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생물 농약

검색결과 280건 처리시간 0.021초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이용한 배 주요병해 방제효과 (Control Effect of Environmental-friendly Organic Materials against Major Pear Diseases)

  • 윤덕훈;박혜준;남기웅
    • 농약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401-406
    • /
    • 2010
  • 배 친환경재배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배 재배에 있어서 경제적 손실이 가장 큰 검은별무늬병과 붉은별무늬병의 포자비산 요인 및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이용한 방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점은별무늬병원균 및 배붉별무늬병원균에 있어서 포자의 최초 비산은 온도와 관련이 깊으며, 최대비산은 습도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미생물제재인 Trichoderma harzianum-YC459과 황제품(80%)을 대상으로 배검은별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발병율이 무처리 75.3%에 비해 화학농약인 hexaconazole 이 11.7%, 미생물제재가 29.3%와 황제품이 43.3%로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관행 배 재배농가에서 농가관행 방제구와 비교하여 미생물제 및 황제품의 단독 및 교호로 추가 살포한 경우, 배검은별무늬병의 발병율은 다소 낮았으나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기배 재배농가에서 배검은별무늬병은 농가 관행방제구 10.3% 대비 황제품 추가 처리구에서는 7.8%의 발병율은 보여 유의한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배붉은별무늬병은 미생물제와 황 제품을 교호로 추가 살포한 처리구에서 4.3%의 낮은 발병율을 보여 농가 관행방제구 7.1% 대비 유의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GAP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한 위해물질 분석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analysis of hazardous material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이병의;김태현;이찬중;김용균;이병주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178-182
    • /
    • 2017
  • GAP는 식품안전에 대한 세계적인 품질인증으로서 2007년 국내에서 도입된 이래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인 이슈로서 해마다 국가 및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이 일부 시중에 시판됨으로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식탁에 오르는 모든 식품과 식자재에 대한 관심과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어 본 연구에서 국산 양송이버섯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재배과정에부터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물질을 관리함으로서 재배자의 건강부터 소비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있는 GAP 기준의 양송이버섯 재배는 현시점에 매우 중요하다. 연구결과 양송이버섯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인 Diflubenzuron과 Prochloraz의 불검출과 245종 잔류농약 분석결과 6종의 양송이버섯 모두 불검출로 확인되어 잔류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연관된 연구결과 재배과정에서 농약의 사용 시 일부 잔류농약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배과정에서는 농약사용을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재배사 및 주변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금속 분석결과도 배지에서는 양송이버섯의 중금속 분석기준인 납과 카드뮴이 모두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버섯으로의 이행에 대한 결과가 매우 중요하였으나 6종의 양송이버섯 시료군 모두 납과 카드뮴이 불검출 되었으며 비소와 수은도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에 대한 국내산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되어 GAP 인증 수준에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재배과정에서의 각종 오염원, 물관리 등 모든 주변관리는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대한 위해성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AP 인증에서 위해요소인 미생물관리에도 연관되어 있으므로 재배자와 재배사 및 재배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상시관리는 GAP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한다.

친환경 농업을 위한 농업 분야 유용미생물 확보·연구 현황 및 이에 따른 농산물 선도관리 방안 탐색 (Current state of nationally secured or researched beneficial microorganisms for developing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e practice and exploration of alternative indication for sustaining freshness)

