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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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Met 모델을 이용한 공동주택단지의 미기후 환경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icroclimate Improvement of an apartment complex using the Envi-Met model)

  • 김중권;정응호;김대욱;류지원;차재규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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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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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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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Urbanization has caused population influx into cities, creating housing problems, and housing developmental plans have often resulted in high-rise and high-density housing complexes. Such development have seldom incorporated the environment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complexes and the surroundings, just being busy in increasing the volume of the housing supplies, and as a result, various environmental problems, such as disruption of the air flow, reduction of sunlight exposure amount, and temperature rise, have occurred, deteriorating the living environments. Accordingly, the objectives of this paper are to find out the causes of the problems in the contemporary complex development plans from the urban environmental viewpoint through the investigative analysis of microclimate environment in those complexes, and, further, to present a residential complex planning technique and developmental direction so as to remedy the problems described above. Then a 3-D microclimate model 'Envi-Met' was employed to analyze and predict on the related issues, per the selected planning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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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환경의 쾌적성과 미기후가 도시공간의 외부활동 지속에 미치는 영향 분석 (The Impact of Comfort of built Environment and Microclimate on Outdoor Activities in Urban Space)

  • 정윤남;이건원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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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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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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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물리환경 및 미기후, 쾌적성이 외부활동 지속에 미치는 영향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외부활동 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도시 내 물리환경, 물리환경에 대해 외부공간 활동자가 느끼는 쾌적성, 미기후, 미기후에 대해 외부공간 활동자가 느끼는 쾌적성 등을 중심으로 접근했다. 이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 2017년 중 봄, 여름, 겨울과 같이 세 계절에 대해서 외부공간 활동자가 느끼는 다양한 쾌적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조사 응답자가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있는 동안에 주변 장소의 미기후에 대한 측정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구축된 자료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분석수행을 위해서 로짓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물리환경 쾌적성의 용이성 및 안전성과 기후환경 쾌적성의 온도, 바람, 일사량 쾌적성 등은 외부공간의 활동 지속도와 유의미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머물기 및 대화 행위 보다는 걷기와 쇼핑 행위가 물리적 환경 및 기후환경에 보다 예민하게 영향을 받는 요소임을 도출했다.

고성토 도로의 건설이 미기후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High Embankment Road on the Microclimatic Environment)

  • 임익현;황의진;류지협
    • 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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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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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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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고성토 도로건설 구간에서 거주민들이 고성토 도로가 생활환경에 영향과 경제적인 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하는 민원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성토 도로와 교량이 건설되는 도로구간을 연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3차원 미기후모델 'Envi-met'을 이용하여 도로의 건설 전과 후에 온도장과 바람장의 변화에 대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바람장의 분석 결과, 고성토 구간의 도로가 기류의 흐름 방해하여 바람장의 급격한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대부분 분석공간에서 풍속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교량 구간의 도로는 풍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고, 풍속의 감소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온도장의 분석 결과, 고성토 도로가 기류의 유동과 혼합을 방해하여 분석공간의 내부에서 미세한 온도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도로건설 사업에서 수치모사의 이용이 미기후 변화와 교통사고 등과 같은 재난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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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석빙고의 미기후 분석을 통한 손상요인 해석과 보존환경 평가 (Damage Factor Interpretation and Conservational Environment Assessment by Microclimatic Analysis of Hyeonpung Seokbinggo (Ice-storing Stone Warehouse), Korea)

  • 김지영;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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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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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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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현풍석빙고의 미기후 특성을 분석하여 손상에 영향을 미친 기후인자를 해석하고 보존환경을 평가한 것이다. 석빙고의 내부 구성부재에는 균열, 이격, 탈락, 박락, 백화, 갈색 변색, 흑색 변색 및 생물에 의한 변색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생물에 의한 변색이 가장 높은 훼손율(24%)을 보였다. 석빙고 내부의 환경은 외부의 기상 변화에 따라 변동하나 변동폭과 일교차가 작고 일정한 온습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석빙고 전면의 산사면과 폐쇄된 입구환경이 외기를 차단하여 온습도의 변화를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다. 석빙고의 단열환경은 수분의 응축과 동결 현상을 방지하여 물리적 손상도를 저감하고 장빙기능을 극대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99% 이상의 높은 상대습도는 미생물의 생장을 활성화시켜 생물학적인 손상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대학(大學) 캠퍼스내(內) 야외공간(野外空間)의 여름철 미기후(微氣候)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Thermal Environment of Open Spaces on Campus during Summer)

