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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by Nursing Students)

  • 최성남;정은영;공정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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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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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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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래 결혼이민 여성의 간호를 담당할 간호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태도를 확인하고,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의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병원에 임상실습을 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13점 만점에 8.10점(${\pm}2.01$)으로 이를 100점으로 환산하면 62.4점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전체 문항 평균이 5점 만점에 2.45점(${\pm}0.46$)으로 나타났으며, 하부영역별로 편견이 가장 낮았으며, 관심도, 신뢰도, 영향력, 배타감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연령이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으며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연령, 거주 지역, 해외여행 경험 유무와 해외 체류경험 정도가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하부영역별로 신뢰성, 관심도, 수용, 영향력은 정적 상관관계, 배타감은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 대학생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을 함양하고 지속적으로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안을 제언함으로써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교육내용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만으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연구대상 및 지역을 확대한 반복 연구 진행을 제언한다.

재미 한인들의 건강관리 실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ealth Care Practices of Korean Immigrants in Transition)

  • 임은옥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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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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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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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미국은 이제까지 서구 백인문화 중심적으로 간호학을 발전시켜왔다. 그러나 국제적인 세계화 흐름과 함께 이제까지 경시되어 왔던 소수 민족들에게 차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간호학의 추세와 함께 재미 한인들의 증가는 간호학 내의 한인들에 대한 문화적 지식의 확대를 필요로 하게 하였다. 이민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이민자들은 새로운 가치관. 태도. 사회적 규범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이민 적응과정에서 오는 어려움 들은 이민자 들이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주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재미 한인들의 건강관리실천을 그들의 초기 이민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경험에 초점을 맞추면서 면담조사와 사례 연구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임의 표본 추출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있는 한 한인 교회의 20명의 교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초기 이민경험과 건강관리 실천에 관한 면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대상자 중 3인을 대상으로 하여 사례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재미 한인들은 타이민자들에 비해 소규모 사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높은 취업 율에 비해 낮은 수인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은 타이민자들에 비해 좀 더 보수적이며 그들의 문화와 관습을 가능한 한 고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인들은 사회 참여와 대인 관계에 있어서 한인 사회에만 한정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 한인들은 한인 사회 내에서 강력한 사회적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의 영향력이 타민족들에 비하여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장벽이 가장 큰 문제로 보고되고 있으며 비록 성공적으로 미국 사회에 적응을 하더라도 계속적인 경제적인 생존 노력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그들의 위치는 그들의 삶을 계속해서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초기 이민 적응과정에서 오는 어려움 들은 그들의 건강을 비효과적으로 관리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적절한 통역자를 사전에 선정, 이용함으로써 적절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 둘째. 한인을 대하는 간호 제공자들은 한인에 대한 문화적 지식을 겸비하고 그 지식에 근거를 둔 문화적으로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간호 제공자들은 한인들의 치료법 혼용을 이해하고 동시에 여러 치료법을 사용하는 경우. 잘 살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넷째, 가족관계를 사정하고 적절히 가족 구성원을 간소 목적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들 내의 위험 집단을 우선적으로 파악. 접근하여야 할 것이다. 위험 집단으로는 경제적 문제로 적절한 의료 이용을 할 수 없는 저소득층, 문화적으로 열등한 위치에 있는 여성층과 초기 이민 적응에 가장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노년층을 들 수 있겠다. 이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연구 대상자 선정이 어려워서 자원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행해졌다. 둘째. 적은 수의 연구 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행해졌다. 셋째. 연구기간이 짧았던 까닭에 좀더 상세한 사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표본 추출 방법을 통하여 선정된, 많은 연구 대상자를 가지고, 심도 있는 연구가 추후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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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의 적용이 학업크래프팅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pplication for Nursing Management Education Using Smartphone on Study Crafting)

  • 박정하;김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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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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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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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 간호대학생의 학업크래프팅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6주간이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38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간호관리학 학습을 진행한 실험군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보다 학업크래프팅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결과를 토대로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은 간호대학생이 학습에 대한 의미를 찾고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는 데 유용한 매체임이 확인되었다.