  • 박종명;박종한;유영현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50권1호
    • /
    • pp.1-22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농업 분야 유용미생물 자원의 국가적 확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의 생물분류학적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이들에 대해 생물 종 다양성 지수를 도입하여 평가하였다. 대표적인 생물다양성 평가방법인 Margalef's richness 및 Mehinick's index를 각각 적용한 경우 세균은 각각 8.537, 3.546, 진균은 각각 3.349, 2.167의 값을 나타내었다. 높은 수준의 다양성을 가지고 연구·개발되고 있는 이들 농업 분야 유용미생물 및 농산물의 수확 후 선도저하를 유발한다고 보고된 주요 미생물들의 분류학적 위치를 비교하였을 때 일부 미생물이 유사한 분류학적 위치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친환경농업 분야 유용미생물의 연구개발 및 작물 내생 미생물에 관한 연구 등 농업 분야 미생물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현황을 고찰하여 농산물의 수확 후 선도관리를 위한 보완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초제 Dicamba의 토양미생물 및 잔디 효소에 의한 분해 (Degradation of the herbicide dicamba by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the soil and phosphate extracts of turfgrass, Zoysia Japonica S.)

  • 오경석;이영기;오병렬;이병무;이재구
    • 농약과학회지
    • /
    • 제4권4호
    • /
    • pp.26-30
    • /
    • 2000
  • 토양미생물 및 잔디 추출액에 의한 제초제 dicamba의 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Dicamba를 분해하는 토양미생물 5종을 enrichment culture에 의해 토양으로부터 분리하였으며, 이들 균주는 Acidovorax sp., Alcaligenes sp. 및 Variovorax sp.로 동정되었다. Dicamba를 10 ppm 수준으로 처리한 무기배지에서 분리균에 의한 dicamba 분해는 배양 21일 후에 평균 90% 이상이었으며, 분해산물로 5-hydroxydicamba가 검출되었다. 한국잔디 (Zoysia Japonica S.)를 phosphate buffer로 추출하여 추출액에 의한 dicamba 분해를 조사한 결과 dicamba의 반감기는 $2.5{\sim}2.7$일 이었으며, 대사산물로 소량의 4- 및 5-hydroxydicamba가 검출되었다.

  • PDF

농가자가제조 유기농액비의 미생물학적 특성 구명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arm-made organic liquid fertilizers)

  • 안난희;서장선;유재홍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 /
    • pp.309-309
    • /
    • 2009
  • 국내외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면서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을 양분종합관리 및 병해충종합관리등을 통해 저투입하는 농법과 화학비료와 농약의 대체 농자재를 사용하는 유기농법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체 농자재는 목초액, 키토산 등 시판되는 자재를 비롯하여 천혜녹즙, 한방영양제, 아미노산액비 등과 같이 농가를 중심으로 자가 제조되어 활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대부분 효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고 임의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는 농가 자가제조 유기농액비의 미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여 유기농 액비의 농업적 활용 제고를 위한 표준화를 확립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농가자가 제조 유기농액비는 성환과 제주에서 5점을 수집하여 액비의 화학성과 미생물상을 비교하였다. 액비 제조시 종균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엽토를 5지역에서 채취하여 세균군집의 차이를 보기위해 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DGGE)를 수행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수집된 액비의 화학성 분석결과, pH는 3.3~4.3로 강한 산성을 나타났으며 EC는 $32.8dS{\cdot}m^{-1}{\sim}552.33dS{\cdot}m^{-1}$ 이었다. 수집된 액비내 미생물상을 조사한 결과, 세균과 방선균은 존재하였지만 사상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성환에서 수집된 액비로부터 세균을 분리하여 16S rR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Bacillus속으로 95%이상의 높은 유사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비 발효 시 종균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엽토의 미생물상을 조사한 결과, 지역에 따라 세균은 0.8~$110{\times}10^5cfu{\cdot}g^{-1}$, 방선균은 1.0~$10.9{\times}10^4cfu{\cdot}g^{-1}$, 그리고 사상균은 2.6~$64{\times}10^3cfu{\cdot}g^{-1}$의 균수를 보였다. 부엽토간의 세균군집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DGGE를 수행한 결과, gel 상에서 다양한 위치의 밴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엽토별로 공통적 및 특이적 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미생물에 의한 난분해성 유기염소계 오염물질의 분해 -각종 PCBs 및 유기염소계 농약의 분해와 분해산물- (Degradation of Organochlorinated Pollutants by Microorganism -Degradation of PCBs and Organochlorine Pesticides, and Degradasion Products-)

