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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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통계자료의 체계적 생산에 관한 연구 (The Systematic production of Culture and Arts Statistics in Korea)

  • 안인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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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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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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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네스코의 문화지표체계(Framework for the Culture Statistics)는 문화영역 구분과 문화활동구분을 제시함으로써 문화통계의 근간이 되고, 평가 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 체계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문화통계의 지표체계와 통계 항목간의 균형도를 검토하였다. 문화정책개발원의 $\ulcorner$문화예술통계$\lrcorner$는 지표체계연구, 지표생산, 통계생산 및 지표개선의 순환적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생산을 거치고 있다. 반면 $\ulcorner$주요국가의 문화예술통계$\lrcorner$는 국가선정, 해당국가의 독창성이 반영된 지표체계와 통계항목 연구가 필요한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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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문화적 가치 평가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valuation Indicator Development of Cultural Value of Library)

  • 노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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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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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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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의 문화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도서관의 가치에 대해 연구한 국내외 논문들을 총체적으로 수집 및 분석하여 예비 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도출한 예비 평가지표는 10명의 전문가를 선정하여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종 평가지표를 개발하였다. 최종 평가지표는 지역문화발전, 문화유산 계승 및 홍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에 기여, 지역공동체문화형성 등의 4가지 평가영역, 10개 평가항목, 50개의 세부평가지표로 구성된다.

건설현장 안전문화의 정량적 평가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velopment of Quantitative assessment indicator of safety culture for the construction site)

  • Jun, Heakyung;Kwon, Changhee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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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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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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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안전문화수준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위한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건설현장의 안전문화수준 및 각 안전문화 요소의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사고 예방을 위해 중점적으로 개선하여야 하는 분야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안전문화에 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기존 안전문화 연구에서 안전문화의 중요 요소로 도출된 항목들을 계층적으로 분류하고 분류된 안전문화 요소에 대해 건설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AHP 분석방법론을 이용하여 건설안전문화 평가지표를 제시하였다. 건설안전문화 평가지표는 리더십, 시스템, 개인적 특성의 세부 항목들을 구조화하고 쌍대비교하여 가중치를 도출함으로써 세부 중요 평가지표를 정량화하여 건설안전문화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건설 안전문화 평가지표를 활용하여 건설현장 안전문화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각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선하여야 하는 방향을 도출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도서관 통계 및 지표개발에 관한 기초연구 (A Pilot Study for Library Statistics and Indicators in Korea)

  • 안안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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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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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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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서관 통계는 내부적으로 도서관업무를 파악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외부적으로 사회 속에서 도서관이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가에 대한 가치와 업적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동시에 기존의 사회지표, 문화지표와도 체계를 같이 하여야 한다. 이러한 기준 하에서 미국 국가정보표준화기구(NISO)에서 개발한 도서관통계기준, 캐나다의 도서관핵심통계 등 주요국가의 도서관통계를 살피고, 전문가를 통한 델파이기법을 통한 조사를 거쳐 7개부문, 31개 한국도서관통계 항목을 개발하였다. 또한 사회지표 및 문화지표 내의 도서관 관련 지표항목으로 6개 분야 21개항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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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지표체계 개발 및 적용 -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 (The Development of the Framework of Science Culture Indicator and Its Application to Secondary School Teachers)

  • 김세미;문공주;김성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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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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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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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는 과학 문화의 개념을 과학과 문화를 융합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정의하였다. 과학문화연구를 진행하면서 과학문화에 대한 지표체계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으며,이에 따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과학문화지표체계를 개발 하였다. 과학문화지표는 크게 과학역사, 과학철학,과학 문학과 예술,과학관련 사회활동,과학 대중매체의 다섯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다섯 분야는 또다시 각각의 하위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이에 기초하여 설문지를 제작한 후, 중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공별 과학문화수준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결과 교사들은 과학교사, 인문교사, 사회교사에 따라 전공별로 과학문화 수준에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대다수의 문항에서 과학 교사가 인문 사회교사들에 비해 높은 과학문화수준을 나타냈다.

국가 수준의 과학문화 실태 진단을 위한 지표 체제 개발 (Developing the Indicator System for Diagnosing the National Status Quo of Science Culture)

  • 송진웅;최재혁;김희경;정민경;임진영;조숙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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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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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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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난 수 십 년 동안 과학문화는 과학정책 및 과학교육의 주요 화두가 되어왔다. 그러나 과학문화의 정의나 과학문화의 측정에 대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여러 과학문화 관련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 국내에서도 국가기관 및 민간기간에서 과학문화와 관련된 사업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나, 이러한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과학 문화의 새로운 모형과 한국의 과학문화를 진단하기 위한 과학문화 지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문헌에서의 과학문화를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국내외의 과학기술 관련 지표를 참고하여 과학문화를 '개인과 사회가 과학기술과 관련하여 공유하는 잠재적이고 실천적인 삶의 양식 및 가치의 총체'라고 정의하였다. 이에 따라 과학문화를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구분하였으며, 이를 다시 잠재와 실행적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개인적 차원은 개인의 과학문화 소양을, 사회적 차원은 과학문화 기반시설을 의미한다. 이 $2{\times}2$의 각각의 범주는 다시 여러 개의 하위범주로 나눠진다. 개인의 잠재적 영역을 의견 관심 이해로, 개인의 실행적 영역은 학습 적용 참여로, 사회의 잠재적 영역은 인적 물적 제도적 인프라로, 사회의 실행적 영역은 매체 행사 시민활동으로 나눠진다. 각각의 범주는 서로 순환적이며 복합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지표는 과학문화를 체계적이며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국내외의 과학기술 관련 지표의 조사결과와 비교가 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지표를 이용하여 국가적 수준에서 정기적으로 과학문화의 현황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 경제, 사회, 문화 지표 통합 검색 시스템 (Integrated Search System about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index of Local governments)

