Zealand)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mg을 감량법으로 투여하였으며, PGF2$\alpha$는 8일째에 FSH와 함께 투여하고 CIDR제거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 hCG 400IU를 투여하였다. 수정란회수는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으며, 난관에서 관류방법으로 난자를 회수한 다음 난포에서 흡입방법으로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hCG 투여 후 29~34시간과 46~50시간에 관찰된 난포수는 두당 10.29개(144/14) 및 7.83개(47/6)였다. 또한 난포로부터 난포란의 채란율은 각각 66.0%(95/144) 및 53.2%(25/47)였으며, 두당 6.79$\pm$0.9개 및 4.17$\pm$1.1개의 난자를 채란하였다. hCG 투여 후 회수시간에 따른 난관에서 회수한 난자 수는 29~34시간 및 46~50시간 후 채란시 배란점은 평균 4.36개(61/14) 및 7.33개 (44/6)였으며, 난관에서 난자 채란율은 39.3%(24/61) 및 29.5%(13/44)였으며, 재래산양 한마리당 평균 1.71$\pm$0.5개 및 2.17$\pm$1.4개의 난자를 채란하였다. 난관으로부터 회수한 난자의 회수율은 29~34시간째에는 61개의 배란점을 확인하였으나 회수한 난자수는 24개로서 39.3%의 회수율을 보였고 두당 회수율은 1.71$\pm$0.5개였으며, 46~50시간에서는 29.5%의 회수율과 2.17$\pm$1.4개의 두당 회수율을 보였다. 회수한 난포란의 등급에 있어서 29~34시간에 등급별 회수율이 각각 GI(27.4%), GII(14.7%), GIII(43.2%), GIV(14.7%)로 나타났으며, 46~50시간에는 GI(12.0%), GII(12.0%), GIII(28.0%), GIV(48.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성숙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34시간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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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난소 수송온도에 따른 미성숙 난자의 생존율과 핵 성숙율 (Effect of Ovary Transport Temperature on Survivability and Maturation Rate of Canine Oocytes)

  • 이효상;윤희준;이영호;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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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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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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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개 난소의 수송온도가 난자의 생존률에 미치는 영향과 체외성숙 배양시 성숙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 개 난소를 4$^{\circ}C$와 38$^{\circ}C$에 저장 후 5시간 내로 연구실로 운반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를 체외배양 하여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체외배양 24시간째 13.2%(15/114), 77.8%(105/135)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48시간째는 0% (0/129), 72.9% (129/177) 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38$^{\circ}C$에 수송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가 4$^{\circ}C$에 수송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2. 체외성숙 배양 24, 48, 96 시간 체외배양하여 핵 성숙율을 확인한 결과 MI∼MII까지의 성숙율이 8.3% (6/72), 8.9% (9/101), 9.5% (8/84)로 체외배양 시간을 96시간까지 연장하여도 성숙률이 증가하지 않았다.

인간 미성숙난자의 동결.융해후 체외 배양된 난자에 대한 염색체 분석 (Chromosome Configurations of Human Oocytes Matured in vitro following Cryopreservation at the Germinal Vesicle Stage)

  • 박성은;정창조;손원영;정형민;이숙환;이우식;고정재;윤태기;차광열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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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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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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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Objective: To investigate effects of cryoprotectant and cryopreservation on the chromosome of the human immature oocytes. Design: Intact cumulus-enclosed immature oocytes were collected from unstimulated ovaries and divided into three groups, such as no treatment as control (group 1), only 1,2-propanediol (PROH)-treated (group 2), and cryopreserved oocytes (group 3). Oocytes in group 1, 2, and survived oocytes after cryopreservation in group 3 were cultured for 48 hours. Setting: Infertility Medical Center at the CHA General Hospital, Seoul, Korea. Patients: Oocytes were obtained from Patients undergoing gynecological surgery. Main Outcome Measures: Maturation rate, abnormality in chromosomes by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FISH). Results: There was no effect of PROH only treatment on the chromosomal abnormalities in group 2 compared to control oocytes (41.4% and 31.8%, respectively). Whereas significantly increased abnormalities in chromosome (77.8%) were found in group 3. Conclusions: Human oocytes matured in vitro after cryopreservation at the germinal vesicle (GV) stage showed increased incidence of chromosomal abnormalities. These abnormalities may impair the capacity for further development of the embryos derived from frozen-thawed ooc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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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생식소 및 배아의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막성분 1과 2의 발현에 관한 연구 (Expression of Progesterone Receptor Membrane Component 1 and 2 in the Mouse Gonads and Embryos)