  • 김찬조;오만진;이종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0권1호
    • /
    • pp.40-45
    • /
    • 1987
  • Alcaligenes aquamarinus에 의한 각종 PCBs와 유기염소계 농약 및 토양중의 PBC-42 분해 등을 검토하고 TLC 등으로 분해산물을 검정한 결과 PCBs에서는 염소화도가 낮은 PCBs가 더 쉽게 분해되었고 유기염소계 농약에서는 p,p'-DDT>r-BHC>Thiolix 순으로 분해되었다. 토양중의 PCB-42의 분해는 살균하지 않은 토양시료에서 $25^{\circ}C$, 25일 배양으로 약 40%가 분해되었다. PCB-42의 분해로 생성된 황색물질의 최대 흡수파장은 pH 4.5에서 258nm와 295nm이었고 분해산물의 일종인 p-chlorobenzoic acid가 TLC와 GC에 의하여 확인되었다.

  • PDF

역병균과 고추 탄저병에 대한 Streptomyces griseofuscus 200401의 항균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Streptomyces griseofuscus 200401 against Pathogens causing Late Blight and Anthracnose on Pepper)

  • 임태헌
    • 농약과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02-107
    • /
    • 2005
  • 고추 탄저병과 역병균에 항균활성을 보이는 미생물을 산림과 비 경작지 토양으로부터 분리하였다. 대치배양, 배양액 및 열매를 이용한 간이 검정을 통하여 Streptomyces sp. 200401 균주가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 균주는 16S rDNA 염기서열과 지방산 분석을 통하여 Streptomyces griseofuscus으로 동정되었다.

유기농업자재와 유기합성 살균제(Iminoctadine tris + thiram) 교호살포에 따른 고추 탄저병 방제 효과 (Control of Pepper Anthracnose Caused by Colletotrichum acutatum using Alternate Application of Agricultural Organic Materials and Iminoctadine tris + thiram)

  • 홍성준;김용기;지형진;심창기;김민정;박종호;한은정;김정현;김석철
    • 농약과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428-439
    • /
    • 2015
  • Collectotrichum acutaum 에 의해 발생하는 탄저병은 매년 고추 생산에서 수량과 품질을 감소시켜 고추 병해 중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해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고추 탄저병 방제 시 유기농업자재와 화학농약의 교호살포로 화학농약의 사용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고추 탄저병에 대한 유기농업 자재와 화학농약의 교호살포 효과는 실내와 포장에서 확인하였다. 첫 번째로 13종의 미생물농약과 22종의 유기농업 자재들을 대상으로 탄저병 병원균의 생장억제시험과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1종의 미생물농약(Bacillus subtilis QST-713 액상수화제)과 3종의 유기농업자재(유황, 보르도액, 해조류 추출물)에서 탄저병 병원균에 대해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포장시험에서 유기합성 살균제(Iminoctadine tris+thiram)를 단용처리 하였을 때 89.5%의 방제효과가 있었으며, 반면에 유황, 보르도액, 구리, 해조류 추출물 그리고 Bacillus subtilis QST-713 액상수화제를 단용처리 하였을때에는 33.1-81.0%로 유기합성 살균제와 비교하여 방제효과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유기합성 살균제와 유기농업자재를 7일 간격으로 2회씩 교호살포하게되면 유기합성 살균제+보르도액 교호살포는 81.7%, 유기합성 살균제+해조류 추출물은 87.1%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의 교호살포 방제체계는 화학농약의 살포횟수 및 사용량을 절감 할 수 있는 가능한 방안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

Bacillus subtilis 균주의 기능성 분석 및 이를 활용한 고추 흰가루병 방제 (Functional Analysis of Bacillus subtilis Isolates and Biological Control of Red Pepper Powdery Mildew Using Bacillus subtilis R2-1)