  • 김석훈;김지은;임광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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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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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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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표 및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지자체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자 하는 사회과학 분야 연구자들은 이렇게 지자체별로 흩어져 있는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여하고 있다. 만약 지자체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관련 지표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고, 이를 다양한 기법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에 구축된다면, 사회과학분야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지난 5년 동안 구축한 지자체 통합데이터베이스(이하 통합DB)에 대하여 소개하고, 통합DB를 활용하여 구축한 경제, 사회, 문화 지표 통합 검색 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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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건축문화재의 범죄예방환경설계 평가지표에 대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on the Evaluation Index of the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of Wooden Cultural Buildings)

  • 김충식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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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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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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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문화재 범죄로 인한 문화재의 소실과 도난과 훼손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문화재 범죄예방환경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재의 범죄양상을 분석하고 범죄환경유형을 분류하여, 범죄예방환경설계 요소를 도출함으로써 범죄예방환경을 평가하는 지표를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도출된 결과는 4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문화재 CPTED에서 고려해야 할 범죄는 도난, 방화, 훼손, 침입이며,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범죄에 취약한 건조물 문화재 189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을 분석하여 10개의 유형을 도출하였다. 둘째, 비문화재 CPTED에 적용되는 6가지 원리 중에서 '활동 증대', '유지 관리' 등은 문화재에 적용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문화재 CPTED에서 적용되는 주요 원리가 '접근 통제', '감시 강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가적으로 '입지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접근 통제는 문화재 영역에 따라 '내부 영역', '경계', '외부 영역', '주변 환경' 부문으로 구분되며 22개의 평가지표가 분류되었다. 감시 강화는 비문화재와 동일하게 '자연적 감시', '조직적 감시', '기계적 감시' 부문으로 구분되며 21개의 평가지표가 포함되었다. 넷째, 10개의 유형에 CPTED 부문을 적용하여 14개의 문화재 CPTED 환경을 분류하였으며, 각 환경별로 적합한 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서원 향교 관아 유형은 43개의 평가지표가 요구되지만, 성곽은 10여 개의 평가지표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째, 모든 평가지표를 사용해야 한다고 판단된 서원 향교 관아 유형에 해당되는 돈암서원에 대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CPTED의 평가지표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음이 검증되었다. 그러나 조명, CCTV, 침입센서 등에 대해서는 3차원적인 별도의 평가기법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후 연구에서 문화재 유형별로 면밀한 현장조사를 거쳐 평가지표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문화재 전반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설계의 평가지표를 제시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문화적 차이가 무역규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f the Effects of Cultural Differences on Trade Scale)

  • 임현지;이학노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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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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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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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가간 무역규모와 방향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요소부존의 차이에 입각한 헥셔올린류의 비교 우위이론에서부터 최근의 불완전경쟁모델에 이르는 생산측면의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생산측면 만이 아니라 수요측면을 연구하는 미시경제학의 응용분야로서 국제무역학도 수요측면에 대한 연구가 강화되어야 한다. 한류에 대한 연구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국제무역도 상품의 가격과 기능만이 아니라 상품의 속성(attributes)도 함께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질문에서부터 출발한다. 우리는 수요측면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문화적 차이에 주목한다. 문화적 차이 중에서도 언어, 종교 등 외형 보다는 문화의 본질적인 차이를 제시하고 있는 Hofstede의 5가지 문화지표(cultural index)를 이용하여 문화가 국제 무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한다. 이 연구는 기존 연구들과 다음과 같이 차이가 있다. 첫째, 기존 연구들이 Hofstede의 일부 지표를 사용한 것과 달리 장기지향성 지표까지 포함한 Hofstede의 모든 지표를 망라하여 연구하였다. 둘째, OECD 국가는 물론 중국까지 포함하여 명실상부하게 세계 주요 무역국의 최신 2010년 데이타을 대상으로 분석한다. 셋째, 글로벌화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문화 매개체인 국제IT지수를 설명변수에 포함하였다. 분석결과는 문화적 차이가 국제무역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 이 연구는 학술적인 기여 이외에도 비용측면의 무역 촉진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를 줄이기 위한 문화 교류 등 노력도 활발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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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Demilitarized Zone) 접경지역의 문화서비스 평가 (Cultural Services Assessment in DMZ(Demilitarized Zone) Border Areas)

  • 고하정;권혁수;김정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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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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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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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접경지역 문화서비스 평가를 통해 지표와 방법론의 적절성을 고찰하고, 국내 핵심 생태자산인 접경지역의 생태계서비스 기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평가지표와 방법을 바탕으로 7개 시군을 평가 및 비교하였다. 문화서비스 평가 결과, 여가·관광은 파주시, 경관미는 인제군, 교육은 양구군, 유산은 인제군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문화서비스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한 향후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국가 및 광역 단위의 생태계서비스 평가를 위해서는 문화서비스 평가 및 모니터링을 위한 지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문화서비스 평가 지표 체계 구축시 평가대상지역 스케일에 따른 지표 간의 상·하위 개념 단위나 일관성에 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 셋째, 생태계 유형에 따라 문화서비스 평가를 위한 구체적인 DB 구축 및 활용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내의 문화서비스 연구가 현저히 부족한 상황에서 비물질적이고 정성적인 인식을 포함한 문화서비스 평가를 위해서는 기초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 향후 광역단위의 문화서비스 평가를 위해서는 생태계 유형별로 추가적인 기초 연구 결과 축적이 필요하며, 적절한 평가지표와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의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