  • 김경화;이경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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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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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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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진은 선행 연구에서 progesterone receptor membrane component 2 (pgrmc2) 유전자가 미성숙 난자에서 높게 발현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pgrmc2와 pgrmc1 유전자가 쥐의 생식소와 배아의 발달 단계에 따라 어떻게 발현하는지 알아 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들 유전자는 난소, 정소, 배아, 그리고 난자의 다양한 발달 단계에서 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쥐 난자 세포막에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존재하는 것은 progesterone-3-O-carboxymethyl oxime-BSA-fluorescein isothiocyanate (P4-BSA-FITC)의 결합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본 결과는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세포막 구성 요소들이 생쥐의 난자, 배아, 그리고 생식소에서 발현함을 최초로 확인한 연구 결과다. 스테로이드 수용체의 세포막 구성 요소들의 기능, 특히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세포막 구성 요소들의 기능을 알아 보기 위해 추후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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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미성숙 난자 모계 유전자 발현이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ernal gene expression on porcine oocytes in vitro maturation)

  • 이재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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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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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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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난자 세포의 정상적인 성숙과정을 이해하려면 모계유래 유전자 발현 증가의 분자 생물학적 기전을 밝혀내야 한다. 이것은 모계 유전자의 염기서열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전 연구결과에 의하면 돼지 난자 체외 성숙과정에서의 모계 유전자 mRNA 발현은 통상적으로 poly(A) 꼬리 길이와 아데닐산 중합반응에 의하여 검증된다. 하지만 포유동물 체외성숙 과정에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목적은 성숙단계 난모세포에서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해명하고자, 4개의 중요한 모계유전자발현을 real-time PCR기법으로 확인하여 poly(A) 꼬리 길이와 아데닐산중합반응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접합체 유전자 활성화 단계에서 모계 유전자의 비정상적인 발현과 이것에 상응하는 단백질 수준의 억제는 일부 혹은 대부분 유전자 손실에 의하여 초래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상적인 모계 유전자 발현은 난자 세포의 성숙 및 더 나가서 초기 배아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임을 확인 하였다.

사람 난포액과 소의 수란관 조직추출액이 생쥐 난구세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uman Follicular Fluid and Bovine Oviductal Tissue Extract on the Mouse Oocyte-Cumulus Complex)

  • 홍민정;김지수;심명선;김해권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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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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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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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부분의 포유동물에서 수란관내로 배란된 난자는 정자에 의해 수정이 된 후 개체발생을 시작한다. 그러나 수정이 되지 못한 난자들은 난구세포와 함께 수란관내에서 퇴화하여 제거되는데, 그 기작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포유동물의 수란관내 물질이 난자-난구 복합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사람의 난포액과 소의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생쥐의 난자-난구 복합체에 처리하고 난자의 생존율 및 난구세포의 세포자연사(apoptosis)를 조사하였다.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처리한 미성숙난자는 난포액만을 처리한 난자와 비교하여 난자의 성숙률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난구세포에서 난포액만을 처리한 경우 확장을 일으키면서 배양접시 바닥에 붙어서 배양 후 72시간까지 분열 증식을 계속하는 것이 관찰된 반면,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처리한 난구세포는 확장이 억제되며 72시간 배양 후 모두 죽었다. 한편 난포액과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함께 처리한 난구세포는 배양 후 24시간에 화장을 일으켰으나 72시간 후에는 수란관 조직 추출액 만을 처리했을 때 와 마찬가지로 모든 난구세포가 죽었다. 이러한 난구세포의 죽음이 세포자연사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DAPI로 핵을 염색한 후 관찰한 결과 세포자연사의 특징인 응축되고 분절화된 핵을 관찰 할 수 있었고, 특히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처리한 난구세포에서 많이 관찰되었다. 또한 TUNEL 방법으로 세포자연사를 확인한 결과 응축되고 분절화된 핵을 가진 난구세포에서 염색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소의 수란관 조직 추출액에 의한 생쥐 난구세포의 죽음은 세포자연사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로 미루어 수란관 조직세포에는 난구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or teacher educators to re-conceptualize teacher education in Korea. 것이 필요하다.량은 264,000$m^2$, 79,200$m^3$이였으며, 우려기준의 40% 농도 이상의 경우 복원 면적과 물량은 779,000$m^2$, 233,700㎥, 배경치 농도 이상의 복원 목표 설정의 경우에는 각각 969,200$m^2$, 290,760$m^3$ 이였다. 토양오염 우려기준 농도의 40%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와 배경치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 복원 물량은 우려기준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의 3.0배와 3.7배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원 목표치 설정시 우려기준 농도의 40%와 배경농도의 차이에 다른 복원 물량의 차이는 적어서, 복원 목표 설정시 배경치 농도로 복원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amma}$D)안정동위원소값이 광화I시기에는 각각 11∼9.${\textperthansand}$, -92∼-86${\textperthansand}$, 광화 II시기에는 각각 0.3${\textperthansand}$(${\gamma}^{18}O_{H2O}$),-93${\textperthansand}$({\gamma}$D)이며, 리본-호상구조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대봉광상의 광화유체에 대한 기원과 진화과정을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1) 마그마유체로부터 광화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적인 순환수의 혼입이 있었으며 2) 조기 마그마${\pm}$변성유체에서 유체압력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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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포난자의 체외성숙에 있어서 Catalase와 Xanthine의 영향 (Effect of Catalase and/or Xanthine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Follicular Oocytes)