  • 김용기;홍성준;심창기;김민정;최은정;이민호;박종호;한은정;안난희;지형진
    • 식물병연구
    • /
    • 제18권3호
    • /
    • pp.201-209
    • /
    • 2012
  •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와 농과원에서 수집한 18개의 Bacillus subtilis 균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항균활성을 비롯한 사이데로포아 생산, 질소고정능력, 인산가용화 능력 및 오옥신 생성능력을 조사하였다. B. subtilis 균주들은 대부분 입고병균(R. solani), 고추 탄저병균(C. acutatum), 채소류 시들음병균(F. oxysporum), 벼도열병균(M. oryzae), 고추 역병균(P. capsici)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보였다. 대부분의 균주가 Siderophore와 오옥신 생성능력을 보였으며 질소고정능력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산가용화능은 조사한 Bacillus 속 균주 중 단 한 균주에서 활성을 보였다. 대부분의 B. subtilis 균주가 고추 흰가루병 억제효과를 보였으나, 균주 간에는 방제효과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B. subtilis R2-1균주의 농업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9년도에 강원도 화천의 유기재배농가에서 오이 흰가루병 방제용 미생물 농약으로 등록되어 사용되고 있는 '큐펙트'와 '탑시드'를 대조로 하여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2009년도에 B. subtilis R2-1 처리시 방제효과는 37.7%로 '탑시드'(47.6%)보다는 낮았으나, '큐펙트'(25.7%)에 비해서는 높았다. 2010년도에는 B. subtilis R2-1의 고추 흰가루병 방제효과가 83.3%로 미생물 농약인 탑시드 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B. subtilis R2-1균주의 발병억제 기작을 구명하기 위하여 B. subtilis R2-1균주와 미생물 농약(탑시드, 큐펙트)을 경엽 처리한 후 포자발아율을 계수한 결과, 미생물 농약인 큐펙트는 97.9%, 탑시드는 94.7% 억제하는데 비해서 B. subtilis R2-1균주는 84.2%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B. subtilis R2-1을 고농도로 배양할 수 있는 대량배양기술을 개발하고 항균활성 기능이 잘 발현되도록 제형화한다면 생물농약으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유기상추의 생산환경 조사분석 (Assessment of Pre-Harvest Environmental Factors in Domestic Production of Organic Lettuce)

  • 남궁민;김범석;허성진;최용범;허장현;박덕환
    • 농약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88-94
    • /
    • 2014
  • 현재까지 신선 농산물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화학적 및 생물적 위해요인에 대한 연구는 주로 수확 후 또는 판매 농산물에 국한되었다. 그러나 최근 위해요인의 오염원 및 전염경로로 수확 전 생산환경 시료들이 주목되면서 생산환경 시료에 대한 위해요인 조사분석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토양, 관개수 및 퇴비 등의 수확 전 생산환경 시료와 수확 후 관리시료 들에 대한 화학적(잔류농약, 중금속) 및 생물적(호기성 미생물, 대장균군, 식품 위해미생물) 위해요인을 조사분석하였다. 조사시료수는 각각 화학적 위해요인 43 시료 그리고 생물적 위해요인 83 시료를 분석하였다. 유개재배지 시료 중에는 토양시료 1점에서 dimethomorph만이 미량으로 검출되었으나 관행재배지 살포농약의 오염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면 관행재배지 시료에서는 시료간 동일검출 항목을 제외한 총 20 종류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또한 중금속의 검출은 유기 및 관행재배지 각 시료에서 나타났으나, 모두 우려기준 이하로 조사되었다. 한편 호기성 미생물은 7 log CFU/g으로 조사되었으며, 대장균군은 이보다 매우 낮은 농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5종의 식품 위해미생물 중에서는 Bacillus cereus만이 검출되었으나, 신선편의 식품의 검출한계보다 낮은 농도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