세계 각국의 새로운 간호 -"서태평양지역"의 새로운 간호실제- (What's New In Nursing Practice : Western Pacific)

  • 신신청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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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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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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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현대 공업화의 발전과 공학의 진보로 우리국민은 비교적 풍부하고 조용한 번영의 시기를 30 여년간 향유할 수 있었다. 생활수준이 높아졌고 질병의 주요 원인이 급성 전염병에서 뇌졸중병, 악성종양사고 및 심장병 같은 만성상태로 변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정보가 잘 들어가고 있으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유용한 많은 자원을 발견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고 유용한 전문인으로서 인류에게 봉사하고 있는 문화속에서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민속법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사회는 간호전문직에게 건강관리를 맡겼다. 따라서 우리는 책임수행에 있어서 하나라도 남겨 놓은게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가까운 주위를 관찰하고 들어 봄으로써 우리는 타인의 건강욕구에 좀더 민감하고 세심해질 수 있다. 우리가 서양의 과학원칙을 간호실제에 적용시키고 있지만, 동양의 보다 더 내향적이고 완전한 생활방법도 역시 우리의 유용한 전문직의 가능성을 풍부하게 하고 확장시키는데 적용될 수 있다.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의 연속성이 계속 되야 하며, 고객을 도와주면서, 우리는 현재의 새로운 농작물을 경작하여 미래의 유용한 성숙된 농작물로 키울 수 있다. 우리의 전문적인 생활과 고객의 생활을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 많이 있으며, 우리의 문화적 환경에서 성취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을 그냥 지나칠 순 없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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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성인간호실습 가상현실 교육 중재: 체계적 고찰 (Intervention of Virtual Reality of Adult Nursing Practicum for Nursing Students: A Systematic Review)

  • 김현경;고은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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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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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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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인간호실습 가상현실 교육 중재 연구를 체계적 고찰 방법으로 탐색하여, 추출된 문헌들로부터 중재 방법, 연구 주제, 결과 변수, 효과성의 근거합성을 하였다. CINAHL, PubMed, Cochrane Library, EMBASE, RISS의 데이터 베이스로부터 7편의 연구가 추출되었고, 무작위 실험연구가 3편, 비무작위 실험연구가 4편이었다. 고찰 결과 간호대학생의 지식, 수행, 태도, 비판적 사고, 자기효능감, 정보수집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신감, 효율성에서 효과를 보였으므로, 성인간호실습에서 가상현실 교육 중재가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개방성, 고정관념, 다문화 수용성이 다문화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Openness, Preoccupation, Multicultural Acceptability on Multicultural 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김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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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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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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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개방성, 고정관념, 다문화 수용성, 다문화 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다문화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다문화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다문화 효능감은 평균 $3.92{\pm}0.54$점 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 효능감은 연령(F=4.516, p=.012), 다문화 학생과의 수업경험(t=2.131, p=.034), 외국어 수강경험(t=2.133, p=.034), 외국인 친구(t=2.759, p=.006)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다문화 개방성, 고정관념, 다문화 수용성, 다문화 효능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 효능감은 다문화 개방성(r=.396, p<.001), 다문화 수용성(r=.471,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고정관념(r=-.464,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문화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외국인 친구(t=2.021, p=.048), 고정관념(t=-6.363, p<.001), 다문화 수용성(t=6.122, p<.001)으로 나타났고, 다문화 효능감을 35.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사복의 이미지 지각 -색상, 문양 중심으로 한 준 실험연구-

  • 김재숙;이희승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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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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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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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간호사복의 색상 및 문양에 따른 이미지를 분석하고, 색상과 문양이 조합을 이루었을 때 어떤 이미지로 통합되는지를 규명하고, 피험자에 따라 이미지지각의 차이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준실험 연구방법으로 피험자간 설계를 하였으며, 피험자는 대전, 충남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통계에 적합한 739부를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자극물은 간호사복 catalog에서 선택한 모델에게, 색상(흰색, 분홍색, 하늘색, 녹색, 베이지색)과 문양(무지, 줄, 꽃)을 조합한 총 13개의 자극물을CAD simulation으로 제작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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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화 간호에 관한 연구 (Reseach on Transcultural Nursing)