  • Sa, S. J.;Park, C. K.;H. T. Cheong;B. K. Yang;Kim, C. I.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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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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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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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미성숙 돼지 난포 난자의 체외성숙에 있어서 catalase (0.1 mg/$m\ell$)와 xanthine (5 mM)의 역할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체외에서 성숙배양 48시간 후 metaphase-II 단계로 발육한 난자의 비율은 xanthine (54%) 첨가 보다는 대조구 (72%), catalase (73%) 및 catalase+xanthine (70%)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성숙율을 나타냈다 (P<0.05). 한편, 체외에서 30시간 동안 성숙배양한 경우 모든 실험구에서 성숙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성숙배양 36, 42 및 48시간 후 xanthine의 첨가 여부에 관계없이 catalase 무첨가 (29~50%) 보다는 첨가시 (49~70%)에 유의적으로 높은 성숙율을 나타냈다 (P<0.05). 체외에서 xanthine의 첨가 또는 무첨가시 배양시간의 연장이 난자의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배양 72시간에서 높은 성숙율을 나타냈으며, 퇴행난자의 비율은 배양 120시간에서 catalase무첨가(47%)에 비하여 첨가시 (28%)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xanthine이 첨가된 배양액내에서 catalase첨가유무에 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xanthine을 첨가하여 72시간 배양한 경우 단위발생란이 처음으로 관찰되었지만 catalase의 첨가 유무에 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배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비율이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돼지 난포난자는 catalase와 xanthine을 첨가한 배양액내에서 배양 72시간까지 성숙율이 증가할 수 있으며, 배양기간의 연장시 catalase에 의하여 난자의 퇴행을 억제하며 단위발생란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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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199액내에서 소 미성숙난자의 정자침입 (Sperm Penetration of Bovine Immature Oocytes in TC-199 Medium)

  • 박춘근;이준희;정희태;박수봉;양부근;김정익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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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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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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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Bovine immature oocytes cultured for various times in TC-199 medium were inseminated with frozne-thawed spermatozoa in TC-199 medium supplemented with caffeine(5mM) and heparin(10$\mu\textrm{g}$/ml). Sperm penetraton was possible in oocytes at any stage of maturation, but penetration rates were lower in oocytes inseminated 0~16h (60~76%) than 20h (98%) after culture. Formation of male and female pronuclei were first observed in oocytes inseminated 8h after cultrue. Formation of male and female pronuclei were first observed in oocytes inseminated 8h after culture. The proportions of polyspermy were high(50~76%) in oocytes inseminated at any stage of maturation. Sperm penetration into oocytes at the GV stage started at 8h after insemination and the penetration rates gradually increased as time after insemination proceeds. The proportion(35%) of oocytes matured beyond metaphase-II 20h after sperm-oocytes incubation was low. When oocytes were incubated without spermatozoa in TC-199 medium, maturation rates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01) in those without(45 and 84% for 16 and 20 h) than with (0 and 36% for 16 and 20 h) caffeine and hepari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C-199 medium with caffeine and heparin is not suitable for maturation and fertilization of immature oocytes and may inhibit male pronuclear formation in the cytop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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