  • 서응철
    • 교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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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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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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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icroclimate of open spaces on campus tends to be important because it is related with people's comfort and it can influences their behaviors in outdoor during summer. Climatic components for 4 points, concrete paving, lawn, landscaped pergola and nearby forest on university campus were measured and evaluated. The results show that the air temperatures on paving such as concrete and lawn under the direct solar radiation were higher than the temperatures of canopied spaces such as pergora and nearby forest by up to $7^{\circ}C$ during summer. Characteristics of temperatures on lawn were similar to those on concrete paving. After evaluation, concrete surface was worst among 4 points, while landscaped pergola was the most effective facility in terms of thermal comfort during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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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즘나무(Platanus orientalis)와 느릅나무(Ulmus davidiana)의 수관부와 미기후간의 상호 관계 (Correlation Between the Microclimate and the Crown of Platanus orientalis and Ulmus davidiana)

  • 이재윤;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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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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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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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도심지 공원 내 식재된 버즘나무와 느릅나무를 대상으로 수관 내부의 온도, 풍량, 풍속 등 미기후 인자간의 상호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장조사는 여름철, 8월 한 달간 오전 09시부터 오후 0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미기후 인자 측정 항목은 광량자센서(PAR Quantum Sensor SKP215), 정밀온도계측기(Pt1000-Sensor), 풍량풍속계(1467 G4 & HG4)를 이용하여 온도, 광량, 풍량 및 풍속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버즘나무와 느릅나무는 두 종 모두 외부 온도에 비해 수관 내부에서 냉각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수관 내부의 냉각효과는 대기 중의 풍량과 풍속이 있을 때 더 효과적이었다. 바람이 있을 때, 버즘나무는 풍량에 의해 수관 내부의 온도가 더 낮아지며, 느릅나무는 풍속에 의해 수관 내부의 온도가 더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람이 없을 때, 두 종간 수관 내 평균온도 변화는 평균적으로 느릅나무가 $-0.9^{\circ}C$, 버즘나무가 $-0.958^{\circ}C$로 버즘나무가 느릅나무보다 식재 공간 내 온도를 낮추는데 비교적 더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는 도심 내 수목이 종별로 미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으며 또한, 수목의 미기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이 수종별로 다를 수 있음을 밝혔다는데서 의의가 있다. 향후 활엽교목 이외에 상록수, 관목류 등 다양한 수종 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도시 녹지 공간 내 미기후 조절에 효과적인 조경수를 보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측과 컴퓨터 모델링을 통한 미기후 요소 및 인간 열환경지수의 차이 비교 분석 (Comparison of Differences on Microclimatic Factors and Human Thermal Sensation between in situ Measurement and Computer Modeling)

  • 박수국;공학양;강훈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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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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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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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컴퓨터 모델링의 결과를 실측자료 보정없이 이용하였을 때의 문제점을 조사하기 위해, 작은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실측자료와 컴퓨터 모델링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보았다. 컴퓨터 모델링 결과는 실측자료에 비해 미기후 요소인 기온과 풍속에서는 과소예측을 보였으며, 상대습도와 평균복사온도에서는 과대예측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차이는 인간 열환경지수인 PMV와 UTCI에서 최대 2.3 PMV와 4℃ UTCI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인간 열환경지수 (열쾌적성) 연구에서 컴퓨터 모델링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실측자료를 이용한 결과보정 과정을 거쳐 도시와 조경계획 및 디자인에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