  • Shin, Kyng-Rim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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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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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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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세계가 일일 생활권화 됨과 더불어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므로써 횡문화 간호 연구는 전문직 간호(Professional Nursing)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많은 문헌을 통해서 알 수 있다(Brink, 1976 : Leininger, 1977 : Roberston & Boyle, 1987). 횡문화 간호연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건강을 돌봄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간호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이론 개발, 간호모형(Model) 개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본 연구는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전문적 간호연구지에 실린 10편의 횡문화 간호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을 발췌하여 간호지식체의 본질적인 과정인 비판적 문헌고찰을 통해 각 논문들을 비교 분석 한 것으로써, 미래의 간호연구를 위한 간호실무, 간호교육, 간호연구 방법 및 간호 행정면에서 그 적용성을 높여줄 것이다. 비판적 문헌고찰을 위한 기준은 Burns와 Grove(1987)의 방법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1. 분석대상 : 목적, 가설 진술, 문헌고찰, 표본조사, 방법론적 논점, 결과 해석 2. 이론적 틀의 유도 흑은 통합 3. 발전적인 간호수행을 위한 중요성, 적용성 및 제언 이상의 내용으로 비교 분석을 해본 결과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발표된 횡문화 간호에 관한 논문들의 주제는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건강돌봄, 자가간호, 건강신념, 수유, 임신 그리고 간호사와 소수민족 노인과의 의사소통 양상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이론적 틀은 주로 사회학, 정신심리학, 인류학 이론으로부터 도출되었고, 오직 두 편만이 간호 이른에 틀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1. 10개의 논문의 가설과 목적의 분석에 있어서 4편의 논문은 목적과 가설이 구체적으로 진술되어 있었고, 나머지 6편은 목적이 전반적으로 진술되어 있었으며 가설도 구체적이지 않았다. 이러한 제한점은 각 논문의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단지 수편의 논문만을 제시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분석 해 볼 수 있겠다. 2. 문헌고찰 부분에서는 각각의 연구주제를 지지해줄 수 있는 문헌들이 충분히 고찰되지 못하였고, 이론적배경 또한 횡문화 이론과의 관련성이 적었다. 또한 횡 문화 연구에 기초가 되는 연구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은 잘 나타났으나, 이론적 연구와 경험적 연구 간에 괴리가 있었다. 3. 표본추출방법은 문화에 기반을 둔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한계성 이 있었다. 4. 방법론적 이유로는 대상자와의 면담시간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지 않았으며, 고유한 언어를 통역하는 과정에서 의미론적 문제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다. 면접과 기록과정에서 보면 자료의 기록과정과 분류 및 분석과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참여관찰과 면접방법을 사용시 이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되어 있지 않았다. 5. 연구결과의 적용 및 이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는데, 수편의 연구만이 방법론 문제점과 앞으로의 연구분야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였으며, 특이한 것은 어 떤 연구자도 이른 개발을 위한 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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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전공학생의 교육과정에 대한 문화적 자각 (Cultural Awareness of Students in a Nursing Education Program)

  • 오현진;김현지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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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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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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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South Korea is rapidly changing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the nursing discipline faces the need to educate its students in cultural competence to meet the health care needs of an ethnically diverse population. However, there is little evidence suggesting that nursing programs provide this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nursing students' cultural awareness in a nursing education program. Methods: Four hundred thirty-three nursing students at 4 universities in Daejeon participated in this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hich was held from August to September 2012.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via questionnaires based on the Cultural Awareness Scale(CAS), and demographics included gener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Results: The mean cultural awareness score was 4.54, which was relatively low compared to studies completed in other countries. The highest rating was in the cognitive awareness subscale, and the lowest was in the general education experiences subscale in CAS. The level of cultural awaren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ose who had experienced overseas travel. Those students also perceived a greater need for cultural education. Conclusion: The study's finding suggest the need for a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program designed to enhance the level of cultural awareness in Korea's nursing students.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Transcultural Self-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전혜경;고영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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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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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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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ranscultural self-efficacy (TSE) and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tudy. A total of 352 nursing students were recruited from two universities in Incheon and Gyeonggi.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with Scheffe's test,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of TSE was 6.20 (out of 10). The mean score of cultural competence was 4.98 (out of 7). TS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ultural competence (r=.47, p<.001). The practical domain (β=.18, p=.001) and affective domain (β=.35, p<.001) of TS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ultural competence. TSE accounted for 22.3% of cultural competence. Conclusion: Educational programs for improving cultural competence should include contents to improve the affective and practical domains of TSH. It is also helpful for subjects with various cultural backgrounds to learn interview skills and nursing skills through practice to reinforce cultural compe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